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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문화원 마루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유·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해양경찰 마르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상영 당일 2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학부모의 동반을 요한다. 기타 영화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42-229-1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8.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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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과밀학급 운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대전도안초등학교에 13교실을 증축한다고 6일 밝혔다. 도안초는 도안 15블럭의 입주 이후 폭발적인 학생수 증가로 인해 2015년 현재 학급당 학생수가 35.1명으로 학급 과밀화가 심각했으며, 이로 인해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부교육지원청은 4층의 학교건물 위에 1개층을 증축해 13교실을 확보할 계획으로 2015년 본예산과 추경예산에 증축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16년 새학기부터는 증축 교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8.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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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종사자의 성범죄경력을 조회해, 취업제한 여부를 위반했는지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원 등에 종사하는 중구, 대덕구, 동구 총5,015명에 대해 각 관할 경찰서에 성범죄경력 여부를 일괄 조회하는 방법으로 실시하며,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성범죄자 취업여부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8.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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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은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으로 판정된 교육시설물에 대해 총 130억원을 투입해 2017년 2월까지 해소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된 가양유치원 교사, 대신초 본관교사, 한밭중 과학실, 호수돈여중 강당 등은 건축된지 48~50년이 경과해 정밀안전진단전문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한 결과 건물의 상태와 안전성이 낮은 D등급으로 판명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가양유치원 및 대신초 교사동은 철거 후 개축을 2017년 2월까지 완료하고, 한밭중 과학실은 철거, 호수돈여중 강당동은 보수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8.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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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교육청 Wee센터는 6일부터 7일까지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멘토링 참가자를 대상으로 '드림&Dream멘토링 보물찾기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일에는 다른 멘토·멘티들이 팀별 예술치료를 중심으로 정서교감 프로그램 및 소통연습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7일에는 멘토·멘티 간의 서로의 꿈과 비전을 나눌 수 있는 예술치료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멘티(고등학생)들은 학기 중에 진행하는 1:1 개별 활동과는 달리 집단활동을 통해 멘토·멘티와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8.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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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인희기자] 한밭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초등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가을 학기 독서치료 등 교양 강좌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음달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초등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모두 5개 강좌이다. 초등 강좌는 여러 가지 독서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학습 능력을 기르기 위한 △창의력이 샘솟는 미술놀이 △독서신문 만들기 등이며, 성인 강좌는 △재미있는 책 놀이 △삶을 가꾸는 독서치료 등이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2
대전
이인희 기자
2015.08.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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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인희기자] 대전시는 물 재이용 관리정책 심의 기구인 '물 재이용 관리위원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은행선화동주민센터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의 빗물 이용시설 현장견학을 통해 실생활 활용정도를 점검하고 이를 물 재이용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시가 관리하고 있는 물 재이용시설은 총 22곳으로 빗물이용시설 13곳, 중수도 9곳이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년 2회 이상 유지관리 점검을 실시중이다. 이재면 시 맑은물정책과장은 "이번에 추진되는 물 재이용관리계획
대전
이인희 기자
2015.08.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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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인희기자] 대전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총 30억 원 규모의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기획하고,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접수된 사업 중 시·구 소관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와 예산참여 주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47개 사업을 1차로 선정하고, 1차 선정 사업을 대상으로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고종승 시 예산담당관은 "시민제안 공모사업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질적 주민예산참여제의 구현과 지방재정의 신뢰성 및 투명
대전
이인희 기자
2015.08.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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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인희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6일 오후 2시부터 전통유교 민속마을로 조성되는 동구 이사동 조선 문화유산 집적지를 방문, 현장 시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은진 송씨 문중 관계자 등 마을주민 12명, 황인호 시의회 부의장,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 박선용 동구의회 부의장 등이 자리했다. 주민들은 "한옥마을로 지정될 경우 건축 규모와 이용 등 규제와 개인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생기는 등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한옥마을은 전통자산의 정체성을 담보로
대전
이인희 기자
2015.08.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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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서대전역)에서 광주·목포를 연결하는 KTX가 없어 대전을 오가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4월 호남고속철도 KTX가 개통될 때 서대전역을 거치지 않기로 결정되면서 개통 전 그나마 '저속철'로라도 운행됐던 광주·목포-대전 KTX 노선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따라서 광주·목포에서 대전을 대중교통으로 오가려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새마을호를 이용하면 대전에서 광주까지 2시간, 목포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45분 가량 소요된다.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8.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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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광산 김씨' 후손들이 묘지석 등 문화재 47점을 대전시립박물관에 기탁했다. 6일 대전시립박물관에 따르면 기탁된 묘지석 47점은 그동안 도난당해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것을 지난해 서울경찰청광역수사대가 도굴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되찾은 문화재다. 후손들은 도난과 훼손 등을 우려해 죽천 김진규(1658∼1716년) 선생의 묘지석 38점, 죽천 부인 오천정씨 묘지석 4점, 김극뉴(1436∼1496년) 선생의 묘지석 5점 등 총 47점을 대전시립박물관에 맡겼다. 숙종의 정비 인경왕후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8.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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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유성구는 6일 구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지난달 '유성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조례제정청구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제출한 감시기구 설치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김상휘 부구청장 주재로 변호사와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 민간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동본부가 제출한 감시기구 설치조례안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원자력 안전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감시기구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심의위원들은 조례안에 대해 수리하는 쪽으로 힘을 실었다. 다만, 원자력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8.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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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동구는 6일 역전시장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주민, 대전소비자연맹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 등 음식물쓰레기 불법배출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무단배출 등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에는 납부필증이 부착된 전용용기에 담아 배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8.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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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대덕구 평생학습센터는 7일부터 '내 마음의 그림책'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문화의집협회가 주관하는 '2015 문화의집 생활문화 예술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내 마음의 그림책'은 의미 있는 노년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묻어 두었던 인생이야기와 생활에피소드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되며,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8.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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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인희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무전취식과 무임승차를 반복적으로 저지른 상습사기 혐의로 A씨(58)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밤 9시쯤 서구 둔산남로 소재 노래방에서 종업원에게 아가씨를 불러 달라며 행패를 부리는 과정에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지난달 26일 새벽 서구 갈마중로 소재 주점에서 21만원 상당을 무전취식 등을 한 혐의다. A씨는 또,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허위신고를 하며 경찰관과 소방관 등 10여 명을 현장에 출동케 해 공무집행방해하고, 지난달 28일에는
대전
이인희 기자
2015.08.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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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인희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임금체불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주상복합건물내에서 사행성 게임기 50여대를 설치해 불법영업을 해온 A씨(24)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유성구 노은동 일대 신축중인 주상복합건물에서 불법게임장이 운영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해 불법사행성게임장 종업원으로 있던 A씨를 검거하고 현장에서 게임기 50대와 현금 116만원을 압수했다. 조사 결과, A씨 일당은 신축중인 건물에 게임장을 설치해 단속을 피하고, 환전을 원하는 손님들을 상대로 도박을 하게 해 액수 미상의 수익을
대전
이인희 기자
2015.08.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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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중구 문화2동 주민센터는 50세 이상 중장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인 '스마트폰 20대처럼 활용하기'를 실시중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젊은 층에 비해 스마트폰 활용이 쉽지 않은 중장년층이 카메라 촬영, 메시지 전송기능 등 기본 조작 방법부터 어플 설치, SNS활용하기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교육생 2명당 보조강사 1명이 배정돼 대면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면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8.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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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KT&G는 오는 26일까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15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참가자격은 정규 음반을 발매하지 않았거나 1집까지 발매한 뮤지션은 누구나 가능하며, 웹사이트(sangsang.ktng.com)에 밴드 소개와 동영상 또는 음원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들의 추천을 받아 6팀이 1차로 선발되며, 이후 공개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경연을 통해 최종 3팀을 선정한다.최종 선발된 3팀에게는 총상금 1100만원이 수여되며, 상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8.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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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농가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혓다.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4년) '농가진(L01)'에 대한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1년 중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달은 8월인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진료인원의 절반 이상(2014년 기준 58.6%)이 10세 미만으로 소아 및 유아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5월까지 진료인원은 2만여 명이 유지되고 급격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8.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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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는 지난 4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세종청사를 첫 방문한 자리에서 세종시 현안에 원론적으로 언급한 것에 대한 성명을 내고 세종시 현안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다.그러면서 총리가 임명된지 48일 만에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하고 있는 세종시에 뒤늦게 방문한 것도 실망이 크다며 신설부처 이전을 비롯한 화급한 세종시 현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은 세종시 정상추진에 대한 의지가 과연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황 총리가 이날 세종~
세종
김공배
2015.08.0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