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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더위와 습도는 해충을 강하게 만들었다. 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2만 5000여 종 이상이 있다.무더위와 습도를 동반한 8월은 진드기의 집중 활동 시기이다.이중 살인진드기는 작은 소참진드기를 지칭한다. 집에서 서식하는 일반적인 진드기와 달리 주로 풀숲이나 들판, 야산 등 야외에서 활동하며 4∼11월 활동한다.진드기 종류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길게는 10일 동안까지 붙어 피를 빨아먹는다.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어 물리게 되면 아직까지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물질이나 백신이 없는 '중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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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8.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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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8월의 마지막 더위와 연휴를 남겨놓고 있다. 대부분의 사고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실제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하고,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신체부위부터 물을 적신 후 입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근육경련이나 심장마비 등 안전사고가 뒤따르게 되는 것이다.또한 수상스키 등 수상스포츠의 경우 기계장치의 장비를 활용하게 된다.복잡한 장비의 사용이나 익숙하지 않은 것에서의 사고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이전에 철저한 장비의 점검과 사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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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8.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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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동중영]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더위에 취약한 신체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언론보도를 접하고 있다. 여름철의 강한 태양광은 폭염을 낳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폭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폭염은 물질흐름에 장애를 일으켜 신체에 열경련·일사병·열사병 등을 발병시킨다. 이는 신체가 견딜 수 있는 한계보다 더 많은 열에너지에 노출될 경우 발생된다.특히 열경련은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해 신체 전해질이 변화돼 손·발·복부 경련과 어지러움으로 이어진다. 일사병은 열손상 중 가장 흔히 발생되며 구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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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8.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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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마전선은 여름철에 북태평양의 덥고 습한 고기압과 오호츠크 해의 차고 습한 고기압이 만나거나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 고기압이 만날 때 정체돼 있는 전선을 말한다.비올 때 운전은 시야를 가로막고 장비의 정상작동을 방해해 사고의 위험을 가중시킨다. 비올 때 시야확보를 위해 와이퍼의 점검은 필수적이다.와이퍼 작동 중에 소리가 나거나 앞 유리가 깨끗이 닦이지 않는다면 와이퍼의 교체와 함께 유리를 닦아줘야 한다. 김서림 방지제 등으로 차량 내부의 유리를 닦아주는 것도 시야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비가 오는 날에는 낮에도 반드시 전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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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7.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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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찾아오면 산과 바다 등에서 더위를 피한다. 여름철에는 오히려 햇빛에 의한 신체피부피해를 입는 환자가 평소계절보다 보다 10배 이상 증가한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우리민족의 경우 강한 햇빛에 30분 이상 피부가 노출되면 1도 화상을 입는다고 한다.햇빛에 의한 신체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포함돼 있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대부분 자외선은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에 더 강해진다. 자외선은 교정시력에서 신문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밝기라면 항상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일단 최대한 자외선에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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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7.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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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파리목(目)의 모기과(科)의 곤충으로 약 2500종(種)이 있고, 흡혈(吸血)을 하기 때문에 뇌염 같은 심각한 질병을 발생시키며 옮기기도 한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일본뇌염경보가 40일정도 늦게 발령됐다. 지난해에는 일본뇌염환자가 26명이 발생했고, 7명이 일본뇌염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부모는 전자모기향을 피우는 등 모기퇴치 방법 고민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우선 예방이 최선이다.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모기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다. 집안 창문에 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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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7.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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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야 만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신체의 균형을 허물어 버린다. 높은 온도 환경에서 신체의 움직임은 다량의 땀을 배출하게 한다.이러한 경우 인체에는 염분과 수분의 부족으로 나른해지면서 기운이 없고 어지러움을 동반하는 열 피로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연령이 많은 노인이나 고혈압 등 지병을 앓고 있는 노약자는 그 피해가 더 심각하다.무더위에는 신체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30℃ 이상에서의 운동은 햇볕에 노출돼 일반 정상인 기준으로 자신이 힘들다고 느끼는 운동자각도(RPE: Rating of p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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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6.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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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가족 또는 친구를 구하려다 함께 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다. 인명구조의 기술이나 경험 등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더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어리석은 행동이다.하지만 자신이 그러한 상황에 닥치게 된다면 과연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인가? 누구도 그렇다고 장담하긴 어려울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안전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물놀이 사고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인 준비운동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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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6.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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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공자는 '행복한 삶'을 '잘사는 것'이라 했다.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것은 행복의 기본일 것이다. 즉 날씨, 음식물 섭취 등 외부의 환경적 변화와 신체활동 정도, 그리고 정신적 저항력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받는 스트레스는 진정한 자아를 결정해 삶의 질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이다.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외부환경의 자극에 대해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있다. 이처럼 자신에 대한 통제 능력 정도가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알고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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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6.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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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움직임 없이 살아 갈 수 없다.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무릇 식물인간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신체활동 없이 의지적인 삶은 불가능 하다. 살아있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뜻이며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삶의 활력소로써 인간에게 주어진 존재를 인식하는 즐거운 부분이다. 일상생활에서 묻어나는 대부분 즐거운 단어들은 스포츠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신체활동을 이해하고 실천한다는 것은 사실 행복한 삶을 위해 당연한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신체활동은 인간 행복을 위해 기본조건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누구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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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5.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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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수학여행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많은 계절이며 각종 행사로 전국 어디든 여행을 위해 몰려든 인파가 절정에 이르며 빈번한 교통사고 소식을 접할 수 있다.특히 행락철인 4월 말부터 6월 초순까지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평균보다 1.5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이러한 이유는 시골길을 지나가는 여행차량의 증가와 농번기에 경운기 등 농기계이동간에 추돌사고, 과도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운행해야하는 운전자의 피로감, 여행의 기분에 휩쓸려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사망사고의 통계수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사고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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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5.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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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진의 공포에 두려워하고 있다. 지진은 땅속에서의 화산 활동, 단층 운동, 지하수 침식 등으로 지각이 일정한 기간 동안 갑자기 흔들리는 현상이다.지진의 크기는 규모(magnitude)와 진도(intensity)로 나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단위가 1∼12까지인 MM진도(수정머리칼진도)를 사용한다.그러나 우리나라, 미국, 일본의 경우 지난 1935년 미국의 지진학자 리히터교수가 제안한 리히터규모(등급)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지진은 2.5미만은 사람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다. 하지만 4.0이상이면 잠에서 깨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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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5.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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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높낮이가 있는 두 곳을 오르내리도록 만든 이동로다. 문제는 높이의 차이 때문에 균형을 잡지 못 해 빈번하게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이다.계단에서는 추락과 미끄럼에 의한 사고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그 다음은 계단의 뾰족한 모서리 등에 부딪히는 순이다. 계단이 있는 곳이라면 주거 공간, 사무 공간, 작업 공간, 학교·학원, 여가문화시설, 교통시설 등을 망라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사고의 대부분은 찰과상·열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는 경우이나 계단에서의 추락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계단에서의 사고는 보행자의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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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5.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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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신체적인인 억압이나 정신적인 긴장, 불안, 흥분은 생리·심리적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요인을 스트레스요인이라 하며, 원상태로 되돌아가려는 반작용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신체의 움직임에 있어서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한다든가 감기, 음주 등 신체적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혹은 운동을 지나치게 하면 오히려 운동은 신체에 부정이고 나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을 유해스트레스(Distress)라고 한다. 반면에 대부분의 운동은 자발적이고 자신이 선호하는 종목을 자유롭게 혼자 또는 친근한 사람들과 함께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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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기자
2015.04.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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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사람들의 마음을 밖으로 이끌고 있다. 축제의 계절을 알리는 것이다. 4월부터 어김없이 많은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는 광주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비롯해 엑스포, 축제 등 1000여건 이상의 행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주요행사인 경우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계획하고 있지만, 축제나 소규모 동네축제인 경우 안전문제에 대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무자격경비원배치 경비원신임교육을 이수한 경비원을 배치해야 함에도 무자격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축제의 개최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 안전이 축제성공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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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4.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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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잘못된 봄나물 섭취로 식중독 등의 환자가 늘고 있다. 봄나물은 영양소가 풍부해 입맛을 좋게 하고 인체를 활기차게 만든다.그러나 독초를 봄나물로 오인해 섭취하는 경우 인체에 치명적 일 수 있다.안전하게 봄나물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봄나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직접 채취하는 것보다 전문가가 채취한 것을 섭취하거나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봄나물은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취나물, 돌나물, 달래, 씀바귀, 참나물 등은 식중독 균과 잔류농약이 있을 수 있다.이를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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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4.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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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면서 면역력 떨어져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부쩍 늘어났다. 이는 신체의 온도를 적정히 조절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또한 꽃샘추위는 심한 일교차를 대동하기 때문에 평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없어도 뇌졸중(중풍) 발병률을 높이므로 주위가 필요하다. 꽃샘추위는 겨울을 움직이는 차가운 시베리아의 고기압이 쇠퇴하여 봄 날씨의 진행도중 갑자기 다시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날씨가 추워져 한파를 일으키는 현상이다. 꽃샘추위는 보통 벚꽃이 피기직전인 4월 초순까지 나타난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다. 햇볕에 의해 차량내부나 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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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4.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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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열등감을 외부적 요인으로 돌리고 세상을 원망해 불특정다수에게 표출하는 '묻지마' 범죄가 늘고 있다. 또 미디어의 발달로 모방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대검찰청 범죄 분석에 따르면 전체 형법범죄 30% 이상이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노폭발 우발범죄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우발적 범죄는 극심한 스트레스조절의 실패 분노나 충동을 조절하는 정신이 건강하지 못 해 발생하는 범죄다.범죄의 대상이나 행위가 심리상태에 따라 순식간에 바뀌거나 동기가 불명확해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5.03.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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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봄은 해빙이 되면서 움직임을 시작하는 공사의 계절이다. 특히 도로공사는 교통지체현상으로 몸살을 앓는다. 도로법에 의한 도로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군도로 나누며 10만km를 넘은지 이미 오래다. 도로공사는 전기·전화·상하수도·도시가스 등의 복구나 유지보수를 위한 긴급공사, 5일 미만의 단기공사, 5일 이상 1개월 미만의 중기공사 등으로 나누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도로공사현장에 안전유도장비와 교통유도 및 보행자유도 안전전문요원으로 하여금 업무를 수행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심한교통체증을 유발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5.03.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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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우리나라는 65만의 군, 15만의 경찰, 30만의 민간경비가 있어 세계적으로 치안상황이 좋은 편에 속한다. 국가의 요인들이 타인의 물리력에 의해 신변에 이상이 발생하면 그 직위정도에 따라 국내외의 이슈가 된다. 리퍼트 미국대사는 우리나라의 아주 중요한 동맹국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렇게 중요한 미국대사의 신변은 철저히 보호 돼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더욱이 한미연합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훈련은 특정인들에게 반미감정을 고조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와중에 미국 국무부 셔먼 정무차관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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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3.1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