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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치킨집에서 손님이 현찰로 건넨 음식대금을 업주 몰래 챙긴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30대)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청원구 오창읍 한 치킨집에서 400여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손님이 치킨값을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 업주 몰래 전산상 주문을 취소한 뒤 현금을 본인이 챙기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A씨가 근무했던 치킨집 사장은 그의 범행을 인지했지만, 피해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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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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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발전기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70대 이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72)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충북 진천군 마을 이장이던 그는 2022년 5월부터 8개월동안 14차례에 걸쳐 마을 공동기금 계좌에서 1200만원을 횡령해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한 업체로부터 마을 발전기금 명목으로 전달받은 500만원을 공동기금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챙겼다.A씨는 재판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3.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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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에 동참해 전국을 돌며 현금을 수거, 총책에게 전달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대전 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69)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1월 대전과 경주, 부산 등 전국을 돌며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5명에게 현금 1억2530만원을 받아 총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A씨 등은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고액 알바' 광고를 보고 범행에 동참, 1차 수거책과 중간 전달책으로 활동하며 건당 25만~60만원 의 수수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속한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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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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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훈계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10대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태지영)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군(15)에게 배심원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군은 지난해 10월 1일 오후 5시 34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 B씨(40대)의 몸을 흉기로 28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외출 후 복귀한 남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난 A군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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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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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도중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자수한 20대가 구속됐다.지난 22일 임성실 대전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6분쯤 대전 서구 탄방동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범행 직후 전화로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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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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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낮 12시 1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IC 인근 램프구간에서 A씨가 몰던 25t 윙바디 화물차 적재함에서 철제 부품이 도로로 쏟아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수숩 등으로 이 도로의 통행이 3시간 40여 분쯤 전면 통제됐다.경찰은 윙바디 적재함의 고정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 범칙금을 부과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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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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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흉기 난동이 잇따라 발생했던 지난해 인터넷에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을 올렸던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20)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5일 오전 2시쯤 한 모바일 게임 사이트에 '내일 서울역 칼 들고 간다'는 제목의 채팅방을 개설한 뒤, 이 채팅방에 참여한 인물들에게 "내일 서울역", "칼부림"이라는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범행 당시 서울 신림동, 성남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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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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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협박한 20대 조폭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협박·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청주지역 조직폭력배 A씨(27)을 구속 속치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오전 2시 15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과 난동을 벌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경찰을 상대로 웃옷을 벗고 문신을 내비친 뒤 "나 건달이다. 다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했다.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바닥에 침을 뱉거나 "감방 가봤자 1년이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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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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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13분쯤 충북 제천시 신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차량 운전자는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이 타 41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기계적 결함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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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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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송참사와 관련해 부실 대응, 허위공문서 작성 등을 이유로 경찰·소방공무원 16명을 무더기로 기소했다.21일 청주지검은 허위공문서작성, 허위공문서행사,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를 받는 전 충북경찰청장, 전 청주 흥덕경찰서장 등 경찰공무원 14명과 전 청주서부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참사 당시 경찰은 다수의 112 신고를 받았지만 미흡하게 대처해 참사를 초래했다는 논란이 있었다.이후 경찰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당시 태블릿 PC오류 등으로 지령이 전달되지 않았고, 궁평 지하차도로만 신고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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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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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로 만취 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군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1지역군사법원(군판사 김성준)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사),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무면허)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상병(22)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상병은 지난해 12월 13일 밤 0시 26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도로에서 앞서가는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 받은 뒤 아무런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씨(31)가 크게 다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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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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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학생과 여교사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해 돌려본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진천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A군 등은 또래 여중생 5명, 여교사 2명 등 모두 7명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교실에서 함께 보거나, 메신저를 이용해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학교 학생으로부터 해당 사실을 인지한 교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충북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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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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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학생 한명이 선배로부터 폭행당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2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 55분쯤 청주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운동부 소속 1학년 A군이 40여분간 복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군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각종 검사를 받은 A군은 당시 비장 파열로 인해 복부에 혈액이 차 오르는 등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폭력을 의심한 A군의 가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군이 같은날 오후 8시 10분쯤 운동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3.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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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카페에서 이성과 어울리다가 연인의 제지를 받자 이에 격분에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0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한 라이브 카페에서 남자친구 B씨(50대)를 두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A씨는 "다른남자와 어울리던 중 B씨가 멱살을 잡고 맥주병을 들어 위협해 화가나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이 A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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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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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한 식당에서 윗옷을 벗은 채 난동을 부려 영업을 방해한 조직폭력배 3명이 구속됐다.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25)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청주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지난 1월 음성군의 음식점에서 난동을 부려 다른 손님을 위협해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난동을 부리던 이들은 종업원이 제지하자 윗옷을 벗고 문신 내보이면서 침을 뱉거나 식당 기물을 파손하기도 했다.또 난동 과정에서 '인증샷'을 찍는다며 상체와 문신을 드러낸 채 사진을 찍기도 했다.식당 측의 신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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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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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한 밭에서 불에 타 숨진 80대 노인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9분쯤 보은군 회남면 조곡리 한 농막에서 A씨(84)가 불에 타 숨진 상태로 아들에게 발견됐다. 시신 주변는 낙엽 등을 태운 흔적도 나왔다.소방당국은 당시 화재가 A씨의 밭의 낙엽더미에서 시작됐다가 인근으로 번진 뒤 자연적으로 소화된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A씨가 낙엽을 소각 하다가 불이 번지자 자체 진화를 시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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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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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보살펴주겠다며 자신의 교회로 데려온 뒤 이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60대 목사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19일 청주지검 형사 2부는 전날 중감금치상,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60대 목사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7월부터 최근까지 교회 부지에서 중증 지적장애인 50대 B씨를 감금한 뒤 둔기를 이용해 폭행하고, B씨에게 지급된 기초생활수급비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또 교회 내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던 뇌병변 장애인 C씨의 체크카드와 현금 등 금품을 빼앗고, 그를 폭행한 혐의도 있다.B씨는 교회에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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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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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관련 수사를 이어오고 있는 검찰이 금호건설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청주지검은 최근 서재환 전 금호건설 대표이사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금호건설은 미호천교 확장공사를 맡았던 시공사다. 해당 업체는 오송참사 발생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임시제방 무단 철거, 임시제방 부실 시공 등을 한 혐의를 받는다. 서 전 대표는 오송 참사 당시 금호건설의 총괄 대표이사를 맡았던 인사로 참사 이후인 지난해 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서 전 대표의 입건 여부, 조사 시 신분(피의자, 참고인)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검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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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기자
2024.03.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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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접근 및 연락 금지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 차례 전 여친에게 연락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7)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2023년 5월부터 7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전 여자친구 B씨에게 '보고 싶다' 등의 SNS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앞서 그는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가는 등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연락금지 결정을 받은 상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3.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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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한 고무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공장동 439㎡가 모두 불타 1억20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우식기자
사건·사고
신우식 기자
2024.03.1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