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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재은이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출연해 혈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조영구는 아내의 등장에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저랑 개인적으로 너무 친하다. 이 분은 예쁘고 아름답다. 육아는 물론 내조까지 잘하는 주부들의 워너비 스타다. 이 분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에 신재은은 “남편이 집에서는 이렇게 칭찬해 준 적이 없다. 이렇게 나오니까 저에 대한 칭찬을 화려하게 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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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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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찬 얼음물에 단번에 몸을 담가 놀라움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오민석이 박군에게 생존 수업을 받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박군은 특전사 출신답게 여러가지 생존 능력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그는 “혹한기 훈련에 얼음 물에 들어간다. 겨울에 주둔지에 있을 때도 일주일에 두 번씩은 물에 들어갔다. 수중 훈련 안 하면 전시에 물에 빠졌을 때 조치를 취할 수가 없지 않나”고 말했다. 이어 “물에 빠졌을 때는 가장 두꺼운 얼음을 잡으면 된다. 얼음을 잡고 다리에 힘을 빼면 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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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2.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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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딸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쓰리박’에서는 박지성과 기성용이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성은 기성용에게 딸 시온이 근황을 물었다. 이에 기성용은 “너무 컸다. 스페인 가기 전에는 아기였는데 몇 달 떨어져서 아예 못 보니까 내 딸인데 내가 어색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기성용은 박지성에게 딸 사진을 보여줬고 박지성은 “키가 너무 큰 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기성용은 박지성 아이들 사진을 보던 중 “두 명이라 편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박지성은 “1+1은 2가 아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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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2.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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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쇼킹덤’ 코너가 전해졌다. 이날 코너 마지막에서 문세윤은 지난주 공약에서 패배한 최성민의 ET 분장을 보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전하를 더 행복하게 해줄 분장을 몇 개 짜왔다”고 여러 그림이 그려진 판넬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최성민은 “나한테도 기회를 한 번 달라. 실시간 검색어가 2월 25일날 사라진다고 한다. 마지막 기회를 줘라. 만약 이것까지 실시간 1위에 오른다면 기꺼이 하겠다”고 ‘최성민 King Fix’가 적힌 판넬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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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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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현주엽과 연고전 신경전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우지원, 김훈이 특급코치로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은 “운동선수 선후배님들과 같이 또 허재 형님과 같이 있으니까, 아 주엽이도 있었나. 덩치가 이렇게 큰데 옛날보다 존재감이 없어졌다”라며 재치 있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축구 하다가 농구 하기 쉽지 않다. 안정환 씨가 축구가 농구보다 힘들다고 했는데 오늘 저희랑 함께 하시면 축구보다 농구가 더 힘들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안정환을 발끈하게 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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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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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문탁이 양세찬에게 굴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사이코러스’에서는 서문탁이 출연했다. 이날 서문탁은 양세찬과 황제성에게 신곡 ‘강서구청역‘ 코러스를 부탁했다. 하지만 양세찬, 황제성의 재치 있는 코러스에 결국 웃음을 보였고 노래가 중단됐다. 이에 양세찬은 발끈하며 “주말에 나가는데 고음이 쫙쫙 나가야지 안 그러면 채널 다 돌아간다”라면서 “노래 She's Gone처럼 쫙 올라가는 거 부탁드려도 되느냐”고 요청했다. 그러자 서문탁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고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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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2.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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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 선수가 슬럼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선행 선수가 영암군 민속씨름단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23살인 허선행 선수는 2000년대 이후 최연소 태백장사로 이목을 끈 바 있다. 힘과 기술에 탁월한 그는 단숨에 상대를 제압하는 악바리 근성으로, 실업팀 데뷔 1년 차에 최연소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가수 박효신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수많은 씨름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날 김기태 감독은 허선행 선수에게 현재 공백인 태백급 장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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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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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바다가 ‘펜트하우스’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박영란(바다)이 천서진(김소연)을 대신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서진은 목 상태가 좋지 않자 박영란을 섭외해 자기 대신 비밀의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 천서진은 “이번 공연만 무사히 넘기면 된다. 성대결절 회복되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라며 자신을 다독였다. 천서진은 박영란에게 스태프 복장을 건네며 미소 지었다. 블랙 의상과 마스크로 신분을 위장한 박영란은 스태프 명찰을 목에 건 채 비밀의 공간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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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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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전역 후 ‘아는 형님’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샤이니 온유, 태민, 민호, 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온유, 태민, 키는 군대를 전역하고 훈훈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환호성을 받았다. 민호는 “제대하니까 날아갈 것 같다. ‘아는 형님’ 녹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이어 해병대를 목표했다고 밝히며 “훈련도 많이 받고 싶고 새로운 도전도 많이 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후회한 적 없느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갔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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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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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피오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이승기, 박주현이 출연해 가사 맞히기에 나섰다. 이날 피오는 이승기와 박주현 사이에 앉아 궁금증을 안겼다. 신동엽은 “피오가 저기 앉은 이유가 출연진이기 때문이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피오 씨도 ‘마우스’ 같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피오 씨가 드라마 홍보 좀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피오는 “저보다 승기 형이 해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잘 모르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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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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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이 손흥민 덕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희망신청곡 특집으로 윤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윤수현은 최근 발표한 신곡 ‘손님 온다’가 손흥민 덕을 보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손흥민 선수가 출전할 때마다 ‘SON님 온다’로 제 노래를 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윤수현은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구수한 음색을 살린 윤수현은 신나는 댄스와 함께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윤수현은 “평소 영탁과 친분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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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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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이 2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일 재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박세혁이 2년 만에 아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혁은 아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유민이 아들을 데리고 카페에 들어왔고, 박세혁은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세혁은 아들 민혁이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김유민과 이혼한 바 있다. 아들은 박세혁을 아저씨라고 불렀고, 박세혁은 그런 아들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담기에 바빴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많이 울더니 안 운다. 아기 때 내 모습하고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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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2.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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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에게 재혼을 제안했다. 20일 재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선우은숙, 이영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하는 “나는 오늘 정말 허심탄회하게 소소한 이야기를 다 하려고 한다”라면서 로맨틱한 최하림 시인의 시를 읊었다. 이어 “내가 그동안에 존중, 배려, 이해가 많이 부족했다. 내 별명이 인맥사전이지 않나.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 오는 문자들이 형수님 표정이 많이 편해졌다는 거다. ‘형님 재혼하십시오’라는 얘기들도 한다. 그동안에 우리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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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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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태준 정체에 김필이 사과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서는 김필, 하동균이 출연해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했다.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라면 ‘하찌와 TJ’ 출신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긴장된 가운데 무대로 다양한 악기들이 등장했다. 이어 ‘하찌와 TJ’ 노래 ‘남쪽 끝섬’이 흘러 나왔다.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남다른 음색의 노래를 불러내 충격을 안겼다. 5번 미스터리 싱어 정체는 2006년 그룹 ‘하찌와 TJ’로 데뷔한 조태준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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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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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일섭이 옛 기억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백일섭이 출연해 여수 맛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백일섭 불호령에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일섭은 전남 여수시 중앙동에 대해 “내가 서울 갈 때까지 이 위에 살았다. 내 놀이터가 여기다. 추억이 제일 많은 곳이다”고 동네를 소개했다. 이에 허영만 또한 “저도 여기 많이 놀러 왔다. 정선복이 아시느냐”고 갑작스럽게 동창 실명을 거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일섭은 “내가 있을 때는 여기가 조용했다. 내가 대장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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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2.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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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의 일상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가수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새벽 5시부터 부지런한 일상을 시작했다. 두 시간 취침 후 다시 스케줄을 시작한 한혜진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새벽 한 시에 집으로 돌아온 그는 핫바와 생라면으로 야식을 먹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쉽게 잠들지 못한 채 새벽을 맞았다. 한혜진의 일상을 지켜본 전문의는 “차 안에서 습관이 문제다. 문제가 많다. 다리 꼬고 앉으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하중이 쏠린다. 무릎 관절에도 최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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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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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찬미가 아버지에게 특급 과외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허찬미는 붉은 색상의 차분한 원피스를 입고 나와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허찬미가 가수인 아빠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태진아 노래를 연습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허찬미 아버지는 딸의 음정 하나하나 특급 과외하며 합격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허찬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무대가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했다. 진한 노래를 못했다. 트롯의 맛을 잘 살릴 수 있어요를 이제는 보여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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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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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미스트롯2’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준결승 무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김연지를 비롯해 허찬미, 강혜연, 별사랑, 김태연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멤버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목을 끈다. 은가은은 “다들 열심히 준비한 무대이니 이쁘게 봐주세요”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미모에 노래까지 잘해”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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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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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4년 차 기러기 아빠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의 중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복층의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그레이 톤의 거실은 높은 층고로 놀라움을 안겼고, 이기광은 “20~30대 부자가 사는 느낌이다”고 신기해했다. 옷 방에는 수많은 옷들이 가득 차 있어 패셔니스타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외에도 집안 곳곳 센스가 돋보이는 소품과 조명들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드러냈다. 복층으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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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2.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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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원이 정유미에게 남다른 조언을 건넸다. 18일 방송된 MBC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의 중년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박상원은 정유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박상원은 “1년이 365일이다. 그럼 몇 시간이냐. 5760시간이다. 그게 52만 5천 6백 분이다. 하루는 8만 6천 4백 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당황한 정유미는 “여기 지금 어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원은 “604,800초가 지나야 일주일이 지나간다. 그런데도 1년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10년이 1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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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2.1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