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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청원경찰서는 28일 청주시 청원구 사천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6.07.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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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상당경찰서는 27일 신임여경들과 함께 직장 내 성비위 예방을 위한 '새내기 여경 간담회'를 했다.
포토뉴스
신정훈 기자
2016.07.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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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 '축사노예' 사건과 관련,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장애인 인권침해를 없애는 데 필요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이 위원장은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사회가 장애인 인권 향상에 노력을 강화해 왔지만 인지능력이 낮은 지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장애인의 인간 존엄성을 경시하고 장애를 이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는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이를 근절하려면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과 행동에 변화가있어야 한다"고 말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6.07.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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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충북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았다.28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목적은 수익성이 낮아 전문 진료를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는 곳에 분야별로 적정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북대병원 권역호흡기센터는 지난해 7월 개원해 수준 높은 전문 클리닉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충북대병원 호흡기센터는 호흡기 전문 진료분야에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았으며, 3년간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조명찬 원장은 "충북대병원 권역
사람과일
신정훈 기자
2016.07.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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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28일 새벽 4시29분쯤4시29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운전자 A씨·48)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전복돼 A씨가 숨졌다.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6.07.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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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농협 도정공장에서 일하며 10년 동안 쌀을 외부로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청주 모 지역농협 직원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도정공장에서 재고 관리 담당 업무를 하며 2004부터 10년동안 쌀 수백t을 빼돌려 양곡 유통업자들에게 시세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 3억2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도정공장에 쌓인 곡식 양이 많아 재고조사가 세밀하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계획한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6.07.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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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 한류역사를 새롭게 쓴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충북대학교병원이 최근 드라마 촬영 메카로 급부상. 지난 17일 이 병원 병동과 원무과 앞 로비, 장례식장 등에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촬영(사진).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병원이 부가가치가 높은 영상산업인 드라마 촬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한 덕에 최근 드라마 촬영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실제 방송을 통해 병원 브랜드 가치가 많이 높아졌고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방
미주알 고주알
신정훈 기자
2016.07.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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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김인수 청주탈모병원 미앤모 원장] 요즘 탈모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 중에는 20대 심지어 10대 환자까지도 많아지고 있다.이렇게 탈모의 시작 연령대가 낮아지는 배경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예전보다 많아진 스트레스, 심해져 가는 환경오염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탈모의 종류는 원형탈모,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노화성 탈모, 두피 질환에 의한 탈모, 산후탈모, 휴지기 탈모, 생장기 탈모, 발모벽 등등 아주 다양하다. 이 중에서 탈모클리닉을 찾아오는 가장 흔한 탈모의 종류는 원형탈모와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다.원형탈모는
건강·의료
제공=김인수 청주탈모병원 미앤모 원장
2016.07.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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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식을줄 모르는 다이어트 열풍 때문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양소, 지방.이름도 역할도 다양한 이 지방들은 우리 몸의 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 이지만 많은 양이 축적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도 중성지방이란 혈액 속에 있는 지방의 일종으로 신체에 중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하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 내의 저밀도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우리 몸의 지방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구성돼있는데, 이중 중성지방은 물에
건강·의료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2016.07.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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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경시설이 인기다.이러한 수경시설은 수돗물, 하천수, 지하수 등을 이용해 실내 또는 야외에 설치하는 분수, 연못, 폭포, 벽천, 계류 등을 말한다. 바닥에서 물이 나오는 분수가 대표적이다.시원한 분수는 휴식공간과 아이들의 물장구 시설로도 즐길 수 있어 여름철이면 인기가 좋다.부모들 역시 아이들의 바닥분수 물놀이를 환영한다. 바다나 계곡처럼 먼 피서지로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이 물에 빠져 다치거나 익사할 위험도 없기 때문이
건강·의료
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2016.07.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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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속보=소방공무원이 사망자 정보를 사설구급업체에 제공하는 대가로 돈을 챙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했다.충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설구급업자에게 향응을 접대받고 구체적인 사망자 정보를 제공한 혐의(뇌물수수 등)로 충북소방본부 소속 A소방위(47)를 입건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소방관에게 향응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6.07.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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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식품의 유통기간을 속여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등)로 식품유통업체대표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11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인천에서 식품유통업체를 운영하면서 게맛살과 떡갈비스테이크의 유통기간을 약 8~9개월을 늘려 표시하고 일부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새우 가공식품 16.4t을 신고 없이 작은 포장에 나눠 담아 학교급식업체 등 200여 곳에 2억40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도 있다.식품위생법상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나눠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6.07.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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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신축공사장 근로자 추락 사고와 관련,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현장소장 A씨(47)와 하청업체 소장 B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병원 건물 신축 공사현장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 버팀대를 견고히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5월19일 오후 4시25분쯤 이 공사장 거푸집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면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근로자 C씨(45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6.07.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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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충북 청주에서 26일 하루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랐다.이날 오전 10시39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건물 5층에서 A씨(37·여)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A씨는 속바지만 입은 상태였으며 주변에는 A씨의 손가방에서 쏟아진 성경책과 세면도구 등이 흩어져 있었다.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이날 오전 7시 이 건물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날 가족들이 가출신고를 한 상태였다.경찰은 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 범죄 가능성은 없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6.07.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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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출소하자마자 필로폰을 또다시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49)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7시쯤 교도소 동기인 B씨(47)로부터 필로폰이 들어있는 주사기 16개를 구입, 자신의 집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혐의로 복역한 뒤 지난 4월 출소해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공범은 없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6.07.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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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19년 동안 지적장애인을 강제노역시킨 '축사노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 진술을 추가 확보했다.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23일 진행된 피해자 K씨(47)의 3차 조사를 통해 충남 천안 양돈농장에서 충북 청주시 오창축사까지 오게 된 경위에 대한 구체적 진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1997년 당시 일하던 농장에 현재 농장주 A씨(68)의 아내 B씨(62·여)가 찾아와 자신을 직접 차에 태워 오창으로 데려왔다고 진술했다.경찰은 K씨가 여러차례에 걸쳐 당시의 상황을 구체적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6.07.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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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청주흥덕경찰서는 25일 흥덕구 복대1동 주민센터에서 박노문 흥덕구청장 및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설명회 및 주민토론회를 했다(사진).이날 2016년 경찰의 주요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치안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또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 및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했다.임용환 서장은 "주민이 없는 치안정책은 무의미 한 것"이라며 "흥덕서는 앞으로 매월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설명회 및 주민토론회를 갖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할 것
사람과일
신정훈 기자
2016.07.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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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최근 '축사노예' 사건으로 떠들썩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이번에는 16년 동안 무임금으로 노동력을 착취당한 50대 남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이 마을 주민들과 오창읍사무소 등에 따르면 오창읍의 한 마을에 사는 K씨(56)는 이곳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 Q씨(53)의 집 앞마당에 설치된 컨테이너박스에서 잠자리를 해결하고 있다. 날이 더운 요즘에는 Q씨의 집 안에서 기거하고 있다.K씨는 20여년 전 충남 천안의 한 마을에서 Q씨의 일을 도우며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 수년 전 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6.07.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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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지적장애인 '축사노예' 사건과 관련, 경찰이 학대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23일 피해자 K씨(47·지적장애 2급)를 불러 3차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이날 조사는 앞서 22일 피의자 조사에서 A씨(68) 부부가 학대 내용을 전면 부인함에 따라 폭행 정황을 재차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앞서 22일 A씨 부부는 4시간에 걸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이들 부부는 이날 경찰에서 임금체불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폭행 등 학대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사회일반
신정훈 기자
2016.07.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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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정훈기자]학교법인 청석학원 이사회가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청주청원경찰서는 청석학원 이사회가 주장하는 A씨의 혐의 전체가 아닌 일부에 대해서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21일 밝혔다.청석학원 이사 9명은 지난 4월 A씨가 "김윤배 이사로부터 총동문회장을 연임하지 않으면 석정계 한 명을 이사로 참여시키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는 발언을 문제 삼았다.
사건·사고
신정훈 기자
2016.07.2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