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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진잠동이 지역 내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보듬이웃' 운동에 가세했다. 1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는 돌봄 대상 가구를 위한 지원을 위한 '보듬이웃'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보듬이웃'은 진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주민, 중소상점, 기업, 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민간 기부자원을 동원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에는 4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식사, 물품, 안경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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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전의 명소 한밭수목원이 4월의 봄꽃으로 가득 찼다.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이 한밭수목원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튤립 화단은 열대식물원 앞과 동원의 수생식물원(연못) 인근에 조성돼 있다.대전시 조욱연 한밭수목원장은 "도심 속 정원인 한밭수목원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가오는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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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7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운동경기부의 창단식을 개최했다. 운동경기부의 창단식은 지역 체육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된 팀은 지역 출신의 우수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근대5종(남)부의 지도자는 대전체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가진 오형일 감독이며, 카누(남)팀은 한밭고 출신의 박대훈 감독, 역도(남)팀은 염대중 감독이 선수들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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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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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7일 올해 첫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대전시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아 지난 3월에 위원 11명을 위촉한 후 첫 회의를 갖게 됐다.이번 회의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제시된 뷰티산업진흥원 설립에 대한 논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자문위원들은 진흥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손철웅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반으로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진흥원이 대전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 기구로서 효과적으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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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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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발대 했다.이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돼 있다. 대전, 서울, 대구 등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서포터즈는 연령대별, 국적별로 다양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외국인도 2명 포함됐다. 축제 소식을 주기적으로 알리고 관련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서포터즈단의 활약을 통해 '대전 0시 축제'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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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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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은둔형 외톨이에게 맞춤형 지원을 위한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첫 실태조사를 벌인다.시는 사전 선행연구와 조사표 개발을 마무리한 뒤, 오는 6~8월까지 대전사회서비스원을 통해 500여 명의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한다,이번 조사는 개별 심층 면접과 초점집단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병행된다.조사 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성별, 나이, 은둔 기간 및 계기, 일상생활 습관, 신체 및 정신건강, 관계와 도움, 복지서비스 욕구 등을 포함한다.민동희 복지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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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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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충청 지역을 대표할 마스코트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발 예정인 마스코트가 대회뿐만 아니라 이후 충청권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상징물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조직위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마스코트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얼굴"이라며 "최고의 마스코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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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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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전문 강사와 협업해 주민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탠다.구는 대표적인 마을건강 프로그램 '건강이 꽃피는 마을'을 진잠지역에서 오는 6월 21일까지 10주간 운영한다.영양 교육, 체중 감량과 근력 증가를 위한 운동 교육, 생애주기를 반영한 정신건강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진행한다.주민들에게는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정신건강 교육을 위해 유성구 정신건강 복지센터 등과의 연계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관련 검사를 실시한다.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지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전후에 기초건강과 체력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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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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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30 평가에서 대전의 충남대-국립한밭대, 한남대, 대전보건대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돼?ㅆ다.대전시는 9개 대학 중 3건 4개 대학이 이번 예비지정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역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충남대-국립한밭대는 국립대학-출연(연) 융합을 통해 연구 중심대학으로의 전환과 지역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한남대는 지방자치단체와 산업체와의 공동 투자를 통해 K-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보건대는 대구보건대와 광주보건대와의 초광역 연합 모델을 제안해 기술별 특화 캠퍼스 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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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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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장동 일원 주민들의 사격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에 나섰다.장동지역에서는 미군 철수 후 탄약사령부가 주변에 위치해 주·야간 사격훈련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해 주민들이 그동안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동 탄약사령부와 주·야간사격 빈도 조정, 사격훈련 일주일 전 3개 마을에 사전 통지, 사격장 인근 방음벽 설치 등의 조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최충규 구청장은 "군의 전투력과 주민의 생활 보장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사격 소음 불편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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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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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1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JOB-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중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현장 면접은 지역의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만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한이웃노인복지센터와 손발재가노인복지센터 등 2개 기업의 채용담당자와 2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1대 1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각 기업이 2명씩, 모두 4명을 선발해 고용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력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의 컨설팅도 제공됐다.이날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상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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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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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지난 15일 구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청렴서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와 청렴 정책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추진단은 서철모 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부구청장, 실장, 국장, 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됐다.이들 추진단은 반부패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회의에는 서 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 분야 개선 방안과 2024년 반부패와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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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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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를 발족하는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 실무협의체는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혁신 역량을 결집하고 분산된 실증 자원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핵심 구성원으로 모두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담당자로 구성됐다.각 기관별 담당자는 자체 보유한 실증 자원을 공유하고 활용해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회의에서는 대전시의 실증지원사업 안내, 실증 플랫폼 구축계획, 자원확보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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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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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4 상반기에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통합채용한다.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일반직 76명, 공무직 55명)을 선발한다.1차 필기시험은 대전시가 주관해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각 공공기관에서 진행된다.응시원서 접수는 4월 29일 오전 10시~5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daejeon.saramin.co.kr)에서 개별 접수가 가능하다.1차 필기시험은 5월 25일에 실시된다. 1차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서류전형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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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제2수목원은 2023~2027년까지 보문산 권역 44만평(145만㎡) 부지에 1150억원을 투입해 조성될 예정이며, 주제별 전시원과 교육,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이번 공모는 제2수목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강화하고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추진된다.응모는 오는 5월 7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bouney@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응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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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스마트 돌봄체계를 구축해 돌봄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낸다.최신기술을 활용한 돌봄시설의 혁신적인 업그레이드가 본격 추진된다. 돌봄시설 40개소에는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하고, 더 나아가 하반기 중에는 생성형 AI를 탑재한 교육용 돌봄 로봇이 20개소에 시범 설치한다.이를 통해 구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STEAM 융합교육, 자기계발, 진로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의적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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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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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온라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 창여자를 모집한다.최근 온라인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통신판매업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지만, 폐업률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응해 대덕구는 온라인몰 창업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오는 24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3일까지 대덕구 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통신판매를 위한 운영 전략과 상표권·저작권 침해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상표권과 저작권 침해에 대한 사례 설명과 함께 전자상거래 성공 포인트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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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가 일반음식점의 노후와 오염된 주방환기시설 교체, 청소비용 등을 지원하는 '일반음식점 노후환기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해 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노후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주방환기시설의 교체와 청소비용의 50%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중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영업장을 대상으로 한다.지원 대상은 희망업소를 모집해 영업기간, 면적, 음식문화개선과 외식물가 안정 시책 참여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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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가 24개 학교에 3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구는 교육 환경 개선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둔다.이번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으로는 소통·창의공간 조성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해 27개 사업에 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분야별로 학교 환경 개선사업은 1건당 최대 1500만원을,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은 1건당 300~500만원을 지급한다.구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규제 개선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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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철거가 예정된 유성호텔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유성호텔은 1966년 개장해 58년간 유성온천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 호텔의 폐업은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유성온천의 쇠락을 실감하게 만드는 사건으로 여겨졌다.시는 유성호텔과 함께 그동안의 역사를 기록화해 보존하고자 한다.대전시가 추진하는 이번 기록화사업은 사진과 영상촬영, 도면화 작업 등을 포함해 유성호텔의 경영과 운영 상황을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호텔을 지켜온 직원들과 이용객들의 이야기를 수집해 기록화한다.특히 이번 기록화사업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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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5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