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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K-water는 9일 대전 본사에서 파라과이 환경청과 K-water의 통합물관리기술과 하천ㆍ호소 환경개선 사례를 파라과이 환경청과 교류하기 위해 '파라과이 물 관리와 물 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아메리카의 중심에 위치한 파라과이는 국토면적이 한국의 4배(40만6752㎢)고, 파라나강 등 하천이 많아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비효율적인 물 관리 체계와 수질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수자원분야 인프라 부족으로 오염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특히, 파라과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4.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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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K-water가 10일 2015 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물교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조성한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안동댐 좌안, 경북 안동시 성곡동 소재)'를 개관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베네디토 브라가(Benedito Braga) 세계물위원회(WWC)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정무 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의 이름은 '물과 하늘이 만나는 장소'라는 뜻을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4.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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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작지만 경쟁력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학교를 선정,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학교는 학교장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교직원의 소명의식,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지역의 특수성을 담은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소규모 학교지만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쟁력 있는 학교를 조성하자는 사업이다. 운영 학교는 대신초, 장동초, 봉암초, 학하초교이다. 대신초교는 '문화예술 인재를 키우는 도
대전
김형중
2015.04.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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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는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복경제 123'추진을 위한 노사민정 협의회를 열고 일자리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노사 화합의 토대위에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대전시의 경제혁신 프로젝트인 '행복경제 123'의 목표 달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복경제 123'프로젝트는 안정된 일자리 10만개 창출,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 국내 총생산 전국비중 3%
대전
김형중
2015.04.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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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10일 오후 2시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7주년 기념 토론회를 한다. '정당한 편의에 대한 같은 의미 다른 생각'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제공되는 행·재정적 편의와 지원 체계에 관해 확인하고 실효적 이행방안을 모색한다. 장애차별금지법에서의 장애인 교육권과 문화향유권도 논의한다.
대전
김형중
2015.04.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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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세월호 사고 1주년(16일)을 맞아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보완을 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를 '안전교육 강화주간'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생활 안전 매뉴얼 앱과 포켓북 등을 활용, 교육활동 5분 사전 안전 교육을 하고 안전 관련 도서 읽기, 안전체험수기·포스터 및 UCC 대회 등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게 된다. 또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과장급 이상 간부를 중심으로 수학
대전
김형중
2015.04.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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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국책연구기관 간 협업에 의해 추진하는 '지하공간 안전관리 모니터링 기술개발사업'에 실증 테스트베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도심의 지하구조물로 인해 싱크 홀 등 지반침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최신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지하공간의 상황을 조기에 감지ㆍ예측ㆍ대응 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시는 상ㆍ하수도, 도시철도 등 지하 공간 구조물을 관리하는 관계 부서의 실무자들이 참여한 TF팀을
대전
김형중
2015.04.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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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 미혼남녀에게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 만혼 방지 및 결혼친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18일 오후 1시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라는 주제로 '미혼남녀 맞선 프로젝트'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녀 30쌍(60명)이 자연과 함께 추억의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시티투어, 커플 명랑운동회, 도시락미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사 당일 안타깝게도 짝을 찾지 못한 경우 '미
대전
김형중
2015.04.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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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2일 대전삼천중학교 등 5개 고사장에서 '2015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 지원 인원은 초졸 70명, 중졸 307명, 고졸 1263명으로 총 1640명이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 실내화, 필기도구(초졸은 흑색볼펜, 중졸ㆍ고졸은 컴퓨터용수성사인펜)를 준비해야 하며, 신분증이 없는 미성년자의 경우 주소지 관할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받은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
대전
김형중
2015.04.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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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대덕구가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대덕구협의회 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수범 구청장, 김영태 안문협 공동위원장, 이세형 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대덕경찰서, 동부교육청, 동부소방서, 육군 1970부대 4대대 등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관ㆍ단체 대표 35명으로 새로 구성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2015년도 실천과제 선정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상황에서 민ㆍ관ㆍ군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전국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4.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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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서구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지역 내 10개 건설업체 등과 '재난 화재 One-Stop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복구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안정화를 위한 가계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100㎡ 이하 주거용 건축물(화재보험 미가입)에 반소 이상의 화재로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철거부터 건축설계까지 One-Stop 시스템을 통해 1654만원 상당의 화재복구 비용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또한, 100㎡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4.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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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큰입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을 잡은 후 다시 놓아주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논산 탑정호에서 '외래어종 수거ㆍ재활용함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강환경청에 따르면 생태계교란어종은 관련 법규에 따라 잡은 후 다시 놓아주는 행위(방사)를 해서는 안 되나 불편함 등의 이유로 아무데나 버리거나 다시 놓아주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금강환경청은 이에 따라 낚시구역에 회수ㆍ처리 불편 해소를 위한 수거함 설치 요구와 외국의 설치사례를 참고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4.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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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김형중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휠체어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340여만원을 투입, 지난 7일까지 운행열차 21편성(1편성당 4량 연결)의 열차 내 휠체어 전용공간 총 42개소에 휠체어를 고정해 주는 안전벨트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전벨트는 휠체어 사용자가 양옆 손걸이 부분을 연결해 고정해 주는 장치로 흔들리는 열차안에서도 휠체어를 안정시킬 수 있다. 공사는 안전벨트 설치와 관련, 대전시척수장애인협회의 자문을 구하고 예산절감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설치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공사는 이번 휠체어 안전벨트
대전
김형중
2015.04.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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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지난 2012년 4월 30만명을 넘은 가운데 3년 만에 33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인구가 32만 8587명으로 33만명에 1413명 부족하나, 상반기 중 신규 아파트 입주가 계획돼 있어 오는 6월경이면 33만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노은3지구 내 502세대(5월)와 죽동지구 638세대(6월) 등 총 114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상반기 안에 추가로 3000여명의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올해 말 도안지
대전
이한영 기자
2015.04.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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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가 9일 제주도 감사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제주도와 감사업무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감사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제고에 공동 노력하고, 5개항에 대한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감사정책과 선진감사 기법 등 감사정보 교류증진, 감사공무원의 연수 및 파견근무 등 인적교류, 감사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세미나 등 공동개최, 공청회·토론회 등의 상호 초청·참여,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상호협력 사항 등이다. 장진복 감사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4.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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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태갑기자] 세종시가 민간 기업단체와 손잡고 어린이도서관 건립에 나선다. 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삼성전기(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도서관’ 건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기(주)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성금을 세종시민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기를 희망함에 따라 열악한 어린이 문화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도서관을 신축하고, 삼성전기(주)는 도서와 장난감 구입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인력 지원 및 도서관 운영을
세종
장태갑 기자
2015.04.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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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충청권 도로ㆍ하천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윤왕로 청장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괴산~괴산IC 도로건설공사 터널굴착 현장과 충남 예산 신창지구 하천공사 현장 배수문 등을 직접 점검한 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간부들도 재난취약시설인 국도43호선 음봉~영인 도로건설공사 현장 절개지 및 국도4호선 사비터널 등 도로시설물을 점검했으며, 대전국토청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4.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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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중구는 모유수유의 저변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9일부터 10월말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문화동 소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모유수유 클리닉에서는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교육하며, 임산부들에게 아기모형을 이용한 수유자세 실습도 병행 실시한다. 9일 첫 교육에서는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조미숙 강사를 초청 모유생산 과정 및 모유의 우수성, 모유수유의 장점,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요령, 수유부의 식사원칙 등에 대한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4.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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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 대전시 동구는 4월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장(場)을 제공하고자 오는 18일 가양도서관 앞마당에서 '2015 어린이 독서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부문은 초등저학년부(1~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며, 대회 당일 제시되는 글제에 맞춰 운문(시) 또는 산문을 원고지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문장력(40점), 표현력(40점), 맞춤법(20점)을 기준으로 시교육감상(2명), 구청장상(6명), 동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4.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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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4차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결과를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혈액투석은 말기 신장질환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로, 우수한 기관에서 환자 상태에 맞는 투석을 받고 관리하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다.노인인구의 증가로 말기 신장질환의 주요 원인질환인 당뇨병, 고혈압이 늘어나면서 2013년 혈액투석 환자수는 6만9837명으로 2009년 대비 22.7% 증가했으며, 진료비는 1조
대전
정광영 기자
2015.04.08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