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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원빈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양재웅, 곽정은, 박선주, 권일용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수많은 제자들 중 원빈과의 일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빈 씨는 예전에 앨범을 냈었다. 드라마 OST를 불렀다. 연습실이 없어서 저의 집에서 레슨을 하고 그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집에서 레슨하고 라면 한 끼 먹고 그랬다. 집에 김치도 반 씩 나눠 가졌다. 기름값도 챙겨주고 그랬다”고 옛 추억을 기억했다. 그러면서 “제가 유학을 가면서 잠깐 떨어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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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5.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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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과 썸에서 고민하는 남성이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짝사랑과 썸에서 고민하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24살 요리사 권민성은 직장동료로 처음 만난 여성과 일요일마다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어 “전에는 생각이 없었는데 점점 호감이 생겼다. 진짜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지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헷갈리게 하는 행동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제가 달달한 걸 먹으러 가자고 했다. 가겠다고 하더라. 달달한 걸 먹고 좀 걸었다. 근데 먼저 제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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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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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허영만 캐리커처에 발끈했다. 10일 재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수미가 평창 맛 기행을 떠났다. 이날 김수미는 허영만에게 자신의 캐리커처를 부탁했다. 김수미는 “제가 식객 책이랑 다 봤다. 선생님께서 느끼신 대로 그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미인이라, 천의 얼굴이라, 너무 예뻐서 안 그려지느냐”고 미소 지었다. 하지만 허영만은 그림을 그리던 중 “이건 아닌데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다시 한번 종이를 넘긴 허영만은 그림에 집중했고, 김수미는 “가짜 허영만이 왔나 한 방에 왜 못 그리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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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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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애경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51년 차 배우 김애경과 남편 이찬호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김애경은 3년 동안 발품 팔아 선택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높은 층고의 거실은 김애경이 직접 그린 수준급 그림들로 가득했다. 특히 와이어 아티스트 남편의 다양한 작품들도 즐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애경은 “내가 2월에 생일이었다. 남편이 꽃을 단 빨간 박스를 선물했다. 안에 바이올린이 있었다”고 남편이 와이어로 만든 바이올린을 들어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집에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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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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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박지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9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개를 까닥”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지현은 긴 생머리에 청순 외모를 드러낸 채 미소 짓고 있다. 갸름한 턱선과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박지현은 클로즈업 셀카 영상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 미모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운 미소 빛이 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지현은 최근 ‘프렌즈’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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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1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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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청이 이혼에 대해 털어놨다. 10일 재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이 3일만에 끝난 결혼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마당에서 피크닉을 즐기던 박원숙은 “난 첫 미팅하고 바로 결혼했다”고 옛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러고 보면 청이가 제일 안 됐다. 너희들은 애기 낳고 살아나 보지 않았느냐. 명품 시계 사서 차보려다가 반품한 꼴이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청은 “제일 분하다. 겨우 몸만 나왔다. 패물도 못 챙기고 속옷만 입고 나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영란은 “큰 다이아몬드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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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5.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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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어색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발레 수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미, 윤형빈은 안소미, 김우혁 부부와 발레 수업에 참가했다. 하지만 안소미는 윤형빈의 타이트한 발레복에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혁은 아내 안소미를 차가운 바닥이 아닌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배려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경미는 “이런 걸 어떻게 하느냐. 나는 소미 무릎에는 앉을 수 있는데 남편 무릎에는 못 앉는다”고 어색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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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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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팬카페를 개설했다. 9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이 팬카페를 개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 딸은 팬카페 이름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 이에 팽현숙은 “’당나귀는 양라기’, ‘미친 인간 최양락’ ‘내가 네 종이냐 최양락’ 어떠냐”고 답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미친 인간 최양락이라고 하면 누가 들어오겠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카페 팬클럽 이름은 최양락의 의견으로 ‘초코양락’으로 결정됐다. 이어 딸은 최양락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살폈다. 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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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5.0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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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고은아가 친구 결혼식장을 방문했다. 이날 고은아는 친구의 결혼식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부케까지 받은 그는 행복한 듯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친언니에게 “친구가 너무 부럽다. 결혼도 하고 남편도 있지 않느냐”고 부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언니는 “너가 집안일 잘하고 애들 잘 보고 꼼꼼하고 생활력도 강하다. 음식도 잘하고 아침형 인간이고 한다면 하고 고집도 있고 아집도 있다. 근데 한 가지가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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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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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9일 재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김성주는 “시간이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2년이 됐다”고 정인선의 마지막 출연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골목식당이 힘들 때 합류해서 고생 많이 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보아 후임으로 2년 동안 MC 자리를 지킨 정인선은 마지막이라는 말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작별하기가 너무 힘들다.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돼서 다시 찾아오고 싶다. 2년 동안 정말 너무 감사했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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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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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 아내 김예린이 아기 걱정에 눈시울을 붉혔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윤주만과 아내 김예린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윤주만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았더니 울면서 하혈을 했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예린은 “일하다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느껴서 화장실에 갔다. 빨간색 피가 주르륵 흐르더라. 순간 아픈 게 아니라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어쩌지 싶었다”고 아찔한 순간을 떠올렸다. 태아 심장 소리를 들으러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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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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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여동생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위너 송민호, 강승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민호는 ‘동생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떨어져 지내다 보니까 챙기게 된다. 보통 생각하는 남매들처럼 장난치거나 그러진 못하지만 뒤에서 걱정하고 챙기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신동엽은 “여동생이 남자친구를 데려왔는데 승윤이면 어떨 것 같으냐”고 물었고, 송민호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고 정색했다. 그러면서 “승윤이라서가 아니라 승윤이가 가까운 사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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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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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이 재조명됐다. 6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서는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편이 전해졌다. 조희팔은 다단계 사기꾼으로 경찰 추산 피해자만 5만 명에 이른다. 피해액은 무려 4조 원으로, 만 원권 지폐를 한 줄로 늘어 놓으면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규모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조희팔은 국내 다단계 원조 SMK 출신으로 이후 새 회사 ‘BMC’를 만든다. 용인술에 뛰어났던 그는 오른팔 강태용, 왼팔 배상혁과 조직을 운영했다. 서울에서 시작된 다단계 사기는 전국으로 확대됐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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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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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와 조인성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마지막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일일 알바생 조보아와 아침 산책을 나섰다. 그러던 중 눈으로 꽁꽁 언 빙판 위에 올라섰고 차태현은 “’러브스토리’처럼 누워 봐라”고 영화의 한 장편을 제안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이터널 선샤인’ 보면 이거 하지 않느냐”라며 빙판에 누워 팔 다리를 움직였다. 조보아 또한 움직이며 눈 위에 자국을 남겼다. 세 사람은 눈싸움을 하며 동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조보아는 작은 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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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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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 남편 박용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6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가수 채리나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채리나 남편 박용근은 어릴 때부터 채리나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운동하다 보니까 음악 듣는 시간이 많았다. 디바 노래를 듣다가 채리나 씨라는 사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긴 거로 팬이 된 건 아니다. 노래가 좋아서 팬이 됐다. 나중에 기회가 돼서 채리나 씨를 알게 됐고 지금은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고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현재 시험관 아기 준비 중으로, 냉장고에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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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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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아들 김한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는 김정남 암살 사건의 전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정남 아들 김한솔의 모습이 전해졌다. 김정남 피살 후 김한솔은 유튜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며칠 전 살해됐다. 현재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있다. 빨리 상황이 좋아지길 기다린다”고 밝혔다. 김한솔은 SNS를 통해 “사실 나는 보통사람처럼 먹고 지낸다.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해도 인민들에게 미안하기 때문에 배불리 먹지 못한다. 나는 북한 인민들이 굶주리는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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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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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영주가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영주는 집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갸름한 턱선이 이목을 끈다. 특히 오영주는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필름카메라 특유의 분위기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빵빵 너무 귀여워요” “귀여움 대폭발” 독보적인 분위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주는 현재 채널A ‘프렌즈’에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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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5.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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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민정이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민정과 남편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김민정은 식사 도중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내가 당신을 흑백 TV에서 처음 보고 그게 사춘기의 시작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민정은 “그때 당신이 이해가 안 갔다. TV에 나오는 큰 누나를 사모할 수가 있나 싶더라. 당신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니냐”라며 10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 남편은 “나는 사실 그때부터 언젠가는 내가 저 여자와 결혼할거다 싶었다”고 말해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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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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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와이프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현진영이 아내 오서운을 언급했다. 이날 현진영은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어릴 때부터 돈 관리를 아버지가 다 하셨다. 돈을 벌면 아버지 통장으로 들어가고 나는 용돈을 썼다. 근데 너무 신기한 게 와이프를 만나서 딱 2년 되는 해에 아버지가 와이프에게 경제권을 줬다. 그만큼 아버지가 믿은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절대 와이프에게 경제권을 다 주면 안 된다. 30%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안 그럼 나처럼 된다. 난 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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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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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최성국 옛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흑역사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한정수는 최성국의 옛 여자친구를 언급해 최성국을 당황하게 했다. 최성국은 “스태프도 있으니까”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지만, 안혜경은 “오빠 스태프 만났느냐”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정수는 최성국 옛 애인이 아나운서냐는 물음에 “좀 비슷하다. 근데 방송인은 아니다”고 답했다. 양수경은 “말하는 사람이 1명은 아닐 거 아니냐. 누군지도 모르는데 왜 막느냐”고 의아해했고, 최성국은 “쟤가 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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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5.0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