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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타] MC 전현무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뜬금없는 고백을 했다.전현무와 장예원 아나운서는 3D 프린터로 출력한 신기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던 중 마지막 아이템인 수갑을 돌발적으로 장예원 아나운서 팔목에 채웠던 것. 이후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팔목에도 수갑을 채웠고, 출연자들은 곧바로 야유와 함께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사랑의 수갑"이라고 포장했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잡혔다"고 반응했다. 두 사람의 수갑 로맨스는 3D 프린터 수갑과 일반 수갑의 차이가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전현무와 장예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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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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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와 박한별의 가슴 설레는 빗속 투샷이 공개됐다.‘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31일 지진희 박한별의 빗속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는 우산을 들고 서 있는 박한별의 앞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있다. 지진희는 떨어지는 비에 등이 다 젖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접 박한별의 발을 들어 자신의 운동화를 신기고 있어 그의 다정하고 따뜻한 성격을 예상케 만든다. 박한별은 이런 지진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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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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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 밤에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끝나지 않은 콜레스테롤 논쟁,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본다.50년 만의 대반전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許)하라!최근 미국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는 섭취 경고 성분 목록에서 콜레스테롤을 뺀다고 밝혔다. 관례에 따라 하반기에 미국 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공식 발표하게 되면, 학교급식을 포함한 식생활 전반에 커다란 변화가 불가피해진다. 1960년대 미국 심장협회가 콜레스테롤 섭취량에 대한 첫 경고를 발표한 이래 50년 만의 대반전이다.진정한 엄친아 ‘금나나’ 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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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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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성우 이용신으로 확신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과거 CF 영상 또한 새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용신은 과거 K모 자동차 회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CF를 촬영한 바 있다.공개된 영상 캡쳐 화면은 당시 그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그는 배우 남문철과 함께 광고 속에 등장,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유창한 말솜씨로 해당 상품을 홍보했다.이에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이용신 자동차 광고도 찍고 대단", "고추아가씨 이용신 이제는 정체를 드러낼
방송·연예
조신희 기자
2015.08.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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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시아버지와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두 아들까지도 지속적인 성 학대에 노출되었다’라는 충격적인 폭로로 세상이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세 모자 사건.지난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어머니와 아이들을 밀착취재하며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욱이 이 씨의 친정식구들과 남편은 먼 친척뻘이라는 ‘무속인 김 씨’가 세 모자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제작진은 무속인 김 씨를 만나려고 여러 차례 시도하였으나 쉽게 만날 수 없었다. 김 씨를 만나기 위한 취재는 계속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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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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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러브FM [감사배달 대축제, 땡큐 러브FM 전파왕을 찾아라!]SBS 러브FM(103.5Mhz)에서는 8월 3일(월) 아침 8시 20분부터 저녁 8시까지 [감사배달 대축제, 땡큐 러브FM 전파왕을 잡아라!]를 마련한다.이 특집에는 [이숙영의 러브FM]부터 [김일중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 [노사연 이성미쇼], [헬로우 미스터 록기], [유영재의 가요쇼], [박지선 박영진의 명랑특급]까지 총 6개 프로그램이 참여한다.[감사배달 대축제, 땡큐 러브FM 전파왕을 잡아라!]는 작년 11월부터 매달 첫째 월요일에 진행하는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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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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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수애의 생일파티가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7월 30일 ‘가면’의 마지막회인 20회 방송분은 같은 방에서 잠을 깬 뒤 민우(주지훈 분)의 턱을 면도를 해주는가 하면 넥타이도 매어주던 지숙(수애 분), 둘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이후 이들은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은 뒤 석훈(연정훈 분)이 주도한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하지만 기자회견장에서 민우는 지숙을 대동하면서 석훈이 그동안 저질러온 악행들을 낱낱이 파헤치며 반전을 이뤄냈다. 이 사건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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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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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번화가에서 기이한 광경이 목격됐다. 시내 한복판에 악어가 있다고 한다. 샴악어는 강가나 늪지대에 분포하는 최강의 포식자이다. 멸종 위기 1급 동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그런 샴악어가 지금 있는 곳은 좁디좁은 수족관이다. 제 몸 하나 간신히 들어가는 좁은 수족관에 갇혀 마음대로 뒤척이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오래된 물 때가 악어의 몸을 뒤덮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쪽 눈마저 상태가 안 좋은 듯하다. 그런 샴악어에게 먹이를 넣어주는 한 남자가 있다. 그를 직접 만나 사정을 알아보았다. 악어에게 ‘만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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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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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이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달달함이 가득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어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회부터 10회까지 이야기를 한 번에 정리한 스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제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둔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31일 1회부터 10회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10회 몰아보기’ 스틸을 통해 ‘너를 사랑한 시간’ 복습시간을 마련했다.- 1-4회, 각자의 사랑을 꿈꾸고 서로를 위하는 흔한 ‘여사친-남사친’ 관계인 하나-원‘너를 사랑한 시간’ 1회 시작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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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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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4주 연속 가왕으로 화제를 몰았던 '피구왕 퉁키'의 정체가 가수 이정으로 밝혀졌다.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9대 복면가왕전이 치뤄진 가운데 '피구왕 퉁키'가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고추아가씨'와 대결을 펼쳤다.이날 퉁키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이수영의 'i believe'를 열창, 좋지 않은 목상태로 인해 가창력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또 고음 부분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하는 등 이전의 실력을 번복하는
방송·연예
조신희 기자
2015.08.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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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손호준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 제작 소금빛미디어)으로 안방극장에까지‘손호준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손호준은 [미세스 캅]에서 강력계 꽃미남으로 통하는 한진우 역을 맡아 전형적인 상남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려한 외모뿐 아니라 한 번 꽂히면 미쳐서 남아나는 사람이 없다는 뜻에서 꽃미남으로 불리는 한진우는 범인이라면 잡지 않고선 못 배기고, 눈앞에 벌어지는 범죄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 형사.머리도 심장도 뜨거운 남자 한진우로 분한 손호준의 변신은 오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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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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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의 낭만에 대한 일화가 공개됐다.7월 31일(금)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진행: 홍록기)의 코너 ‘헬로우 미스터 깡통’에는 가수 장혜진의 남편이자 김종서, 박상민, 캔 등을 데뷔시킨 캔 엔터테인먼트의 강승호 대표가 출연해 90년대 가요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강승호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90년대에는 라디오에서 어떤 곡이 흘러나왔을 때, 사람들이 노래 제목이 뭐냐고 문의전화가 오는지가 히트곡의 기준이었다. 발라드의 경우, 비오는 날 방송이 나가면 반응이 더 좋기 때문에 매니저 생활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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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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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의 '에이스'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별명 '지메시'를 자신의 손으로 되찾았다. 지소연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전 노츠카운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첼시 레이디스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전반 37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을 제치고 골망을 갈랐다. 지난 6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지소연은 팬들의 비난을 감내해야 했다. 한국이 천신만고 끝에 목표로 잡았던 16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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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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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에 도전하는 브라질의 '하얀 펠레' 지쿠(62)가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지쿠는 자신이 축구대표팀 감독 등으로 인연을 맺은 국가들을 상대로 지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쿠가 접촉한 국가는 일본과 터키,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으로 알려졌다. 지쿠는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와 인터뷰에서 "이들 국가의 축구협회들이 FIFA 회장 선거에서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쿠는 프로축구클럽(가시마 앤틀러스)과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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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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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휴식을 취하고 경기에 나선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 2득점을 기록하고 개인 통산 600득점을 돌파하는 등 활약했다. 그러나 팀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장타와 동점 및 역전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듯했으나 팀이 재역전패를 당하면서 빛을 보지 못했다. 특히 이날 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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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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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근 맹활약과 관련해 현지 매체가 "내야수 조시 해리슨과 조디 머서가 부상에서 복귀해도 강정호는 주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트립토탈미디어는 2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는 최근의 맹활약을 8월 첫 경기에서도 이어갔다"며 "이제 아무도 그의 레그킥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몸담았던 KBO 리그 투수들의 직구는 시속 80마일 후반에서 90마일 초반 수준(약 140㎞대 초중반)"이라며 "하지만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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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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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선수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해외에서 들어온 선수와 국내에서 팀을 옮긴 선수가 총 70명이라고 2일 밝혔다. 선수 추가등록 기간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팀은 총 41명(이적 8명·임대 15명·자유계약 18명), 챌린지(2부리그) 팀은 29명(이적 7명·임대 10명·자유계약 12명)을 영입했다. 이는 작년 추가 등록기간에 63명이 등록을 마친 것과 비교하면 7명 증가한 수치다. 반면 K리그 클래식은 추가 등록기간에 46명을 내보냈고, 챌린지 팀은 67명을 다른 팀으로 이적시켰다.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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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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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30·삼성 라이온즈)이 허리 통증으로 2일 두산 베어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박석민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선발에서 제외했다"며 "스윙은 할 수 있지만 허리를 제대로 숙이지 못해 수비가 어렵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지난달 타율 0.434, 7홈런, 2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삼성으로서는 그의 공백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박석민이 빠진 3루수 자리는 백상원이 맡는다. 삼성은 구자욱(1루수)-박해민(중견수)-나바로(2루수)-최형우(좌익수)-이승엽(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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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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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짐 아두치(30)가 롯데 자이언츠 선수로는 처음으로 '호타준족'의 상징인 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아두치는 2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최준석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20개의 홈런을 치고 19차례 도루에 성공했던 아두치는 시즌 20홈런-20도루를 이뤘다. KBO 리그에서 시즌 20홈런-20도루는 역대 40번째다. 하지만 롯데 소속 선수로는 아두치가 처음이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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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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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경기 중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아 교체됐다. 김연훈도 투구에 손가락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최정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7회초 수비부터 박진만에게 3루수 자리를 내주고 벤치를 지켰다. 5회초 수비 때 LG 유강남을 땅볼 처리하는 과정에서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은 것이 원인이었다. SK 구단은 "무릎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최정은 6회말 공격 때 타석에 들어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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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8.02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