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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형근 4·15 총선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가 명암타워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삼면이 같은 명암타워의 특색에 맞춰 모두 세 개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각 현수막에는 주요 정책슬로건과 후보슬로건을 적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한 충북의 유일한 충북의장 출신 예비후보, 오랫동안 승리를 준비한 후보, 긴 시간 지역을 위해 기여한 일꾼임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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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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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4·15총선 충북 충주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54)이 14일 북콘서트를 가졌다.이날 교현동 웨딩클래스에서 열린 북콘서트에는 이후삼 국회의원과 추병직 전 국토부 장관, 철도시설공단·코레일, 건설·운수업 단체 관계자 등 공직생활 당시 쌓은 인맥 500여 명이 참석했다.북콘서트는 김 전 차관이 출판한 자서전 '국토부맨 김경욱의 더큰충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충주에 필요한 정책과 도시재생 등을 다뤘다.책자에는 그가 국토부와 대통령 비서실에서 일한 경험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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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2020.01.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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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4·15 총선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는 14일 "자치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해 수도권의 인구 집중도는 50%가 됐는데 이는 국가재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모여 있다"라며 "공간, 주거 부족의 문제뿐 아니라 삶의 질 저하, 지방도시 소멸 등으로 이어지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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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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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사진)이란 큰 벽을 과연 누가 무너뜨릴 수 있을까?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을 바라보는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유권자들의 화두다.난공불락의 철옹성을 구축한 박 의원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로 읽힌다.동남 4군이 충북 면적의 1/3에 해당할 정도로 넓어 단기간 내 인지도와 지지도를 끌어올리기가 어렵다.더욱이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돼 도내에서 가장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꼽힌다.현역 의원인 박 의원의 독주를 막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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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1.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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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총선 출마를 선언한 박종국 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45·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이하 중부 3군)에서 공천 경쟁을 한다.진천 출생인 박 예비후보는 상산초와 진천중·고, 한성대 문헌정보학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교육이사와 민주당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박 예비후보자가 내걸고 있는 슬로건은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언행일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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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현 기자
2020.01.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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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임헌경 청주시 흥덕구 지역위원장(사진)으로 변경·지명됐다.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지난 10일 열린 중앙당 19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임 지역위원장을 충북도당 위원장 직대로 변경 지명했다고 12일 밝혔다.충북도당 관계자는 "지난 달 23일 18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을 복수의 시·도당위원장 직대로 지명했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내에 따라 최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시·도당위원장 직대를 변경 지명했다"라고 설명했다.충북도당은 앞서 지난달 18일 김수민 도당위원장이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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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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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충청일보 이능희·심연규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3개월여 앞둔 가운데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예비후보들의 표심잡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현역인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성낙현 충북지역자활센터 협회장과 김백주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상임연구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도전장을 냈다.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선거사무소 개소, 각종 행사장, 모임에 참석해 유권자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얼굴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어깨띠나 표지물을 착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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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0.01.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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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1980년대 충북지역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21대 총선에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청주 상당구의 김형근·이현웅 예비후보와 청주 서원구의 이광희 예비후보, 이장섭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다. 1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980년대 도내 민주화 운동의 1세대로 꼽힌다.충북대 78학번인 그는 1986년 출범한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약 4년간 이 단체를 이끌었다.이 단체의 출범은 당시 지역 민주화 운동 촉발의 계기가 됐다.김 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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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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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선출직 3전 3승을 달려 온 충북 충주 선거구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63·사진)은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 꽃 '3선 의원'에 도전한다. 보궐로 국회에 입성해 재선에 성공한 뒤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예결위 간사, 공약개발단 소통단장 등으로 활동반경을 넓힌 이 의원은 '3선 역량론'을 강조하고 있다.중진 급이며 원내대표나 상임위 위원장, 당내 정책위 의장 등을 맡을 수 있는 3선 의원이 되면 중앙 정치무대에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고 힘도 더 쓸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의정보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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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2020.01.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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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21대 총선을 앞두고 충북에 지역구를 둔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정보고회와 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르고 있다.공직선거법상 선거 90일 전인 오는 16일부터는 입후보 예정자의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가 금지됨에 따라 이전에 행사를 치르기 위한 움직임이다.1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청주 흥덕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지난 6일부터 지역을 돌며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다. 15일 강서동을 끝으로 보고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같은 당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은 지난 11일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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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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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자유한국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사진)가 오는 15일 오후 5시 더오페라 컨벤션 3층 스파티움홀에서 '다시 희망 대한민국!-지방을 춤추게 하자' 출판기념회를 연다.이 책은 민선 4기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정책자문위원, 대전세종연구원 이사를 역임한 양홍규 변호사가 "대통령님, 이의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새로 쓰는 지방 별곡이다. 자전적 에세이 스타일의 흔한 정치인들의 책과는 전혀 다르다. 책을 집필하기까지 1년 6개월간의 조사 기간과 원고 정리 과정을 거쳤다. 총 5개장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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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0.01.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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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자유한국당 김정복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 예비후보(사진)가 오는 11일 오후 2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미래'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예비후보가 출간한 책 '기도 인연'은 발달장애아의 부모로서 그동안 치료를 위해 해왔던 온갖 노력과 교회에 나가 기도를 하게 된 계기 등이 담겨있다. 정우택 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이필용 전 음성군수, 황영호 한국당 청원구 당협위원장, 흥덕구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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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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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이창록 바른미래당 청주시 서원구 지역위원장(사진)이 9일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년간 멈춘 서원구의 활력 시계를 제가 살려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당세는 거대 정당보다 미약하기 그지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런데도 총선 출마를 결심한 것은 지역의 발전과 변화에 함께 하고픈 저의 간절한 소망 때문"이라고 강조했다.또 "서원의 정치인이 지역 도약과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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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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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21대 총선을 앞두고 충북에서도 공직자 출신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내고 있다.9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물러났거나 퇴임을 준비 중인 충북지역 인사는 모두 6명이다.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은 지난 연말과 연초 공직에서 물러나자마자 청주 청원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들은 같은 당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지난 달 26일 퇴임한 이장섭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도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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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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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1970년 1월 1일자 충청일보는 통상 4면에서 8면으로 증면해 발행했다. 일요일인 4일까지 휴무였기 때문에 1월 첫째 주의 신문은 1일자가 유일하다. △1970년 1월 1일1970년 새해 첫 날의 1면 전체는 '여기는 70年代(년대)의 하이·라이트 地帶(지대)'라는 제목에, 고속도로를 항공촬영한 사진 기사로 채워졌다.부제는 '高速道路(고속도로). 그것은 國土縱斷(국토종단)의 大動脈(대동맥)이라 불리운다. 忠北(충북)의 꿈이 그리고 淸州(청주)의 꿈이 모두 여기에 달려있단다'이다.
다시보는 충청일보, 50년 전 오늘(1)
신홍균 기자
2020.01.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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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속보=이장섭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갑작스레 출마 지역구를 바꾸자 윗선 개입설부터 현역 컷오프설까지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6일 마감한 더불어민주당 3차 공직 후보자 검증에 지역구를 '청주 서원'으로 신청했다.후보자 검증은 총선 출마자들의 기본적인 자격 심사·도덕성 검증 단계로 통과하면 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공천 경선시 출마 지역 변경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자신이 출마하려는 지역구를 적어 신청한다.그동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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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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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사진)은 비례대표 초선 의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충북 청주 청원구에 출마할 예정이다.청주 출생인 김 의원은 한벌초와 봉명중, 일신여고, 숙명여대 환경디자인학과·시각영상디자인학과를 나왔다.대학 디자인 동아리인 '브랜드 호텔'을 벤처기업으로 성장시켜 대표이사를 맡았다.그가 이끌었던 '브랜드 호텔'은 '허니버터 칩'과 이마트의 자체 상품 '노브랜드' 디자인에 참여했다.20대 총선을 앞두고 2016년 3월 바른미래당의 전신인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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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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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21대 총선을 앞두고 충북에선 '세대교체론'과 함께 '다선의원 필수론'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주요 정부 정책 때마다 불거져 나온 '홀대론'과 '충북 패싱'을 잠재우고 지역 현안 사업들의 해결 및 연속성을 위해선 중진급 이상 다선 의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충북 현역 국회의원 중 중진으로 분류되는 3선 이상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4선)·오제세 의원(청주 서원·4선)과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청주 청원·4선) 등
선택! 21대 총선
배명식 기자
2020.01.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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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정의당 충북도당이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질 충북도의회 보궐선거에 귀책이 있는 정당은 후보자를 내지 말라"고 촉구했다.정의당 충북도당은 7일 성명을 내고 "공천권을 행사한 정당의 책임은 개인에게 묻는 책임보다 더 무거워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민주, 한국 양당은 해당 선거구에 6명의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또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라고 비판했다.도당은 "이번 보궐선거에 소요될 예산만 공통경비를 빼도 청주10선거구 1억4000만원, 영동1 1억원, 보은 3억3000만원 등
선택! 21대 총선
배명식 기자
2020.01.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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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비례·사진)은 충북도당위원장과 청주상당구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 청주 상당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김 의원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성장했다.주성초, 세광중, 청주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당 내에서 수석대변인과 평화로운한반도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군사안보전문가다.군 전역 후 군 민주화와 평화안보운동에 참여하다가 1993년 민주당의 첫 예비역 장성 출신인 임복진 국회의원 보좌진을 시작으로 정치와 인연을 쌓게 됐다.이후 14~16대 국회에서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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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2020.01.07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