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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북 증평·진천·음성(이하 중부3군) 선거구를 추가 후보자 공모 지역으로 결정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임해종·박종국·김주신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다수 신청 지역구임에도 추가 공모를 결정했기 때문이다.민주당 공관위의 이 같은 결정에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이 화답이라도 하듯 참전을 선언, 이미 등록한 예비후보들과 함께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했다.특히 민주당에서 임 전 차장이, 자유한국당에서 경대수 의원이 본선에 나설 경우 충북에서 처음으로 검·경 출신 후보간 대결이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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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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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산 민간공원사업 등 현안사항 대화로 풀어야"[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구본영 전 충남 천안시장 중도 낙마로 치러지는 4·15 천안시 장보궐선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장기수·한태선·이종담·정순평·인치견 후보 등 5명, 자유한국당은 도병수·박상돈·엄금자 후보 등 3명, 무소속은 한승태씨 1명 등 총 9명(중앙선관위 통계시스템 예비후보자 명부 순)에 달한다. 각 당이 적합도 및 인지도 조사와 면접 등을 통해 경선 또는 전략 공천자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21대 총선에 밀려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유력 시장 후보자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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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한 기자
2020.02.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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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1970년의 둘째 주에도 여야의 대립은 끝모르고 진행형이었다. 새해를 맞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충북도를 연두순시했으며 요즘 세대는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화전민 이주와 연탄재로 인한 하천 오염 등의 내용도 등장했다.△1970년 2월 10일1면 머리에는 '11日(일)에 與(여)·野(야) 總務會談(총무회담)' 제하의 기사가 자리하고 있다.부제는 '共和(공화) 國會召集(국회소집) 先行要求(선행요구) 新民(신민) 先行條件(선행조건) 保障主張(보완주장)'이며 내용은 '共和(공화)·新
다시보는 충청일보, 50년 전 오늘(1)
신홍균 기자
2020.02.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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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을 60일 앞둔 오는 15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정당이 하는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등을 방문하는 행위가 제한된다.13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60일 전부터 제한되는 행위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행사 참석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행사 개최·후원 △정당·후보자 명의이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등이다.또 정당과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이 밖에 선거와 관련한 각종 문의사항은 전국 어디서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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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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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청원구 자유한국당 황영호 예비후보(59)가 본인 캐릭터인 '황수'를 이용해 SNS 선거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13일 황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펭수'를 패러디한 '황수'를 황 예비후보 캐릭터로 만들었다. 황영호를 나타내는 한글 초성 'ㅎㅇㅎ'으로 웃는 모습을 표현했고 '황영호 하이'의 줄임말인 '황하~^^'로 인사를 대신한다. 캠프 관계자는 "'황수'는 선거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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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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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상당구 더불어민주당 김형근 예비후보(60)가 지난 12일 팟 캐스트 방송인 '새가 날아든다(새날)'에 출연해 "누가 후보가 돼도 이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는 국회의원 4명 중 상당구만 자유한국당 현역의원이다"라는 진행자의 발언에 "이번 총선을 계기로 우리 상당구는 변화·발전의 절체절명의 호기를 마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상당구는 도심공동화가 심화되고 정체가 계속되고 있으며 그렇다고 주민의 삶이 나아지지도 않았다"며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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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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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상당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예비후보(62·사진)는 공무원 출신의 정치인이다. '고졸 7급 공채'로 시작해 비(非)고시 출신 최초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실장(1급)까지 오른 인물이다. 옛 청원군 출신으로 청주강내초, 청주미호중, 청주고,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청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수료했다. 1977년부터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와 충북도청, 국무총리실 등에서 주로 근무했다.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청주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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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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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47·사진)이 40대 젊은 국회·예산 전문가를 명함으로 4·15총선 충주시 선거구에 도전장을 냈다.박 전 소장은 세대교체 바람이 거센 이번 선거에 유일한 40대 예비후보로 25개 읍·면·동을 찾아가는 정책투어 '10대 민생로드'로 바닥 민심을 훑고 있다.세대교체와 지역경제 발전을 양대 과제로 설정한 그는 예산 확보와 의정활동 보좌 등 풍부한 경험을 밑천삼아 '국회를 아는 후보'로서 문제 해결 능력을 부각시켜 왔다.이에 바탕한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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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2020.02.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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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재보궐선거가 외면 받고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은 지방자치의 근간이며 지역 주민들과 더 가까이서 활동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충청권에선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충남 천안시장과 충북도의원 3명을 뽑는다. 전직 시장과 도의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공직선거법 위반·뇌물수수 등으로 낙마하면서 치러지게 됐다.천안시장 재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3명, 무소속 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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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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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세대교체론을 주장하며 4·15 총선에서 제천시·단양군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53·사진)는 지역에 절실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 확보를 우선 공약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댐 주변지원재단을 설립해 연간 70억원에 불과한 충주·제천·단양 댐 주변지역 지원금을 연 550억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충주댐 수익이 연간 1600억원으로 추산되면서 초과이익을 댐 주변지역에 재분배되도록 법령을 정비해 가겠다는 의지다.그는 "제천·단양에서 처리되는 폐기물 소각처리비용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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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2020.02.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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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여야 각 정당이 4·15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한 공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 4명이 당내 경쟁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공천 심사만 무난히 통과하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어 경선 가능성이 큰 나머지 지역구 현역들보다 유리한 상황이다.9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은 모두 8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4석씩 나눠 가졌다.민주당 소속은 오제세(72·청주 서원)·도종환(66·청주 흥덕)·변재일(73·청주 청원)·이후삼 의원(52·제천·단양)이다.한국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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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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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4·15 총선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이하 중부 3군)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유한국당 이필용 전 음성군수(58·사진)가 충북에서 중앙무대 진출을 위해 뛰고 있다.음성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치, 서민이 살기 좋은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음성군 금왕읍 쌍봉초·금왕중·충주실업고, 고려대 농학과, 극동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충북도의원 2선,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극동대 재단 이사, 음성군수 등을 역임했다."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라는 이 예비후보는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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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2020.02.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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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1970년 2월의 첫째 주에도 정치권 관계 개선에 대한 기사들이 주를 이뤘다. 지금 세대에는 낯설 '정부미'가 시중에 방출됐고 말단 공무원의 비리도 문제 거리였으며 북한이 강제 납북한 KAL기 승객 송환 문제도 뜨거운 이슈였다.△1970년 2월 3일'硬化(경화)한 政局(정국)에 突破口(돌파구) 週末(주말)께 協商(협상) 再開(재개)될 듯' 제하의 기사가 이날의 1면 머리다.'與(여)·野(야) 고위소식통들은 2일 아침 양당의 새 원내총무의 취임 절차가 끝나는 이번 주말께부터
다시보는 충청일보, 50년 전 오늘(1)
신홍균 기자
2020.02.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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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지역종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총선 주자들이 선거운동 방식을 긴급히 수정하고 있다.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이나 행사장 등을 찾아다니며 일일이 악수를 하고 명함을 나눠주기보다는 눈인사를 하거나 신종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예비후보는 6일 유권자와 직접 접촉하는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대신 출·퇴근 거리 인사와 함께 전화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선거운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박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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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2.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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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59·사진)은 '준비된 충주효자'로 요약되는 토박이 머슴론을 들고 4·15 총선 충주 선거구 출발선에 섰다.지난 18년 간 충주를 떠나지 않고 생활하면서 정치 활동을 이어 온 토박이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의 문제점과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그의 공약 4대 충주 혁신 프로젝트인 수변구역 해제, 상급종합병원 건립, 바이오헬스수소시티, 국가정원 설치 및 도심재생은 수공 물값 분쟁,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서울 편법 운영, 수소산업, 원도심 재생 등 현안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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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2020.02.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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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도교육청이 학생 유권자에 대한 선거교육을 추진한다.지난 해 12월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이 만 18세로 확대됨에 따라 도내 일부 학생들이 4·15총선에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되면서 마련된 조치다. 도교육청은 '학생 선거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학생 유권자들의 올바른 참정권 행사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선거교육과 선거법 안내로 위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것이다. 4·15총선에 참여하는 도내 만 18세 학생유권자 수는 4698명으로 추정된다.도교육청은 선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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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20.02.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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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김주신 극동대학교 국제협력 부총장(사진)이 4·15 총선 증평·진천·음성군 선거구(이하 중부 3군)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에 나섰다.충북 음성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서울과학기수료 에너지환경대학원(공학박사)을 졸업하고 건국대 초빙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 한국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김 예비후보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민생정치와 생활정치를 구현해 중부3군을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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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2020.02.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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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성낙현 예비후보(57·사진)는 성직자(보은 갈평교회 담임 목사)이자 사회복지사로 지난 2003년부터 열린우리당에 가입해 활동해 왔다.대전 출신으로 성남초, 한밭중, 보문고를 나왔다. 한남대를 졸업한 뒤 장로회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교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사회사업학과 문학석사)을 졸업했고 대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2000년 충북 보은에 자리를 잡은 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인 노영우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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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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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충청지역 후보자는 모두 54명으로 집계됐다. 11개 선거구가 있는 충남이 20명으로 가장 많았다. 8개 선거구의 충북에 19명, 7개 선거구의 대전에서 15명이 공천을 신청했다.전략 공천지역으로 분류된 세종은 0명이었다.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재·보궐 선거에는 5명이 신청했다. 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5 총선과 관련 전국 총 238개 지역구에 대한 후보자 공모 결과, 모두 475명이 접수했다. 기초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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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2.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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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성낙현 예비후보는 사퇴 의사를 밝힌 적이 없습니다.본보는 2020년 1월 31일자 4면 ‘민주당 충청지역 공천 신청자54명’ 제하의 기사에서 ‘이 중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성낙현 예비후보가 최근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나 성낙현 예비후보는 사퇴 의사를 밝힌 적이 없습니다. 최근 사퇴 의사를 밝힌 예비후보는 김백주씨로 확인됐습니다. 본보 취재기자의 착오로 성명이 바뀐 것으로 기사는 실제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성낙현 예비후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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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1.31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