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어제(19일) 저녁 경주에서 규모 4.5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지난 12일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난 지 일주일 만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일주일 전 지진의 여진으로 보고 있는데요.경주와 대구에서는 건물이 10초 넘게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울산과 대구 등 진앙지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주택에 금이 가거나 담장
[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93평 아파트에서 1억9천만 원만 내고 전세로 7년 동안 변동 없이 살았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황제 전세'라는 특혜논란이 일었습니다. 어머니가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돼 10년간 보험료 감면과 의료비 지원혜택을 받았던 점도 도마에 오른바 있는데요.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 의견이 나왔지만 결국 장관에 임명됐죠.김 장관은 언론이 자신이 이른바 흙수저라 무시했다며 법
[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처가의 부동산 거래 의혹에 이어 횡령·배임 그리고 의경복무 중인 아들의 특혜 논란까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입니다. 이외에도 우 수석 처가를 둘러싼 화성 농지 차명보유 의혹 등이 시민단체에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29일 특별수사팀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회사 정강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집무실 등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71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언급한 건국절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헌법에는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이날 박 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을 건국 68주년으로 명명하면서, 정부 수립일을 건국일로 표현한 겁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광복절을
[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연이은 찜통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가정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누진세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기료 폭탄 걱정에 더워도 에어컨 한 번 마음대로 틀 수 없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행 전기요금 체계는 1970년대 오일쇼크 때 만들어진 체계를 따르고 있는데, 당시 도입 취지가 집에서 아껴 쓰고 산업용으로 이용하자였기 때
[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헌법재판소가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법 적용과 배우자 신고 의무 조항도 합헌으로 결론났습니다. 그런데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죠. 바로 국회의원이 왜 예외 조항으로 들어갔느냐 하는 겁니다. 김영란법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공직자 등이 '공익
[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제는 공룡이 돼버린 카카오 택시가 또 다른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리운전에 이어 최근 헤어샵 서비스도 시작했죠. 올해 하반기에는 홈클리닝 중개 서비스인 '카카오홈클린'과 유휴 주차공간 중개 서비스인 '카카오주차(가칭)'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온·오프라인 연계(O2O)를 통해서 해당 서비스의 상점
[충청일보 서한솔기자]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440원 많은 647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총선 때 1만 원 올리겠다는 공약이 쏟아지면서 두자릿 수 인상 기대도 나왔지만 오히려 올해보다 인상 폭은 떨어졌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소득격차 해소에 좀 더 방점이 있다”며 “아르바이트 하는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의 국내 배치 결정을 놓고 후폭풍이 거셉니다.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국가 안위·국민 생존과 직결된 데다 주변국과의 외교 마찰까지 부르는 중대 사안을 졸속으로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치 자체를 둘러싸고 여전히 찬반 입장이 팽팽히 엇갈리는 단계에 불과한데, 국방부는 이미 배치 장소까지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론 지역은 크게 반발하
독자들이 참여하는 찬반투표로 핫이슈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충청일보 반(대)찬(성)뉴스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4일 충청권에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교량이 잠기면서 주민들이 한때 고립되기도 했는데요. 무심천 하상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시키는 바람에 교통대란도 발생했습니다. 폭우에 대한 관계기관의 대응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하러가기를 클릭해주세요. 투표 결과는 다음주 12일 발표됩니다.)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