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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홍재이사장. © 편집부{루미광고} [충청일보]- 학원 운영 계획은 △영산학원은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의 패러다임이 전문성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해 대학 및 기업체와 연계한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뒷받침이 될 입시 대비 교육 또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학교의 최대 장점인 학생들의 인성수양에도 모
사학의 뿌리를 찾아
박병훈
2012.04.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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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 영동은 충남 금산과 전북 무주, 경북 금릉이 맞닿고 있는 국토의 한 중심이나 1950년대만 해도 빈곤의 악순환이 거듭되는 영세 농업 위주의 낙후된 소읍이엇다. 특히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지역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각종 건물과 공공시설이 파괴돼 교육시설도 열악한 처지에 있어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시기에 영동의 발전과 못 배운 학생들을 위해 육영사업의 뜻을 둔 설립자 고 영산 손영섭 선생(1913∼1989)은 자신의 전 사재를 들여 1954년 학
사학의 뿌리를 찾아
편집부
2012.04.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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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문흥학원 [충청일보] 문흥학원 설립자이며 이사장인 현송(賢松) 홍진오 선생(86)은 황해도 은율 출신으로 북한에서 12살 어린 나이에 양친 부모를 모두 여의고 상가 점원, 보따리 장수 등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한 덕에 재산을 모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생활하던중 6·25전쟁이 발발해 홀홀단신으로 남하했다. 서울에 정착한 홍 선생은 상업과, 운수업, 건설업에 종사하며 거금을 모았지만 자신이 보통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실이 뼈에 사무쳐 교육사업에 뜻을 뒀다. 1976년 개교해 운영중이던 보은고 설립자의
사학의 뿌리를 찾아
주현주
2012.04.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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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학원 운영 계획은.-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과 실력을 갖춘 교사들을 최고의 자랑으로 꼽는다. 가장 큰 경쟁력은 교사진이며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교사의 책무가 크다고 생각한다. 수업 몰입도를 향상시키려면 교사 본인의 자기 계발이 필수로 교사 스스로 자율 장학을 통해 교과 전문성과 경쟁력을 고취해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이사장의 책무다. 튼튼한 재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러가지 수익 사업을 구상중이다. 또 명문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 교사들과 함께 머리를
사학의 뿌리를 찾아
박장규
2012.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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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림왕'으로 유명한 고 김익로 선생은 지난 1957년 1학급으로 계교한 계림중학교를 1965년 인수와 동시에 대제중학교로 개명,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후부터 '인간식수(人間植樹)'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 현재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아이를 보내고 싶은 학교' 1순위로 인식되고 있다. 초대 이사장 일송(一松) 김익로 선생은 1922년 평양에서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한 때는 남부럽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에 따라 강원도 원주로 이주하면서부터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시작한 동기가 됐다. 원주보통
사학의 뿌리를 찾아
박장규
2012.04.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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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운영계획 - 충주미덕학원 세 학교 모두 최신의 교육환경을 구비하고,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구촌 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어와 정보화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독서와 진로, 입시 대비 교육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특히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교육적 평가와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교 교육에 탄력적으로 반영하고, 외형적 발전보다 내적으로 알찬 교육 실현에 역점을 두고 운영해 나가겠다. △앞으로의 각오 앞으로
사학의 뿌리를 찾아
이현
2012.03.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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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충주 미덕학원은 고(故) 중산 안동준 선생(1919~2010)의 '성실·협동·근면한 인간상을 바탕으로 정의로운 민주사회를 구현하고, 조국과 민족 발전에 기여하는 지구촌 인재를 육성한다'는 육영이념 아래 1965년 태동됐다. 이듬 해인 1966년 충주 미덕중학교에 이어 1969년 충주상업고등학교, 1992년 중산외국어고등학교(현 충주중산고)를 설립해 47년간 3만6874명의 동문을 배출하면서 충북 북부지역의 명실상부한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 정치가이기 전에 진정한 교육자 설립자 고 중산 안동준 선생은 고향인 충북 괴
사학의 뿌리를 찾아
이현
2012.03.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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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1954년 신라학원으로 출범한 서원학원이 올해로 58주년을 맞았다. 서원학원은 설립자 운호 강기용 박사의 숭고한 창학정신과 이념을 이어받은 지역의 명문 사학이다. 1954년 옛 경찰학교 목조건물을 임차해 시작한 서원학원은 1960년 현 학원 부지로 옮기면서 신라학원에서 운호학원, 서원학원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발전을 거듭해 교육의 도시 청주에 명문사학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 박사는 1917년 평안남도 용강군 서화면 용상리에서 강병열씨의 4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소학교를 마치고 1932년 진남포에서 진남
사학의 뿌리를 찾아
홍성헌
2012.03.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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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국가의 미래를 담보하는 교육의 중요성은 더 이상의 수사(修辭)로 표현할 수 없다. 모든 국가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로 교육을 주창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교육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심도는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정도로 열정적이다.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이 바로 학교다. 학교는 국가에서 설립·운영하는 관학(官學), 즉 국·공립학교와 대조되는 개념의 사학(私學)이 있다. 우리나라 사학에 대한 최고 기록은 고구려 '경당'에서 출발할 정도로 뿌리가 깊다. 현재 우리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수많은
사학의 뿌리를 찾아
김헌섭
2012.03.11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