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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5일 대전 본사에서 송산그린시티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2기 총괄자문단을 출범시켰다.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실행력 있는 운영방안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송산그린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시화호 남측 간석지 일원에 조성 중이며, 이번 자문단 출범을 통해 스마트, 탄소중립 등 첨단 기술이 반영된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2기 자문단은 총괄기획가인 중앙대학교 김찬호 교수를 중심으로 도시계획, 건축, 탄소중립, 교통, 마케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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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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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농협이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를 3박 5일 일정으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월 20~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조합원들의 농업기술 개선과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A조합원은 "해외 열대과일 농장을 견학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환경의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탄동농협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이병열 조합장은 "올해는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농촌은 활기를 찾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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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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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2024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공사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육성과 물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참여할 창업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창업 이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기간은 선발 이후 협약 시작일부터 10개월 내외다.참여기업은 소재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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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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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 이용순 정수팀장이 지난달 27일 개최된 '32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달인'으로 선정됐다.이는 대전에서 지난 2022년 송익수 수질관리과장 이후 두 번째 선정된 것으로, 이 팀장은 큰 영예를 안았다.'물 관리 달인'은 물 관리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경력을 쌓고, 노력과 기술 개발에 헌신한 공무원에게 수여된다.이 팀장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28년 동안 상수도 전문가로 활동했다. 그는 평소 꾸준한 직무 연찬으로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기여해 왔다. 특히 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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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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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3~12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컨설팅을 실시한다.2006년부터 실시해 온 환경컨설팅은 운영관리가 미흡하거나 환경법령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업체 특성에 따라 중점과 일반으로 구분해 환경기술지원단의 방문 또는 유선상담을 지원한다.환경기술지원단은 학계·공공기관·민간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올해는 배출사업장 약 30개소(중점 6개소, 일반 24개소)를 지원할 예정으로 △중점관리 사업장은 충남지역대규모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 중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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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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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지난 23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K-water 김창준 금강유역본부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네트워크 참가단체, 주민 등 모두 130여 명이 참석했다.축하공연으로 영동네트워크 음악동아리의 색소폰 연주가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역주민과 활동가 등 11명에게 대청호지킴이상이 수여됐다.이어 2023 사업·결산보고, 임원 선출, 2024 사업·재정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오용준 이사장(한밭대 총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대청호 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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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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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의 윤석대 사장이 22~2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동두천시, 파주시, 양주의 정수장과 수도지사를 잇따라 방문했다.잦은 기후 변화로 인한 한파와 해빙으로 인해 수도시설 관리에 대한 예방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윤 사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은 공사가 수도시설을 운영한 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시행됐다.공사는 민생과 산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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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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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에 대비해 오는 27일~3월 31일까지 충청권 지역의 대기배출사업장 감시·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금강청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진행되는 5차 미세먼지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27일부터는 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으로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감시를 실시해 감시활동 빈도와 범위를 주 34회에서 주 45회로 확대 시행한다.감시 대상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주요 산업단지 내 4600여 곳의 사업장으로, 이동측정차량과 드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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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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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이 22일 대전 유성온천역을 방문해 실내공기질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건강을 위해 공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조 청장은 유성온천역의 지하역사와 대합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환기와 공기정화설비의 작동 여부를 살폈다.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3월 봄철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적절히 운영하고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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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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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농협이 22일 동대전농협 자재센터(대전 동구 대청동 소재)에서 농기계 점검·수리 행사를 진행했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기계의 수리 점검이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지원을 받아 수리 요원 10여 명이 100여 대의 농기계를 수리·점검했다.임영호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농업인의 실익지원사업을 위해 다양한 영농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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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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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21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20개 사업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3년 12월~2024년 3월) 미세먼지 저감 계획을 공유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자발적 협약은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 대응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해당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강화된 배출 기준을 설정하고 방지 시설과 연료 개선, 실시간 모니터링 등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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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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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의 8대 이성해 이사장이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GTX-A(수서~동탄)의 개통을 위한 준비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수서역을 방문했다.수서역 현장과 개통 준비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국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GTX-A 수서~동탄 구간은 3월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영업시운전을 준비 중에 있다.이 이사장은 "운행 조건에 대한 영업시운전을 통해 안전과 편의를 확인할 것"이라며 비상 상황 대비 훈련과 국민의 안전 참여를 강조했다.점검을 마친 후 이성해 이사장은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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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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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이 19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주)아름덴티스트리기업을 빙문해 화학물질 규제 애로사항을 듣고 환경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조 청장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며 "작업과정에서 화학사고로 인한 재해가 발생되지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방문은 기업의 화학물질 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안전시설의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됐다.금강청은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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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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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GTX 수서~동탄 개통에 앞서 지난 15일 종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수서~동탄 구간에 시운전 중인 GTX 차량에 승차해 차내 시설과 시운전 현황을 점검했다.또 GTX 성남역 신축공사 현장과 GTX 수서역을 찾아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펴 현장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GTX-A 수서~동탄 구간 관제업무를 수행하는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에 방문해 관제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선로 공용 구간의 열차 운행안전 확보를 위해 이례사항 대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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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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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올해 전국 100여 개 철도건설현장에서 사용 중인 철도 장비차량의 안전 강화를 위해 정비체계를 개선한다.이번 개선으로 철도 장비차량 유지관리가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돼 적기 정비가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장비사무소는 △모든 장비차량의 도면과 기술정보 전산화△중요장치(엔진, 탬핑유니트 등)의 소음, 진동 주기적 측정·분석 △철도 건설현장의 장비 사용자와 장비공장의 기술자 간 원격 정비서비스 제공 등의 방안을 도입한다:또 긴급 장애 발생 때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동정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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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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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과학기술지식연구소가 14일 '저출생·고령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과학기술지식연구소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산·학·연·관·민 12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연구소를 비롯한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것으로, 지방소멸 등 거대위기 극복을 목표로 한다.협약에 따라 △산학연관민 협력 모형 도출·포럼 운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의 역할 확대 콘텐츠 개발·실행 △산학연관민 공유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한다.안기돈 소장은 이번 협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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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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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이 9일 설 연휴를 앞두고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사옥의 관제 상황실을 찾았다.이번 특별교통대책은 명절 대수송 기간 동안 열차 운행 상황 등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한 사장은 차량과 신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비상차량과 보수인력의 대기 상황을 확인했다. 또 이용객 증가에 따른 역 질서 유지와 화장실, 승강기 등 편의시설 관리에 대한 강조도 이어졌다.한 사장은 명절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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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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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부여지사(본부장 신규성)가 서부내륙 5공구 서천-공주 고속도로 부여나들목~서부여나들목 구간 26.00k~32.00k 지점 양방향을 14~16일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까지 각 10분간 3차례 일시 전면 차단한다.이번 교통제한은 서부내륙 5공구 건설공사 중 서천-공주 고속도로 횡단 교량거더 거치작업으로 인해 전면차단을 실시한다.한국도로공사 부여지사 신규성 본부장은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14분 정도 정체가 예상된다며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차단시간을 피해 운행하거나, 작업구간 통행 때 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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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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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지난 2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역사 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였다.이번 점검에는 연규양 사장이 직접 나서 대전역, 시청역, 유성온천역 등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안전과 서비스 운영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주요 점검내용은 역사 화재 대응 설비 작동여부, 비상대응 매뉴얼 숙지, 개집표기, 승강기 등 역사 시설 운영 및 유지보수, 폭설 대응 태세, 편의시설 위생관리, 역무 서비스 실태 등이다.공사는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 전까지 신속히 보완해 위험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다.연규양 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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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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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에는 충북도 증평현대화사업 현장, 청주정수장과 경기도 광주정수장을 차례로 방문해 수도시설과 운영 전반을 살폈다.한파와 해빙이 지속되면서 수도시설 운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 사장은 누수 등의 수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설 대목에 물 사용이 집중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주요 시설을 선제적으로 방문, 꼼꼼히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윤 사장은 기후 위기와 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관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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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2.02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