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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 친화도시’사업이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정책 발표대회에서 ‘정부3.0 국민디자인 집중육성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란 국민관심도가 높고 현장수요를 반영한 국민참여형 과제로, 정책수립 및 집행,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정책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등이 함께 만드는 정부3.0 서비스과제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 문화 친화도시 사업은 시 소재 대학생들이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과제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과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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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중구는 23일 사정공원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차량 156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정확한 현황 파악과 안전사항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오는 25일까지 3일간 추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담당공무원 3개 조가 나서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여부, 통학차량 안전관련 장치(안전벨트, 아동용 카시트, 소화기, 구급상자 등) 확인, 아동보호차량 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스티커 부착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6.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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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대덕구가 위반건축물 건축으로 발생하는 민원과 철거로 인한 경제적 손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준공 건축물에 대한 초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준공 건축물의 초기 단속'이란 건축물의 불법 행위가 대부분 준공 직후 이뤄진다는 점을 착안해 건축물 준공 직후 일정기간 동안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해 건축물의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위반건축물 단속은 그동안 단속인력의 한계로 항공영상 적발 위주로 하게 되는데 이는 위반행위 이후 상당기간 경과 후 단속하는 것으로 많은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6.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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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동구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온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한 신축 재원 33억7000만 원을 복권위원회로부터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건립 예정 중인 장애인종합복지관 총 사업비 중 부지매입비 및 일부 건축비 등은 확보했으나, 건립비용의 미확보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구는 재원 확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대전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미확보 건립비용 중 상당액을 확보, 복지관 신축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6.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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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 친화도시’사업이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정책 발표대회에서 ‘정부3.0 국민디자인 집중육성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란 국민관심도가 높고 현장수요를 반영한 국민참여형 과제로, 정책수립 및 집행,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정책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등이 함께 만드는 정부3.0 서비스과제이다.이번에 선정된 청소년 문화 친화도시 사업은 시 소재 대학생들이 직접 구상하고 설계한 과제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과제선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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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가 오는 8월부터 방축천에 첫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방축천 특화구간에 1년간 푸드트럭(총 1대) 영업을 시범적으로 허용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9일까지 푸드트럭 사업자 제안평가 공모를 거쳐 다음달 30일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1호점 운영과 관련 시민들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설치 장소와 영업 대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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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는 오는 2018년까지 신규 일자리 7만 4000개를 포함, 13만 90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선 시 자체적으로 2018년까지 2680억 원의 예산을 투입, 4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건설 등 SOC 기반 확충에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산업단지 기업유치와 대형마트 등에서 2018년까지 9800개, 중앙부처와 교육청 등 공공부문 1만 4600개, 지역 사업체 9400개, 상업시설 3만 6000개 등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시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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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22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과 관련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메르스가 한풀 꺾인 만큼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날 "한 달 동안 지속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자영업자와 운수종사자 등 서민 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100인 이하의 소규모 행사나 모임을 비롯한 문화ㆍ예술ㆍ체육 활동은 바로 재개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주변 주차가 선별적으로 허용될 수 있도록 자치구와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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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월~4월 실시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유성구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동구 및 중구지역자활센터 2개 기관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평가는 자활성공률 등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지원, 참여자 관리, 센터 운영, 민간자원 활용 및 지역특화사업 등의 성과지표를 근거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자활센터 5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년 연속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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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북부소방서가 119에 허위로 신고해 구급차를 출동케 한 A씨에게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을 적용 2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했다고 22일 밝혔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11시쯤 유성구의 한 지역에 교통사고가 발생해 환자 2명이 있다고 신고했고, 119종합상황실에서는 긴급히 구급차 2대와 펌프차 1대를 출동시켰다. 때마침 관할 구급차는 다른 사고장소에 출동하고 있어 타 관내 구급차를 출동시키는 등 긴급한 상황으로 이어졌고, 현장에 도착한 119대원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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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가 한밭수목원내 시설 중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소 10선'을 선정해 지난 19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 6월 3일부터 9일까지 시 홈페이지 전자설문 및 수목원 현장 스티커 부착 설문을 통해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밭수목원내 명소를 조사한 결과 암석원, 장미원 등 10개소를 선정했다. 한밭수목원 명소 10선으로 동원은 암석원, 장미원, 열대식물원, 장미과원, 허브원이, 서원은 소나무숲, 습지원, 굴참나무숲, 단풍ㆍ신갈 나무숲, 명상의 숲 이 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시설로 조사됐다.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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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대전창업보육협의회를 통해 창업보육센터 12개 입주기업에게 마케팅 및 창업 보육 역량 강화 등 2개 분야 5개 사업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시는 입주기업에게 맞춤형 사업화, 국내외 시장개척 활동, 우수기술 경진대회, 창업보육 전담인력 역량 강화, 창업보육기업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 '맞춤형 사업화 지원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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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2015년 다문화가정 학생 직업교육 지원 사업'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이어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해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관심 있는 직업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습, 체험 기회를 제공, 장래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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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서구의회는 22일 장미화ㆍ정현서ㆍ윤황식ㆍ김철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재능기부자인 가장동 김복동(73)씨, 괴정동 홍순광(48)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서구 가장교 아래 120여m 구간에 생활소품, 종이접기 공예품, 글, 그림액자 등 2500여 점의 개인소장품을 전시해 유등천변 운동객과 휴식을 위해 찾은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침저녁으로 유등천변 오물수거 등 환경정비와 가장교각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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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장동초등학교가 쉽고 재밌는 영어 읽기ㆍ쓰기 학습을 위해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를 활용한 수업을 실시하고, 타이포그래피 영어 교재를 자체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Typo(활자)와 Graphy(그리는 방법)의 합성어인 타이포그래피는 활자에 이미지를 입한 표현기법으로, 영어 어휘 철자에 영어 어휘의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해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나 영어를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흥미와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교재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타이포그래피 어휘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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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한 달간 관내 호텔과 식당, 웨딩홀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 12곳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최근 타시ㆍ도에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메르스 확산으로 위생 관리가 철저히 요구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생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 전문 강사가 해당업소를 찾아 식품안전관리 요령과 개인위생 관리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고, 최근 위험성에 노출된 메르스 예방을 위한 종사자 기본수칙 등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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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코레일이 용산역 '코레일멤버십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21일 재개장했고 22일 밝혔다. 코레일은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지난 2014년 2월 서울역을 시작으로 대전ㆍ동대구ㆍ부산역 멤버십라운지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용산역 재개장을 끝으로 전국의 코레일멤버십라운지 리뉴얼을 모두 완료했다. 용산역 3층에 위치한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고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용 좌석을 늘리고 인테리어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꾸몄다.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지난 20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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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서구는 그동안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구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이달 말까지 사전 계도를 한 후, 오는 7월 1일부터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4개조 31명으로 구성된 '365일 정비단속반'을 평성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일정비, 특별정비, 민관합동 특별정비 등 상시 단속 체계에 돌입한다. 단속 대상은 주요 가로변 등 불법 현수막, 보행자 안전 위협하는 불법 입간판, 교육환경 저해하는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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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22일과 23일 각각 청주(청주산단 비즈니스센터)와 서천(서천화력본부)에서 제4ㆍ5차 기업규제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총 5회에 걸쳐 권역별(충북, 충남, 대전ㆍ세종)로 실시하는 기업규제 간담회의 일환으로 지난 1~3차 간담회(4.1일, LG화학오창1공장/ 4.30일, 한솔제지 천안공장/ 6.2일,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에 이은 금강환경청과 기업들의 만남이다. 금강환경청은 22일 제4차 간담회에서는 SK하이닉스㈜, ㈜한화 등 충북권역(청주, 보은) 녹색기업 6개사, 23일 제5차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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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본 공사 착수를 위한 기공승락 뿐만 아니라 사유지에 대한 용지매수도 적극 추진해왔다. 총 1조 33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서울지하철 4호선 종점인 당고개에서 남양주 별내~오남~진접까지 14.8킬로미터 구간에 3개소의 역사가 들어설 예정인 이번 사업의 진접선은 공단이 본선을, 서울시가 차량기지를 각각 맡아 오는 2020년 개통할 예정이다. 진접선이 완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22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