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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위를 차지한 옥천군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상‧ 마라톤
진재석 기자
2019.11.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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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 '색소폰하모니부'가 선수들을 환영·응원하는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육상‧ 마라톤
진재석 기자
2019.11.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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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중등부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며 역주하고 있다.
육상‧ 마라톤
진재석 기자
2019.11.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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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선수들이 어깨띠를 건네주고 있다.
육상‧ 마라톤
진재석 기자
2019.11.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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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충청일보 편집국장과 김재종 옥천군수 등 옥천군 기관·단체장들이 시총하는 모습.
육상‧ 마라톤
진재석 기자
2019.11.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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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충청일보 회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시총을 하고 있다.
육상‧ 마라톤
진재석 기자
2019.11.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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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8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지도상은 종합우승을 차지한 청주시 유영진 코치(40)에게 돌아갔다.청주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7연패에 성공했으며 유 코치의 역량이 빛났다.유 코치는 지도상을 수상한 데 대해 "학생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학교 코치와 교사들의 많은 도움이 있어 우승의 영예를 안게돼 기쁘며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 코치는 대회 준비와 관련, "실업팀과 학생 선수들이 별도 훈련을 진행했으며 실업팀은 기존 페이스를 유지하는데 주력했고 학생 선수들은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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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8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3일째인 7일 경기에서 데일리 신인상 여자부문은 청주시 송다원 선수(창신초 5)가 차지했다.송다원 선수는 이날 보은 산성리에서 보은읍까지 2.7㎞ 학생 6소구간을 10분29초로 골인했다.송다원 선수는 수상 소감에서 "데일리 신인상을 받게돼 기분이 너무 좋다"며 "기록 경신을 위해 애써주신 코치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송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트랙 조깅 특별 훈련을 했다"며 "5분씩 스피드를 올리는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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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8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3일째인 7일 데일리 신인상 남자부문은 영동군 김동희 선수(영동초 6)가 차지했다.김동희 선수는 이날 보은 이원에서 서지리까지 3.2㎞ 학생 4소구간을 11분41초로 들어오며 구간 1위를 차지했다.김동희 선수는 수상 소감에서 "데일리 신인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해 준 코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하루 30~40분씩 장거리 훈련을 실시했다"며 "대회 준비를 꾸준히 해 좋은 기록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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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8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게 된 강민서 선수(삼양초 6)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강민서 선수는 첫째날 학생부 6소구간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에서 삼곡리까지 2.0㎞ 구간에서 7분20초로 주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강민서 선수는 "첫날 경기에서 데일리신인상을 수상해 기뻤는데 다시 최우수 신인상을 받게 된 것은 코치님의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담당 코치에게 영광을 돌렸다.대회 준비를 위해 매일같이 1시간에서 2시간씩 훈련에 매진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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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청일보와 충북육상연맹이 주최한 38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청주시 백현우 선수(30·청주시청)는 "팀 우승을 위해 준비해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백 선수는 "사실 지난 전국체전에서는 몸이 좋지 않아 성적이 부진했었다"며 "이번 대회 훈련, 특히 2주간의 합동 훈련을 하면서 컨디션이 회복돼 결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역전마라톤대회에서 3회나 MVP를 차지한 백 선수는 "마라톤 훈련에 더욱 매진, 한국 마라톤이 세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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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옥천·제천 지역 3강 구도 펼쳐져 홍지혁·강민서 선수 등 신인 발굴 성과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8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 대회는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이 지난 대회와 크게 벗어나지 않은 양상으로 나타났다. 우선 전략상으로 봤을 때 대회 전 예상했던 청주·옥천·제천의 3강 구도가 펼쳐졌다.중위권 다툼으로 영동·충주·괴산·음성이 예상대로 치열했다. 하위권은 진천·단양·보은으로 종료됐다.이번 대회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영동군의 학생부 약진이다. 기존 학생부 강세를 보인 옥천과 충주는 예측 전략이 그대로 맞으면서 상위권에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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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38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둘째날인 6일 데일리 신인상 여자부문은 영동군 이예원양(영동중 2년·사진)가 주인공이 됐다.이양은 이날 경기에서 학생부 3소구간인 충주 상검단에서 대소원까지 3.6㎞를 15분13초로 골인했다. 이예원 선수는 이 구간에서 대회 최고 기록(13분18초)를 보유하고 있다.아쉽게 자신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지만 이양은 데일리 신인상 수상 후 "너무 좋고 코치님과 부모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사실 대회 직전까지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이 선수는 "훈련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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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38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둘째날인 6일 데일리 신인상 남자부문 주인공은 제천시 김민재군(용두초 6년·사진)가 차지했다.김군은 이날 학생부 5소구간인 충주 주덕에서 음성 비산3리 3.3㎞를 12분44초로 주파했다.김 선수의 기록은 대회 구간 타이기록이다.그는 신인상 수상 후 "굉장히 떨리고 기쁘다"며 "코치님과 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하루 1시간에서 2시간 장거리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며 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준비했음을 전했다.김군의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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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5일부터 38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 대회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첫 날 경기에서 지난 해 준우승한 옥천군이 선두를 달리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지난 대회에서 우승하며 6연패를 달성한 청주시는 첫 날 경기에서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골인했다. 3위는 제천시다.1위와 2위의 기록 차이는 불과 18초다. 옥천군은 학생·일반 합친 기록이 5시간 39초, 청주시는 5시간 57초다. 제천시도 5시간 5분 13초로 1위와 4분여 차이를 보였다.이날 경기는 단양을 출발해 제천을 거쳐 충주까지 83㎞ 1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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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38회 충북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 대회 5일 경기에서 데일리신인상 여자부문 수상의 영광은 옥천군 강민서양(삼양초 6년·사진)이 차지했다.강양은 이날 학생부 6소구간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에서 삼곡리 2.0㎞를 달렸다.그의 기록은 7분20초.구간 1위로 골인했다.강양은 "데일리신인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코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싶다"고 소감을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1시간에서 2시간씩 장거리 훈련에 임했다"고 땀흘린 결과임을 보여줬다.강양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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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38회 충북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 대회 첫날인 5일 데일리신인상 남자부문 수상의 영광은 괴산군 홍지혁군(명덕초 5년·사진)에게 돌아갔다.홍군은 이날 학생부 4소구간 단양군 매포에서 하시리 2.1㎞를 뛰었다.그의 기록은 7분42초.이 구간에서 1위로 들어왔다.홍군은 "데일리신인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장거리를 30~40분씩 특훈했다"고 덧붙였다.홍군은 장래 꿈에 대해 "한국을 빛내는 국가대표 육상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1.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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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5만 옥천군민의 자존심을 걸고 지난 해에 이어 상위권 입상을 기필코 달성하겠습니다."38회 충북도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옥천군 박병희 단장(53·사진)이 출전 각오를 밝혔다.옥천군 선수단은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선수들 25명이 산악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옥천군은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통해 도내에서 명실상부한 중장거리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동아일보 2019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여자 엘리트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백순정이 있어 든든하다.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손문규(옥
육상‧ 마라톤
이능희 기자
2019.10.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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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괴산군 선수단은 그동안 열정을 바탕으로 수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임한 만큼 이번 역전 마라톤대회에서는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다.김해영 괴산군 육상연맹회장(사진)은 "지난 6월 괴산에서 열린 58회 충북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괴산군이 육상 강군(强郡)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100회 전국체전에 출전했던 이장군(30)·이민현(28)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학생부 선수들이 조금만 뒷받침 해주면 이번 대회 상위권 진입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상‧ 마라톤
곽승영 기자
2019.10.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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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청일보 박병모기자] "38회 충청일보 충청북도시군대항역전마라톤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상위권 입상에 도전하겠습니다."김창수 진천군육상연맹회장(사진)이 출사표를 던졌다.오는 5~7일 충북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충북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 진천군은 김 회장을 단장으로 선수 24명, 임원 6명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진천군 선수단은 지난 동계훈련부터 경기력 강화훈련을 실시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부와 남자일반부 박명현·백광영 선수, 여자부 정민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김 단장은 "2020년
육상‧ 마라톤
박병모 기자
2019.10.3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