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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임호선 단수 후보 확정통합당, 경대수-이필용 경쟁경 의원 공천되면 '검경 대결'[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증평·진천·음성(중부3군) 선거구는 무소속 출마 변수가 남아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맞대결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민주당에선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이 단수 후보로 선정됐으며 통합당에선 3선에 도전하는 경대수 국회의원과 이필용 전 음성군수가 뜨거운 당 내 경선을 준비 중이다.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배제된 임해종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어 전체 구도가 어떻게 재편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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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2020.03.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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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71·청주 청원)과 미래통합당 김수민 국회의원(33·비례)의 선거구 이슈 선점 경쟁이 뜨겁다.두 현직 의원들은 최근 충북 청주 청원 선거구에서 가장 큰 현안인 '소각장' 문제에 대해 각자 해결책을 내놓으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현안을 해결하거나 해결의 주도권을 잡음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능력을 과시하고 지역에 필요한 인물임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변 의원과 김 의원은 지역 대표 현안인 '소각장'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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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3.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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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최성열기자] 국회가 세종시 분구 등을 포함한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안을 지난 7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최종 의결했다.세종시에서는 이해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불출마와 더불어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며 예비후보들의 '깜깜이 선거운동'이 벌어졌으나 이번 획정안의 통과로 지역 총선 선거판이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선거구 획정에 따라 세종시는 4·15 총선부터 '갑' 선거구(3면 6동, 38개 투표구)와 '을' 선거구(1읍 6면 3동, 41개 투표구)로 나눠 선거를 치른다.이번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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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2020.03.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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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최현호 전 자유한국당 청주서원당협위원장(62·사진)은 6전7기 '오뚝이' 정치인이다.1958년 보은에서 태어났으며 보은동광초등학교, 보은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충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모교인 충북대에서 초빙강사를 맡고 있다.자민련·자유선진당 지구당위원장에 이어 자유한국당과 통합되면서 자유한국당 서원구당협위원장을 지냈다.총선에 6번 출마해 모두 낙선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24년째 국회의원에 도전 중이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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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3.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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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충북지역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민주당은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1곳, 통합당은 2곳에서 경선을 치러 선출한다.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8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내 8개 선거구 중 7곳의 후보가 확정했다.남은 청주 서원구는 지난 7일부터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과 이장섭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경선이 끝나는 9일 오후 늦게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권리당원(당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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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3.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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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균기자] 이 기간에는 라오스의 공산 정권 수립 과정을 다룬 외신이 1면 머리에 오르는가 하면, 우연이지만 현재의 미래통합당 상황과 겹치는 신당 창당 움직임도 등장했다. △1970년 3월 3일1면에는 '共和(공화), 20日(일)께 國會召集(국회소집)' 제하의 기사가 머리로 올라가 있다.'共和黨(공화당)은 政府(정부)가 제안할 70年度(년도) 1次(차) 추경예산안을 심의처리하기 위해 與(여)·野(야) 협상과는 상관없이 오는 20日(일)께 73회 임시國會(국회)를 소집하기로 2日(일) 方針(방침)을 세웠다
다시보는 충청일보, 50년 전 오늘(1)
신홍균 기자
2020.03.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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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을 40일 앞두고 공천 과정에서 소외된 충북지역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출마 여부에 정치권과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은 대부분 그동안 각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 왔던 인물들로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소속됐던 정당은 물론 선거구 전체 판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각 정당의 공천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선거구는 청주 흥덕, 청주 서원, 충주, 증평·진천·음성(중부3군), 제천·단양이다.청주 흥덕 선거구는 통합당 김양희 전 자유한국당 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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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3.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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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은 4일 16대 국회의원과 농협 중앙회장을 지낸 원철희(61)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원 전 의원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대전·충청 출신으로 처음 농협중앙회장에 올랐으며 96.2%의 절대적인 지지로 재임한 후 16대 국회에서 자민련 정책의장을 지냈다.지역 정가에서는 “충청의 큰 어른으로 팔순이 넘은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현역”이라며 “충청의 거목이 충청 역할론의 주인공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박 의원의 손을 잡음으로써 그의 삼선 가도에 청신호가 될 것인지 주묵하고 있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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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0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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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이후삼 현 국회의원 결정통합당 엄태영-박창식 경선이근규 무소속 등판 고민 중[제천·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4·15 총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각 정당 후보자들의 윤곽이 속속 잡혀가고 있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후보자들은 마음만 바빠졌지 자신을 부각시키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냐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탈환이냐를 놓고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민주당은 지난달 경선을 통해 후보자로 이후삼 현 국회의원을 결정하고 전 당원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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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2020.03.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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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미래통합당이 충북 청주 서원에 최현호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청원에 김수민 국회의원(비례)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충청지역 선거구 중 7곳에 대해 단수 추천을, 2곳은 경선을 진행키로 결정했다.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전국 2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충북에선 최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과 김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충남은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전 원내대표 △아산을 박경귀 전 한국당 당협위원장이다.대전은 △중구 이은권 국회의원 △유성갑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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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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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과 청주 상당 선거구의 총선 구도가 확정됐다.충주와 청주 청원 선거구는 각 정당별 후보가 결정됐지만 내홍이 아직 가라앉지 않아 최종 확정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충북 '정치 1번지' 청주 상당 선거구는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비례)이 지난달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제일 먼저 본선 진출을 알렸다.통합당은 지난 1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주 상당에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을 단수 추천했다.민주당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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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3.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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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3일 오는 4월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선거구 획정안이 공개되자, 통폐합 대상에 오른 선거구의 여야 의원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있으며, 문희상 국회의장도 획정위안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김세환 선거구획정위원장은 국회의장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년 1월 인구수를 기준으로 해 세부획정 작업에 들어가 전국에 4개가 줄고, 4개가 늘었다”고 밝혔다.획정위가 제출한 획정안은 세종, 경기 화성, 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4곳의 선거구를 분구해 4개 선거구를 신설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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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3.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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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56)은 행정관료나 법조인 출신이 아니라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을 거치며 정치권에 발을 들인 인물이다.이 전 도의원은 서울 출생이며 충북대 농생물학과 졸업, 충북대 산림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1987년 6월 항쟁 당시 충북대 부총학생회장을 맡았고 이후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조직부장을 맡아 크고 작은 시위를 주도했다.청주민주청년연합 의장 이인영·우상호·임종석 의원 등과 함께 활동했다.이후 운동권 동료들이 중앙정치로 옮겨갈 때 청주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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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3.0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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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김경욱-통합당 이종배차관 출신 인물 대결 관심"지방의 힘" 최용수도 가세[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는 '힘 있는' 국토부맨 여당 신인과 '힘 좀 쓸' 3선 중진을 노리는 현역, '지방의 힘'을 내세운 전 지방의원이 3자 구도를 형성했다.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54)과 미래통합당 이종배 의원(63), 민생당 최용수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59)이 대결한다.김 전 차관은 힘센 국토부 30년 경력과 여당 후보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고속철도·고속도로·도시 인프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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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2020.03.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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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음성=김록현기자] 4·15 총선 후보 공천과 관련, 충북지역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여·야를 막론하고 공천 과정에서 소외된 기존 예비주자들이 낙하산 공천 혹은 자객 공천을 비판하며 잇달아 재심을 청구하고 있다.일부는 탈당 후 무소속 출마까지 시사하는 등 공천 후폭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2일 충북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도내 8개 선거구 중 경선이 이뤄지는 청주 상당구와 서원구를 제외한 6곳의 후보를 확정했다.청주 서원구는 그야말로 폭풍전야다.공천 탈락의 고배를 마신 4선의 오제세 의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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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3.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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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구)이 자신의 지역구를 포기하고 청주 흥덕 선거구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날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청주 흥덕 선거구 예비후보들과 점심을 하는 자리에서 “어제 중앙당 공관위에서 전화가 와 험지 출마를 권유받았다. 험지는 흥덕구다”라고 말했다. 청주 흥덕 선거구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2004년 17대 총선부터 내리 3선 의원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당선된 곳이다.정 의원의 발언이 미래통합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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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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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탄탄한 현역 후보 다수 포진… 다선 도전통합당 출범 야권 예비후보들 경쟁 치열▨ 충남일부 현역 불출마 … 전략공천 포석 전망정진석-박수현 등 '리턴매치' 성사 주목▨ 대전현역들 출마의지 강해 … 박병석 6선 출격 대덕구 전략공천지역 요청 民 내부서 반발 ▨ 세종분구 확실시 … 뚜렷한 선두주자 아직 없어이해찬 불출마 … 전국 최대 격전지로 부상[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총선은 대통령 임기의 중반기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통상 정권의 중간평가로 해석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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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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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이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뛰어들면서 충북 증평·진천·음성(중부3군) 선거구가 다시 술렁이고 있다.임 전 차장은 26일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4·15 총선 중부3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임 전 차장은 지난 19일 민주당에 입당하고 추가 공모에 공천을 신청했다.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근 임 전 차장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임해종·박종국·김주신 예비후보가 경합하던 이 지역구의 민주당 공천 경쟁은 임 전 차장이 가세하면서 더욱 치열하게 됐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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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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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 청주 청원 선거구는 옛 청원군과 기존 청주시 상당구의 일부 지역이 합쳐진 지역이다.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청주시의 4구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다. 현역인 4선의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71)이 5선에 도전하는 선거구로 누가 상대로 나서 얼마만큼의 표를 얻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변 의원은 당내 경쟁자가 없어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 민주당은 추가 공모까지 진행했지만 공천 신청자가 없었고 변 의원 단수 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16년 동안 의원직을 지키고 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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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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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청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이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야는 각각 야당 심판론,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면 전의를 불태웠으나 기존 총선 이슈는 모두 코로나19에 묻혔다.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린 민심의 향배도 예측불허 상태다.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보장하기 위해선 선거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지역 예비주자들은 다음 달 2일까지 대면접촉 선거운동 잠정 중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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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25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