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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5일 대전역 지하철 청춘나들목, 역전지하상가에서 '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 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지난 2023년 4월 행정안전부의 '주소체계 고도화·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교부받아 추진한 연구용역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요 연구 성과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약 16만㎡에 디지털지도를 구축하고 상가 별 개별주소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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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들의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25일 대전시청에서 '대전 신기술 개발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설명회·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혁신기업의 제품을 홍보했다.대전을 대표하는 24개의 혁신기업이 참가해 로봇, 드론, 바이오제품, 시험장비,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참여 업체는 솔코퍼레이션(주), ㈜토핀스, ㈜미래뷰, ㈜에스엘엠, ㈜트위니, ㈜나르마, ㈜두시텍, 대영M&S㈜, ㈜워터제네시스, ㈜소암컨설턴트, ㈜위플랫, ㈜과학기술분석센타, ㈜크린바이오,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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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5월 2~16일까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대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미래두배 청년통장'은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선택해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시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1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2023년에는 1000명을 모집했을 때 6579명이 지원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올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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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망 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을 시작한다.시는 전문가 컨설팅과 성장 자금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최종 4개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선정된 업체에는 맞춤형 성장전략 컨설팅과 2000만원씩의 성장 자금이 지원되며, 중간평가 후 다시 2개 업체를 선정해 2500만원의 2차 성장 자금을 지급한다.신청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대전시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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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실시했다.정비 대상은 오정동과 중리동에 설치된 10년 이상 노후 건물번호판 2011개다.특히 새롭게 교체되는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추가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QR코드에 삽입된 주요기능은 △주소 음성 안내 △긴급 구조요청 문자 발송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대덕구청 홈페이지, 도로명주소 안내 사이트 연결 등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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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지난 23일 원신흥동 힐스테이트 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구는 3월 1일 국공립 어린이집인 원신흥동 힐스테이트 어린이집과 학하동 신영 어린이집의 개원식을 열고 공공보육 강화에 나선 바 있다.두 어린이집은 앞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써 공공보육 확대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힐스테이트 어린이집(정원 55명)은 원신흥동 갑천1블록 힐스테이트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신규 설치했고, 신영 어린이집(정원 20명)은 기존 가정어린이집을 10년간 장기 임차하는 방식으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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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가 관행적이고 직관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구는 올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공 전자 게시대 최적 설치 지역과 도시재생 사업지의 유동 인구 현황을 도출했다. 앞으로는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함께 돌봄센터 최적 입지와 서구 호우와 대설 피해 취약지역 등의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지난 2023년에도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해 청소년 안심귀가를 위한 유해환경 취약 지역 분석을 수행했고, 이를 통해 정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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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2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유성구 이전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소진공 이전 저지 투쟁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에는 지역 내 상인회장, 주민자치단체 위원장, 지역 자생단체 대표 등 23명이 참석해 대흥동상점가 장수현 상인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소진공의 이전 계획이 원도심 상권 밀집지를 떠나 유성구로 이전하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기했다.위원회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기관인 소진공의 이전을 막기 위한 체계적인 투쟁을 위해 구성됐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수현 대흥동상점가 상인회장은 "체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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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개장한다.'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행사로, 올해는 18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먹거리 공간과 미디어파사드,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청년마을(철부지)과 꿈돌이 상품 판매 등의 벼룩시장과 달고나·화덕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앞서 지난 22일에는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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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 지자체는 2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부가 25일 KDI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선정된 충청권 광역철도가 민자적격성조사를 받게 되는 것으로, 이에 따른 빠른 추진이 기대된다.민자적격성조사는 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을 가지며, 통과돼야만 실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충청권 지자체들은 이번 조치로 2034년을 목표로 한 CTX의 원활한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대전·세종·청주 등 주요 도시가 상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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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배출된 신입 여성 기관사인 이수빈(25)씨가 수습기간을 끝내고, 지난 22일 도시철도 1호선 구간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대전교통공사에는 현재 77명의 기관사가 판암~반석 구간에 투입돼 운행 중인데, 여성 기관사는 이씨가 유일하다.그는 원주에서 초·중·고 학창 시절을 보낸 후 대전의 매력에 끌려 대학에서 철도융합학과를 전공하고 대전교통공사에서 면허 실습을 받으며 입사를 희망했다.어릴 때부터 차량과 운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이씨는 수습기간 동안 선배들의 운전기술을 배우고, 조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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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 실무협의체 및 자문단을 재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행복청은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국가 전체목표(2050년)보다 탄소중립 시기를 10년 앞당기는 등 도전적인 목표치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행복청·세종시·LH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현재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는 행복도시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설정, 탄소중립 이행현황 점검 등의 역할을, 자문단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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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지원해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10.3대 1)와 비교해서는 2.4%p 하락한 수치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4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 등이다.직렬별 경쟁률은 식품위생이 13대 1로 가장 높았고, 사서 11대 1, 전산 9대 1, 교육행정(일반) 8.48대 1, 공업(일반기계) 5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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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이 24일 한전MCS㈜세종지점,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윤일형 연서면장과 소정인 한전MCS㈜세종지점장, 김학용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정보 안내, 위기가구·취약계층 발견에 따른 신속한 조치, 가용 자원 지원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소정인 지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연서면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전MCS㈜ 세종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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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법정 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지역 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대상 ‘화재 및 범죄 예방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공동주택 소방·방범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실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또 각 분야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교육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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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의 역할과 가치증진 등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종시 산림·정원정책 발전 방향 등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남 청장은 100분간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지방시대를 맞아 산림청과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성공적으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지역사례와 국가 숲길 등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소개해 산림의 가치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사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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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개 식용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사육농장, 도축·유통업,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 신고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특별법(2024년 2월 6일 시행)에 따라 내달 7일까지 영업장 운영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신고 후 6개월 이내로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 제출을 완료해야 2027년 1월까지 3년간 유예기간 적용 및 지원 대상자로 인정된다.영업자가 그동안 영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시는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신고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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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증차로 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총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2000명을 반영, 2022년 당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다.이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의했고 올해 총 68대를 증차할 수 있게 됐다.시는 이번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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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능력이 우수한 기관을 격려하고, 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청구그린(Green)기관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청구그린(Green)기관이란 직전년도 급여비용 환수 미발생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심사 불능 및 조정금액 발생 비율 등 각 선정기준을 배점으로 적용하여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이다.대전·세종·충청 지역 내에서는 방문형 기관 38개소, 입소형 기관(주·야간 보호, 단기 보호 포함) 25개소가 선정됐다.지난해에는 5
대전·세종
이능희 기자
2024.04.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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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한다.두 기관은 보훈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정책협의회는 이번 차례에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호국보훈행사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69회 현충일 추념식과 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 홍보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대전지방보훈청은 해외파병용사의 날 개최와 지역관광코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유공자를 위한 예우를 강화한다.
대전
이한영 기자
2024.04.24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