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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이시종 충북지사가 1일 "충북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 오송 산학융합지구거점대학 선정 등이 잘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전 직원 조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소관부서인 보건복지국만 관심을 갖지 말고 전 직원이 애국지사, 전몰군경 미망인, 후손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며 "특히, 독립운동, 애국지사 등 후손들이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어 그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또 중앙부처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
정치일반
김동민
2011.06.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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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안희정 충남지사(사진)가 직원들을 향해 변화와 소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안 지사는 1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월례회의 자리에서 "문화와 관행을 바꾸지 않은 채 성과를 내려고 하는 것은 모래성 같은 것"이라며 "문화와 관행은 도지사와 직원의 관계, 조직과 직원의 관계가 변화해야 바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안 지사의 발언은 최근 충남도내에서 잇따르고 있는 민원의 해결 방식에 대해 밀어붙이기식 결론보다는 과정과 소통을 중시해야 한다는 주문으로 풀이된다. 안 지사는 "최근 충남산업단지심의위원회는 예산 신소재산업단지 조성계획
정치일반
장중식
2011.06.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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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이영호
2011.06.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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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성폭력 가해자 대부분이 친족, 친인척 등 아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청주 성폭력상담소가 1일 '2010 상담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성폭력(300여 건)의 약 66.8%가 아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한국성폭력상담소가 같은 기간 접수한 전체 성폭력 건수의 약 84.8%로 충북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단, 만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에게 가해지는 성폭력은 전체 성폭력의 약 43%로 한국성폭력상담소 아동·청소년 성폭력 상담 비율 33.7%보다 높았다. 특히 13세 미만
정치일반
안순자
2011.06.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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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 출신의 김동연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사진)이 2일 시·도 지방재정협의회 참석을 위해 김규옥 예산총괄심의관과 송언석 행정예산심의관 등 관계관들과 함께 충북도를 방문한다. 김 실장은 음성 출신으로 행정고시(26회)를 거쳐 지난 1982년 경제기획원 예산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과 산업재정기획단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11살의 어린 나이에 부친을 여의고 형편이 어려운 집안의 가장이 돼, 17살에 은행에 취직해 직장과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정치일반
김동민
2011.06.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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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전국 광역지자체별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개발사업 진행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무분별한 지역개발을 막기 위해 지역개발의 종합지원법에 관한 법률로 통합하고, 관련 계획을 '지역개발종합계획'으로 단일화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충남을 비롯한 각 지자체는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타당성과 재원조달 방안을 전면 재점검하는 등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발전연구원 최홍기 연구원과 성태규 연구실장은 최근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 특별법, 동
정치일반
장중식
2011.06.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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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이원종 전 충북지사가 1일 진천군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공직관과 공정한 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전 지사는 이날 40여년의 공직생활 경험과 시대적 변화에 따른 공무원의 성공적인 가치관과 공직생활의 보람을 가져다 주는 공정한 사회에서의 삶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공직자의 가치관'을 7가지로 구분해 "내일만 생각하면 기차터널에 갇힌 것과 같다"며 "공직생활의 제1덕목으로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하라"고 역설했다. 이 전 지사는 또 최근 정부가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공정사회 구현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신에게
정치일반
김동석
2011.06.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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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한범덕 청주시장이 1일 청주대학교 학생회관 문화극장에서 '청주시 사회복지정책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대학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청주대 사회복지학과의 민선5기 청주시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청주시와 청주대 학생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한 시장은 청주시정 일반 현황, 한국 사회복지정책 역사, 사회복지정책, 복지비전에 대한 강연과 사회복지정책이 보호에서 보장, 자활, 자립으로 변화되는 보편적 복지를 강
정치일반
김헌섭
2011.06.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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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대전시는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올해 보다 815억원 증액된 1조5681억원을 중앙 부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에 대한 내년도 투입 예상액(4060억원)을 포함하면 국비 신청액이 1조9741억원에 이르게 된다고 덧붙였다. 주요 국비 신규 사업은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최(30억원) △시청자 미디어센터 설치(200억원) △국립중앙과학관~과학공원 연결통로 조성(57억원) △효 문화진흥원 설치(15억원) △갑천저류지(생태습지) 조성(500억원) △세종~유성 brt 전기버스 도입(100억
정치일반
이영호
2011.06.0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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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국민과 국회가 결정한 '명품 세종시' 건설에 있어 10개 민간 아파트 건설업체 가운데 무려 7개 업체가 사업포기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충청 정치권이 발끈하고 있다. 기업이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한다손치더라도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사회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감안할 때 국민이 결정한 국책사업에 대한 포기는 있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따라서 충청 정치권은 이들 사업포기 업체에 대한 국책사업 참여 제한 등 강력한 제재 조치 마련과 이를 위한 방법론을 놓고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사업포기 의사를 밝힌 건설업
정치일반
김성호
2011.06.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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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한나라당 충북도당은 1일 충북문화재단 파문과 관련해 "대표이사의 사퇴만으론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이사진 구성을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충북도에 요구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강태재 대표의 '공식사퇴'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강 대표가 사퇴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만으로 이시종 지사가 이번 사태를 마무리했다고 생각하면 오판이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은 이어 "충북도정이 흔들리는 근본적인 원인은 지방정부를 장악한 민주당 도의회와 같은 당 소속 지사가 소통과 상생의 자세를 버리고 아집과 오만, 독선으로 일관하고 있
정치일반
김동민
2011.06.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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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문화재단 강태재 대표가 사퇴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적지 않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대표와 함께 '정치성향' 분석 문건으로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던 당연직을 제외한 15명의 이사진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정렬 충북도 문화여성환경국장은 1일 "강태재 대표의 사직서를 수리했다"면서도 "이사진 구성과 관련한 문제는 이시종 지사가 진솔하게 도민들께 사과한만큼 재선임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 대표 파문으로 상처를 입은 충북문화재단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출발부터 잘못된 이사
정치일반
김동민·안순자
2011.06.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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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권보람
2011.06.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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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강태재(65) 충북도문화재단 대표가 결국 사퇴했다. 강 대표는 1일 오후 1시40분 충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나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점 사과한다"며 "문화재단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앞으로 자숙하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1일 이사진 구성과 관련된 정치성향조사 문건 파문에도 미동조차 없었던 강 대표는 5월 30일 본보의 허위학력 특종보도와 이후 지역·중앙언론의 지속적인 추적보도에 무릎을 꿇었다. 강 대표는 이날 '사회단체활동을 그만두고 충북도정자문위원직도 내놓을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
정치일반
김동민·안순자
2011.06.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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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시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2300억 원으로 정하고 달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각 국장을 반장으로 5개 국비 확보 전담반을 구성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춘 단계별 국비확보 노력을 해 왔다. 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주요사업 28건 1378억 원, 복지분야 1684억 원, 기타 357억 원 등 모두 325건 3419억1600만원(일반 국고보조사업 298건 3146억6900만원, 광특예산사업 27건 272억4700
정치일반
김헌섭
2011.05.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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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도가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 국제현상 공모에 참가할 희망업체를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초반 29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접수가 이뤄지는 이번 국제현상 공모와 관련, 지난 30일까지 국내 23개사와 해외 6개사 등 모두 29개사가 등록했다. 해외업체는 미국, 터키, 중국, 이집트, 오스트레일리아, 필리핀 등 6개국에서 신청했으며, 국내 업체는 서울 11개사를 비롯해 경기 3, 인천 1, 대전 1, 충북 2, 기타 5 등이다. 이처럼 초반 호조를 보이면서 충
정치일반
김동민
2011.05.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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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오준석
2011.05.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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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31일 경남 진주에서 폐막된 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상위 성적을 달성한 선수들과 체육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교 체육 선진화에 예산을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소년체전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한 것은 충북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과시함은 물론 도민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 고생해 온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고맙고 기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이어 "충북 체육 꿈나무들이 더욱 분발할 수
정치일반
김헌섭
2011.05.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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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대전시 동구와 동구포럼은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4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실태와 문제점'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토론없이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동구포럼 관계자는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돼 20년이 지나는동안 우리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지방자치제도가 처한 현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과제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7월 창립돼 54회째를 맞은 동구포럼은 대전 동구지역주민 사회 교육의 장으로 지역여론 형성과 공동체 의
정치일반
이영호
2011.05.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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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도가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지역 민속 문화를 발굴·보존하는 '2012년 지역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2일 도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오는 2012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단계별로 29개 사업을 추진해 민속 문화를 발굴·계승·보존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 둔율마을과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개 지역에 상주하며 내년 1월부터 조사를 시작해 의식주 및 민간신앙, 세시풍속, 구비전승 등을 인터뷰·영상·사진 등으로 기록할 계획이다. 또 도내 민속 문화를 대표하는 언어생활과 풍
정치일반
김동민
2011.05.3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