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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미래통합당이 출범하면서 충청지역 곳곳에서 4·15 총선 공천과 관련된 잡음이 일고 있다.한국당·새로운보수당·전진당 등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각 정당별 후보자들이 합쳐지고 통합당 추가 공천 신청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기존 후보들의 불만이 커지는 상황이다.신용한 서원대 객원교수가 이번 총선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충북 청주 흥덕에 출마를 선언하자 이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출신의 같은 당 예비후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충북도지사 선거를 앞둔 2018년 3월 당시 한국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당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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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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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이익 충돌하는 현안 더 큰 가치 찾아 합의해야[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처음으로 충남 천안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순평 예비후보(사진)는 "시장이 부정부패와 비리로 낙마하는 모습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그동안 실천해 온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점으로 천안의 공직사회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 예비후보와 일문일답.-출마 동기나 배경은."2년 전 민주당에 영입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승리에 기여했다. 도정 성공과 천안의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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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한 기자
2020.02.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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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자유한국당 중심으로 중도보수 세력이 통합해 의석 113석으로 출범한 미래통합당이 19일 TK(대구경북) 지역구 출마희망자에 대한 공천심사위원회의 면접을 진행한다. 정치권은 지난 17일 PK(부산경남) 지역에 이어 보수의 텃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후보자 면접을 계기로 TK지역 현역 중진들에 대한 불출마 압박이 가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통합당 출범 당일인 이날 정갑윤(울산 중.5선)·유기준(부산 서동.4선) 의원이 불출마 대열에 합류해 PK지역에선 모두 9명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또 18일에는 경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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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수 기자
2020.02.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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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이명주 민중당 충북도당 위원장(47)이 4·15 총선 청주 청원구 출마를 선언했다.이 위원장은 1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한국사회의 불평등, 불공정, 특권을 해소하기 위한 정치혁명을 시작해야 한다"며 "낡은 정치 세력 일소와 새로운 민중의 직접 정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그는 불공정 자산 몰수, 10억원 이상 상속 금지, 최저임금 10배 이상 고액연봉 금지, 재벌 사내유보금 환수, 서울대 폐지, 국·공립대학 통폐합, 모병제 시행, 은행 국유화, , 청주국제공항과 북한 주요 공한 연결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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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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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선거법 개정에 따라 투표권 제한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고등학생들도 4·15총선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지만 아직 일부 고등학교는 교칙으로 학생의 정당 가입과 정치 활동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충북도내 고등학교 중 20여 곳은 '정치에 관여한 학생'에게 최대 퇴학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A고등학교의 경우 정치에 관여하는 행위를 하거나 학생신분에 어긋나는 집단적 행동으로 수업을 방해한 학생에게 퇴학처분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B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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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20.02.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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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산공원 관련 찬반투표주민 요청 거부는 市 잘못"[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장 선거에 세 번째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박상돈 예비후보(사진)는 "70만 시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천안의 위상을 확 바꿔낼 수 있는 시장이 되고자 한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천안, 시민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는 천안을 위한 시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출마 동기나 배경은."시민만을 위하며 천안의 문화·관광적인 상상력을 동력삼아 천안의 위상을 확 바꾸고 새로운 천안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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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한 기자
2020.02.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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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 청주 흥덕구 자유한국당 김정복 예비후보(60·사진)는 정치인 겸 서민경제 전문가다.진천 출신으로 고교 진학과 함께 청주로 거주지를 옮긴 후 50년 가까이 흥덕구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2002년 최연소 최다 득표로 7대 충북도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이후 서민 경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3번째 연임하고 있다.도의원 시절 '호남고속철 오송분기 유치 위원장'을 맡아 김대중 연합정부에서 고 김종필 총리에 의해 천안으로 호남 분기역이 사실상 결정 된 것을 도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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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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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4·15 총선에서 현역 의원 20%를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복수가 공천을 신청했음에도 아직 경선 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충북 청주 서원과 충남 천안병 등 선거구에 대해 어떤 결론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스템 공천 심사와 공정한 경선을 통해 현역 국회의원의 20% 정도가 교체될 것"이라고 현역 교체 목표를 밝혔다. 현역 의원 129명 중 26명가량은 공천하지 않고 새로운 후보를 세우겠다는 것이다.민주당은 신창현 국회의원(경기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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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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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의 정확한 관리를 위한 '(사전)투표 3-step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사전투표 장비담당사무원 등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현장교육, 최종점검 등 총 3단계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실무교육이다. 오는 27일까지 도내 각 지역 선관위 등에서 실시되는 1단계 기본교육은 △사전투표관련 주요 절차 △사전투표소 설비 방법 △투표용지 발급기 등 사전투표장비 사용 방법 △통합명부시스템 및 선거관리시스템 운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 위주 교육으로 (사전)투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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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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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서원구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56)는 17일 '충북행복결혼공제' 사업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국가사업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충북행복결혼공제는 청년들의 결혼비용 지원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는 물론 결혼을 유도해 장기적으로 출산율을 높이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시책"이라고 말했다.이어 "충북도와 시군의 예산지원 만으로는 대상 확대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국가사업으로 전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충북행복결혼공제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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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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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신용한 서원대 객원교수(51)가 4·15 총선에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공식 출범한 미래통합당에 18일 입당해 공천을 신청할 예정이다.신 전 위원장은 1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일자리 전문가 신용한이 신바람 나는 흥덕 경제의 '신용카드'가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마침내 오늘 범중도 보수 세력을 아우르는 대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전략단장을 맡아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고 균형을 맞추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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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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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충북지역 경선 구도가 '지각변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앙당의 단수 공천, 추가 공모 결정에 기존 예비후보들이 반발하는가 하면 당의 통합으로 인해 새로운 예비후보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17일 더불어민주당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 3명은 이 선거구를 후보 추가 공모 지역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 당에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임해종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비후보가 면접까지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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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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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이하 중부 3군)를 추가 후보자 공모지역으로 결정하면서 것과 관련, 이 지역구에서 민주당 공천 신청을 한 예비후보 3명이 반발하고 있다.임해종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적법한 절차를 거쳐 3명의 예비후보가 면접까지 마친 상태에서 중앙당이 추가 공모를 결정했다"며 "보이지 않는 세력에 의해 프레임이 구축된 것 아닌지 의심이 간다"고 주장했다.임 예비후보는 "지난 6년 동안 증평·진천·음성 지역위원장을 맡아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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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2.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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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방편 아닌 상호 합의된대책 마련해 갈등 해결해야[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장 선거에 두 번째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예비후보(사진)는 "천안을 시민 주권과 지방 분권의 모범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일방주의적 밀실행정은 지양돼야 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사회적 갈등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 예비후보와의 일문 일답.-출마 동기 또는 배경은."시민운동과 정치를 시작하면서 항상 좋은 도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민의 삶을 꿈꿨다.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디자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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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한 기자
2020.02.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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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서원구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예비후보(56)가 '농촌과 도시가 함께 사는 서원구'를 4번째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촌지역과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는 복합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서원구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돼야 한다"며 "지역 중·소농들의 생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먹거리공동체는 서원구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로컬푸드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덧붙였다.또 "대청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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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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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서원구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56)는 16일 청주 거점항공사 에어로케이 1호기 도입에 대해 "청주국제공항 노선 다변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예비후부는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당시 지역 거점 항공사 출범을 최대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면서 에어로케이 신규 면허 취득을 지원했다.그는 "코로나19 우려로 여행업, 특히 항공산업 등 경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호기 도입을 이뤄낸 에어로케이의 노력과 충북도, 청주시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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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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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상당구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예비후보(62)는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에게도 국·공립유치원 수준으로 학부모 부담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정 예비후보는 16일 "현재 국·공립유치원 학부모는 월 2만원을 부담하는 반면 사립유치원 학부모는 21만4000원(2015년 교육부)을 부담하고 있다"며 "국가와 지자체의 예산으로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보니 매월 원아 1명당 국·공립유치원에서는 50만원이 쓰여지고 있는 반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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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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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을 59일 앞두고 충청지역에선 총 26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59일 전인 이날 기준 충청지역 예비후보는 충북 70명, 충남 79명, 대전 81명, 세종 38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은 8개 선거구에 70명이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16명, 자유한국당 11명, 바른미래당 2명, 새로운보수당 1명, 정의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37명, 무소속 1명이다. 청주 서원은 충북에서 가장 많은 1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충북 '정치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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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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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대덕 선거구를 전략지역으로 지정했다. 충북 충주는 단수지역으로 지정, 공천이 확정됐다.충남 천안갑과 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13곳은 추가 후보자 공모 지역으로 의결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4·15 총선 공천 43개 지역에 대한 2차 심사 결과 전략 지역 8개, 추가 후보 공모 지역 3개, 경선 지역 9개, 23명의 단수공천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16일 현역 의원이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 등 87곳(전날 발표한 3곳 포함)에 대해 추가로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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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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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각 정당들은 공천 진행 속도를 올리고 합당과 창당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 등 준비에 여념이 없다.충북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4석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4대 4 구도를 깨기 위해 각 선거구별로 어떤 후보가 뛰고 있는지, 경쟁력은 무엇인지 살펴본다.청주 상당 선거구는 충북 '정치 1번지'로 불리는 곳이다. 4선의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이 지키고 있는 지역구다. 같은 당에선 윤갑근 전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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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6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