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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23일 본사 사옥에서 '2024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전개했다.이번 훈련은 도시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 부적응자 대응과 관련된 전문 훈련을 진행했다.주요 훈련 내용은 도시철도 종합관제실에 침입한 사회 부적응자를 가정해 인질, 폭발물 테러에 대응하는 대비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전교통공사뿐만 아니라 경찰특공대, 둔산경찰서, 둔산소방서, 승강기안전공단, 하천관리사업소, 대전시 교통정책과 ITS팀, 동양테크엘리베이터 등 모두 8개 기관이 참여했다.연규양 사장은 "평상시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다부처 간의 협력체
환경
이한영 기자
2024.04.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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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는 23일 동남지구 불법 투기 취약지에서 직원 25명, 용암 1동 직능단체 등 75명이 참여하는 ‘청결데이트’를 했다.이날 쓰레기 불법 투기가 상습적으로 이뤄지는 동남지구 빌라 지역을 돌며 대청소를 했다.상당구는 지난해부터 ‘함께 Green 상당, 맑고 깨끗한 청결구’를 위해 매월 청결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박장미기자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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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2024.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을 한다.이번에 소개할 업체는 ‘주식회사 킹콩컴퍼니’로 수제 떡갈비와 LA갈비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개그만 황현희가 특별출연해 상품을 소개한다.라이브 방송 중에는 최대 26%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청주몰’(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알림 받기 신청자에게는 방송 당일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 제공, 방송 중 구매인증자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박장미기자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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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옛 국정원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다.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온라인(청주시청 홈페이지)와 오프라인(성안길·문화제조창 등)에서 시민 설문 조사를 한다.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시는 옛 국정원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타당성 조사 및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이번 조사는 복합문화시설의 건립 필요성, 방향, 도입 희망 시설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설 계획을 수립하는 데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수행한다.5월 초에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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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전국 2시간, 수도권 1시간, 지역 내 25분 왕래가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100만 자족도시 건설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범석 시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3순환로 완전 개통, 방사형 도로망 구축, 철도 인프라 확충, 동서남북 6개 고속도로 구축 등으로 교통중심지 역할을 청주가 맡게 될 것”이라며 “도로, 철도 등 핵심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아 청주시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지난 1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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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어린이체험전 ‘와글와글 기록마을’ 사전예약을 접수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관람 예약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약시스템 ‘체험·견학’란을 참고하면 된다.이번 체험전은 어린이가 즐거운 체험을 통해 기록 도구와 기록물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는 정보와 기억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다.공간별 주제는 △울퉁불퉁 돌 스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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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23일 시에 따르면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 시장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 보수 등 현대화사업을 벌인다.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두꺼비시장, 복대가경시장, 북부시장, 사창시장, 서문시장, 오창시장, 육거리종합시장 등 모두 7곳이다. 시는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아케이드 철판 보수, 아케이드 물받이 보수, 누수 수도관 교체, 노후 조형물 보수 등 노후 시설·안전시설 개보수, 고객지원센터 보수, 노후 전선 정비 등에 나선다.복대가경시장을 시작으로 이달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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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세계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우즈벡에 '물 아카데미'를 설계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22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안' 수립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의 다자간개발은행과 협력해 물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2005년부터 수행 중이다.우즈베키스탄에는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함께 상하수도 역량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성과 발표회에는 후시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
국제
이한영 기자
2024.04.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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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윤석대 사장은 최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회의를 통해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소수력 개발과 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장하고 국가 수자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과 공적원조사업(ODA) 연계, 배출권의 국내 이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또 수력발전 공기업인 'OJSC Chakan-GES'와의 업무협약을
국제
이한영 기자
2024.04.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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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독산마을에서 생태마을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산마을의 소황사구를 정화하는 활동과 함께 독산리와 소황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탐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생태마을인 독산마을은 전국에서 10개 마을 중 하나로, 2020년에 처음으로 지정됐다.이 지역은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주민들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일반 시민은 4월 29일~5월 6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조희송 청장은 "독산마을
환경
이한영 기자
2024.04.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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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이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개최해 미래세대의 존중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 행사는 대전지방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청소년 수호자와 대학생 서포터즈, 지역사회의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소개와 함께 청소년 수호자와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여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등의 행사가 이뤄졌다.'우리동네 수호자' 프로그램은 대전지역의 청소년을 모집해 지역 내 제복근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에는 대전지방보훈청과의
사회
이한영 기자
2024.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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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청권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소 강한 바람(순간풍속 시속 43㎞)이 불겠다.이날 오후부터는 이동성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겠으며, 오후 9시 이후에는 빗방울도 떨어지겠다.일 최저기온은 8~11도, 일 최고기온은 20~23도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나머지 충청권은 '좋음'으로 예보됐다. /신우식기자
사회일반
신우식 기자
2024.04.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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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충북대를 시작으로 소송전에 돌입했다.22일 충북대 의과대학을 포함한 전국 10개 의과대 학생들은 서울중앙지법에 대한민국, 충북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상대로 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학생과 학교 간에 재학 계약이라는 사법상 계약이 체결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이 학생의 동의 없이 입학정원을 증원해 민법상 신의성실 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이날 충북대 의대 학생회장은 "지난 1일 전국 40개 의대 학생들은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및 배분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4.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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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을 협박·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자국민보호연대' 소속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공동공갈,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한 A씨(37) 등 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담 정도가 낮은 공범 1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지난 총선 대구 지역에서 출마한 자유통일당 박진재 후보가 만든 자국민보호연대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던 이들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4일까지 충북 음성군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불법체류 외국인을 무차별 폭행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4.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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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롤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요. 다 제가 배우고 있지만, SNS팔로워 수 만큼은 제가 김선태 주무관을 이겼어요."4년동안 취미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다가 최근 업로드한 '교통사고 예방 영상'이 450만뷰를 찍으면서 소위 떡상한 나경진 소방교(34)의 말이다.요즘에야 충주시 홍보맨을 넘어설(?) 인재라고 평가받고 있지만, 그의 채널이 처음부터 잘 됐던 것은 아니다. 나 소방교는 전국에서 바쁘기로 유명한 청주서부소방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던 2021년 11월 6일부터 취미로 공익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이후
사회일반
신우식 기자
2024.04.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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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의 기내 변압기 이상으로 승객들이 깜깜한 기내에서 2시간 넘게 갇혀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22일 에어로케이항공과 탑승객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현지시각) 다낭국제공항을 이륙해 청주로 출발하려던 에어로케이 RF532편이 기내 보조 동력장치(APU) 이상으로 139명의 승객이 어두운 기내에서 2시간 25분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청주공항 도착 시각도 이날 오전 7시 30분에서 9시 20분쯤으로 늦춰졌다.애초 예정 시간보다 이륙이 늦어지자 항공사 측은 보조 동력장치 이상 사실을 숨긴 채 이륙하려는 비행기가
사건·사고
김재옥 기자
2024.04.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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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7~28일 오후 2~8시 중앙동 이팝나무길과 소나무길 일원에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을 연다.지난해부터 청주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중앙극장이 테마다.1961년 청주에 대형 영화관의 출현을 알린 1200석 규모의 중앙극장은 멀티플렉스의 등장으로 폐관될 때까지 40년 넘게 청주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제 중앙극장은 없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당시의 추억을 경험해 볼 수 있다.거리 곳곳에는 다양한 영화관 포토존이 들어서고, 영화 속 주인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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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우암산 등산로가 돌연 폐쇄돼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어린이회관부터 상당산성까지의 등산로가 폐쇄되며 등산객들의 불편 민원이 다수 접수되고 있다.토지 소유주가 이 일대 대지조성 사업을 신청했지만 불허되고 시와의 토지매입 과정도 난항을 겪자 등산로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명암동 산 72의 1 일대 토지 소유자 A사는 해당 부지에 전원주택 개념의 단독주택 20가구를 짓기 위해 지난해 5월 대지조성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했다. 도시계획시설(유원지) 해제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으로 일대에서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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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남이면분회 반딧불봉사단은 22일 척북리 공유지에 200㎡ 꽃밭을 조성했다.지난 11일 발대식을 가진 봉사단은 첫 사업으로 불법 쓰레기 상습 민원지역인 공유지를 찾아 잡초를 제거하고 영산홍 450주를 심었다. 쓰레기도 수거하며 쾌적한 남이면 조성에 앞장섰다.김광원 단장은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취약지를 찾아 봉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구창림 남이면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마을이 봄꽃으로 환해졌다”고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에 주민들이 관심을 두길 바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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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청주 기업이 해외 진출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주 하이퐁, 하롱, 옌퐁현, 하노이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출장을 다녀오면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다른 외국 지방정부와 교류를 맺는 것의 가장 큰 목표는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해서 더욱 성장 발전
사회
박장미 기자
2024.04.22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