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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로 위의 암살자, '블랙아이스' 현상
[기고] 오주연 면천파출소 순경평년에 비해 이른 '첫눈'이 전국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다. 영하의 날씨가 차츰 익숙해져가는 '진짜 겨울'이 우리에게로 성큼 다가온 것이다. '블랙 아이스(Black Ice)' 현
충청일보   2019-12-02
[신수용의 쓴소리 칼럼] 청와대가 경찰에 넘긴 첩보, 이첩인가 하명인가
[신수용의 쓴소리칼럼] 신수용 언론인( 대전일보사 전 대표이사·발행인)판사 또는 검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순진한 시민과 전문 사기범이 한 사건에 엮여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됐다. 사기범은 이런 비슷한 사기 사건을 두루 경험한 탓에 노련하다. 그래서
충청일보   2019-12-01
[백목련] 김장
[백목련] 이향숙 수필가초록 산이다. 음영의 표현이 잘된 수채화 한 폭이다. 무겁고 탄탄한 것부터 한주먹거리도 되지 않는 설렁설렁 한 것까지 크기와 모양 따라 쌓여 있다. 어려운 시절에는 줄을 서서 얻어갔을 우거지는 상자에 담아 밭으로 보내도 배추가
충청일보   2019-12-01
[월요일아침에] 내 마음속의 명곡
[월요일아침에] 김영애 수필가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은 언제나 쓸쓸하다. 그 때도 이맘때 즈음이었다. 여고생의 감수성은 늦가을의 감성에 푹 빠져있었다. 창밖에는 낙엽위로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긴 머리를 찰랑대며 음악 교생 선생님이 교
충청일보   2019-12-01
[충청산책] 민족의 생명선 '쌀'을 지키자
[충청산책] 김법혜 스님·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이제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어릴 적 동네어르신을 만나면 드리는 인사가 “아침 드셨습니까?”였던 기억이 난다. 그 시절 쌀이 부족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았기 때문일
충청일보   2019-12-01
[사설] 수도권 내륙선 추진, 충북 발전 위해 더욱 탄력받기를
[충청일보 사설] 충북은 그동안 지형적인 핸디캡과 정치적 상황 등이 맞물리며 국가철도에서 소외된 지역이었다. 오송역을 경유하는 고속철도가 있으나 네트워크 구조상 경기 남부권과 충북을 직선에 가깝게 가로지르는 선형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히려 세종권 발전에
충청일보   2019-12-01
[다시 보는 충청일보, 50년 전 오늘] 外資 導入 總額 22億7,330萬弗
[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1969년 11월의 넷째 주이자 마지막 주도 다사다난했던 기간이었다. 여당은 조직을 개편했고 지역에는 결핵 환자가 늘어났으며 유인우주선으로는 사상 두 번째로 달에 간 아폴로 12호가 무사히 지구에 귀환했다.△1969년 11월
신홍균 기자   2019-11-28
[사설] 중소기업 일자리 늘리기, 지원만이 능사는 아니다
[충청일보 사설] 중소기업을 바탕으로 하는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선 정부·지자체의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인식 변화도 필요하다.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들이 나왔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지
충청일보   2019-11-28
[내일을열며] 獨박물관 도난사건, 그 현실과 영화의 간극
[내일을 열며] 이광표 서원대 교수독일 드레스덴의 그뤼네 게뵐베 박물관에서 25일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도난전시품은 18세기 작센왕국 보석공예품 3세트 90여 점. 돈으로 환산하면 1조3000억 원대에 달한다고 한다. 박물관 CCTV 영상을 보니,
충청일보   2019-11-28
[기고] 청렴은 Extelligence!
[기고] 김은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 주무관벌써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13년이 돼가고 있다. 멋모르고 시작한 공직생활에서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가 친절과 청렴이다. 김영란법이 시행되고 난 이후에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청렴이란
충청일보   2019-11-28
[오병익칼럼] 안 바뀌는 ‘축제’의 체질
[오병익 칼럼] 오병익 전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하늘 흐르는 파아란 불빛 / 도화지 대어 흠뻑 적시고. / 알밤 생각나서 장대 그리면 /갈바람 슬그머니 흔드는 심술. / 대추, 고추 넌 지붕은 잠자리 잔치 / 빨간 배를 띄운 공중 꽃그림./필자의 동시 ‘
충청일보   2019-11-28
[충청시평] 파경(破鏡)의 함의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 한국에서 결혼은 이제 더 이상 필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비혼이 증가하는 주된 이유가 남성은 출산과 양육 부담 때문이며, 여성은 개인의 삶과 여가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결혼율은 점점 낮아지는데 반대로 이
충청일보   2019-11-28
[사설] 스크린 독과점, 언제쯤 개선될까
[충청일보 사설] 지난 2014년 개봉한 한국 영화 '명량'은 누적 관객 수 1762만명을 기록했다. 당시 이 영화를 안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었을 정도로 그 열풍은 대단했다. 그런데 이제는 진부하기까지 한 소리
충청일보   2019-11-27
[목요사색] 장자의 삶과 자쾌(自快)
[목요사색] 정우천 입시학원장사마천의 사기(史記)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에 장자(莊子)에 대한 일화가 있다. 초위왕이 장자가 현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그를 재상으로 삼으려 사신을 보냈으나 장자가 거절한 이야기이다. 재물과 지위로 그를 설득했으나 장자
충청일보   2019-11-27
[기고] 기술발전이 불러온 민주주의 '온라인 투표'
[기고] 김영백 청주시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 주무관기술은 인간의 삶을 바꿔 놓고 때로는 의외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불의 발견으로 인류는 음식을 익혀먹게 되었고 추위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불을 보관하기 위해 정착생활도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증기기
충청일보   2019-11-27
[살며생각하며] 삐에르 메나르식 다시쓰기
[살며생각하며] 황혜영 서원대 교수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1899-1986)의 단편 「삐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작가」(1939)에서 작중 인물인 작가 삐에르 메나르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다시 쓰는 야심찬 시도를
충청일보   2019-11-27
[기고] 고칠 수 없는 병
[기고] 임정순 수필가잠잠하던 병이 오늘 또 도졌다. 내 생각으론 대학병원이나 더 큰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가도 못 고치는 병이다. 아니면 오지랖 병이라도 되는 건지. 오지랖 넓다는 말은 주제넘게 간섭하거나 비아냥거릴 때 쓰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
충청일보   2019-11-27
[사설] 한-아세안 협력 확대 중요하다
[충청일보 사설] 한국과 아시아 국가간 협력은 장기적으로 경제·안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아시아 10개국이 참여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열렸다. 아세안 국가들은 브루나이 템부롱 대교, 베트남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인도네시아 화학
충청일보   2019-11-26
[생활안전이야기] 천만 반려인시대, 책임 의식 강화돼야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반려견스타일리스트'란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처럼 애완동물을 관장하는 산업은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이미 그 규모가 추산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후죽순으로 커져 시장은 수 조원이
충청일보   2019-11-26
[수요단상] 생명의 신비
[수요단상] 이동규 청주순복음교회 담임목사생명의 근원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과학 문명이 극적인 발전을 이룬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물음은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인류가 생명에 관한 물음을 가지는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다. 그것은 바로 보편적인 인
충청일보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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