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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성공이나 실패 하는 이유를 '무엇(what)'과 '어떻게(how)'를 통해 찾으려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 역시 독특한 아이템을 가지고 특별한 방법을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물론 성공의 결과물이 '무엇'과 '어떻게'를 통해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들보다 더욱 중요한 성공의 필수조건은 '때(when)'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아무리 좋은 아이템도 때에 맞지 않으면 빛을 볼 수 없고, 아무리 좋은 작품도 때에 맞지 않으면 인정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무슨 일을 하기에 앞서 그 무엇
역술이야기
소재학
2010.06.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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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필자가 개발한 개인 고유의 '10년 주기 패턴(석하리듬)'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오늘은 이시대의 희망이 되고 있는 안철수 교수의 성패리듬 분석을 통해 이 석하리듬이 개인에게 어떻게 활용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정확한 운의 흐름은 출생 년 월 일 시 모두를 정확히 알고 사주팔자를 작성하여 석하명리의 복잡한 계산을 통해 분석해야 하지만, 10년 주기 성패리듬은 일반인도 조금만 상세히 자신의 과거를 관찰해보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어렵지 않게 찾아 활용할 수 있다.1962년 2월 26일 생인 안철수 교수(48세)는 긴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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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5.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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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될 때가 있고 작은 노력에도 큰 결과가 나타날 때가 있다. 대자연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변화가 반복 되듯이 인간의 삶 역시 사계절처럼 반복되는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필자는 이러한 대자연의 주기와 사람의 삶에 대한 연관관계를 연구하여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개인 고유의 '10년 주기 패턴(석하리듬)'을 찾아내어 보급하고 있다.이 석하리듬은 사람의 삶이 10년을 주기로 일정한 반복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사계절로 구분해 본다면 2년은 봄이고, 3년은 여름, 2년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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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4.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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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며 보다나은 미래와 더 큰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정도이지만, 온전한 성공을 위해서는 남들도 다하는 그냥 노력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때문에 기존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톡톡 튀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성공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평가 받고 있다.그러다 보니 기업에서도 공부만 잘하는 착실한 모범생 보다는 조금은 엉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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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4.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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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대자연의 반복되는 변화의 패턴 등 일정한 법칙에 근거해 논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유추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일정한 법칙이나 논리적 근거와는 전혀 무관하게 개인의 직관이나 영적 능력, 혹은 초자연적인 힘에 의하여 유추하는 방법이다. 논리적 예측 방법, 명학(命學) 이중 논리적인 예측법이 명학에 해당하며, 대자연의 반복되는 변화 패턴 등 일정한 법칙에 근거해 논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유추하는 것으로, 개인의 삶에 대한 규칙적인 주기와 리듬은 정확하게 찾을 수 있지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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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3.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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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경제전쟁의 시대라고 한다. 일단 싸움에 임하게 되면 이겨야 한다. 그러나 인생은 장기전이다. 항상 이길 수 있다면 더할 바 없지만 그렇지 못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상황이 불리 할 때엔 잠시 피하여 후일을 도모하는 것도 장기전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삼십육계(三十六計) 줄행랑'이라는 말이 있다. 이 '삼십육계'라는 말과 '줄행랑'이라는 말은 전쟁에서 싸우지 않고 일단 도망가는 것을 의미한다.단공(檀公)의 삼십육가지 책략에 보면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고육계(苦肉計)가 34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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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3.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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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에 보면 '순천자(順天者)는 존(存)이요, 역천자(逆天者)는 망(亡)이라'는 구절이 있다. 하늘에 순종하는 자는 살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는 의미이다. 이 말을 얼핏 보면 무슨 종교적이거나 관념적인 인용구절처럼 보인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하늘이란 종교에서 의미하는 인간의 삶을 주재하고 세상만물을 주관하는 초월적 존재인 신(神)을 의미 한다기보다는 '대자연의 법칙' 혹은 '순리'를 의미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구절의 의미는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게 되면 대자연과 더불어 잘 살 수 있지만 대자연의 법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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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2.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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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경제 전쟁의 시대라고 한다. 치열한 현대 사회의 삶에 대해 생존을 위한 경쟁을 넘어 전쟁이라고까지 표현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경제전쟁'이고 '생존전쟁'인 것이다. 이러한 경제전쟁의 시대에 불패의 신화를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전쟁에는 승자와 패자가 존재한다. 승자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지만 패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전쟁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현대의 삶을 전쟁으로 비유한다면 각 기업체는 군대이고, 기업을 이끌어 가는 ceo들은 총사령관이며 장군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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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2.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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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될 때가 있고, 작은 노력에도 큰 성과가 나올 때가 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는 의지와 무관하게 흘러가는 흐름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하며, 우리가 성공을 이루는데 능력과 노력만 가지고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렇게 능력과 노력 외에 존재하는 또 다른 부분을 우리는 통상 운(運)이라고 부른다. 즉 대자연에 봄 ,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우리의 삶에도 이러한 운의 흐름이 있어, 욕심을 버리고 때에 맞추어 나간다면 한번 뿐인 삶을 보다 성공적이며 현명하게 살아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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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1.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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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을 비교하여 이야기할 때 보통 서양은 분석적이며 논리적이고, 동양은 직관적이며 비논리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서양은 과학적이고 현실적 성향이 강하며, 동양은 비과학적이고 신비주의적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 이 말의 진위 여부를 떠나 동양의 전통사상에는 신비주의적 요소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음양오행설 역시 아직까지도 이러한 신비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지는 못하다.하도(河圖)와 낙서(洛書) 통상 음양오행설의 기원에 대해 주역과 연관시켜 주역에서 나왔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음양오행설과 주역은 우주(宇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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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10.0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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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풍수지리, 한의학 등 모든 역학의 근간이 되는 이론체계가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이다. 보통 음양하면 남자와 여자, 해와 달 등 대치되는 두 가지 요소로 말하고, 오행하면 나무ㆍ불ㆍ흙ㆍ쇠나 돌ㆍ물의 다섯 가지 물질로 표현한다. 음양오행에 대한 이러한 표현은 일반 대중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측면은 있지만, 사실은 음양오행의 본질을 심각하게 왜곡시키고 있는 전형적인 오류이며 오해라고 할 수 있다. 음양은 두 가지 요소나 두 가지 물질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되는 두 가지 양태 혹은 운동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남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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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09.12.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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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의 용어 중에 식상(食傷)이라는 것이 있다. 식상은 음양오행의 논리에서 화(火)를 의미하며, 사주팔자에 식상이 강하면 즉흥적이고 성미가 급하게 나타난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가장 먼저 배우는 단어가"빨리빨리"라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급하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현대를 식상(食傷)의 시대라고도 한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급하게 사는 것이 과연 좋기만 할까? 인생을 살아가며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 문제들 중에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도 있지만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도 있게 된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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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09.11.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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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인 '음양설'과 만물의 생장이론인 '오행설'이 각기 다른 시대와 환경 속에서 형성되어 오다가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와 한(漢) 대(代)를 거치며 '음양오행설'로 통합된 용어이다. 처음에는 태양과의 관계변화에 따른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단순한 용어에 불과 했던 음양설과 오행설이 시대를 지나며 점차 그 의미가 확장되어 각종 사물의 규칙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체계가 되고 우주와 대자연이 순환하는 원리로서의 개념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성립된 음양오행설의 이론체계는 이후 동양의 정치,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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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2009.11.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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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이 낮 12시를 가리키게 될 때 들려오는 '정오(正午)를 알려드립니다. 뚜 뚜 뚜 ~ ' 하는 시보 소리는 우리에게 어딘지 모르게 익숙함과 더불어 친근감마저 느껴지게 한다. 현대인들은 정말 바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야 말로 분과 초까지도 쪼개며 살아가고 있다고들 한다. 이렇게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 시간관념이야 말로 정말 중요할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시간의 기준은 무엇일까? 바로 태양이다. 즉 지구의 공전과 자전으로 인하여 변해가는 태양의 위상변화가 바로 시간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하루 24시간
역술이야기
소재학
2009.10.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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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는 국보로 지정 된 2개의 고비(古碑)가 있다. 하나는 한반도 유일의 중원고구려비이고 또 하나는 단양에서 발견 된 적성비(赤城碑)다. 이 모두 단국대 학술조사단에 의해서 햇빛을 본 것으로 돌아가신 서예가 임창순 선생은 한 신문에 쓴 글을 통해 이 비를 찾은 단국대박물관장 정영호 박사의 위공(偉功)이라고 까지 평가했던 내용이 생각난다. 중원고구려비는 충주지역 문화재 조사에 공헌을 한 예성동호회의 노력이 그 밑바탕에 있었으며 단양 적성비는 오랜 기간 충북지역의 지표조사를 실시했던 단국대조사단의 땀 어린 노력의 결과였던 것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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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09.10.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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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학의 전문 용어 중에 '식상(食傷)'이라는 용어가 있다.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합쳐 놓은 용어로 이러한 기질이 강하면 말을 재미있게 잘하기도 하지만 또한 톡톡 튀는 기질과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는 특성을 나타내게 된다. 때문에 이러한 사람은 인기가 있으면서도 또한 말 때문에 항상 구설이 따르게 된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주로 말을 통해 의사소통을 해나간다. 때문에 현대를 살아가며 말은 정말 중요하다. 오죽하면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도 갚을 수 있다고 할까. 글과 달리 말은 상대방과의 상황 속에서 혹은 대화의 흐름에
역술이야기
소재학
2009.09.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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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현상의 세계와 원리의 세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현상의 세계는 우리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세계이고, 원리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현상의 세계가 현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세계이다. 원리의 세계에서는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하며 움직이고 태양은 이에 비해 멈추어 있지만, 현상의 세계에서는 지구는 정지해 있고 태양이 열심히 움직이며 하루에 한번 씩 뜨고 진다. 즉 사실은 지구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지만 우리의 눈에는 태양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왜곡되어 보이는 것이다. 반면 이렇게 쉽게 인지되는 태
역술이야기
소재학
2009.08.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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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능력이나 기대이상으로 잘나가게 되면 운(運)이 좋다고 표현하고, 반면 성실하고 능력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운이 나쁘다고 이야기를 한다. 분명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아무리 성실하게 노력을 해도 안 될 때가 있는 반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는데도 일이 한꺼번에 술술 풀려 나갈 때가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회적 성공을 이루어 나가는데 능력과 노력만 가지고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는 누구나 보다 나은 삶을 이루기 위해 의지와 정열을 담아
역술이야기
소재학
2009.08.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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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가명이나 예명을 사용하는 것은 연예활동에 다소간의 유리한 측면이 있다. 누군가의 본명은 한사람 삶 전체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담고 있다면 예명은 연예계라는 특수하면서도 한정된 범위에 대한 염원이며 특성을 나낸다. 특히 연예인의 연예활동이라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고 특정한 모습과 기능들을 보여 주기위해 연출되는 부분들이다. 즉 연예활동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현실이 아니라 누구나 바라고 희망하는 '이상'이고 '꿈'의 세계를 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수 '비'의 예를 들어보면, '정지훈'이
역술이야기
소재학
2009.07.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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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가명이나 예명을 사용하는 것은 연예활동에 다소간의 유리한 측면이 있다. 누군가의 본명은 한사람 삶 전체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담고 있다면 예명은 연예계라는 특수하면서도 한정된 범위에 대한 염원이며 특성을 나낸다. 특히 연예인의 연예활동이라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고 특정한 모습과 기능들을 보여 주기위해 연출되는 부분들이다. 즉 연예활동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현실이 아니라 누구나 바라고 희망하는 '이상'이고 '꿈'의 세계를 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수 '비'의 예를 들어보면, '정지훈'이
역술이야기
충청일보
2009.07.30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