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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지난 5월 27일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대전상업경진대회 9개 종목에 36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7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여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등 전체 입상자 54명 중 31명이 입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대전여상은 방과후학교 수업이나 창의적 동아리 활동과는 별도로 회계ㆍ정보ㆍ사무ㆍ정보처리 분야의 17개 전공 심화 동아리를 개설, 300명의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100시간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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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이진호 한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조직공학ㆍ재생의학 분야의 연구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100여 국 2만여 회원이 참여하는 세계조직공학ㆍ재생의학회(TERMIS) 석학회원(펠로우)으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석학회원은 학회의 명예와 명성을 대표할만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술활동, 학회 공헌도 등을 갖춘 소수의 회원에게 주어진다. 해당 학회의 석학회원은 전 세계 총 25명으로 연구업적과 학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석학회원 위원회(FTERM) 2명 이상의 추천과 투표에서 85% 이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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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영 기자
2015.06.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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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특허청은 올해 10가지 해외 지식재산 자료를 추가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개방된 자료는 일본 공보 과거분, 일영 기계번역사전, 특허일문 초록, 일본 분류 정보, 일본 정리 표준화 데이터, 멕시코 특허 공개공보, 멕시코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록공보, 멕시코 상표 공보, 유럽 특허통계 데이터베이스(PATSTAT), 필리핀 특허공보이다.이로써 특허청이 민간에 제공하는 해외 지식재산 자료는 모두 23가지(7개국)로 늘어났다.장완호 특허청 정보공개지원국장은 "해외 지식재산 자료는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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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일 대전 본사에서 파라과이 철도운영사와 파라과이 경전철 시험궤도(5.5km)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파라과이 경전철 시험궤도는 보타니꼬에서 콘메볼(5.5km)까지 건설되는 노선으로, 파라과이 철도운영사인 FEPASA가 아순시온 경전철 건설(44km)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철도 건설과 운영경험을 쌓고 자국 내 국민들에게 철도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공단과 FEPASA는 시범궤도 부설과 관련한 설계, 시공, 시험/시운전, 운영 및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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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휴업했던 대전·충남지역 학교가 이번 주부터 대부분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15일 대전·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역 휴업학교는 유치원 8개, 초등학교 5개, 고등학교 1개 등 14개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569개 학교의 2.5% 수준이다. 충남에서는 이날 43개교가 휴업했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4개, 초등학교 23개, 중학교 14개, 특수학교 2개 등이다. 이 중 아산이 40개교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천안 2개교, 당진 1개교 등이다. 아산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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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2015.06.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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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자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교육 등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12일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옥 병원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보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관리자들은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병원 직원 및 격리병실에서 격리돼 있는 환자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와 SNS 밴드를 통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의료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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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2015년도 발명교육센터 현대화지원사업 대상학교에 대전매봉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발명교육센터 현대화지원사업은 발명교육센터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전국의 40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현대화 계획, 전년도 발명교육센터 운영결과, 예산분담, 노후정도, 교육청 및 학교장의 의지 등 제안서 평가, 현장 실사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실시됐다. 매봉초는 전국에서 지원 대상학교로 선정된 7개 센터 중 최고 예산인 5000만 원을 지원 받아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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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가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창업 촉진을 위해 SK그룹,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2015 드림벤처스타 2기 공모전(벤처창업 및 중소기업지원)'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의 첨단과학기술 인프라에 창조경제 지원 기업인 SK그룹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및 창업지원 역량을 결합, 기술기반 창업과 관련한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거나 설립예정인 창업가는 물론, 지역 내 연구소기업, 벤처기업 등으로 대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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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가 대전의 다양한 스토리 발굴 및 브랜드화를 위한 대전스토리 기획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스토리 기획단은 지난 12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방송·언론·시민단체·마케팅공사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스토리 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 설정과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대전스토리 기획단은 오는 9월까지 기획분과, 발굴분과, 활용분과로 나눠 스토리 도시 조성을 위한 로드맵 마련과 IT를 접목한 플랫폼 구축, 관광상품화 활용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기획분과는 연차별 추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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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최근 금융기관에 등록된 고객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해야 한다며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이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신종 보이스피싱은 은행 상담원인 것처럼 가장해 지난해부터 전면 사용하고 있는 도로명주소로 변경해야 한다며, 안내 멘트(ARS)로 연결되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비밀번호 강화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한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도로명 주소 변경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며, 고객들의 보이스 피싱 주
대전
김형중 기자
20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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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KAIST 물리학과 김명기, 이용희 교수 연구팀이 빛을 수 나노미터급 영역안으로 집속시킬 수 있는 초 고광밀도 삼차원 갭-플라즈몬 안테나(3D gap-plasmon antenna)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빛을 한 점으로 집속시키는 연구는 빛을 고밀도로 집속시킬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빛의 파장보다 작은 크기에서 발생하는 회절(回折, diffraction) 현상은 집속을 방해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자들은 금속에서는 회절한계를 뛰어넘어 빛이 가둬지는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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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입상담콜센터(이하 콜센터)’를 운영한다. 콜센터는 세종시교육청 5층 유아교육지원센터 내에 설치됐으며,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마감일인 오는 9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이다. 상담은 방문, 전화, 온라인 등의 방법으로 이뤄지며, 방문상담과 전화상담은 콜센터 운영시간 내,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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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가 다음달 15일까지 2016년도 시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시민의견 청취는 설문조사와 시민제안사업 신청·접수 방식으로 추진되며, 청취된 시민의견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시정운영방향과 안전도시 건설, 청춘조치원 건설 등 10개 항목의 세종시정 2기 역점시책에 대해 2016년 가장 중점을 두고 투자해야 할 분야를 조사한다. 또 시민제안사업은 주민화합과 지역균형발전사업, 생활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지역현안사업, 이미 추진 중인 사업 중 새로운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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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가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가뭄에 단계별 피해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가뭄 극복에 적극 나선다. 현재 관내 37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5월중 강수량은 평년의 37%수준으로, 7월 장마가 오기 전 강우 예보가 없어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시는 가뭄상황에 따라 준비단계, 우려단계, 확산단계, 마무리단계로 나눠 피해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의 현재 가뭄상황은 ‘준비단계’로, 그동안 가뭄이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수 불량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생육이 양호한 상태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6.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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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갑천초등학교가 2015년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Aspnet: UNESCO Associated Schools Project Network) 신규가입이 승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유네스코학교는 유네스코의 이념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학교다. 최근 국제사회의 핵심 교육 의제로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세계시민성(Global Citizenship) 함양'이 부각되고 있는 세계화 추세에 따라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Aspnet) 가입은 갑천초 교육가족에게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가족이라는 긍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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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내년 전면시행을 앞둔 자유학기제에 대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구는 자유학기제 시행을 앞두고 관내 초ㆍ중ㆍ고 전체 5만 1766명 중 21개 중학교에 21%(1만 2665명)에 해당하는 중학생들의 진로체험과 상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는 올 초부터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과 적성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인 드림터치 진로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드림터치 진로상담은 매월 4회에 걸쳐 심도 있는 진로상담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회 상담이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6.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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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박수범 대전시 대덕구청장이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한 비상근무 철저 등을 주문한 뒤, 이에 따른 지역 소비심리 위축에 대한 세부적이고 적극적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메르스 여파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대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등 지역경제가 초비상 상태"라며, "메르스 확산에 대한 경계는 늦추지 않되 지역경제에 대한 충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지역경제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6.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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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목원대학교는 15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상림예다원과 양 기관의 발전과 전인적 인재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박노권 목원대 총장과 공주영 상림예다원 원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사회에 요구되는 글로벌 리더로써의 인성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발전적인 협력 사업을 구축, 교육 대상자의 체험교육, 교육대상자 안전관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감사ㆍ배려ㆍ친절에 대한 성찰 및 연습과 다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6.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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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특성화고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채용고시에서 최종 선발한 4명을 대상으로 15일 본부 본부장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부모님도 함께 참석해 직접 농협배지를 달아주며 자녀의 합격을 축하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채용은 학교장이 추천하고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통보된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필기시험ㆍ면접 등 채용고시를 실시해 1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4명이 합격했다. 이번 채용고시는 청양ㆍ서천 등 격오지 지역 학생들 위주로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6.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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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동구는 하절기 장마와 태풍 발생 시기를 앞두고 광고물 낙하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연고자 없는 간판과 노후 간판 30여개를 지난 12일까지 철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철거한 광고물은 지난 4월, 일제조사를 통해 조사된 연고자 없이 방치돼 있거나 노후돼 낙하 등의 위험이 있는 광고물을 대상으로 했다. 나광춘 건축과장은 "최근 국지적인 호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 태풍으로 인해 노후된 시설물의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후간판 등 안전사고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6.15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