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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는 잡초 등을 베는데 사용하는 농기계로 분류된다. 주로 논두렁, 밭두렁, 화단, 골프장, 산소벌초 등 잔디와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이런 예초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농기계다. 그래서 끊임없이 안전한 예초기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안면 보호대, 발목 보호대 등 보호 장비도 발달돼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해마다 벌초 시기가 되면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조치 미흡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예초기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날에 의해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임을 반드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2013.09.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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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태양광은 폭염을 낳는다. 자외선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을 자극, 오존을 생성한다. 사람들은 폭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목숨을 잃기도 한다. 폭염은 신체에 열경련·일사병·열사병 등을 발병시킨다. 이는 신체가 견딜 수 있는 한계보다 더 많은 열에너지에 노출될 경우 발생된다. 주로 고온이나 햇볕에서 심한 운동이나 노동으로 인해 나타난다. 특히 열경련은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해 신체 전해질이 변화돼 손·발·복부 경련과 어지러움으로 이어진다. 일사병은 열손상 중 가장 흔히 발생되며 구토, 어지러움, 두통, 경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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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8.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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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는 천둥과 비와 눈, 또는 우박 등을 동반한다. 번개는 연 발생건수의 70%이상 강우량이 많은 여름철 발생한다. 번개는 대기의 상·하층 온도 차가 커지면서 지상의 양전기와 구름 속 음전기가 격렬하게 합쳐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여름철의 경우 비가 내리기 직전 발생하거나 비가 내리는 중 발생하기 때문에 발생 예측이 가능하다. 번개로부터의 안전은 계속 강조되고 있지만 피해는 계속 발생되고 있다. 과거에는 넓은 들과 바다에서 일을 많이 하는 농부, 선원 등이 주 피해자였는데 지금은 등산, 여행, 골프운동 중에도 발생한다. 번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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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7.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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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사이는 연중 기온이 가장 높다. 이 기간이 되면 더위를 피하러 갔다가 햇빛에 의한 피부 피해를 입는 환자가 평소보다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밝히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물놀이에 흠뻑 빠져서 햇빛에 피부가 손상되는 줄도 모르다가 저녁에서야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개 한국인의 경우 강한 햇빛에 30분 이상 피부가 노출되면 1도 화상을 입는다고 전문가들은 밝힌다. 햇빛에 의한 신체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 속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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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7.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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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가족·친구를 구하려고 뛰어 들었다가 같이 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다. 인명구조 기술·경험 등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더욱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런 상황에 닥치면 과연 이성적으로 판단,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인가? 누구도 그렇다고 장담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 안전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물놀이 사고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가장 기본적 안전수칙인 준비운동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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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7.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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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등 항공스포츠는 20세기 후반에 도입돼 21세기부터 급속히 발전했다. 이 중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산악전문가 장 마르크 브와뱅(Jean mark bdivin)이 고안했으며 낙하속도가 느리고 어느 정도 안전성도 확보돼 있다. 또 장비가 4∼8㎏으로 가볍고 누구나 쉽게 짧은 기간 내 조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긍정적 면만 강조하는 극히 상술적 주장이다. 항공스포츠는 기후 영향을 많이 받고 심각한 사고로 이어진다. 따라서 환경과 장비를 철저히 점검해야 하고 끝까지 긴장을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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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7.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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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짧은 옷을 착용한다. 또 현관문이나 창문 등을 많이 열어놓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과 그늘이 있는 바다와 계곡을 찾는 계절이 됐다. 결과적으로 여름철이 되면 절도범죄의 발생이 높아진다. 범죄의 수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현관문 디지털 도어록은 전자증폭기를 이용해 시정장치를 파손하고 개방해 침입을 하고 빗물의 배수통이나 도시가스배관을 이용해 열린 베란다나 창문으로 침입한다. 또한 우편배달부 방문객 택배원 전기·가스검침원을 가장하거나 관리실 경비원을 사칭해 침입한다. 열쇠수리공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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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7.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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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엔 낙뢰를 동반한 천둥과 비가 많이 발생한다. 낙뢰는 대기의 상·하층 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지상에 있는 양전기와 구름 속 음전기가 격렬하게 합쳐져 발생하는 현상이며 대개 천둥과 비를 동반한다. 낙뢰는 여름철의 경우 비가 내리기 직전이나 비가 내리는 중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낙뢰 발생은 예측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낙뢰에 대한 안전은 과거부터 수없이 강조해 왔지만 피해는 계속 발생되고 있다. 과거에는 넓은 들과 바다에서 일을 많이 하는 농부·선원 등이 주 피해자였는데 요즘은 등산객, 여행객, 골퍼 등 야외 활동하는 사람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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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6.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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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가 많이 개최된다. 특히 세계경기대회는 지구촌의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에 테러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올 한 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 주관 행사가 1000여 건에, 지출한 비용만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한다. 여기에 영리회사 주최의 인기가수 공연 등을 포함하면 행사비용은 천문학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안전관리 비용은 매우 적어 문제가 있다. 이미 안전문화가 정착된 선진국들의 경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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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6.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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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영국의 양치기가 양떼를 몰 때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려고 돌을 던지다가 양떼와 거리가 멀어지자 도구로 돌을 멀리 보낸 데서 고안된 스포츠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1924년 서울 효창공원 안에 9홀의 코스가 만들어지면서 경성구락부라는 골프클럽이 탄생했다. 골프는 많은 체력을 요하지 않고 집중력, 자신감, 정확성을 요하기에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10대부터 80대까지 참여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노후에 적합한 운동이라고 생각할 만큼 다른 종목에 비해 스포츠 상해로부터 안전하다고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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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6.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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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2만5000여 종 이상이 있다. 이중 우리나라에는 20여 종 정도 서식한다고 추산된다. 5∼8월은 살인진드기의 집중 활동시기이다. 살인진드기는 작은 소참진드기를 지칭한다. 집에서 서식하는 일반적인 진드기와 달리 주로 풀숲이나 들판, 야산 등 야외에서 활동하며 4∼11월 활동한다. 크기는 3㎜ 정도이다. 진드기 종류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길게는 10일 동안까지 붙어 피를 빨아 먹는다. 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어 물리게 되면 아직까지 효과적인 항바이러스물질이나 백신이 없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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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5.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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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를 모방한 학교폭력주도자는 세력을 만들어 학생들을 왕따시키고 억압한다. 이들 중 일부는 교사를 조롱함은 물론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여기에 일부 학부모는 교단에서 수업 중인 교사를 무차별 폭행한다. 학교에 경찰차량이 출동해 교사를 연행하는 일은 큰 이슈가 되지 못한지 오래다. 이러한 학교 내 폭력행위 등으로 피해학생은 자살했고, 나날이 공포와 두려움 속에 살아간다. 교사는 극심한 수치심을 느끼며 휴직·사직했다. 이러한 학교 내 폭력행위는 중·고생의 경우 대부분 외부폭력조직의 연계와 물리적인 힘의 서열관계에 의해서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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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5.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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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각종 행사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된다. 낮은 한여름처럼 덥지 않지만 밤은 늦가을 날씨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다. 통계에 의하면 식중독환자는 무더운 여름보다 4∼6월에 더 많이 발생한다. 식중독은 세균이 증식돼 성질이 변한 음식을 섭취하면 발생한다. 변질된 음식 섭취는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방해한다. 그만큼 음식 섭취는 신체보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문제는 김밥·도시락 등 나들이를 위해 준비한 음식이 식중독 균에 많이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용 음식은 아이스박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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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5.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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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나 재난 시 가족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가슴 태운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게 된다. 누구나 나와 내 가족에게는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재난은 거대한 인공구조물, 핵물질, 화학물질, 기후변화, 전쟁 등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대상지역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재난으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족끼리 회의로 안전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직장에서는 긴급사태 대비 교육·회의가 많은 편이지만 정작 가장 소중한 가족을 배려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 재난이 발생하거나 가족이 사고를 당했을 때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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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5.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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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연평균 51건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 얼마 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 해상에서 4초 가량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지진 가운데 6번째로 크다. 지진의 크기는 규모(magnitude)와 진도(intensity)로 나눈다. 대부분 국가에서는 단위가 1∼12까지인 MM진도(수정머리칼진도)를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미국, 일본의 경우 1935년 미국의 지진학자 리히터 교수가 제안한 리히터 규모(등급)를 사용하고 있다. 2.5 미만은 사람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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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4.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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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훈련을 빌미로 북한은 '불바다', '3일내 남한점령' 등 전쟁위협발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전면전 발발 우려는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예전같은 생필품 사재기 등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처럼 국민들이 침착함을 보이는 것은 국가의 전쟁억제 능력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에 대비해 국가재난정보센터는 대국민 대피요령을 알리고 있다. 핵 피폭 방지 효과가 있는 1등급대피시설은 군사시설을 제외하면 전국에 총 15곳이고 1만여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일단 경계경보나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전기와 가스 등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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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4.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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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기온으로 바람과 일교차가 심하다. 이처럼 기온차가 심하면 혈관 수축 등 신체 자율신경계에도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이런 기후환경에서 운동을 할 경우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복장을 하고 안전수칙에 근거해 반드시 준비운동 후 본 운동에 들어가야 한다. 또 뇌졸중 발병이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실외에서 할 경우 기온차가 더 심해 뇌졸중 발병률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만약 운동 중 두통이 심하거나 어지럽우며 말이 어눌하고, 의식이 나빠지고, 시력이 저하되고, 감각이 이상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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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4.1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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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꺼풀은 천근 바위보다 무겁다. 봄엔 충분히 잠을 잔 것 같은데도 졸음이 밀려오고 몸이 나른해진다. 이는 우리 몸이 급격히 상승한 기온과 습도에 제대로 적응을 못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피로로 인해 졸음이 오게 되면 대다수 운전자들은 꾹 참고 목적지에 도착한 후 쉬려는 심리상태를 가지게 된다. 이처럼 피로감을 무시하고 운전을 하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진다. 또 운전자들은 졸음운전에 대해 음주운전처럼 죄의식을 갖지 않는다. 졸음운전은 국내·외 모든 통계를 확인하더라도 음주운전 등 다른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최소 두 배 이상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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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2013.04.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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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아동은 통학차량으로 학교·어린이집·유치원·학원·교습소 등에 간다. 3∼4월이면 차량 안은 더울 정도로 따뜻하다. 반대로 밖은 많은 바람이 불고 여전히 추위를 느낀다. 이로 인해 차량 안에서는 외투를 벗거나 지퍼를 내리게 된다. 문제는 하차할 때 옷자락이나 도복 띠같은 것들이 차량 문틈에 끼인다는 점이다. 운전자는 이를 모르고 차량을 출발시키다가 아이가 생명을 잃는 심각한 사고를 일으킨다. 아동이동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동차량운영자는 반드시 종사자를 보호자로 동승하게 해 아동이 안전하게 승차토록 한다. 하차할 때에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2013.03.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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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봄철에 개최되는 행사준비에 분주하다. 최근 들어서는 201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등 규모가 큰 대형행사들이 많이 개최되고 있는 추세이다. 모든 행사는 기본적으로 참여자의 안전이 확보돼야 하는 것이 가장중요하다. 행사장은 울타리를 만들어 장소가 한정돼 있어 혼잡하다. 주무대 행사 외에 개별 단위의 소규모 행사도 많이 진행된다. 또 주말이나 공휴일은 가족단위로 많은 인원이 참여해 혼잡을 가중시킨다. 행사 주관자는 행사장의 혼잡성을 고려, 관람시설물을 규모·재질·이동로·간격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치해야 한다.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2013.03.20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