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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 신단양이주 30주년을 맞아 열린 단양사랑 백일장에서 임정인양(단산중학교 2학년)이 대상을 차지했다.수상자는 △초등부 금상에 신채선(단양초 6) △중등부 시 부문 금상 진성이(단양중 2) △중등부 산문 금상 강은하(단양중 2) 등 모두 14명이다.입상자에게는 시상금과 부상이 전달됐다.신단양지역개발회는 출품된 작품들을 모은 책을 발간해 배부할 계획이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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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북 단양군에 녹음이 우거진 생동감 있는 여름 산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최근 군에 따르면 월악산 제비봉과 도락산, 금수산에는 주말이면 수천 명의 등산객이 찾아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이 중 제비봉(해발 721m)은 기암괴석과 송림이 일품으로 사시사철 찾는 이가 많다. 이 산은 바위 능선이 마치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제비처럼 보인다 붙여진 이름이다.정상에 오르면 단양팔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이 어우러진 장회나루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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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은 여름 에너지 절감과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에너지절약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군은 7∼8월을 전력 피크기간으로 정하고 군 청사를 비롯한 전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 대해 에너지절약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이 기간 모든 공공청사의 실내온도는 28℃이상으로 유지한다.전력수요 피크시간대인 오후 2∼5시는 불필요한 전기사용 자제와 복도 조명 50%이상 소등 등을 실시한다.군은 민간부문의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 플러그 뽑기, 전력 피크시간대 세탁기 및 청소기 사용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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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보건소는 하반기부터 고위험 임산부의 적정 치료 관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대 고위험 임신질환' 중심으로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은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의 3대 고위험 임신질환에 대해 추가로 소요되는 비급여 의료비 위주이며 본인 부담금을 초과한 금액의 90%로 한다.한도는 1인당 300만원까지고 월 평균 소득 150% 이하 가구의 구성원으로, 분만일자가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인 임신부가 대상이다.신청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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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2015.07.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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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소백산 죽령천을 따라 조성된 대강오토캠핑장이 가족 단위 캠핑족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대강오토캠핑장은 부지 1만1265㎡에 캠핑사이트 40면, 남녀 샤워장, 화장실, 음수대, 간이풀장 등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중앙고속도로 단양IC에서 승용차로 2∼3분 거리여서 접근성도 좋다.특히 캠핑장을 휘감는 죽령천은 수심이 얕아 물놀이에 적당하며 낚시와 올갱이 잡는 재미도 쏠쏠하다.인근에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산새의 지저귐을 느끼며 산행할 수 있는 두악산, 황정산 등이 있으며 힐링 트래킹을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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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은 14일 가곡면 가대리 남한강 일원에서 쏘가리 치어를 방류했다.방류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한국쏘가리협회 회원, 어업인,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새끼 쏘가리(4.5㎝) 2만5000마리를 방류했다.이날 방류된 치어는 2~3년이 지나면 상품성을 갖춘 성어로 자라게 된다.단양군의 군어(郡魚)로 지정된 쏘가리는 남한강의 대표적인 토속어종이며 포식성이 강해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린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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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의 천연동굴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이 동굴들은 물과 시간이 빚어낸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으며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낄 만큼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전형적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에는 천연동굴의 고장 답게 곳곳에 180여 개의 석회암 동굴이 산재해 있다.이 중 고수동굴(천연기념물 256호)은 1700m에 이르며 동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힌다.고수동굴은 스며든 빗물과 공기가 맞닿아 만들어 낸 갖가지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이 으뜸이다.고수동굴이 남성적인 자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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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2015.07.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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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식품 제조·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점검대상은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피서지 주변 식품 취급업소 등이다.이와 함께 대형마트, 편의점, 식품접객업소을 대상으로 냉면, 콩국수, 김밥, 빙수 등에 대해서도 식품별 규격과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표시 식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냉동·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군은 점검 결과 상습고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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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명승 47호)이 있는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마을 곳곳이 벽화로 꾸며졌다.주민들과 서울 상명대학교 문화에술대학 학생들이 힘을 합쳐 100여 m에 걸쳐 대강면 특산물인 소백산 죽령사과, 사인암, 백설공주 등을 주제로 벽화를 그려넣었다.학생 25명은 대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지난 6∼10일 낡은 담벽에 다양한 그림을 테마 별로 6점 담았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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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 남한강 상류에 지난 2011년 조성된 가대생태습지가 주말 자연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총 면적 4만4774㎡ 규모에 관찰데크, 목교 등의 탐방시설과 쉼터·산책로·다목적 광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생태습지에는 창포, 연, 갈대, 어리연, 물 억새 등 10여 종의 수생식물이 자라면서 계절 별로 다양한 꽃을 피워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다.최근엔 연꽃, 털부처꽃 등 여름 화초들이 만발하면서 생태 탐방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개구리·두꺼비를 비롯해 붕어, 미꾸라지, 물장군 등 수십여 종의 습지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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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의회는 13∼17일 241회 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올 주요업무를 점검하는 업무보고가 이어진다.군 의회는 이 기간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단양군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안' 등 4건과 의원발의 '어린이 안전관리 조례안' 등 모두 8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15∼17일은 집행부로부터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듣고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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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마늘축제가 이달 22∼26일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구경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농가소득을 위해 8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 마늘축제는 '단양마늘, 건강과 힐링을 말하다'란 주제로 마늘과 관련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이번 마늘축제는 농가들의 판매촉진을 위해 전 축제보다 10여일 늦은 휴가철에 맞춰 직판행사를 벌인다.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군농정지원단이 주관하는 올 축제는 △마늘직거래장터 △전시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관광객을 위해 풍물패, 인기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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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 가곡면 덕천리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건설·지정폐기물 수십t(사진)이 버려져 단양군이 불법투기자 조사에 들어갔다.불법으로 버려진 폐기물에는 지정폐기물인 석면슬레이트까지 섞여 있어 장마철을 앞두고 남한강 수질 오염이 우려된다.군은 지난 10일 폐기물 불법투기 신고를 받고 50t 정도의 폐기물을 위탁업체를 통해 처리했으며 나머지도 곧 처리할 계획이다.군은 폐기물 종류가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불법투기자 추적에 들어갔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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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이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장비 무료대여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1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남천계곡, 소선암·사인암유원지 등에서 구명조끼와 구명환 등을 무료로 빌려 준다.이와 함께 군은 물놀이 재난취약지역에 안전관리요원 등을 배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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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지난 8일 공단회의실에서 단양대명리조트와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서 양 단체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연계 할인 프로그램 등을 개발, 상호간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힘쓰도록 했다.협약 내용은 △단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광연계 프로그램 확대 △고객서비스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계 △사회봉사 활동 실시 등이다.이날 서상윤 단양대명리조트 총지배인은 공단 일일 명예이사장에 위촉돼 공단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사업장 등을 둘러봤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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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소백산화전민촌(사진)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을 피해 한적한 숲 속에서 청량한 자연의 향기와 별빛을 보며 휴식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단양군 일원은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옛 화전민들의 생업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자취가 생생하게 남아 있는 화전 1번지로 불린다.군은 지난 2005∼2011년 사업비 36억여 원을 들여 영춘면 하리 소백산 자락 260㏊에 화전민들의 전통 생활양식을 체험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화전민촌을 복원했다.이곳에는 화전민의 생활양식을 한 눈에 볼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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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 천동물놀이장이 오는 18일 개장, 다음달 23일까지 운영된다. 단양 천동물놀이장은 소백산 청정 계곡물을 사용해 수질이 맑고 단양도심에서 가까워 여름철이면 주민과 관광객들의 알뜰피서지로 인기다. 단양관광관리공단은 개장을 앞두고 2000만원을 들여 성인용 풀장과 안전 펜스 등 일부 시설을 교체하고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천동물놀이장은 전체 면적 5480㎡에 성인용 풀장 406㎡과 유아용 풀장 116㎡, 유수 풀장 381㎡ 등 다양한 형태의 풀장을 갖추고 있다. 물놀이 슬라이드(성인용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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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7일 충북 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 올해 주요 업무 현황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남 청장은 "산림행정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공유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자"며 "관련 규제와 불합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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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이 오는 15일까지 주택가 이면도로와 공터 등에 불법 주차하는 덤프트럭, 지게차 등 건설기계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특별단속반을 편성, 단양·매포 등의 주택가를 중심으로 불법주차 건설기계에 대한 주야 단속을 펼친다. 불법주차 건설기계 소유자에게는 근처 주기장으로 이동 조치를 하고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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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유치원은 지난 6일 단양장날을 맞아 원생들이 시장과 상가를 돌며 물놀이 안전 캠페인 행사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이날 캠페인에는 만5세 유아 25명과 선생님들이 함께 단양구경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를 나눠줬다.성혜자 단양유치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알려주고 유아들에게는 안전의식을 전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단양
목성균 기자
2015.07.07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