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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未時)는 하루 중 오후 13:30∼15:30 사이이며, 미월(未月)은 1년 중 음력 6월, 양력 7월에 해당한다. 미월은 소서(小暑)와 대서(大暑)가 다 들어 있는 달로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에 해당한다. 태양이 가장 길고 양기가 가장 강한 시기는 오월(午月)이지만 실질적으로 더위를 가장 크게 느끼는 시기는 미월의 대서 무렵이다. 이 시기에는 날이 너무 더워서 들일이나 밭일 등을 하기가 어렵다. 특히 뜨거운 한 낮에는 그늘을 찾아 쉬면서 더위를 식히는 비교적 한가로운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하루 중 미시(未時)는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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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6.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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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蛇]과 사(巳) 사시(巳時)는 하루 중 오전인 09:30∼11:30 사이이며, 사월(巳月)은 1년 중 음력 4월, 양력 5월에 해당한다. 진(辰)은 양으로 용에 해당하며 사(巳)는 음으로 뱀에 해당한다. 용과 뱀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용은 양으로 하늘을 날고 뱀은 음으로 땅을 기어 다닌다. 용은 조화를 부리고 큰 변화를 일으키는 반면 뱀은 허물을 잘 벗으며 변덕과 변신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사는 큰 변화를 주관하는 진을 이어받아 변화를 마무리하는 시기이다. 일 년 중 진월(辰月)은 봄을 마무리하고 여름으로 바꾸어 주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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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5.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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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시(卯時)는 하루 중 새벽인 05:30∼07:30 사이이며, 묘월(卯月)은 1년 중 음력 2월, 양력 3월에 해당한다. 인월이 긴 겨울로부터 새봄을 열며 시작되었다면 묘월은 인월을 이어 받아 새봄을 활짝 여는 역할을 하게 되고, 인시가 어두운 밤으로부터 첫 새벽을 열기 시작했다면 묘시는 인시를 이어 받아 새 아침을 활짝 여는 역할을 한다. 인의 호랑이를 이어 받아 완성시키는 묘에 토끼가 배치되었다. 왜 하필 토끼일까? 백수(百獸)의 왕인 호랑이를 이어받는 자리에 초식동물이며 호랑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연약한 토끼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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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5.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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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12지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소와 세 번째에 해당하는 호랑이에 대하여 알아본다. 축시(丑時)는 하루 중 새벽인 01:30∼03:30 사이를 말하며, 축월(丑月)은 일 년 중 음력 12월, 양력 1월에 해당한다. 축시(丑時)는 하루가 막 시작된 자시(子時)의 다음을 받는다. 또한 일 년 중 막 해가 길어지기 시작한 동지(冬至)를 지난 다음 달이다. 즉 하루의 축시(丑時)나 일 년 중 축월(丑月)은 이미 새로운 양기와 새로운 하루가 자월(子月)과 자시(子時)로 시작은 되었으나 아직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는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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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4.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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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는 자(子)ㆍ축(丑)ㆍ인(寅)ㆍ묘(卯)ㆍ진(辰)ㆍ사(巳)ㆍ오(午)ㆍ미(未)ㆍ신(申)ㆍ유(酉)ㆍ술(戌)ㆍ해(亥)를 말하며,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12지에 속하는 12동물을 대입하여 "띠"라고 표현해 왔다. 십이지를 동서남북(東西南北) 사방(四方)와 오행에 대입하면 인묘진(寅卯辰)은 동방 목(東方木), 사오미(巳午未)는 남방 화(南方火), 신유술(申酉戌)은 서방 금(西方金), 해자축(亥子丑)은 북방 수(北方水)에 해당된다. 또한 인묘진(寅卯辰)은 봄, 사오미(巳午未)는 여름, 신유술(申酉戌)은 가을, 해자축(亥子丑)은 겨울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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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4.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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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있다. 봄이 오기는 했는데 전혀 봄 같지가 않다는 뜻이다. 마치 지금의 시기를 두고 하는 말 같다. 입춘(2월 4일)이 지난 지도 벌써 달포가 지나 춘분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꽃샘추위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추운, 정말 봄 같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이웃 나라 일본에 일어난 대지진 참사는 겨우내 얼었다가 봄 같지 않은 봄으로 채 해동되지 못한 우리네 마음을 더욱더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에는 '미모에 빠져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어버렸다'라고 침어(浸魚)라 불리는 서시(西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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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3.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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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초가 되면 조상이나 종중 일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년초에 '사주팔자의 허실'이나 '동양 전통문화' 등에 대한 특강을 다니다보면 대(代)와 세(世), 조(祖)와 손(孫)등에 관한 질문을 가끔씩 받는다. 代(대)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한 집안에서 이어 내려오는 혈통과 계보" 혹은 "가계나 지위를 이어받은 순서를 나타내는 단위" 등으로 되어 있다. 또한 世(세)의 사전적 의미는 "가계나 지위의 차례" 또는 "왕조의 임금 순위를 나타내는 단위"로 되어 있다.그러나 종친회에서는 둘 다 한 집안에서 이어 내려오는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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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2.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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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시작된듯하던 2011신묘년도 어느 듯 한 달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물론 사주명리학적으로 볼 때는 봄이 온다는 입춘(立春)이 지나야 비로소 신묘년이 오게 되지만 어쨌든 달력은 이미 2011년을 한참이나 달려와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고 있다.그러나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가서 얼어 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미 추위는 월초인 소한(小寒) 전부터 기승을 부려왔다. 특히나 올해는 북극의 이상고온으로 인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추위는 추위지만 그 원인이 이상고온으로 인한 것이다 보니 외한내열(外寒內熱), 즉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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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1.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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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나 개업, 이사 등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택일을 통해 좋은 날을 잡는 풍습이 있다. 이렇게 택일을 할 때 가장 많이 고려되는 것이 바로 "손 없는 날"이다. 필자는 국내 미래예측학박사 1호로 칼럼이나 특강 활동을 통해 사주팔자에 관련된 미신적요소와 신비를 벗기고 과학의 옷으로 갈아입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의 중에 '이사하기 좋은 날이 있다고 하는데 무슨 날인지 아세요?' 라고 질문을 던지면 반드시 몇 명은 '손 없는 날'이라고 하며 음력으로 매 9일과 10일이라는 상세한 답변을 내 놓는다.여기서 '손'이란 '손님'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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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1.0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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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은 작은설이라고 불리는 동지이고, 12월 25일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크리스마스이다. 동지는 24절기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다. 그렇기에 1년 중 동지를 전후한 12월 초순부터 1월 중순 무렵까지가 밤이 가장 긴 시기가 된다. 낮이 가장 짧다는 것은 하루 중 태양을 볼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적다는 것을 의미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동지는 하지부터 짧아져왔던 해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터닝 포인트 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동지는 동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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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12.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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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시작된 것 같은 2010년 백호의 해도 어느 덧 세월에 밀려 달력의 마지막 장만 남기고 있는 12월이 돌아 왔다. 이렇게 12월은 1년 중 마지막이라는 의미를 부여 받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분주하고 바쁜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사람들은 지난 1년간을 뒤돌아보며 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든 그렇지 못했든 혹은 만족하고 혹은 반성하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희망의 꿈을 키우며 나름의 계획을 세우게 된다.필자는 미래학자로서 각 매체 인터뷰나 칼럼, 특강, 초빙강사 활동 등을 통해 사주명리학으로 대표되는 동양역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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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1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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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風水)란 무엇일까? 글자 그대로 보면 바람과 물이다. 즉 바람과 물에 관한 내용이라는 이야기이다.좀 더 상세하게 살펴본다면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준말이다. 이 장풍득수는 '장풍'과 '득수'가 합쳐진 용어이다. 여기에서 장풍이란 무협지에서 내공이 높은 고수가 온몸의 기를 모아 손바닥으로 쏘아 한방에 적을 쓰러트리는 장풍(掌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의 장풍은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바람을 감춘다' 혹은 '바람을 갈무리 한다'는 뜻이 된다.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살기(殺氣)가 된다. 비바람이 직접적으로 불어 닥치는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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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11.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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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잘나가다가 최근 몇 년째 고전을 하고 있는 a사장이 상담을 신청해 왔다. 그렇게 잘나가던 사업이 최근 몇 년 안 풀려 유명 철학관에 갔더니 이름이 잘못되어 개명을 해야 한다고 하며, a사장은 동산 같은 흙으로 태어났는데 사주팔자에 물이 너무 많아 흙이 둥둥 떠다니는 형국이기에 사업이 잘 될 리 없으며, 그대로 두면 건강까지도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하여 거액의 비용을 주고 작명을 했는데, 막상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선뜻 바꾸기도 어렵고 과연 이 이름이 잘 지어진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여 지인의 소개로 필자를 찾아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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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10.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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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자연의 변화 현상이나 법칙을 통해, 혹은 직관이나 초자연적 현상, 신(神) 등에 의존하며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노력들은 어려경로를 통해 끊임없이 시도되어 왔다. 그중에서도 동양은 일정하게 변화를 거듭하는 대자연의 이치를 응용하는 예측학(豫測學)이 다양하고 깊게 발전되어 왔다.이렇게 많은 선각자들이 오랜 세월의 임상과 연구를 거쳐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서구 물질문명이 무비판 무차별적으로 유입되면서 이 분야의 학문들이 모두 비과학적인 미신으로 치부되어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다.현대를 과학문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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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10.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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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아니면 선택할 수 있는 것일까? "만약 사람의 운명이 세세한 것까지 모두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노력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천명으로 정해져 있기에 노력은 아무 의미가 없어질 것이고, 노력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노력의 유무와는 별개로 운명은 이미 정해진 대로 흘러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삶의 모든 것이 정해져 있지 않고 선택에 의해 바뀐다면 우리의 미래의 모든 것은 선택에 의해 가변적이기에 규칙적인 예측이 불가하게 될 것이다.대자연에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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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9.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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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설은 '음양설(陰陽說)'과 '오행설(五行說)'이 각기 다른 시대와 환경 속에서 형성되어 오다가 하나로 통합된 용어이다.처음에는 태양과 관계된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단순 용어에 불과 했던 것이 점차 그 의미가 확장되어 각종 사물의 규칙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체계가 되고 우주와 대자연이 순환하는 원리로서의 개념을 갖게 되었다.이렇게 성립된 음양오행설은 이후 동양의 정치,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쳐왔으며 현재까지도 사주명리학, 한의학, 풍수지리학 등 모든 동양의 학문 분야에 가장 기본이 되는 논리적 근거로 적
역술이야기
소재학
2010.09.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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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때를 찾아야 한다.필자는 성공과 실패의 요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때라는 것을 강조해 왔으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때를 찾을 수 있는 '석하리듬'을 개발하여 보급해오고 있다. 분명 똑같은 사람이 똑 같은 방법으로 해도 잘 될 때가 있고 잘되지 않을 때가 있다.한참 잘나가는 사업가가 하루아침에 부도가 나거나 잘나가던 연예인이 하루아침에 진행하던 프로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유명 정치인이 말 한마디 실수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일들을 우리는 매스컴을 통해 종종 접하게 된다. 문제가 생기는 직접적인
역술이야기
소재학
2010.08.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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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이루거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애초에 부자의 팔자를 타고 나거나 부모를 잘 만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부자의 운을 타고 났다면 어떠한 과정을 겪든 결국은 부자가 된다. 그럼 타고난 팔자를 바꿀 수는 없는 것일까. 부모를 잘 만나지도 못했고 부자의 운명을 타고 나지도 못한 보통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물론 쉽지는 않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노력을 통하여 팔자를 바꾸고 부를 이루어 성공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첫째, 자신의 분수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명심보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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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8.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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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지낼 때 다른 과일은 다 올려놓는데 복숭아는 왜 올려놓지 않을까. 동양의 신화(神話)중에 10개의 태양과 활잘 쏘는 천신 예(?)에 대한 신화가 있다.신화의 내용이 모두가 사실은 아니지만 사실적인 요소를 근거로 하여 당시 시대인 들의 희망과 염원이 반영되어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이 신화를 통해 제사상에 복숭아를 올려놓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자.옛날 요(堯)임금 때에 세상의 동쪽 끝에 부상(扶桑)이라는 태양이 열리는 뽕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그 뽕나무에는 열개의 태양이 열려 있었는데 이 열 개의 태양은 다리가 셋 달린 황금 새의
역술이야기
소재학
2010.07.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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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작은 노력으로도 잘 나갈 때가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일이 잘 안 풀리거나 하는 일마다 꼬일 때가 있다. 오늘은 인생에서 이렇게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시기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자.필자가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10년 주기 패턴, 석하리듬에서 10년 중 겨울에 해당하는 3년이 바로 운이 약한 때에 해당하여 인생의 함정 혹은 슬럼프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이다.이러한 때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며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매사 자신감을 잃게 된다. 또한 실패를 맛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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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7.0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