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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추석명절 종합 대책은 6개 분야로 나눠 추진되게 되며 분야별로는 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21일까지 마치고 화재 발생에 대비 소방공무원들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가능지역에 119 구급대를 전진 배치한다.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체증 예상 지역에 대한 우회도로 지정, 택시부제 해제, 수요급증 노선에 전세버스(85개 업체 1596)대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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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추석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선 연휴 비상진료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해 응급환자 수용과 원활한 진료 및 도민의 의료기간·약국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비상진료대책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21개소와 당직병원 23개소는 24시간 상시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급 1053개소 중 1일 평균 210개소의 의료기관이 연휴기간 중에도 진료를 실시토록 했다. 또 약국도 728개소 중 1일 평균 146개소를 당번약국으로 지정·운영해 환자의 불편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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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충청권 경제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18일 오전 기자실을 찾은 박성효 시장의 얼굴엔 당혹스러움과 답답함이 함께 뭍어났다.박 시장은 충남북에 대덕특구범위를 확대키로 합의한 것이 대구와 광주가 추가로 연구개발특구를 추진하는 빌미를 제공한 꼴이라는 기자들의 집중적인 추궁이 이어지자 "대덕 근거리에 산업용지를 만드는 것과 아예 별도로 다른 곳에 특구를 조성하는 것은 다른 차원"이라고 누차 반복했다. 하지만 일부 기자들이 집요하게 &
기자의눈
조명휘
2007.09.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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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암 사망의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43만 명이 발생하고 25만 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15,700명이 발생하며 한국의 경우 약 6,000명의 신환이 발생한다. 1970년대 인유듀종이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알려진 후 1994년 국제 암기구가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임을 공표하였다. 자궁경부암의 100%가 인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감염에 의해 암으로 진행된
의학상식
신서규
2007.09.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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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서산의료원장 공모결과 6명의 후보자가 지원, 14일 각계의 추천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응모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실시하고 서산의료원장 후보자로 추천한 김춘일 현원장(사진)을 재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의료원장에 현 김춘일 원장을 재 임용한 것은 현재 추진중인 도립치매병원 건립·본관동 리모델링 사업, 주차장부지 확보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충남 서부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지역거점병원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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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에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춘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모두 5명을 모집하게 되며 연임이 가능한 4급 상당의 별정직 사무국장 1명과 6급상당의 팀장 1명, 사무직 7, 9, 10급 상당의 직원을 각각 1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이며 모든 서류는 충남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 공고·공시란에서 내려 받아 사용합면 된다. 원서제출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충남도 청소년체육과에 우편 또는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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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제53회 백제문화제 홍보를 위해 중국 하북성 관광업계 관계자와 언론인을 초청, 주요 관광지 및 백제문화제 중심으로 관광설명회 및 현지답사를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백제문화제 관광설명회는 '700년 대 백제의 꿈'을 주제로 해 다양한 백제 체험공간과 전통성을 살린 대표 축제 등 백제의 창조적 문화를 '제53회 백제문화제'를 통해 재현하게 됨을 소개하는 동시에 중국관광객이 선호하고 상품가치가 높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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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시 설치법 두고 대립주민연대 정부 직할 원안 추진 촉구충남 공주·연기지역에 들어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법적 지위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다음달 17일부터 예정된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에 계류 중인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의 원안통과와 '충남도 산하의 도·농복합특례시 설치' 주장이 팽팽이 맞서면서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추진 연기군 주민연대 및 14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대전 충남·북 시민사회단체 연대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앞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법안 제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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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7.09.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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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연속해 전국지자체 평가에서 1위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6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이어 한국표준협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2007 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광역도 1위 기업은 지난해 시범조사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선정 발표했는데 조사항목은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등 모두 9개 항목으로 조사결과에 따르면 충남도는 72.5점으로 16개 시·도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평균 65.3점보다 7.2점이 높아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역시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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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밤, 대추 등 임산물에 대해 물가안정대책과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오는 21일까지 산림청과 연계해 물가대책반을 구성, 주요 생산자 출하독려와 생산지·소비지의 일일 가격동향과 가격전망을 분석하고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군 합동으로 재래시장, 백화점, 임산물판매점을 중심으로 원산지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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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바닷가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 어촌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는 17일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항·포구 및 도서지역 해안가에 떠밀려 와 적체된 초목류나 플라스틱, 용기, 폐 스티로폼, 폐 어구 등 어업용 부산물들고 쓰레기가 많은 해안가를 청소한다고 밝혔다. 바닷가 대청소는 보령시를 비롯한 6개 연안 시·군 지역주민, 어업인 및 유관기관·단체의 자율적인 참여와 더불어 바닷가 대청소의 날 운영,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 전개, 바다사랑 abc 운동 등을 병행 추진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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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7.09.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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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문연분묘를 대상을 오는 23일까지 14일간 벌초를 실시한다. 충남도와 새마을지도자 충남도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효를 다시 생각해보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새마을단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소재 공동묘지내 무연분묘를 대상으로 벌초해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 행사는 시·군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오는 23일까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지원을 받아 시·군 소재 공동묘지(651개소, 45만2667기) 중 무연분묘 4만5000여기를 목표로 벌초작업과 함께 주변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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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7.09.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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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도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특히 올 추석은 주말 휴일과 이어져 5~9일간으로 각종 안전사고가 예년에 비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16개 시·군 공무원과 소방관서, 안전관련 민간단체 등이 합동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 캠페인은 17일 조치원역을 시작으로 21일 13개 시·군의 나들목 및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에서 명절기간 안전점검 방법,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건강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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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2007.09.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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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정보화마을이 민족 최대의 추석을 맞아 18일 도청 화요직거래 장터에서 '2007 정보화마을 추석 특별판매 한아름 대잔치'를 실시한다. 추석 특판 한아름 대잔치는 도내 34개 정보화마을 중 17개 마을이 참여하며 우수농산물인 아산 배를 비롯해 정안 밤, 금산 인삼, 홍성 한우 등 39종을 특별 판매하게 된다. 또한 농수산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정보화마을의 온라인 사이트 인빌쇼핑(www.invil.com)에서도 추석을 맞아 농어민이 생산한 신선한 신토불이 농수산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 판매전을 통해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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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제10회 부산 국제관광전 및 제7회 중국 제남(산동성) 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해 최우수 홍보상과 우수전시상, 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0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53회 백제문화제, 천안흥타령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그동대향로 전시 등을 중점 홍보했으며 체험코너로 백제의 왕과 왕비 옷을 입고 사진찍기를 병행 운영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어 최우수 홍보상과 우수전시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7번째로 개최된 최우수상 제도가 없는 중국 제남 국제여유교역회에서도 우수조직상을 수상해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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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유명인사들의 학력위조가 사회 전반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지만, 대학을 비롯한 사회 일각에서 학력위조가 공공연한 소문으로 나돈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위조가 가벼운 범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력위조는 범행 당시 즉시 해결되지 못했다. 정말 오랫동안 시중에서 소문으로 떠돌다가 광주비엔날레 책임자 임명과 같은 큰 사건에 부닥쳐서야 비로소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우리 사회 운영시스템이 얼마나 후진적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의리를 중시하는 사회 특성 상 부정행위를 적극적으로 고발하기보다는 애써
충청포럼
안상윤
2007.09.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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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시끌벅적하다.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각종 사건사고에 시청자와 독자의 눈과 귀는 먹먹하기만 하다.학력위조사건으로 시작된 '신정아'발 뉴스는 '스캔들'로까지 번졌다.당초 문제삼았던 도덕성과 학벌위주 사회의 폐단은 슬그머니 꼬리를 감췄다. 이메일도 모자라 누드사진까지 버젓이 올리는 세상이다.본질보다 선정성에 더 무게를 둔 것일까. 혹자는 이 같은 보도행태에 대해 's-데이식 폭로'라는 평가를 서슴치 않았다.연예인의 스캔들에 무게중심을 둔 잡지와도 같다는 말이다.물론, 그에 대한 반박도 일리는 있다. 국정농단으로까지 치닫
기자의눈
장중식
2007.09.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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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아프리카 르완다간의 우호협력 증진 도모와 우리의 양잠기술을 배우기 위해 르완다의 연수생 5명이 잠업연수를 받고 있다. 충남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사업장은 충남도와 르완다간의 교류협력과 우리나라의 선진 양잠기술을 전수키 위해 르완다 연수생 5명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양잠기술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방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양잠기술교육으로 신흥 잠업국가인 아프리카 르완다 국립농업연구소, 국방부, 농림부, 잠업기관에 근무하는 5명의 고급두뇌들에게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잠업기술교육과 지난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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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에서의 지난달 토지거래량이 전달 대비 감소한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도내 16개 시·군지역에서의 토지거래량은 9412필지로 전달의 9739필지 보다 3.3%(327필지) 줄었다. 내용별로는 순수 토지 거래가 5523필지로 전체 토지거래량의 58.7%를 차지, 가장 많았고 아파트 및 건축물 거래 41.3%(3889필지) 등으로 집계됐다. 순수 토지거래 내역(5523필지)을 용도별로 살펴보면 도시지역이 1564필지(28.3%)로 집계된 가운데 주거지역이 781필지
목민의창
허송빈
2007.09.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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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강당골로 올라오면 등산로 관리나 각종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반면 천안시 경계로 넘어오면 아산지역과는 너무나 달라 관리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며 한 등산객이 광덕산을 등반하고 난 후 두 도시의 산 관리행정을 평가했다.광덕산은 지역의 명산으로 행정구역이 천안시와 아산시에 걸쳐있고, 주5일제 근무시대를 맞아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즐겨 찾는 산으로 오가는 과정에서 종종 두 도시의 도로와 교통, 도시계획 등 여러행정이 잘 비교된다.아산
기자의눈
박상수
2007.09.16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