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5,172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백목련] 길 위의 시간 속에서
[육정숙 수필가] 우리는 늘 길을 간다. 걷든지 자동차를 타든지 아니면 또 다른 수단으로 길을 간다. 아침에 떠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잠시 머물다 아침이 오면 또 다른 날의 길을 간다. 일상이라는 익숙함 속에서의 여행을 하고 있는 셈이다.매
충청일보   2019-08-18
[사설] 10년 만에 귀향한 두 사람을 추모하며
[충청일보 사설] 법구경 중 '훌륭한 사람은 히말라야처럼 멀리 있어도 빛나고 몹쓸 사람은 밤에 쏜 화살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히말라야를 신성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히말라야'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
충청일보   2019-08-18
[월요일아침에] 무더위 속에서의 사색
[박기태 건양대 교수] 폭염으로 푹푹 찌는 날씨다. 에어컨의 연한 기계음만이 우리를 위로해 주듯이 윙윙 돌아가고 있다. 그런 까닭에 여름 한낮 아황산가스가 배인 비릿하면서도 뜨겁게 달구어진 공기가 꽉 들어찬 거리와는 다르게 실내에는 서늘하고 촉감 좋은
충청일보   2019-08-18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똑똑하고 건강한 물마시기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증막을 방불케 하는 불볕더위가 한창인 요즘같은 날씨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마시기다. 이런 더위에는 수분배출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물마시기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우리몸은
충청일보   2019-08-15
[사설] 74주년 광복절
[충청일보 사설] 오래된 미래는 책 제목이긴 하지만 그 자체로 의미도 작지 않다. 미래는 앞으로 올 시간을 뜻하는데 이미 오래됐다고 하니 약간은 의아할 수 있다. 역설적 표현이긴 한데, 오래된 미래는 과거로부터 미래가 온다는 의미다. 미래로 가는 길은
충청일보   2019-08-15
[김진웅칼럼] 인생의 진리
[김진웅 수필가·시인] 올해 광복절은 대한민국 건국 71돌을 맞이하는 매우 기쁘고 뜻깊은 날이다. 그러나 최근 북한 핵, 미·중 무역 전쟁, 일본의 수출규제로 야기된 한·일 경제 전쟁 등 우리를 둘러싼 위중한 상황을 생각하면 밤잠을 이루기 어렵다.어느
충청일보   2019-08-15
[김재영칼럼] 가정은 도덕의 학교
[김재영 전 청주고교장·칼럼니스트] 어릴 때 주변에서 배우자를 선택하고 맞선을 보며 가풍(家風)을 이야기하시는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결혼 당사자 본인만 보면 되지 왜 가풍을 들먹이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뒤에야 어렴풋하게
충청일보   2019-08-15
[기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대한 단상
[박병희 보은교육지원청 장학사 ] 요즈음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개인의 배상 판결을 문제 삼아, 일본이 무역보복으로 맞서자 국민들 사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한창이다. 의외로 주변의 젊은 교사나 주무관, 동네 슈퍼 주
충청일보   2019-08-15
[사설] 국회 세종의사당을 주목하는 이유
[충청일보 사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함께 정치권은 물론, 충청권의 이목이 쏠린 국회 세종분원의 윤곽이 드러났다. 국회사무처가 발주한 용역 결과 총 5개 안이 13일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한 이전안의 핵심은 국회의 어떤 기능과 기관이 세종으로 옮겨올지
충청일보   2019-08-13
[세상을보며] 토착왜구와 검은머리 외국인(2)
[안용주 선문대 교수] 2018년 10월 30일, 대한민국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1941년~1943년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일본식민지시대에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강제징용피해자(일본명:징용공)가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충청일보   2019-08-13
[수요단상] 잔학한 살쾡이!
[윤한솔 홍익불교대학 철학교수] 호랑이는 배가 고파야 살생을 한다. 사자도 배가 고파야 살생을 한다. 이처럼 호랑이나 사자는 제 힘만 믿고 만나는 짐승마다 마구잡이로 해치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들을 백수의 왕이라고 일컫는다. 그러나 표범이나 살쾡이가
충청일보   2019-08-13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일본의 경제보복과 한국경제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에서 악의적으로 제외시켰다. 재계가 유감을 표하며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온 국민들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경제보복철회촉구에 동참하고 있다.일본산 불
충청일보   2019-08-13
[충청의창] 아베전술보다 더 효과적인 전략 마련해야
[이장희 충북정론회 회장·충북대교수] 이른바 ‘한일경제전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특정 3개 품목의 수출제한조치로 시작된 일본의 치졸한 전략이 백색국가 제외라는 시행령의 공포가 있고 한국정부도 이에 정식 맞대응을 하겠다는 상황이 전개되어 한치 앞을
충청일보   2019-08-13
[방과후 학교 우수사례] 배움의 숲에서 행복한 꿈나무로 자라요
헤아林·어울林·두드林 주제로봇과학 등 특기적성 12강좌원어민 원격화상 강의 호평대학생 멘토와 1대1 학습도[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상봉초등학교는 청주시 소재의 학교임에도 지역적 특성상 세종시와 인접해 있는 소규모 농어촌 학교
배명식 기자   2019-08-12
[내일을열며] 지방 사립대 재정난과 교육의 위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느 조직이든지 수입이 줄어드는 만큼 힘도 잃는다.학생 수 감소에 더해 강사법 시행은 지방 사립대를 재정적으로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학생 등록금에 의존해 운영된다.그동안 주인 없는 사립대는 학생들의
충청일보   2019-08-12
[충청광장] 폭우와 불
일정이 많아 조각보처럼 아귀가 맞아야 하는 날, 장마가 시작됐다.비 때문에 늦어질 것을 예상하고 30분쯤 더 일찍 '나눔 플러스' 주방으로 향했다.부지런한 사람들이 새벽부터 준비해 놓은 밥과 반찬을 통에 담고 도시락을 가방에 담았다. 원
충청일보   2019-08-12
[충청칼럼] '대청마루 과학기술'로 바꿔야 한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아니, 일본이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 이상 우리도 전쟁 상태에 들어간 것이 명확한 사실이다.일본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분야는 반도체(21.36%), 반도체 제조용 장비(17.76%),철강판(12
충청일보   2019-08-12
[기고] 대한민국 사회복무교육의 산실 '사회복무연수센터'
대한민국이 월드컵 4강으로 뜨겁던 2002년 24년 간 몸 담았던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군 복무 경험을 살려 2004년 지금의 충북대학교 예비군 연대에서 학생 예비군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예비군 과장으로 임무를 수행한 이래 공익근무요원
충청일보   2019-08-12
[사설] 고유정 진실 제대로 가려져야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12일 첫 법정에 선 가운데 전남편 살해에 대한 전모가 밝혀져 진실을 가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오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전 남편 살해사건의 피의자 고씨에 대한 첫 정식 공판을 연 가운데 계획적
충청일보   2019-08-12
[충북 독립운동가 열전] 중국 대륙 누비며 활동… 한·중 연대 통한 독립운동 앞장서
1919년 4월 청년외교단 조직해독립운동 자금 모집·선전활동11월 경북 도경찰에 체포·옥고1921년 세계한인동맹회 설립충청도의원으로 임시정부 참여광복 후 2대 국회의원 활동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연병호는 1937년 중국
배명식 기자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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