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청주 서청주교 사거리 인근 석남천에서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파열된 상·하수관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임동빈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17일 청주국가산단 폐수종말처리장을 방문해 호우 피해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임동빈기자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에서 마을 주민들이 가구와 집기류 등에 묻은 진흙을 제거하며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권보람기자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가 끊어져있다. /권보람기자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에서 마을 주민이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권보람기자
김양희 충북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17일 충북도청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보람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17일 기습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일대를 방문해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권보람기자
충북도내 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비가 내린 16일 오전 청주 무심천이 290mm의 집중호우속에 물이 불어나 흙탕물로 변해있다. /임동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