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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뱃살’을 가졌던 여성이 보디빌더로 변신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브라질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29살의 나탈리아 테셰이라가 화제의 주인공. 그녀는 최근 SNS에서 ‘비포 – 애프터 사진’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엄청난 뱃살이 사라지고 탄탄한 복근이 그 자리를 대신했기 때문이다.가장 뚱뚱했던 때, 나탈리아 테셰이라의 몸무게는 121킬로그램을 찍었다. 2012년 5월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 상태를 자각했다. 너무 뚱뚱하고 역겨웠다고 회상했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리고 결심했다. 패스트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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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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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성적 대상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내걸고 SNS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미국 여성들이 최근 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여성의 이미지를 왜곡하고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는, 대표적인 성차별 광고들은 선정 소개한 후 비판한 것이다. 유명 햄버거, 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들은 여성 이미지를 차용한다. 광고 속 여성들은 많은 경우 ‘대상’이다. 남성의 욕망을 채워주는 대상 또는 도구처럼 보이도록 설정되어 있다. 영상은 역대급 성차별 광고를 보여주면서 여성들이 불만을 완곡하게 그리고 유머러스하게 비평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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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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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르레아스 발’은 노르웨이의 물리학자입니다. 그는 물리학 이론을 생명처럼 믿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신을 향해 총을 쏘는 실험을 했을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 간 큰 물리학자는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서 스스로를 저격했습니다. 끈을 당겨 총이 발사되도록 했습니다. 돌격용 자동 소총의 총구는 그의 몸통을 향해 있었습니다. 총과 물리학자의 거리는 3미터 내외. 단 총은 물속에서 발사되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리학자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고 환호를 지르면서 동영상의 해피엔드를 장식했습니다. 물리학자가 생명을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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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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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아닐까 의심하게 만드는 사진이다. 파란색의 보석이 빛나는 것은 호수이다.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이미지다. 호수는 얼어붙어서 더욱 아름답다. 또 주변의 황토색 육지와 대비를 이루어 더욱 빛난다. 사진은 미국의 우주인인 스콧 켈리가 최근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히말라야의 호수를 촬영했다고 설명한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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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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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리얼할 필요가 있을까. 좀비 머리 모양을 생생하게 형상화한 좀비 커피 머그가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누렸다. 미국의 도예가 케빈 머크의 작품들이다. 진흙을 재료로 다듬고 깎고 구워서 만든 머그잔은 영화에 나오는 좀비의 모습 판박이다. 이 머그들은 1월초부터 해외 언론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곧 다 팔려버렸다. 좀비 영화의 팬들은 이 머그잔을 ‘작품’으로 높이 평가했다는 방증이다. 개당 가격은 무려 220달러(26만 원)다. 하나를 만드는 데 30시간까지 걸린다고 한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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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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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사람 주인이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다. 운명적 만남이다. 둘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다. 해외 누리꾼들은 웃고 감탄하게 만드는 사진은 한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것이다. 고양이와 주인이 같은 자세로 잔다. 그리고 같은 곳을 다쳐 같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남이 다친 모습을 보고 이렇게 흐뭇하고 재미있기는 힘들 것이다.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런 우연의 일치는 아주 드물 것이라는 해외 누리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별한 인연이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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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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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의 제이미 키튼(47)은 얼굴로 큰돈을 버는 사람입니다. 미남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의 얼굴은 잘 생겨서가 아니라 잘 붙여서 유명합니다. 26일 시카고 트리뷴을 비롯해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은 그는 얼굴 피부가 특별하다고 합니다. 의사에 따르면 두 가지가 특출 납니다. 피부의 땀구멍이 유달리 발달해 흡입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 체온도 다른 사람보다 높아 흡착력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제이미 키튼은 컵과 병을 비롯해 거의 모든 것을 얼굴에 착 달라붙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돈을 주는 기업의 제품을 붙이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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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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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의 산악 지대에서 아찔한 스키를 즐기던 스키어. 이 스키어가 중심을 잃었다. 수직에 가까운 급경사였다. 25살의 여성 스키어는 약 1분 동안 1천 피트, 300미터 이상을 추락했다. 공중제비를 하듯 몸이 제멋대로 날뛰었다. 최근 미국 알래스카 니콜라 레인지에서 일어난 사고였다. 25살의 프로 스키어 엔젤 컬린슨이었다. 이 여성 스키어는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사고 현장 상공에는 헬리콥터가 비행 중이었다. 추락의 장면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만드는 광경이었다. 놀랍게도, 스키어는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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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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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캥거루들의 ‘양말’을 무엇을 위한 것일까.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새끼 캥거루는 호주 와루나 동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월초 서부 호주에서 큰 산불이 일어났다. 100채 이상의 집이 불탔고 사람도 2명이 생명을 잃었다. 동물들에게도 산불은 큰 고난이었다. 사진 속 귀여운 캥거루들은 귀여운 자태 덕분에 인기가 높다.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는 빠른 쾌유를 비는 목소리가 대세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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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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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남자가 논란에 휩싸였다. 호랑이를 제압하는 남자의 담력 때문이 아니었다. 이 논란의 배경은 남자의 행동이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지적에서 시작되었다. 남자의 행동이, 관광객을 위해 호랑이를 주먹으로 제압하는 일종의 학대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이 영상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태국의 ‘타이거 템플’을 찾은 한 관광객이 촬영한 영상이었다. 타이거 템플은 승려와 사육사 그리고 100마리 이상의 호랑이가 사는 공간으로, 사원 겸 야생동물 보호소로 널리 알려진 관광지다. 타이거 템플을 찾은 관광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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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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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의 감격이 너무나 강렬했을까? 남자친구로부터 청혼을 받고 기절한 여자가 등장하는 영상이 화제와 인기다.너무나도 큰 기쁨 혹은 짜릿함에 뒤로 자빠진 이 여자는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물론 영상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혹시라도 여자가 다치지 않을까 하는 이유에서였다. 그 정도로, 이 여자는 완전히 뒤로 넘어졌다.청혼을 받고 기절한 여자의 이름은 브리타니 힐러드. 그녀의 남자친구는 여자에게 눈가리개를 씌운 후 청혼 장소로 데려갔다. 여자는 아무 것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어리둥절하던 여자는 드디어 상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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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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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크기’로 추측되는 백상아리가 포착되었다. 지난 일요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해안에서였다. 전문가들은 이 백상아리를 약 7미터로 추정했다. 이 거대한 백상아리는 해변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거대한 백상아리가 포착된 직후, 수영을 즐기던 이들 및 서퍼들을 향해 경보가 내려졌다. 자동차 두 대 반 길이인 엄청난 크기의 백상아리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쟁 대상에 올랐다. SNS에서 화제에 오른 것은 물론이다.6미터 길이의 백상아리와 뱀상어는 각각 뉴질랜드와 멕시코 연안에서 잡혔고, 포착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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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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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중 만나게 되는 소중한 인연. 많은 이들이 그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영원히 추억한다. 인연의 대부분은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동물과 특별한 인연을 맺는 이들도 있다. 독일 여성 에미 카르노트도 먼 나라를 여행하던 중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그녀의 인연은 거리를 떠돌던 강아지였다.에미 카르노트는 지난해 7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갔다. 아름다운 섬에서 휴가를 즐기던 그녀는 강아지 한 마리를 만났다. 낡은 경찰차 아래에서 살던 강아지 ‘버디’였다. 에미 카르노트와 버디는 함께 놀았다. 필리핀 경찰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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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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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박물관이 최근 공개한 이미지다.검은 모양의 물고기다. 발이 두 개 달린 것처럼 보인다. 개구리를 닮았다고 해서 프로그피시(frogfish,신뱅이)라 불리는 물고기의 일종일 것으로 현지 과학자들은 추정한다.이 물고기는 뉴질랜드 북섬 베이 오브 아일랜즈에서 발견되었다. 다리처럼 생긴 두 개의 지느러미가 몸통에 붙어 있는 기이한 외모이다. 뉴질랜드 박물관의 과학자들은 프로그피시로 추정되지만, 더 연구를 해야 확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해외 누리꾼 사이에서도 위 물고기는 단연 화제다. 누리꾼들은 “괴물 물고기다” “외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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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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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한가운데에 총알이 박혔다. 치명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군인이었다. 이마에 총알이 박힌 군인의 표정에서 고통과 공포는 없었다. 주위 동료들이 총알 제거 시술을 도왔다. 그들이 사용한 것은 메스 등 의료 기구가 아니었다. ‘펜치’였다.이마에 박힌 총알은 제거되었다. 제거 과정 동안 군인은 무표정했다. 무사히 제거 시술이 끝난 후, 군인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미소 지었다. 이마에 상처는 남았지만, 환하고 밝은 미소였다.‘터미네이터’, ‘로봇’ 등으로 불리는 군인이 등장하는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에 나오는 남자는 러시아 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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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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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공포감과 경외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면서 화제를 낳은 사진이다.물고기의 몸집이 상당하다. 물고기보다는 돌고래 크기는 된다. 그런데 몸집보다 더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것은 바로 입이다. 이빨이 무섭다. 수십 개 대못이 거꾸로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리면 치명상이 아닐까. 아프리카 콩고에 사는 골리앗 타이거 피시이다. 강력한 이빨 때문에 상당히 유명한 어종이다. 체코의 한 생물학자가 콩고에서 잡은 것으로 37kg에 육박한다고 한다. 위키백과사전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골리앗 타이거 피시는 최대 크기 1.5m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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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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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음식 블로거가 공개한 사진이다. ‘사라 ’라는 이름의 이 블로거는 2005년부터 ‘딜리셔스라이프’라는 블로그를 운영했고 여러 미국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사라의 김치 비빔밥은 아름답다. 비빔밥 그릇 속에 눈을 행복하게 만드는 색체의 향연이 펼쳐져 있다. 위와 아래의 비빔밥은 구성이 조금 다르다. 공통점은 둘 다 아름답고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는 점이다. 대단히 뛰어난 미적 감각을 자랑한다. /이나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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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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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패리어에 고양이 1천 마리가 사는 작은 마을이 있다. 고양이들의 안식처인 이곳의 이름은 ‘캣 하우스 온 더 킹스’. 떠돌이 고양이나 버림받은 고양이들을 보호하는데, 케이지에 가두지 않고 죽이지 않으며 자유를 만끽하도록 방임하는 것이 이곳의 원칙이다. ‘캣 하우스 온 더 킹스’는 리니아 라탄지오(67)가 1992년 비공식적으로 버려진 고양이들을 돌보기 시작하면서 태동했다. 질병이나 사회성의 문제가 아니라면 고양이들을 격리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한다. 리니아 라탄지오 할머니는 침실이 다섯 개인 큰 집을 고양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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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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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배우 셀마 블레어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해외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공감도 얻고 있다. 사진에서 4살 아들 아더가 엄마 얼굴에 특수 분장을 해주고 있다. 엄마는 누구도 알아보기 힘들게 변신했다. 미녀의 얼굴은 사라졌다. 아래 사진도 우습다. 아들이 밟아도 어쩔 수 없이 받아주는 엄마의 모습, 할리우드 스타라고 해서 다를 게 없다. 따뜻한 분위기가 많은 해외 팬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김재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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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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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두들’. 푸들과 골든 리트리버가 반씩 섞인 개를 일컫는 용어다. 소위 잡종견이다.미국 뉴욕에 사는 골든두들 ‘삼손’이 인기 폭발이다. 인형과 구별이 불가능한 귀엽고 개성 넘치는 외모 때문이다. 또 삼손 주인의 사진 실력도 인기의 큰 배경이다.삼손은 최근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 중 하나다. 커피를 앞에 놓고 신문을 읽는 듯한 삼손, 세면대 위에서 거울을 쳐다보는 삼손, 클래식 스쿠터에 올라 포즈를 취한 삼손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푹 빠진 것이다.삼손의 팔로워는 6만 명이 넘는다. 삼손은 이 인기를 배경으로 광고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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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