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27일 세종시 2-1생활권 P2구역(M2블록, L2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총 1446가구의 아파트로 지난 2014년 중흥이 세종시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이은 10차 물량이다. 중흥S-클래스는 이번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분양으로 세종시에서만 1만 가구가 넘는 가구를 공급하며, 대규모 브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25 19:23
-
[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 민간인 임시유해안치소'를 두고 유족회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지자체가 갈등을 빚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있다. 25일 대전 동구청과 지역 NGO 등에 따르면 대전 골령골에는 1950년 6월∼7월 집단처형된 대전형무소 수감자가 암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 1800명에 이르는 희생자들은 제주 4·3사건 관련자와 보도연맹자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 측은 골령골에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수습한 유해를 임시로 안치했다. 이 지역 관할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5 19:21
-
[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시 중구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6월을 온누리 상품권 집중구매 기간으로 정하고 구매 독려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5일 밝혔다. 중구 관내 7개 전통시장과 2개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은 농협,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신협,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현금 구입시 5% 할인된다.구는 전 직원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위문·격려품 및 시상품으로 상품권 활용를 추진하고, 각 자생단체 및 기업체 구매협조 안내문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6.25 19:20
-
[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세종시정 2기 1년간 성과와 앞으로 과제'에 대해 브리핑을 갖고 "지난 1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위해 100대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기초를 다진 한해였다"며 "남은 3년은 구체적인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조치원읍을 인구 10만 명의 젊은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청춘조치원사업'의 일환으로 침산지구에 위락·도시숲·체육시설을 갖춘 공원을 건설하겠다고 피력했다. 서북부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25 19:19
-
[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정부세종2청사 KTV동(옛 소방방재청사)이 완공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원주인을 만나지 못해 자칫 유령건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행정자치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정부세종2청사 KTV동은 지난해 11월 완공됐으며, 서울에 위치해 있는 소방방재청이 11월말 이전, 입주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방방재청이 지난해 11월 초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신설된 국민안전처 산하 중앙소방본부로 문패를 바꿔달면서 입주 추진이 전면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25 19:17
-
[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자녀의 진로설계 및 학습전략을 위한 '자녀와 함께 하는 해피데이 2기' 강좌 수강생을 25일부터 7월 8일까지 학습관 홈페이지에서(www.dllc.or.kr) 모집한다. 25일 평생학습관에 따르면, 이번 '자녀와 함께하는 해피데이'는 '자녀의 진로설계와 학습전략 세우기' 주제로 강좌 당일에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를 실시해 자녀의 학습 보완계획 및 진로목표를 세우는 시간을 갖는다. 자녀와 부모가 2인 1팀을 구성해 1회 6시간으로 진행되며, 강좌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5 19:16
-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24일 가수원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생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가수원동 주민센터는 지난 15일 메르스 확진환자인 172번 환자가 발병 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한차례 홍역을 치룬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 청장은 가수원동 자생단체장들에게 메르스 발병 이후 지금까지 현황과 구의 대응 상황 및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장 청장은 "서구는 발 빠른 대처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했다"며 "메르스가 진정국면에 들어섬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대전·세종
이인희 기자
2015.06.25 18:51
-
제20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5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안문화공원풋살장을 찾아 편의시설 설치와 시설물 보강 등에 대한 필요성과 문제점을 살피고, 대한노인회유성구지회를 찾아 기능보강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예결특위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의회는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
대전·세종
이인희 기자
2015.06.25 18:50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5일 대전시 동구 소재 복합터미널에서 대전시청, 충남도시가스(주), 한국가스공사,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등 가스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가스안전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은 가스안전 문화주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인 복합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휴가철 가스 안전사용요령과 가스사고 사례 사진전을 펼쳐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가스 안전 홍보를 실시했다.장석봉 대전충남본부장은 행사에 앞서 "휴대용 가스렌지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스렌지보다 바닥면
대전·세종
김성현 기자
2015.06.25 18:49
-
대전시 동구는 25일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동과 여성을 위한 지역연대 실무사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사례협의회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의 보호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대전열린가정폭력상담소, 한밭장애인성폭력상담소, 대전자혜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와 동구청 관계자가 참석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계획 보고와 함께 기관별 개별사안 개입과 관리, 수범사례 등을 발표하고 논의했다.신재순 협회장은 "앞으로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치는데 최선
대전·세종
김성현 기자
2015.06.25 18:48
-
[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시 중구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6월을 온누리 상품권 집중구매 기간으로 정하고 구매 독려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5일 밝혔다. 중구 관내 7개 전통시장과 2개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은 농협,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신협,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현금 구입시 5% 할인된다. 구는 전 직원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위문·격려품 및 시상품으로 상품권 활용를 추진하고, 각 자생단체 및 기업체 구매협조 안내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6.25 14:40
-
[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장동초등학교 인근에 조성된 경관농업단지에서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3일간에 걸쳐 8t 가량의 보리를 수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확된 보리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보리로 도정 공정을 거쳐 장동지역 주변식당 및 보리를 원하는 음식점에 제공하고 5kg, 10kg 소포장 단위는 일반인들에게 판매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건강한 보리밥상 시식회를 가져 영양있는 먹거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수확한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6.25 14:39
-
[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시 중구가 체계적 하천정비를 통해 재난재해 사전 예방에 나섰다. 25일 구에 따르면 기상이변과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하고 친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소하천정비 및 재해예방사업에 4억여원을 투입 수방대책을 강화한다. 구는 어남동 답적골천 200m 구간에 대해 오는 8월 공사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호안정비를 계획 중이며, 현재 추진 중인 침산동 방아미천 100m 구간의 호안정비는 7월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구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하천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지역 주민들과 이해관계자들을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6.25 14:37
-
[대전=충청일보 김성현기자] 대전시 중구는 폐형광등의 적절한 분리배출과 처리를 위해 노후된 폐형광등 수거함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노후된 폐형광등 수거함 30개를 교체 및 신규설치 했다. 새롭게 설치된 수거함은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를 병행 수거할 수 있도록 제작 돼 단독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설치하거나 낡은 수거함을 교체설치 했다. 구는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분리배출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관내 수거함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폐형광등은 수은을
대전
김성현 기자
2015.06.25 14:32
-
[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한밭도서관은 다음달 11일 오후 1시 한밭도서관 회의실에서 제1회 건강과학 아카데미(Health Science Academy)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와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 된 이번 강좌는 한밭도서관과 지역의 대표적 의료 전문 인력 양성기관인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심장은 어떻게 끊임없이 뛸까요 ?' 라는 주제로 △김수일 교수의 심장의 구조 △박진봉 교수의 심장 박동의 원리 △박재형 교수의 건강한 심장 지키기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5 14:31
-
[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중구 목달지구, 대덕구 이현2지구 987필지 95만5000㎡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 기반의 아날로그 지적을 국제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는 사업이다. 시는 제3회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중구'목달 지구'704필지 79만5000㎡, 대덕구'이현2지구'283필지 16만㎡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함으로 금년도 6개 사업지구에 대한 지구지정을 완료 했다.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5 14:30
-
[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가 공영주차장 주변을 주정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해 차량정체해소와 소방도로 확보 등 교통 불편 해소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공영주차장 주변 불법주차에 따른 차량통행이 상습 정체 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상점가 주변의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소방도로 확보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검토중이다. 시는 우선 공영주차장 602개소 중 17개 공영주차장 주변을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추진한 후, 시행결과를 분석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5 14:29
-
[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시·구 악취상황실 및 민·관 합동 야간 순찰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 및 인근 주민 28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취약시간대 야간 순찰 및 합동 단속을 벌인다. 대덕산업단지 및 인근지역에 운영하고 있는 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 활용, 풍향 등 기상자료를 토대로 악취를 포집, 악취발생원을 역추적해 원인을 규명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김강 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특별감시활동 결과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를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5 14:28
-
[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26일 오전 10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민복지기준 추진위원회 운영방안' 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민선6기 약속사업인 '대전시민복지기준선 설정' 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복지기준 추진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각계 각 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세미나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5 14:27
-
[대전=충청일보 이인희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충청권 건설현장 및 도로 위험비탈면을 점검해 응급조치 및 항구복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이번 점검에는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토질전문가 4명을 포함한 5개팀 14명이 참여해 건설현장 및 운용중인 도로 가운데 급경사 사면 또는 낙석발생 위험이 높아 위험비탈면으로 선정된 21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비탈면내 세굴 및 부분적 낙석 발생과 낙석방지망 미설치 및 노후, 경사완화
대전
이인희 기자
2015.06.25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