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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가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해외통상사무소를 운영한다.청주시는 이를 위해 16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청주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우한시에 통상사무소를 개설, 양 시의 우호를 다지고 중국내륙시장 진출 발판으로 삼는다. 뿐만 아니라 중국 자본 유치, 중국인 관광객(요커)·유학생 유치, 민간 교류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시는 8월 중 청주시 대표처를 설립하고 9월 공무원 파견과 현지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개설은 10월 말 줄국 우한시에서 열리는 청주·우한 자
사회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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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최창호 구청장은 16일 가뭄으로 살수차와 소방차 급수를 받고 있는 남이면 문동리와 현도면 중척리를 현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들었다.
포토뉴스
나봉덕 기자
2015.06.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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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숙씨(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장) 시모상=발인·16일 오전 11시. 빈소·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1호. 장지·목련공원.(☏010-4307-0919)
부음·애사
나봉덕 기자
2015.06.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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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노조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차 공모 수탁자인 청주병원측에 자신들이 원하는 노사 협상대상자만 요구하다 3차 공모가 진행되면 고용승계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노조는 15일 시청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들에게 무릎을 꿇고 "우리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이들은 이후 새누리당 시의원들에게 시 노인병원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시의회동 1층을 점거하기도 했다.노조는 청주시가 3차 공모를 하기 전 '청주시 노인전문병
사회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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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청주시 가경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난항이 예상된다.청주시는 15일 흥덕구 가경동 일대 7만2544㎡를 대상으로 한 A건설사의 '가경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제안'을 불허했다.생산녹지가 너무 많다는 게 이유다.도시개발법 시행령에 따르면 생산녹지의 비중이 30%를 초과할 경우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할 수 없다.하지만 가경지구 내 생산녹지는 62.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가경지구 토지주 등은 생산녹지를 자연녹지로 바꿔 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청주시에 제기했다는 후문이다.당초 A사는 수
경제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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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청원구가 이달 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쓰레기무단 투기 읍면동 순회 사진전'을 주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청원구는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들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를 돌며 사진 30여점을 전시한다.
포토뉴스
나봉덕 기자
2015.06.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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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리더스로타리e-클럽이 지난 13일 가진 청주은하수로타리클럽(가칭) 창립 발기인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이은수 회원이 만장일치로 창립추진위원장에 선정됐다.
포토뉴스
나봉덕 기자
2015.06.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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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16일 오전 11시 KBS청주방송국에서 열리는 KBS청주방송국 개국 70주년 기념식 참석.
인사·동정
나봉덕 기자
2015.06.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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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15일 오전 11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고객중심 경연 선포식 참석.
인사·동정
나봉덕 기자
2015.06.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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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청원문화원이 통합을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통합 절차에 나선다.청주·청원 문화원은 지난 12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시민의 정서적 통합과 역사성 회복을 위해 많은 논의 끝에 두 문화원이 함께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제 두 문화원은 통합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과 법령 등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 빠른 시간 안에 통합문화원이 출범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문화원이 담당했던 행사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이들은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던 행사는 보완하거나 폐쇄하고, 좋은 행
동정
나봉덕 기자
2015.06.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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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가 새 상징마크(CI)를 내부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여론조사 결과 반대 의견이 많다며 씨앗모양의 새 CI 사용을 거부했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청주시는 CI가 공포된 지난 11일 내부적으로 새 CI를 사용하라는 공문을 각 부서에 전달했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공문서, 시 홈페이지·SNS(소셜네크워크서비스)등 온라인과 같이 예산이 소모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새 CI를 사용키로 했다. 단 청주시 깃발의 경우 매일 내걸어야 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어 예산을 들여
사회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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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민주노총 간부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경민 판사는 14일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직원을 위협한 혐의(업무방해)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노총 산하 노조 간부 A씨(36·여)와 B씨(32)에 대해 각각 벌금 50만원과 3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행위가 노동쟁의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도 정당 행위라고 불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지난해 3월29일 10시쯤 충북 청주시노인전문병원에서 농성을 하던 중 병원 직원이 있는 행정실
사건·사고
나봉덕 기자
2015.06.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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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산업단지 주요도로변 대기오염, 소음, 악취 등 저감을 위한 완충녹지 조성을 완료했다.시는 2013년부터 산업단지 완충녹지에 공기정화 및 차폐기능의 나무를 심어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올해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창산단 중부대로 오창읍 옥산면 경계 주유소부터 옥산방향으로 약 0.5㎞, 3,550㎡를 조성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녹지조성으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한편 황사와 미세먼지 차단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나봉덕 기자
2015.06.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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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위생적인고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주방문화개선(열린주방) 사업 참여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조리장의 청결관리,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 외식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에 음식점 주방에 카메라(CCTV)를 설치해 손님이 영업장 내 모니터를 통해 주방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모범음식점, 원스푸드지정업소 및 위생상태가 우수한 100㎡ 이상 일반음식점이다.지원은 음식점 주방공개 CCTV 설치비용의 50%(100만원상
사회
나봉덕 기자
2015.06.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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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11일 오후 4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산업단지 안에 있는 도시계획도로에서 공기 압축실험을 하던 공업용수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4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6m 길이 배관 1개가 공기압을 버티지 못해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재부실이 확인되면 나머지 배관 모두를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송절배수지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배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사회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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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 충북 청주시 정책보좌관실은 시 안팎의 의견을 들어 주요 현안에 방영하기 위해 설치된 부서지만 시 안팎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솔솔.지난 8일 청주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의원이 이승훈 시장의 '무식발언'에 반발, 성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시장실에 항의 방문한 것과 관련, 고일준 정책보좌관이 취재진의 카메라를 밀치는 등 보디가드를 자처해 논란.이에 대해 시청 주변에서는 "정책보좌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 시장의 호위무사인지 알 수 없다"며 혀를 끌끌차는 모습.
미주알 고주알
나봉덕 기자
2015.06.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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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청주병원이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수탁 예정자 자격을 포기하면 노인전문병원 폐업 상태가 최소 11월까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청주시는 수탁 자격을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지난 10일 열린 조례규칙심의회에 올리지 않은 것으로 11일 확인됐다.조례규칙심의회에서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의안은 오는 22일 개회하는 시의회 정례회에도 상정되지 않는다.다만 긴급한 사안의 경우 서면 심의를 벌여 개회 7일 전인 오는 15일까지
사회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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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는 반한 기간이 5년 이상 지난 세입세출외현금을 일제정리해 시 세입으로 귀속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청주시 재무회계규칙에 따라 반환 기간이 5년 이상 지난 세입세출외현금 3억8000여만원을 세입으로 포함시켰다.세입세출외현금은 보증금 등 세입·세출예산에 편성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현금이다. 관련된 사업 종료 후 요청이 들어오면 반환해야 한다.이번에 귀속된 세입세출외현금은 지난 1988년부터 현재까지 하자보수보증금으로 보관 중인 26건에 관한 것이었다.시는 채권자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난
사회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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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는 1기분 자동차세를 24만 2069건 241억4403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3만 2207건 227억6802만원에 비해 건수 9860건 4.2%, 금액 13억7601 6%가 증가한 수치다.시는 지역에 꾸준한 자동차 수 증가를 세금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배기량이 높은 차의 수도 늘어 도움이 됐다고 판단했다.이번에 부관된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다.납부는 위택스(http://www.wetax.go.kr/), 가상계좌, 은행 무인공과금수납기, 전화 자동납
사회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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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청사에 시기(청주시 깃발)가 걸리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관련 절차에 따라 새로운 상징마크(CI)가 11일 공포 됐지만 앞서 이승훈 청주시장이 CI 시행을 유보해 깃발의 경우도 옛것과 새 것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날 청주시보에 '청주시 상징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담겼다. 시가 CI 변경 조례안을 정식 공포한 것이지만, 이 시장이 지난 4일 CI 교체 등 시행을 유보한다고 밝힘에 따라 관련 업무는 멈춰 섰다. 청주시청 뿐만 아니라 4개 구청과 읍·
사회일반
나봉덕 기자
2015.06.1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