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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열등감을 외부적 요인으로 돌리고 세상을 원망해 불특정다수에게 표출하는 '묻지마' 범죄가 늘고 있다. 또 미디어의 발달로 모방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대검찰청 범죄 분석에 따르면 전체 형법범죄 30% 이상이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노폭발 우발범죄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우발적 범죄는 극심한 스트레스조절의 실패 분노나 충동을 조절하는 정신이 건강하지 못 해 발생하는 범죄다.범죄의 대상이나 행위가 심리상태에 따라 순식간에 바뀌거나 동기가 불명확해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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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15.03.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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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봄은 해빙이 되면서 움직임을 시작하는 공사의 계절이다. 특히 도로공사는 교통지체현상으로 몸살을 앓는다. 도로법에 의한 도로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군도로 나누며 10만km를 넘은지 이미 오래다. 도로공사는 전기·전화·상하수도·도시가스 등의 복구나 유지보수를 위한 긴급공사, 5일 미만의 단기공사, 5일 이상 1개월 미만의 중기공사 등으로 나누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도로공사현장에 안전유도장비와 교통유도 및 보행자유도 안전전문요원으로 하여금 업무를 수행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심한교통체증을 유발
생활안전이야기
충청일보
2015.03.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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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우리나라는 65만의 군, 15만의 경찰, 30만의 민간경비가 있어 세계적으로 치안상황이 좋은 편에 속한다. 국가의 요인들이 타인의 물리력에 의해 신변에 이상이 발생하면 그 직위정도에 따라 국내외의 이슈가 된다. 리퍼트 미국대사는 우리나라의 아주 중요한 동맹국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렇게 중요한 미국대사의 신변은 철저히 보호 돼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더욱이 한미연합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훈련은 특정인들에게 반미감정을 고조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와중에 미국 국무부 셔먼 정무차관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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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3.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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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이 되면 황사 등 공기오염으로 인한 호흡기나 안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황사는 모래 속에 포함된 철, 칼륨, 규소 등의 산화물로 이뤄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의 산업발달로 인해 황사에 납, 알루미늄, 카드뮴 등과 같은 중금속성 발암물질이 섞여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심각하다.황사가 발생하게 되면 1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검출농도가 400~800㎍/㎥ 이상 증가되게 되며, 인체에서 들이마시게 되는 먼지의 양은 황사가 발생하지 않을 때 보다 3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흙먼지 속 유해물질은 호흡기 질환이나 안질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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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3.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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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유아들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폭행한다. 사람을 처참히 토막 내 사체를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의 불만족 때문에 인질을 살해했다. 도급관계, 직장 등에서 갑은 인격모독적이고 무자비한 횡포를 자행한다.이러한 인명을 멸시하는 현상은 사회적분위기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게 된다. 어린이집의 유아폭력사건도 근본적인 원인을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자질부족과 푸대접에서 원인을 찾는다. 이러한 자질과 처우를 위해 어린이집은 정부의 부족한 자금지원을 외친다. 그러나 정부는 끊임없이 예산부족만을 이유로 그에 맞는 규범을 만들어 부당한 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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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2015.01.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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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는 복부와 고관절, 대퇴부와 무릎 등을 단련시키고 유연성, 지구력 등을 향상시켜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그러나 활동량이 적은 추운 겨울 날씨에 무턱대고 스키를 타게 되면 쓰지 않던 근육과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지게 돼 부상으로 이러질 염려가 크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미끄러짐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한 활강으로 넘어지지 않기 위해 하체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고, 무릎이나 고관절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스키어는 폴을 들고 있기 때문에 넘어질 때 엄지손가락이 폴에 눌려 바깥으로 꺾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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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1.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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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추위는 차량충돌로 이어지는 빙판길을 만들었다. 연탄재를 뿌리고, 비로 쓸던 시절이 이제는 염화칼슘을 뿌리는 세상이 됐건만 넓어지고 길어진 도로에 적용하기엔 한계가 있다. 스노타이어나 스노체인을 차량에 장착한다고 해도 미끄러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눈이 오면 큰 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진행되지만 작은 길이나 골목 등은 그렇지 못하다. 여기에 햇볕도 들지 않는 그늘진 곳은 오랫동안 빙판길로 남아 보행자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얼음판에서 넘어지기 되면 자칫 골절, 뇌진탕 등의 부상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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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5.01.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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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로 눈썰매를 타는 계절이 돌아왔다. 그러나 이맘때만 되면 눈썰매장에서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눈썰매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유형을 보면 부딪침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고, 동상으로 인한 신체상해도 발생한다. 눈썰매의 속력은 빠를 경우 시속35㎞ 정도로 소형 오토바이의 속도와 비슷하다. 충돌했을 경우 몸이 약간 굽혀진 상태이기 때문에 척추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눈썰매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눈썰매를 타기 전에 눈에 젖지 않는 방수 옷을 착용해 동상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2014.12.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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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겨울철이면 자동차 미끄럼예방을 위해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 도로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주행을 하지 않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긴 하겠지만 사정은 그렇지 못하기에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먼저 마모된 타이어의 교체가 우선돼야 한다. 또한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 자연감소량이 커지는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이 필요하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자칫 타이어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를 저 공기압 상태에서 주행하면 내부 고무 마찰에 의한 손상 또는 변형이 올 수 있으며 이런 경우 타이어의 수리가 불가능해 교체해야 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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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2014.12.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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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통신공급 등을 위한 케이블이 복잡하게 지상·지하를 거미줄처럼 장악하고 있다. 미끄러운 겨울철에는 케이블가설작업 중 안전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 특히 건물 지붕에서 작업도중 눈에 미끄러지는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복잡한 배선으로 좁은 공간에서 일을 하다가 부주위로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에 의한 작업과 안전장비착용이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한다. 우선 작업할 대상의 환경을 파악해 효과적인 작업계획과 위험장소구분, 작업 공간, 안전거리유지, 안전표지판 설치, 착용장비,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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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2014.12.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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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구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화상에 의한 피해가 크다. 흔히 '화상 burn'이라 하면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열기, 전기, 화학약품 등에 의해 일어나는 손상을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고온에서만 화상이 일어나는 것만은 아니다. 40℃부터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피해가 발생 것을 '저온화상'이라고 한다. 저온화상은 난방을 위해 사용하는 전열매트나 전기장판 할로겐히터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는 난방기구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수면을 취하는 등 장시간 동안 피부가 노출돼 발생한다. 일반 화상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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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4.11.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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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물품·우편배달 등 배달문화가 생활에 익숙한지 이미 오래다.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이면 배달이 물량이 급증한다. 빨리 빨리를 외치다보니 퀵 서비스(Quick service)는 신속배달의 대표가 됐다. 문제는 신속한 배달에 사용되는 오토바이는 사고위험도가 높을 뿐 아니라 신체피해를 높인다는 것이다. 음식물을 배달하다가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고 이차적으로 음식물에 의한 화상과 젓가락에 찔리는 사고까지 입는 경우도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 미끄러지는 사고는 기본이다. 이처럼 오토바이는 이륜 구조상 사고의 발생빈도가 높다. 배달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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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4.11.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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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실내 생활이 많아 신체활동이 줄어든다. 그로 인해 체력과 면역력도 저하된다.겨울철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비만이나 우울증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다.그렇다면 무조건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다. 겨울철에는 실내·외의 온도차가 심하기 때문에 운동 시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다. 인체는 환경온도에 따라 생리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땀이 나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의 반응은 인체를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우리 몸의 중요한 기능이다.겨울철 저온환경에서는 정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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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4.11.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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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됐다. 경비업법에서는 100명이상 모이는 행사장소에 경비원을 배치하고자 할 경우에는 경비원을 배치하기 48시간 전에 관할경찰서에 배치허가를 신청 후 관할 경찰서장에게 허가를 받은 후 경비원을 배치해야 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행사장소에 경비업법을 지킨 사례는 보기 드물다. 이처럼 안전관련 법규를 지키지 않았거나 예산을 이유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축제 행사장은 장소가 한정돼 있고, 주말의 경우 가족 단위의 참여가 많으며 가수 공연 등 무대행사가 병행돼 무척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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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2014.10.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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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한낮의 외부 온도차이가 15℃ 까지 난다. 이처럼 온도차이가 크면 신체의 자율신경계에도 혈관의 수축을 가져오는 등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특히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새벽에는 혈관의 수축과 함께 혈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혈압이 상승하는 결과로 나타난다. 실외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 기온차가 더 크기 때문에 한의학에서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의 발병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안전한 신체활동을 위해서는 체온을 적절히 유지 할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하고 반드시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본 운동으로 들어가야 한다.운동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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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4.10.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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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전국 곳곳에서 국제체육행사, 지역축제 등 3000여개의 행사가 개최되는 축제의 달이다.그중 입장객에 1만명 이상이 모이는 국제·문화·예술행사가 1000개 이상 열린다. 지난 6월 8일 시행된 경비업법에서는 이러한 행사장소는 집단민원현장으로 분류했다.경비업자는 100명이상 모이는 행사장소에 경비원을 배치하고자 할 경우에는 경비원을 배치하기 48시간 전에 관할경찰서에 배치허가를 신청을 해야 한다.관할경찰서장은 이를 검토 후 경비원배치 허가여부를 결정해줘야 한다.사실이 이러함에도 개정 법률시행이후 행사장소에 경비업법을 철저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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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4.10.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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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업법은 경비업체와 그에 소속된 경비원들만을 규제하기 위한 법이다.우선 같은 곳에서 같은 경비업무를 수행하는 경비원임에도 주택법과 고용주가 경비업체를 통하지 아니하고 직접 고용하여 배치하는 경비원은 경찰서 배치신고는 물론 경비원신임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경비업체에 소속된 경비원은 경비원신임교육을 이수한 후 배치 전에 관할경찰서에 신고해야한다. 이처럼 경비원의 관리방식도 너무 차이가 나고 제멋대로이다. 신변보호의 경우, 경비원을 배치하기 48시간 전까지 관할경찰서에 배치허가를 신청하고, 관할 경찰관서장의 배치허가를 받은 후에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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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4.09.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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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낮은 기온은 문을 닫게 해 공간을 밀폐시킨다. 대부분 가정의 주부는 음식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기 중의 일산화탄소를 많이 흡입하게 된다.일산화탄소의 흡입은 산소 이용비율을 떨어뜨리며 혈액 내 산소분압 저하와 저산소혈 증을 유발하고 혈관의 과도한 수축을 일어나게 한다.또한 동맥내벽의 세포를 손상시키게 되며 동맥경화의 시발점이 되고 다혈증이 유발돼 뇌혈관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시켜야 한다.가스레인지 보다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2014.09.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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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버섯이 풍년이다.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섯은 약 1600가지의 버섯이 있다.이 가운데 70%는 식용할 수 없는 버섯이다. 일반적으로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분하는 일은 쉽지 않다.대개 좀우단버섯, 파리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등 독버섯은 통상 갓 주름 부분이 백색을 띄고 대(줄기) 부분은 표고버섯보다 가는 편이고, 갓 부분이 잘 떨어진다.그러나 독버섯이 다그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도 독버섯인지 식용버섯인지 구분하기 어렵기에 일반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독버섯은 원색적으로 화려하고 벌레나 곤충의 피해가 없고, 소금물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2014.09.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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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이 많은 추석을 앞두고 신체와 재산보호에 비상이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한 규범에 따라 공무원으로 하여금 물리력을 행사하는 정치적 시설경영체다.따라서 국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국민안전을 위해 규범을 만들고 다듬는다. 그럼에도 국민생활안전을 위해 경비관련종사자 30여만명의 규제의 범위를 정한 개정 경비업법은 교육여건 등 제반여건이 미비해 지키지 못하게 되고 상식적이지 못하다.우리나라 경비업계 1·2위의 대기업은 일본과 미국의 자본에 침식당한지 오래다. 지난 6월 8일 시행된 경비업법은 경비업체와 경비원의 복지와 권한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충북지방경비협회장)
2014.09.0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