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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08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칼럼] 외상이면 소를 잡아먹어도 되는가(?)
201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0여 일 남았다. 내 아이는 밤낮과 휴일의 구분 없는 반복적인 공부에 지치고 부모인 나는 매년 천정부지로 오르는 등록금 걱정에 미리 지친다. 지난 7월 30일에 정부는 내년부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도(icl)'
한옥자   2009-08-31
[충청칼럼] 월급 좀 올려주세요, 아이 낳게요
작년도 출산율이 1.191명이라 한다. 내 학창 시절에는 아이 적게 낳으라는 구호가 귀를 때렸는데 참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다. 결국 정부와 지자체에서 강력한 출산 장려책을 시행 할 수밖에 없어 신생아 출산 축하금 지원, 장애 예방 검사, 미숙아 및
조동욱   2009-08-24
[충청칼럼] 한국정치 풍경속의 여성상
미디어 관련 법안을 두고 여야의원들이 몸으로 부딪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뉴스를 통해 방송됐다. 그동안 여야의 입장을 달리하는 법안통과가 있을 때 마다 자주 봐온 모양들이지만, 이날 특히 눈에 띄게 들어온 장면이 있다. 그것은 한 여성의원이 다른 여성의
정창준   2009-08-17
[충청칼럼] 역동적 리더십이 성공 경영의 조건
많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경쟁이 치열한 때가 없었다고 말들을 한다. 매일 치러야 하는 경쟁으로 지쳐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미래에 가서 되돌아본다면 오히려 편안한 시점이었다고 회고할 것이다.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상황은 더욱 복잡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안상윤   2009-08-10
[충청칼럼] 키우기 좋은 세상 만들자
모 기업에서 약 2년간을 재직하다가 보다 나은 직장을 갖기 위해 퇴직을 한 젊은이가 있다. 결혼을 하고 부부가 함께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났었는데 그들은 계획에 없는 임신을 하여 공부를 포기하고 도중에 귀국했다. 아이는 귀국 후 곧 태어났지만 아이 아
한옥자   2009-08-03
[충청칼럼] 언론사 대학평가의 明暗
최근 들어 중앙일보와 조선일보가 주축이 돼 전국대학 또는 아시아권까지 확장해 대학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순위를 매겨 발표한바 있다. 두 신문사에서 발표하고 있는 대학평가 결과들은 학생, 학부모 또는 기업들에게 학교선택과 졸업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정창준   2009-07-20
[충청칼럼] 작은 것에 욕심내 큰 것 잃는다
소탐대실(小貪大失).북제 유주(北齊 劉晝)의 '신론(新論)'에 나오는 말이다. 전국시대 진(秦)나라 혜왕(惠王)이 촉(蜀)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계략을 짰다. 혜왕은 욕심이 많은 촉후(蜀侯)를 이용해 지혜로 촉을 공략하기로 했다.그래서 신하들로 하여금
임재업   2009-07-13
[충청칼럼] 학력보다 실력이 존중받는 선진사회
두 개의 도시락을 챙겨 들고 어깨를 늘어뜨리며 멀어져가는 아들을 14층 베란다에서 내려다보자니 마음이 무겁다.등록했던 대학교를 그냥 다니고 말일이지 어찌하여 재수는 하겠다고 해서 저 고생일까.날씨가 더워지니 체력은 더욱 떨어지고, 매일 서너 시간 정도
한옥자   2009-07-06
[충청칼럼] 제발 그만
구 한 말 이 땅에 사진기가 처음 들어 왔을 때 모두 사진을 안 찍으려 했다. 이유인 즉 사진 현상 된 것을 보니 자기와 똑같이 생긴 얼굴이 박혀 있는 것을 보고 놀라 그랬는데 자기 영혼이 한 순간 나가서 찍힌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진은 내가
조동욱   2009-06-29
[충청칼럼] 아는 것이 많아지니 마음이 번거롭다
이제 막 지천명의 나이에 들어섰건만, 요즘에는 당췌 보는 것, 듣는 것, 아는 것이 많아질 수록 마음이 더욱 번거로워 진다. 그렇다고 이를 회피하고 산속으로 들어가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려운 경제상황이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도 않은 가운데, 크게
정창준   2009-06-22
[충청칼럼] 일본 사회 침체의 교훈
최근 일본에서는 장기간의 사회 침체에 대한 원인이 글로벌 자본주의 운영방식에 대한 맹목적 추종 때문이라는 반성이 일고 있다. 1980년대 이후 미국이 내세운 레이거노믹스 체제 하의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따라 하기에 나섰던 일본이 1990년대 이후 그 성
안상윤   2009-06-15
[충청칼럼]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 없다(?)
이른 아침 시내를 통과해 목적지를 가고 있었다. 그런데 앳돼 보이는 청년 한 명이 시장통 거리에 산처럼 쌓인 쓰레기를 혼자 열심히 치우고 있었다. 흔히 환경미화원이라 하면 중·장년의 남자만을 연상하기에 그날 본 젊은이의 모습은 오래도록 안쓰럽게 마음
한옥자   2009-06-08
[충청칼럼] 아니, 자네가 하바드대학원엘 다닌다고?
이제 나이 오십이 넘다보니 학창 시절 친구들의 사회적 위치가 극과 극이다. 잘 된 친구들은 누가 보아도 부러운 위치에 있다. 그런 친구들을 만나면 내 속이 얼마나 쓰린지 모르겠다.이에 비해 죽 쓰는 친구들은 죽 많이 쓴다. 어떤 친구는 퇴사해 하바드대
조동욱   2009-06-01
[충청칼럼] 5월에 생각하는 생활의 스승, 멘토
우리는 늘 보다 나은 삶을 바라며 산다. 나은 삶을 지탱하거나 보장해 주는 것 가운데 하나가 지식을 갖추는 일이다. 지식은 각자의 생존에서 매우 중요한 요건이며, 아무래도 많은 지식 또는 전문가적 지식을 갖춘 이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삶을 유지하고
정창준   2009-05-25
[충청칼럼] 극한 경쟁과 부정행위
세계 최강국 미국에 불어 닥친 이번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 중에 하나가 인간의 탐욕이라는 분석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빚을 내서라도 돈을 벌고자 하는 각 개인들의 욕심이 집합적으로 표출되다 보니 그것은 엄청난 부정적 힘으로 변해 결국에
안상윤   2009-05-18
[충청칼럼] 어린이날 왜 놀아요?
이제 며칠 후면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오는 5월 1일 부터 시작해서 어린이날인 5일까지 연달아 논다. 그렇지만 마냥 즐거울 수만 없는 것이 바로 얇아진 지갑 때문이다. 특히 늦둥이 아들 둘이 있는 내 입장에서는 5일인 어린이날에 가장 많은 돈이 들 것
조동욱   2009-04-27
[충청칼럼] 지식인의 또 다른 책무
지식인이 주는 영향력은 일대 다수의 관계로서, 다수에게 주는 전문적 지식으로 파급력이 크게 일어난다. 그래서 일찍이 이들의 책무에 대해 많은 선각자들이 그 중요성을 누차 강조해온바 있다.지식인의 영향력은 그들이 가진 전문성에 특히 힘을 가지게 되는데
정창준   2009-04-20
[충청칼럼] 무심천 길을 걷다
무심천변이 꽃 무리로 온통 뒤덮였다. 운동과 꽃을 즐기려는 인파도 넘실거렸다. 따뜻한 봄볕을 머리에 이고 모처럼 봄꽃과 함께 천변의 조깅로를 따라 걸으니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웠다.청주 무심천에는 장평교에서 신대동 환경사업소까지 약 16.5km의 자
한옥자   2009-04-06
[충청칼럼] 워낭소리와 워닝소리
나는 우리나라 문학이 세계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우리나라 문학만큼 情(정)에 바탕을 둔 것도 없는 것 같다. 심수봉 노래대로 '사랑'보다 더 깊은 게 '情'이라고 했는데 문제는 이 情이라는 단어를 외국어로 특별히 번역
조동욱   2009-03-30
[충청칼럼] 정부가 솔직해야 피해 줄일 수 있다
사회 어느 분야에서든 모든 구성원들에게 혜택이 다 돌아갈 수 있는 결정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더구나 결정에 따라 이익을 받는 집단과 불이익을 받는 집단이 발생하기 마련이며, 이를 일명 '희비의 쌍곡선'이라 불린다.한ㆍ미 자유무역협정도 동일
이하형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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