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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30일 두산[000150]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선아 연구원은 "최근 두산 주가는 자회사의 실적부진과 주가하락으로 박스권(10만∼13만원) 하단에 머물러 있다"며 "상반기는 자회사의 재무개선과 실적 저점을 확인하는 시기였다고 판단되며,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정상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개선,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 사전 기업공개(Pre-IPO)에 따른 재무개선, 배당 모멘텀 등이 기대된다"면서 두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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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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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28)의 생일을 맞아 그의 팬클럽이 올해도 장근석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한다. 장근석의 팬클럽 크리제이는 8월4일 장근석의 생일을 앞두고 8월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 '2015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을 연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30일 밝혔다. 전시되는 사진은 모두 팬들이 직접 찍은 것으로, 장근석의 국내외 활동을 담았다. 이번 사진전은 크리제이가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행사로, 크리제이는 그동안 사진전 입장료 및 현장 모금액을 장근석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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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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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7% 캐시백을 해주는 '심플(Simple)+'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심플+ 카드는 약 200만장이 발급돼 인기를 끈 '심플 카드'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간편하고 실속 있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특성에 맞춰 캐시백을 강화하고 잔돈할인 혜택을 준다. 기본 캐시백에 더해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에 대해서는 0.7%의 추가 적립(총 1.4%) 혜택을 준다. 이 밖에 1천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준다. 2만원 이상∼10만원 미만 결제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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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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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음란서생 심창민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다짐하며 본격적인 이수혁 잡기에 나섰다.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에서는 수호귀 김성열(이준기 분)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흡혈귀 귀(이수혁 분)의 타깃이 되고 있는 음란서생 세손 이윤(심창민 분)을 보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귀는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음란서생’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됐고, 무자비한 살생을 이어가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성열은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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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5.07.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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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일본행 배경에는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의 간곡한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29일 롯데그룹 관계자와 신 전 부회장의 일본 언론 인터뷰 내용을 종합하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이후 일본 롯데 부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잇따라 해임되며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이후 아버지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설득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신 전 부회장은 이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회장(아버지 신 총괄회장)은 한번 결심하면 이야기가 안 되는 성격이므로 쓰쿠다 씨가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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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5.07.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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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대규모 영업적자를 낸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등 국내 '빅3' 조선사에 대해 증권사들이 30일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이번 분기에 대규모 손실이 반영됐음에도 여전히 추가로 부실이 발생할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해양플랜트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수주 부진도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다. 삼성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목표가를 종전 8천600원에서 7천원으로 내렸다. 삼성중공업은 1만9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현대중공업은 1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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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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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30일 이노칩[080420]의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9천원에서 1만7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형우 연구원은 "2분기 매출 추정치를 기존 256억원에서 237억원으로 7% 내려 잡는다"면서 "7년 연속 이어지던 매출 성장이 올해는 일시적으로 주춤할 것이므로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박 연구원은 "이노칩의 실적 안정성과 세라믹칩의 시장 경쟁력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어 내년에는 제품다각화로 실적 점프가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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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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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가 부진한 실적으로 30일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11.13% 하락한 53만5천원에 거래됐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2분기 영업이익이 1천6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7천8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천241억원으로 215.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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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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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사업부문이 역대 최대 매출과 약 5년 만의 영업이익 최고치를 올리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지난해 하강 국면에서 실적 방어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낸 반도체가 V자형 반등 국면에서도 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낸 것이다.반면 삼성전자의 주력이던 IT모바일 부문은 영업이익 3조원 벽을 넘어서지 못한 채 정체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48조5천400억원, 영업이익 6조9천억원의 2015년 2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47조1천200억원)보다 약 3%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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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5.07.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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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산나가 친근함을 벗고 악녀 옷을 입는다.30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에 따르면 노수산나가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 캐스팅 됐다.‘부탁해요 엄마’는 대한민국 모녀전쟁의 웃기고도 슬픈 진실을 속 시원하게 보여줄 유쾌한 주말드라마다. 극중 노수산나는 명문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자 황영선(김미숙)의 비서인 공나리 역을 맡아 자신과는 사뭇 다른 여주인공 이진애(유진)를 교묘하게 괴롭히는 귀여운 악녀로 등장할 예정이다.이에 노수산나는 “많은 시청자 분들과 주말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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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5.07.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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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우려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2분기에 이어 당분간 더 실적 부진이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30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1천300원(2.96%) 내린 4만2천500원에 거래됐다. 앞서 LG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3조9천257억원과 2천44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7.6%, 60% 감소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신흥국의 환율 변동성과 하드웨어 경쟁력 하락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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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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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개점 16주년을 맞아 7월 한달간 전국 모든 매장에 마사지기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에 선물을 주는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원들을 위해 전국 800여 매장 모두에 온열 마사지 기기 1대씩을 전달했으며 7천500여명 전 직원에게는 블루베리 요거트와 치아씨드 요거트 음료, 아이스 커피 쿠폰 2매 등을 선물했다. 또 지난 27일 개점 기념일에는 서울 소공동 한국지사 본사로 94명의 10년 장기 근속자를 초청해 근속자와 모범 파트너 등 530여 명을 포상했다. 스타벅스는 이날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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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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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들이 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실망스러운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LG전자[066570]는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3조9천257억원과 2천44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7.6%, 60%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삼성증권은 30일 LG전자의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원에서 4만8천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신흥국의 환율 변동성과 하드웨어 경쟁력 하락으로 부진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며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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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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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마다 요긴하게 사용하는 우체국의 주소이전 서비스가 일부 유료화될 것으로 보인다.30일 우정사업본부와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주소이전서비스의 일부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 비용 원가계산을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며 늦어도 내년 초에는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주소이전 서비스는 우편물을 받는 주소를 변경하면 기존 주소로 보낸 우편물도 새로 변경된 주소로 자동 배달되는 서비스다. 이사를 자주 하거나 전·월세 세입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제도다.기존에는 이사한 지역에 상관없이 3개월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기간을 연장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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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5.07.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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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경영권 구도를 흔들려는 시도를 했던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부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함께 일본 항공사 소유로 추정되는 전세기를 빌려 비밀리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런 전세기는 대체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지불하면서 이용하고 있을까. 전세기 이용자들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정관계 중요 인사를 비롯해 윌 스미스·소녀시대 등 유명 연예계 스타, 재벌 총수 일가, 사업가 등 극히 일부 계층으로 한정된다. 삼성과 SK, 한화그룹 등은 총수 일가의 출장을 위해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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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훈
2015.07.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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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창욱 셰프가 통역사 경험을 밝혔다.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정창욱 셰프, 배우 강예빈, 가수 허각 그리고 배수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정창욱 셰프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며 교포 4세임을 밝혔다.정창욱 셰프는 방송관련 통역사로 일한 과거를 고백하며 “일본 방송국에서 통역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제가 통역을 했다. 가이드 역할도 하고 맛집도 소개해줬다”고 덧붙였다.한편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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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5.07.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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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기간 언론사 홈페이지에 후보자나 정당 관련 글을 올리려면 실명 인증을 받도록 한 공직선거법상 인터넷 실명제가 이번에는 폐지될까.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정보통신망법상 인터넷 실명제가 폐지된 이후 수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선거법 82조의 위헌 여부에 대한 헌재 결정이 30일 나온다.선거법 82조의 6항에서는 선거운동 기간 인터넷 언론사 게시판이나 대화방 등에 정당과 후보자를 지지, 반대하는 글 등을 올릴 때 실명을 인증하도록 하고 있다.이를 위반하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인터넷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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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5.07.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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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 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당사국 간 각료회의가 29일(현지시간) 이틀째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12개국 간의 수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특히 민감 품목과 관련해 자국 시장을 덜 개방하고 상대국 시장의 문을 더 열려는 각국 간의 물고 물리는 복잡한 '통상전쟁'이 회의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TPP 협상을 주도하는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일본의 아마리 아키라 TPP 담당상을 비롯한 12개 협상 당사국의 통상·무역장관들은 이날 웨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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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5.07.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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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개인 요리사였던 샘 카스(35) 전 백악관 부주방장이 방송인으로 변신한다.2009∼2014년의 6년을 백악관에서 보낸 카스가 NBC방송에 합류, 선임 요리 분석가로 활동하게 된다고 N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NBC방송은 카스가 시사 프로그램인 '투데이' 등에 출연하는 한편, 한 달에 한번 '투데이 푸드'라는 프로그램을 위해 온라인 칼럼을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카스는 오바마 대통령이 시카고에 살 때부터 가족의 식사를 담당하다가 2009년부터 '백악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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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5.07.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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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이 과거 다단계 경리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정창욱 셰프, 배우 강예빈, 가수 허각 그리고 배수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MC들은 강예빈에 “다단계 경리 일도 해봤느냐”고 물었다.이에 강예빈은 “오래 못했다”며 “(여주 지사 경리인데) 서울에서 교육도 하더라. 교육만 참석하고 그만뒀다”고 답했다.이를 들은 허각은 “혹시 교대역 아니냐”고 물었고, 강예빈은 “맞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한편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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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5.07.3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