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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2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포럼] 초심을 버리고 가시는 님은
이제 내일부터 설 연휴이다. 벌써부터 본가가서 가족, 친지들과 덕담하고 이야기꽃을 피울 생각을 하니 마음이 붕 떠진다. 그런데 아무리 설이 좋다 해도 요즘 설은 우리 어린 시절 설과 달라도 많이 다른 것 같다. 어린 시절에는 설 한 번 지내고 나면 명
조동욱   2008-02-04
[충청포럼] 바른 말과 글쓰기
2008년 새해 첫달에 대통령 후보였던 허경영씨와 중견 톱가수 나훈아씨가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거리를 남겼다. 두 사람이 남긴 화제거리를 두고 볼 때, 이 두 가지 사이에 공통점은 무엇이고,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확인해 보자. 우선 공통점이라면 두 사
정창준   2008-01-28
[충청포럼] 국립대학 법인화의 당위성
지난 해 11월 25일 한나라당이 발표한 '대학 강국 프로젝트'에도 명시된 바 있지만, 다음 달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립대학의 법인화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것은 모든 대학이 비슷한 조건에서 뛰는 무한경쟁을 예고하는 것이다. 정부로서는 그동안
안상윤   2008-01-14
[충청포럼] 백성을 어지럽게 하라?
혹세무민 - 세상을 속이고 백성을 어지럽게 한다는 뜻이다.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한 특검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지 당선자 본인이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행보를 보면 급하고 위태로워 보인다. 비록 선거 국면에서 거짓말로 국민을 속였을지라도 기왕 당선되었으
손현준   2008-01-14
[충청포럼] 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사회의 그을진 곳에' 라는 표어가 제일 많이 나오는 시기가 년말연시이다. 사회의 사랑에 대한 체온계를 그려놓고 몇 도 올라갔는가를 살펴보곤 하는데 용케 목표치를 채우긴 하지만 뒷맛은 영 씁쓸하기 짝이 없다. 실제 사회의 그늘진 곳에는 년말연시를 제외
조동욱   2008-01-07
[충청포럼]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나?
오늘날 이 시대의 정보 소비자들은 넘쳐나는 정보들을 과연 얼마나 잘 소화하며 살고 있는 것일까? 문자정보시대 이후 눈부신 기술 발전으로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각종 정보가 생산·유통되고 있는 현재, 정보의 질에 대한 주의 또는
정창준   2007-12-24
[충청포럼] 병원 임금관리 선진화해야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었다고 하지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계는 지금 폭발 직전이다. 어떤 병원장은 병원의 경영 여건이 이렇게 어려울 바에야 차라리 병원을 국가에서 접수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는 말도 들린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병원
안상윤   2007-12-17
[충청포럼] 우리 사회는 어디로 진화하는가?
생물이 진화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환경이 개체로 하여금 끊임없이 선택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살아남는데 필요한 형질이 선택된다. 즉, 생존에 적합한 형질을 가진 개체는 자손을 많이 불림으로써 유전자를 더 많이 퍼뜨린다는 것이 다윈의 자연선택 이론이다.
손현준   2007-12-10
[충청포럼] 갈비뼈와 횡격막
지난 추석 본가에 갔다. 비록 본가가 서울이어서 아늑한 맛은 없을 지라도 역시나 고향에 갔다는 것이 얼마나 정겨운 일이었는지 모른다. 추석 하루 전 날 형수님들이 추석 음식 장만을 조금 일찍 마친 후 경기도 장흥에 모두들 밤 따러 갔다. 연로하신 어머
조동욱   2007-12-03
[충청포럼] 모든 교수들에게 능력 연마의 기회를
그동안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져오던 교수평가가 갑자기 엄격해지면서 교수의 퇴출이 현실화되고 있다. 어느 재벌기업이 재단인 서울의 모 사립대 교수들은 평가기준을 맞추기 위해 세계적인 연구논문을 쓰느라 연구실에서 며칠씩 밤을 지새운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지방
안상윤   2007-11-19
[충청포럼] 내겐 너무나 귀중한 대통령직선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앨 고어는 환경운동가로 변신하여 열정적으로 기후위기를 경고하고 대책을 촉구하였다. 그에게 노벨평화상을 안겨준 영화 '불편한 진실'에서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은 미국임을 고백했다. 영화가 끝난 후에 엔딩 크레딧에서 환경문제
손현준   2007-11-12
[충청포럼] 훔칠 생각만 하지마라
초등학교 3학년 때 반장선거에 출마했다. 지금은 초등학교도 반장선거를 하지만 1960년대에 선거를 통해 반장을 뽑는다는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그 당시 우리 담임선생님은 상당히 깨인 분이셨다. 그때 난생 처음으로 이른바 班權(반권
조동욱   2007-11-05
[충청포럼] 나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우리 모든 사람들은 각자를 지칭하는 고유의 이름들을 가지고 있다. 이름은 태어난 본인이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부모님들이 소중한 의미들을 가진 이름을 지어주신다. 날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들도 상품을 제작한 기업들에 의해 그들의
정창준   2007-10-29
[충청포럼] 공공부문 혁파의 당위성
새 정부 출범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는 벌써 통폐합 대상 정부부처를 거론하고 있다. 민영화 여론과는 반대로 그동안 공공부문이 몸집을 너무 불려 왔고, 그로 인한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정부는 주로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
안상윤   2007-10-22
[충청포럼] 타슈켄트의 고려인
지난 여름방학 중 약 3개월 동안 국제로타리재단(the rotary foundation of rotary international)의 대학교수 보조금 후원을 받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위치한 타슈켄트 국립 경제 대학교(tashkent sta
이상건   2007-10-15
[충청포럼]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뽑고싶다
"성인 사망률 1위가 뭔지 아슈?" 3년전 청주에서 초연한 이래 지금까지도 서울 대학로에서 꾸준히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지역 출신 연극인 유순웅씨의 1인 연극 '염쟁이 유씨' 에 나오는
박광호   2007-10-08
[충청포럼] 순교인가, 무용담인가
올해는 철마다 입에 오르내린 드라마가 좀 독특한 것 같다. 김승연회장으로 시작한 폭력드라마가 탈레반 인질문제의 순교드라마로, 그리고 지금은 신정아씨의 멜로드라마와 노대통령주연의 남북드라마가 그리고 연말에 정치드라마로 금년을 마치게 될 것 같다.특히 지
조동욱   2007-10-01
[충청포럼] 학력 위조와 대학의 책임
이른바 유명인사들의 학력위조가 사회 전반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지만, 대학을 비롯한 사회 일각에서 학력위조가 공공연한 소문으로 나돈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위조가 가벼운 범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력위조는 범행 당시 즉시 해결되지 못했다. 정말
안상윤   2007-09-17
[충청포럼] 21세기 기업의 목적
기업의 존재 목적이 이윤추구라는 점에는 누구나 부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포천지에서 매년 발표하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의 8개 기준 중 하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라는 점과 최근 세계적인 기업들의 홈페이지 상에 제시
이상건   2007-09-10
[충청포럼] 살아있는 생명의 가치는 무한히 크다.
사람의 목숨 값이 얼마냐 하는 문제는 의학에서 보다 경제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개념이다. 재해나 사고같은 경우 적용하는 죽은 목숨에 대한 보상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남은 기대수명동안 벌어들일것으로 예상되는 수입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죽
손현준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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