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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오는 2012년 4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승훈 전 충북도지사의 출판기념회에 10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하면서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이 전 부지사는 7일 청주 제빵왕김탁구 드라마 전시관에서 자서전 '특명 청원 경제를 살려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정우택 전 지사, 정종택 전 충청대학 총장, 나기정 전 청주시장, 이기동 전 충북도의장, 이양희 전 농업기술원장 등을 비롯해 한나라당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전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
정치일반
김동민
2011.09.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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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국제규모의 관광 관련 기구인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총회가 오는 2013년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개최된 5회 TPO 총회에서 유력한 후보지 중국 산야시(三亞)를 제치고 '6회 TPO 총회' 개최 도시로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6회 TPO 총회는 오는 2013년 9월중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관광 관련 도시 대표자와 민간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산업에 관한 상호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TPO 총회는 2002
행정·지자체
이영호
2011.09.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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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을 방문중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6일(현지시간) 친환경에너지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슐라트 플라스틱스(Schlaadt Plastics)사·한국의 제이엠디 글로벌(JMD Global)사 등과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다. © 편집부[충청일보]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독일 투자유치방문단이 6일(현지시각) 독일의 친환경에너지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슐라트 플라스틱스(Schlaadt Plastics)사·한국의 제이엠디 글로벌(JMD Global)사 등과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에 따르
행정·지자체
김동민
2011.09.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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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드라마 제작사로부터부터 청주·청원지역을 촬영장소로 활용하는 조건으로 5억 원의 협찬을 받았다. 흥행에 성공할 경우 한류드라마로 뜰 수 있고, 이에 대한 지역 관광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거절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다." 국내 유명 프로덕션인 김종학 프로덕션측이 오는 10월 12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KBS2 드라마 '영광의 재인(가제)' 청주지역 촬영과 관련해 5억 원의 협찬금을 요구한 사실을 놓고 충북도청 안팎에서 뒷말이 무성하다. 통상적으로 지역에서 촬영되는 드라마와
행정·지자체
김동민
2011.09.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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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남도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일본 자매도시탐방단을 모집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충남도와 자매단체인 일본구마모토현에서 관광객 감소 등으로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우리도의 관심과 지원(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본속 백제문화 탐방단을 모집해 오는 10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구마모토 및 후쿠오카 등 큐슈지역의 백제문화유적을 둘러보게 된다. 이번 일본속 백제문화탐방단 운영은 2010 세계대백제전 등 우리도 국제행사에 구마모토현의 대규모 방문단 파견 협조에 대한 우리도의 답방을 통
행정·지자체
장중식
2011.09.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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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박경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6일 기획재정부 김동연 예산실장과 김규옥 예산총괄심의관을 비롯한 각 국·과장들을 방문해 첨복단지 인건비·운영비 전액 국비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 부지사는 또 충북드라마 창작 클러스터 등 핵심 신규현안들이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도 요청했다. 박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기재부가 예산반영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 일괄심의를 실시한다는 정보에 따른 것이다. /김동민기자
행정·지자체
김동민
2011.09.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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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남도의회 연구모임인 사회적 경제 연구모임 (대표 박영송 의원) 이 6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원주에 소재하는 사회적 선진기업 탐방길에 올랐다. 이번 탐방은 사회적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주 방문을 통하여 충남도 현황과 비교하면서 충남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6일은 무위당기념관에서 '사회적 경제 운동의 지역사례'란 주제로 김선기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무국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1980년대 생긴 '원주생협'과 떡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행복한 시루봉'을 방문하여 강연과 토론을
정치일반
장중식
2011.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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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시는 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공약평가위원, 주민 등 200여명 대상으로 청주·청원 통합시 모델제시를 위한 도·시·군 공동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으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연구책임자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병국 박사의 통합에 대한 '주요 쟁점사항 설명', '청원지역 주민 우려 사항 해결방안', '통합분위기 조성과제', '통합추진 과정의 설계', 통합시 기반·제도·비전설계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통합에 따른 체계적인 도
행정·지자체
최영덕
2011.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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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시 예산이 다시 1조원을 넘어섰다. 시의회는 6일 304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지한)를 열고 1조214억 원(일반회계 8007억 원, 특별회계 2207억 원)의 2011년도 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예결특위는 이날 청주시의 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청주읍성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연구개발비 6억 원 가운데 3억 원, 복대2동 1740번지 주변 보행자전용도로 정비공사 시설비 및 부대비 2000만 원 중 1000만 원을 감액했고 청남어린이도서
행정·지자체
김헌섭
2011.09.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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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행정안전부가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에 관심이 있는 마을기업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과 절차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집합컨설팅 일정은 충청권(7일),영남권(16일),수도권(21일),호남권(30일) 등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지자체별로 육성중인 마을기업 중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사회적기업진흥원장의 특강이 실시된다. 또 사회적 기업의 인증요건 및 절차에 관한 교육을 통해 실제로 사
정치일반
김동민
2011.09.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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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대전시가 2011년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평가결과 특·광역시중 종합 1위를 차지해 103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당초규모 363억 원에서 금회 인센티브 확보액 103억 원 등 모두 466억 원을 2012년도 광특회계 사업비로 확보함으로써 국악 전용공연장 건립, 으능정이 멀티미디어 영상거리 조성, 덕암 축구연습장 조성, 선도산업 육성 첨단기술상용화사업, 도시숲 조성, 주거지 재생 사업 등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시는 광특회계 추진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예산집행 추진상황 및 사업성
행정·지자체
이영호
2011.09.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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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내년 양대 선거가 다가오면서 입후보 예정자들이 지지기반을 확산시키기 위해 금품·음식물을 제공하는 불법선거운동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며 "구·시·군 선관위에 특별 예방·단속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도 선관위는 특히 각종 경조사나 행사 등에 방문해 참석자에게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선관위는 우선 각 정당, 입후보예정자, 각종 행사 관계자 등에게 방문·면담 안내 등을 통해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금품수수 등 위법
국회·정당
김동민
2011.09.0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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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10·26충주시장 재선거 공천에서 고배를 든 한창희·김호복 두 전 충주시장들이 무소속 출마와 재심요구 등으로 반발하면서 한나라당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들은 전 시장이란 경력과 오랜 기간 충주에서 한나라당원으로 표밭을 일궈온 중량감 있는 주자들이어서 경쟁후보로 나설 경우, 한나라당의 표 잠식이 불가피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창희 전 시장(57·한국농어촌공사 감사)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감사직을 마무리하고 충주시장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국회·정당
이현
2011.09.0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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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우리나라가 쌀시장 개방을 유예하는 대가로 해마다 외국으로부터 의무 수입해야 하는 MMA(Mininum Market Access, 최소시장접근) 쌀(밥쌀용과 가공용으로 구분)의 원산지 미표시와 허위표시 등 부정유통이 올 들어 크게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림수산식품부가 6일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농림수산식품위, 홍천·횡성)에게 제출한 'MMA 수입쌀 불법유통 단속현황'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 7월까지 수입된 쌀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다가 적발된 건수는 총 253건에 물량으로는
정치일반
김성호
2011.09.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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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민주당 소속 한 기초의원이 한나라당 소속 여성 기초의원의 특정 신체부위를 건드리는 등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 청원군의회 A의원은 지난 6월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소재 한 식당에서 열린 의원만찬회에서 식사를 하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여성의원을 붙잡는 과정에서 엉덩이를 치는 등 성추행했다는 후문. 당시 해당 여성의원이 발끈하자 당사자인 남성 의원은 "먼저 일어나는 것을 붙잡기 위해 손을 뻗다가 빚어진 실수였다"고 해명했고, 해당 여성의원은 본보 전화통화에서 "불쾌했지만, 즉시 사과하는 바람에 문제를
국회·정당
김동민
2011.09.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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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한나라당 대전시당은 6일 당사 3층 강당에서 추석을 맞아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창희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석만, 한기온, 나경수, 송병대 당협위원장과 주요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해 쌀 모으기와 함께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오색빛깔 송편을 빚었다. 강창희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당원 한사람 한사람이 정성껏 빚은 송편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면서,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당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200Kg의 쌀과 정성을 담아 빚은 송편은 대전지역 노인,
국회·정당
남윤모
2011.09.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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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송광호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한나라당, 제천·단양)은 6일 "정부가 지난달 19일 한·미 FTA 후속대책으로 농·어업경쟁력강화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축산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중심으로 2017년까지 당초보다 1조원 증액한 22조1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는데 (1조원은) 터무니 없는 적은 액수"라고 꼬집었다. 송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정부는 한·미 FTA가 체결되면 앞으로 약 15년 동안 무역수지라든가 제조업수지가 연 5~6조원 정도 증가하고, 농·어업은 연평균 약 8150억원 정도가
국회·정당
김성호
2011.09.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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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경기도 평택을 출발해 충남 아산과 예산, 청양을 거쳐 부여 등 충청 내륙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정부안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동 사업을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 (2011년~2020년)에 포함해 관보에 게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86.3km 에 달하는 동 고속도로 사업에는 총사업비 2조2457억원의 정부재정이 투입되는 등 국책사업으로 추질될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기획재정부에 2012년 국비예산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타당성조사 등의 사업비 50억원을 요청했다. 앞서 자유선진당 이진
행정·지자체
김성호
2011.09.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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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충청일보]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권희태(57·사진) 도 자치행정국장이 내정됐다. 안희정 지사는 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임 의사를 밝힌 김종민(47) 정무부지사 후임에 권 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권 국장은 행정경험이 많은 데다 자기주도적인 업무 파악 및 추진 능력을 갖고 있고, 의회와 언론을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친화력도 갖추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에 내정된 정무부지사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크다"고 설명했다. 김종민 부지사는 내년 4월 치러지는 19대 총선 때 충남 논산·계룡·금
행정·지자체
장중식
2011.09.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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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6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한 것이 오히려 안 원장을 대선주자급 반열에 올려놓는 효과를 낳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30% 이상의 압도적 지지율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여야 대권 후보들을 저만큼 따돌리며 독주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경쟁 구도를 형성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벌써 안 원장이 향후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야권 잠룡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경우, 그 파괴력은
국회·정당
천정훈
2011.09.06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