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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 우수업체 166곳 … 전년比 13% 줄어 경기 침체 등 영향 … 입찰 참여 위축 우려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건설사간 상호협력은 소홀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해양부와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2011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도내에서 대·중·소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을 잘하는 건설기업으로 166개사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191개사가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된 것에 비해 13% 감소한 수치이다. 우수업체 수는 전체 종합건설업체(578개, 5월 기준)의 28.5%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설·부동산
이능희
2011.06.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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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일
김헌섭
2011.06.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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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유봉기회장(64·삼보종합건설㈜ 대표·사진)이 국민훈장을 받는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에 따르면 유 회장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7주년기념 자유의날 제정 선포식'에서 자유수호 의지 확산과 선진사회 건설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받게 됐다. 유 회장은 연맹의 대국민 호국안보사업을 통해 자유의 가치와 소중함을 재인식 시켰으며, 청소년민주시민교육 확대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통일기반조성 사업 전개를 해왔다. 또한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을 통한 동네행복지
사람과일
안순자
2011.06.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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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소녀가장들에게 바이올린을 선물하고 음악을 지도하는 등 '재능 기부'로 화제가 된 청주 봉명고 2학년 노준하군(17)의 지도를 받은 소녀가장들이 콩쿠르에서 상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노군의 제자 유하나(12·봉덕초 6년)·김새미양(13·송절중 1년)양과 오보미양(14·송절중 2년)이 지난 6일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 '한국생활음악 콩쿠르 충북도대회'에서 각각 초·중등부 특상과 중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노군이 충북 인재양성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받은 270만원을 뜻있는 곳에쓰고
사람과일
김헌섭
2011.06.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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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남대 공과대학 학생들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재학생 전원이 모금운동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십시일반 장학금'으로 불리는 이번 모금활동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과대학 재학생 430여 명이 1000원씩을 모은 430여 만원과 공과대 학생회의 학생회비에서 70만 원 정도를 합해 마련됐다. 이렇게 마련된 500만원의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추천받아 한 학기 5명에게 지원된다. 공과대 학생회는 지난해에도 학생들의 뜻을 모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올해에도 선배들
사람과일
장중식
2011.06.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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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일
김헌섭
2011.06.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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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일
김헌섭
2011.06.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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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일
김헌섭
2011.06.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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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천안 동남경찰서는 8일 자신이 졸업한 대학교의 강의실을 돌며 10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 a씨(22)를 검거해 절도 혐의로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3일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b대학교 강의실에 들어가 드라이버 등으로 설치된 컴퓨터를 해체한 뒤 시가 312만원 상당의 cpu와 ram을 절취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1046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천안=김병한기자
사회일반
김병한
2011.06.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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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전교조 충북지부가 8일 성명을 통해 "충북교총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안적 제도개선 요구를 한 것을 환영한다"며 "일선 학교의 파행 사례가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 이에 따른 교사와 학생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현장 진단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이날 "현재 충북도교육청에 요구하는 것은 즉각적인 일제고사 폐지가 아니다"며 "이는 충북교육청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교조는 "도내 유력 교원단
사회일반
김헌섭
2011.06.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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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최근 불법 도축된 병든 소가 학교급식과 해장국집에 납품된 데 이어 청원군 소 이력관리 시스템이 허술해 농림수산식품부 쇠고기 이력제 관리실로부터 농장 현장 확인을 통보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충북도에 쇠고기 이력제 점검을 요청했다.충북로컬푸드네트워크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단기적 처방이기는 하나 충북도는 시급히 도내 쇠고기 이력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행해야 한다"며 "연이어 불거진 병든 소 학교급식과 해장국집 납품, 청원군의 허술한 소 이력제 관리는 쇠고기 이력제에 대한 관리 감독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사회일반
안순자
2011.06.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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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청주지법 형사1단독 윤영훈 판사는 술에 취해 밥을 먹자는 자신의 부인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씨(56)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윤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폭행해 상해를 가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자가 수사기관 및 법정에서 일관되게 '피고인이 나무의자로 자신을 때렸다'고 진술하는 점,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도 '피고인을 현장에서 보지 못했지만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맞아 팔이 아프다'라는 취지로 진술
사건·사고
최영덕
2011.06.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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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청주 흥덕경찰서는 늦은 밤 부녀자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김모씨(3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밤 10시 42분쯤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인근 길가에서 김모씨(49·여)의 현금 4만 3000원과 통장 2개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주변 지역 수색을 벌이던 중 순찰차를 보고 달아나는 김씨를 발견, 추격해 검거했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는 한편, 정확한 범행
사건·사고
최영덕
2011.06.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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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대전지역 대표적인 농산물도매시장 가운데 하나인 오정동 농수산도매시장이 고객 편의 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이 곳을 적절히 관리해야 할 관리사무소 직원조차 근본적인 민원파악은 외면한 채 막말을 일삼아 빈축을 사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이 곳에 마련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다. 오정동 시장은 현재 545대의 일반 주차공간과 19대의 장애인 주차공간 등 564대 분량의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그러나 하루 최소 수천명이 이용하기에는 역부족인 실정임에도 이 가운데 100여대의 공간은
사회일반
이영호
2011.06.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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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청원군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대책협의회가 8일 군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개최됐으나 입장차만 재확인한채 평행선을 달렸다. 이날 주민대책위원회와 충북개발공사, 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회의는 11개 주민 요구사항을 놓고 논의를 벌였다. 신하균 대책위원장은 "실거래가보다 낮은 보상가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역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산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내 축산농가들이 요구했던 축산업 폐업 보상을 해달라"면서 "이주대상자 등에게 생계를 이어갈 수 있
사회일반
이능희
2011.06.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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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충주 기업도시와 진천·음성 혁신도시 사업진척률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지 전국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신청사를 착공한 곳은 10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빠른 곳은 부산 혁신도시로, 이미 착공한 전체 청사 10곳 중 6곳이 부산혁신도시 문현지구에 위치해 있다. 또 광주·전남과 제주, 경북, 대구 혁신도시가 각각 1곳씩 착공했다. 반면, 충북과 강원, 전북, 경남, 울산 혁신도시는 아직까지도 공
사회일반
김동민
2011.06.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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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일
김헌섭
2011.06.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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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충북도와 보은군이 보은첨단산업단지 기반시설비 분담 문제를 놓고 대립하면서 사업 추진이 1년 이상 늦어진 가운데 토지 보상 규정이 변경되며 농업손실금을 받지 못하는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도와 군은 보은군 삼승면 일대 148만4464㎡ 부지에 1471억 원을 투입해 식음료제조업, 화학물질 및 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통신장비제조업이 들어서는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민선5기들어 기반시설비 분담 문제로 토지 보상이 중단돼 주민들의 거선 반발이 일자 충북도가 90억 원을 추가로 특별 지원키로하면서 재추진되고
사회일반
주현주
2011.06.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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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대학의 정교수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 사립대학이 전국에 모두 44곳인 가운데 대전·충남북지역에 위치한 대학 9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발표한 정교수 평균 연봉 1억원 이상인 사립대는 모두 44곳으로 고려대(서울)가 1억5468만원으로 연봉이 가장 높다. 을지대(대전) 정교수의 평균 연봉은 1억4183만원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다. 정교수 연봉 1억원 이상 대학 가운데 대전·충남북에 위치한 사립대는 을지대를 비롯해 건양대(대전), 건국대(충주), 호서대(천안), 순천향대(아산), 고려대(
사회일반
홍성헌
2011.06.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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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청주시와 청원군 일원의 박물관, 미술관 등 11개 문화공간에서 개최되는 박물관네트워크전 '청풍명월(淸風明月), 물결치다' 프로젝트가 정부의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됐다. 8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9월21일부터 10월30일까지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개최되는 박물관네트워크전 '청풍명월, 물결치다'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박물관협회의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7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주시한국공예관의 '청주국제종이예술특별전' △운보미술관 '운보와 우향, 30년만의
정치일반
안순자
2011.06.08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