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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이 황교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과 박형준·신세돈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총선을 치른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16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선대위원장을 사양하면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총괄선대위원장과 선대위원장 임명 건을 확정했다.다만 덕망있는 외부 인사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영입하는 방안은 열어놨다. 총괄 선대위원장은 황 대표가 직접 맡기로 했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보수 빅텐트 구성을 추진해왔던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신세돈 숙명여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신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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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3.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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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국민의당에 합류한 안창현 전 바른미래당 청주 서원구 지역위원장이 4·15 총선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하면서 청주 서원 선거구는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공천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현 국회의원의 무소속 출마라는 변수가 남아 있어 각 정당 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안 전 위원장은 1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당이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방침이 확정된 뒤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고 당의 방침에 따라 지역구를 포기하고 비례대표에 출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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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3.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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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박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16일 "한범덕 시장은 소각장 신증설 불허와 같은 방침을 매립장에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이날 50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불법행위에 대한 공적손실을 이유로 증설 허가가 나도록 유도한 폐기물업체의 의도대로 허가가 난다면 업체 증설은 예정된 것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지난해 12월 오창 B매립장과 옥산 C매립장을 방문했다"며 "C매립장은 적정통보 받은 도면과 실제 작업한 모습이 달라보였고, 시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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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기자
2020.03.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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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청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황영호 전 청주시의장이 16일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그는 통합당이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의원 청주시 10선거구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추가 공모하면서 등판 가능성이 제기됐다.황 전 시의장은 이날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저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회자되는 것을 조용히 듣고 지켜보면서 오랜 고민 끝에 불출마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그는 "이 과정에서 온갖 억측과 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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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3.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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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음달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코로나로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운동 금지가 계속돼 '깜깜이 선거'가 치러질 공산이 클뿐더러 밀폐된 투표소에 다수의 유권자가 오가는 등 집단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이번 투표율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특히 이번 총선은 선거법 개정에 따라 투표권 제한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진 첫 투표로, 앞으로 치러지는 각종 선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16일 중앙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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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석 기자
2020.03.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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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충북지역에서 다수의 정치 신인이 후보 자리를 차지해 몇 명이 금배지를 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첫 출전에서 험난한 예선전을 뚫고 당당히 공천장을 손에 넣었다는 것은 그만큼 당의 기대감이 높다는 의미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총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앞으로 충북지역 정치권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16일 충북 정치권에 따르면 4·15 총선 출마를 위해 각 당의 공천을 받은 도내 정치 초년생은 5명 정도로 꼽힌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은 청주 서원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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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3.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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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있는 준비된 신인"4선 여당 중진 맞서는 충북 최연소 여성 후보"정체된 권력에 맞서시민을 똑똑하게 하는정치인 선택해주시길"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이제 청주 청년 김수민은 미래통합당에서 중도실용정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중도실용에 보수의 힘을 더해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이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경제와 민생을 살피고자 합니다."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비례·33)이 지난 2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내놓은 인사말이자 출사표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 의원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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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3.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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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8개 선거구의 대진표가 사실상 완성됐다.새 인물이 대거 등판한 데다 현역 의원이 격돌하는 '빅매치'가 2곳에서 펼쳐진다. 충북에서 처음으로 검경 출신 대결도 성사됐다. 5선 연속 당선 기록에 도전하는 의원도 있다.당내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태세여서 총선 변수로 등장했다.충북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은 통합당 정우택 의원이 지역구를 흥덕으로 옮기면서 현역이 없는 상태에서 본선이 치러진다.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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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3.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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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충북지역 선거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후보들이 모두 확정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예년만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총선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일이다. 유권자들을 대신해 4년간 국회에서 일할 대리인을 뽑는 신성한 행위다. 본보는 충북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각 선거구 민주당과 통합당 후보들에게 각오와 중점 공약 등을 듣고 점검해 본다. /편집자 오창 후기리 소각장 제도적 접근 … 권역별 쓰레기 처리 법안 등 해결책 마련에어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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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3.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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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의 미래통합당 현역 국회의원 9명이 전원 본선에 올랐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충청권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을 비롯해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경대수(충북 증평진천음성) 의원이 4·15 총선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충청권의 통합당 현역 의원 9명은 모두 총선 본게임을 치루게 됐다.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충청권 6곳과 인천·경기·강원·제주의 12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앞서 통합당 공관위는 충청권 현역의원 6명을 단수추천(단독공천)한데 이어 이들 의원들이 경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충청권 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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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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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용으로 창당하는 ‘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했다.민주당은 비례 연합정당 참여 찬성, 반대 여부를 묻는 전 당원 모바일 투표를 12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동안 권리당원 7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찬성 의견이 74.1%로 우세했다고 13일 밝혔다. 투표에는 24만명이 참여해 투표율 30.6%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비례 연합정당 추진 세력을 통합하고 소수정당의 참여 의사를 타진하는 등 연합정당 출범을 위한 실무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해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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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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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쓴소리’를 많이 했던 소신파 금태섭 의원이 4·15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서울 강서갑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원외 도전자인 친문(親文)계 전 민주당 부대변인(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가 이겨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금 의원은 입시비리 의혹 등 불법행위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 비판하고 공수처 도입 등 당론을 반대해 친문 주류의 ‘미운털’이 박혀 공천탈락 가능성이 점쳐지기고 했다. 이번 경선에 투표권을 행사한 권리당원 대부분이 친문 성향인 데다 강 전 교수가 여성 및 신인 가산점을 받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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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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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1970년 3월의 둘째 주는 전반적으로 큰 이슈가 없었으나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를 일본의 조총련계 북송, '춤'이라는 자체가 탈선의 대명사였던 당시 상황 등을 볼 수 있다. △1970년 3월 11일이날의 1면 머리에는 '日(일), 北送(북송) 再開(재개) 움직임' 제하의 기사가 올라있다. '日本政府(일본정부)는 그동안 中斷狀態(중단상태)에 있던 朝聯系北送問題(조련계북송문제)를 再檢討(재검토)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또다시 韓(한)·日間(일간)의 紛爭(분쟁)이 될 것 같다
다시보는 충청일보, 50년 전 오늘(1)
신홍균 기자
2020.03.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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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출마를 막기 위해 각 당이 발 벗고 나서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무소속 출마를 밝힌 이들 대부분은 각 지역에 기반을 두고 꾸준히 활동해 왔던 인물들이다.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소속됐던 정당은 물론 선거구 전체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영향력이 크지 않은 인사들도 있지만 한 표가 소중한 총선에선 이들도 무시하기 어렵다.무소속 출마를 막고 이들을 흡수하면 그동안 닦아놓은 지지세를 가져올 수 있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각 정당과
선택! 21대 총선
배명식 기자
2020.03.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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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1일 권리당원과 일반 시민의 투표로 뽑는 일반경쟁분야 비례대표 후보 21명(여성 13명, 남성 8명)을 선정했다.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 우상호 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0~11일 오후 6시까지 일반경쟁분야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한 국민공천심사단 투표(남녀 각 2명 투표)를 진행해 총 40명의 후보(여 24명, 남 16명) 중, 여성 13명, 남성 8명 총 21명을 중앙위원회 순위투표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득표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민주당은 양 일 간의 투표에서
선택! 21대 총선
이득수 기자
2020.03.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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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에서 충북도내 8개 의석의 절반을 차지한 청주권 대진표가 사실상 완성됐다.쉽사리 볼 수 없는 현역 의원 간의 '빅매치'가 2곳에서 성사된 데다 고교 동문들의 경쟁, 새 인물 등판, 5선 도전 등 흥미진진한 승부가 예상된다.11일 충북 정치권에 따르면 청주지역 선거구는 상당, 서원, 흥덕, 청원 4곳이다.충북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상당은 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이 흥덕으로 옮기면서 지역구 의원이 없는 상태에서 총선이 치러진다.대신 청주고 동문 3파전이 펼쳐질 전망이
선택! 21대 총선
배명식 기자
2020.03.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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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충청일보 이능희기자] ‘패기냐, 관록이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변호사(48)와 3선을 노리는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66)이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이 지역구는 박정희 전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있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민주당의 험지로 꼽힌다.이곳은 2004년까지는 이용희 전 의원(당시 열린우리당)의 지역구였으나 이 전 의원이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바꾼 뒤에는 민주당이 한 번도 깃발을 꽂지 못했다.곽 후보는 늦게 뛰어들어 짧은 기간에 동남4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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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희 기자
2020.03.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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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득수 기자] 민주당이 9일 밤 인천 부평갑과 울산 중구, 충북 청주서원, 전남 광양곡성구례 등 4곳의 경선결과를 발표했다.충북 청주 서원에서는 이장섭 전 충북 정무부지사가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를 꺾고 본선에 안착했다.인천 부평갑에서는 당초 단수공천으로 결정됐던 홍미영 후보가 재심신청을 한 이성만 후보에 패했다.부평갑은 전략경선지역으로 지정돼 기존의 일반시민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 50%이 아닌 일반시민 60%, 권리당원 40%가 반영되는 경선방식이 채택됐다.울산 중구에서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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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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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9일 밤 인천 부평갑, 울산 중구, 충북 청주서원, 전남 광양곡성구례 등 4곳의 경선결과를 발표했다.충북 청주 서원에서는 이장섭 전 충북 정무부지사가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를 꺾고 본선에 안착했다.인천 부평갑에서는 당초 단수공천으로 결정됐던 홍미영 후보가 재심신청을 한 이성만 후보에 패했다.부평갑은 전략경선지역으로 지정돼 기존의 일반시민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 50%이 아닌 일반시민 60%, 권리당원 40%가 반영되는 방식이 적용됐다.울산 중구에서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된 임동호 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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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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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관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9일 경기 강원 세종 등 9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분구로 신설된 세종시갑에는 김중로 현 의원이 공천돼 세종시 공천이 결정됐던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세종시을에 출마하는 것으로 조정됐다.인천의 경우 중구강화옹진에는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동구미추홀갑에는 전희경 당 대변인, 동구미추홀을에는 안상수 현 의원,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는 김진태 현 의원,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에는 이철규 현 의원,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에는 이양수 현 의원, 경북 안동예천에는 김형동 현 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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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10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