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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스프링캠프에 참가중인 투수들의 불펜 투구를 지켜본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화이글스 투수들은 지난 5일(현지시각) 본격적인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 6일까지 이틀간 총 18명의 투수들이 불펜 투구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포수들의 우렁찬 기합소리와 포수 미트에 공이 꽂힐 때 나오는 경쾌한 소리 등으로 현장에 활기가 가득한 가운데 투수들은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앞에서 사뭇 진지한 자세로 공을 뿌렸다. 몇몇 선수들은 첫 피칭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한용덕 감독을 흡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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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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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대학생 팬을 대상으로 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20 이글스윙즈 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이글스윙즈 팬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전문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학생들에게 구단 마케팅 업무 일부를 체험하도록 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2020시즌 동안 매월 1회 홈페이지와 구단 SNS에 게재될 콘텐츠 제작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의 주요 업무가 영상,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인 만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 보유자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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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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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진행중인 미국 애리조나의 기후 및 훈련 환경의 우수함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선수단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Peoria Sports Complex)에서 훈련중이다. 이곳은 1994년에 개장한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스프링캠프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 애리조나는 낮 최고기온이 영상 20도를 웃돌고 습도가 매우 낮아 선수들이 훈련을 소화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인프라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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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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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2020 시즌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선수단을 이끄는 한용덕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팀의 약점을보완하고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 가운데 최상의 조합을 찾는 것을 중점사항으로 꼽고 있다. 이를 위해 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지난 시즌 약점을 보였던 선발과 불펜의 적임자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센터라인을 중심으로 야수들의 수비력 보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 가동한다. 피오리아에서 진행되는 1차 캠프 초반에는 체력과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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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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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는 지난 1일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 장소인 피오리아 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시작에 앞서 트레이드와 2차드래프트 그리고 신인드래프트 등을 통해 신규 입단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적 후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장시환, 김문호, 정진호, 이현호, 최승준 등과 신인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등은 다부진 각오를 전하며 한화이글스의 훌륭한 일원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선수들의 인사를 흡족하게 지켜본 한용덕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을 환영한다. 모두 팀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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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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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는 31일 2020 스프링캠프 기념상품을 출시한다.스프링캠프 기념상품은 모자, 기념구, 반팔티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모자를 제외한 기념구 및 반팔티는 각 100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상품은 올 시즌 새로운 캠프지인 애리조나의 사막과 선인장을 형상화한 스프링캠프 앰블럼이 적용된 상품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전지훈련 시 착용하는 모자 및반팔티와 동일한 제품이다. 판매 가격은 모자 3만5000원, 기념구 1만원, 반팔티 2만9000원이며, 31일 오후 2시부터 한화이글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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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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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2020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과 일정을 확정했다.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코칭스태프 10명, 선수단 47명 등 총 57명 규모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30일 오후 9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오는 3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포지션 별로는 투수 24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이며, 2020 신인선수 중 투수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선수 3명이 포함됐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기술, 전술 훈련 등을 통해 팀 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팀들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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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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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23일 자유계약선수(FA) 김태균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1년이며, 계약 규모는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등 총 10억원이다.한화이글스는 김태균 선수의 팀 내 가치와 프랜차이즈 스타의 상징성을 높게 평가했고, 김태균 선수는 예우에 따른 보장보다는 올시즌 결과를 통해 객관적 평가를 받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이뤄진 계약이다. 김태균 선수는 2001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프로 데뷔 첫 해에 88 경기에 출전, 20홈런과 0.335 타율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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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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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는 지난 23일 2020시즌 계약 대상 선수 63명에 대한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계약 대상자 중 최다연봉자는 투수 안영명 선수로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선수는 2루수 정은원 선수로, 전년(5500만원) 대비 118.2% 인상된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최다액 증가는 포수 최재훈 선수로 전년(1억 2500만원)보다 7500만원 오른 2억원에도장을 찍었다.또 오선진 선수는 전년(7500만원) 대비 40% 오른 1억500만원, 장민재, 박상원 선수는 전년(9000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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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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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가 16일 자유계약선수(FA) 이성열과 2년 최대 14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 규모는 계약금 3억원, 연봉총액 9억원, 옵션총액 2억원 등 총 14억원이다.이번 계약에는 2년 계약 종료 후 이성열에 대한 계약 연장 권한을 구단이 갖도록 했고, 연장이 되지 않을 경우 선수는 자유계약 신분을 갖도록 하는 부가 조건도 함께 명시됐다.이 조항에 따라 이성열이 2시즌 뒤인 2022 시즌 구단과 계약을 연장하게 되면 연봉 4억원에 옵션 2억원 등 최대 6억원을 받게 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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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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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자유계약(FA) 선수인 투수 윤규진(사진)과 14일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1+1년이고 계약 규모는 연봉 총액 4억원, 옵션 총액 1억원 등 최대 5억원이다.계약에 따라 윤규진은 계약 1년 차에 연봉 1억7000만원을, 2년 차 계약이 실행될 경우 연봉 2억3000만원을 각각 받는다.윤규진은 "부담 없이 시즌 준비를 할 수 있게 돼 홀가분하다. 이제는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것만 생각하겠다"며 "야구 외적으로도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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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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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가 무적 신분인 외야수 김문호 선수(32·사진)를 14일 영입했다.김문호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17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 12시즌 동안 685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83을 기록했다.2015년 93경기에서 0.306의 타율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2016년에는 140경기에서 타율 0.325 7홈런 70 타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한화이글스는 김문호가 작전 구사 능력이 뛰어나고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팀 뎁스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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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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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는 1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신규 응원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한화이글스 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부문은 팀 응원가 1곡과 이용규, 장진혁, 정은원 선수 응원가 3곡이다.대상 수상자 4팀에게는 상금 각 200만원과 올해시즌 개막전 티켓 및 구단 상품이 제공된다. 파이널리스트상 수상자 4팀에게는 상금 각 50만원과 개막전 티켓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선정된 응원가는 2020시즌부터 구단 공식 응원가로 사용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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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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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연고지역 초·중·고교 31곳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이날 구단이 마련한 야구공, 야구배트 등 9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대전, 충남·북, 강원 영서 지역 학교 야구부에 지원했다.초등학교 11곳에는 경기용 볼 2상자와 경기용 알루미늄배트 3개씩, 중학교 11곳에는 경기용 볼 5상자씩, 고등학교 9곳에는 경기용 볼 2상자와 나무배트 30자루씩이 각각 전달됐다.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을 비롯해 각 학교 야구부 감독들이 참석했다.한화이글스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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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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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5일 서울시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 대회'에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Upcycling Project)'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대전 지역의 청소년 쉼터 6개 기관 청소년들과 함께 경기 중 부러진 배트나 헌 공을 활용해 필기류, 열쇠고리, 사인액자 등을 제작 판매해 청소년을 지원하는 한화이글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한화이글스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제품에 대한 플리마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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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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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제라드 호잉(사진)이 독수리군단과 다시 비행한다.한화는 3일 호잉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5만달러, 옵션 30만달러 등 총 115만달러다.지난 해 입단한 호잉은 142경기 타율 0.306 30홈런 110타점을 기록하며 한화가 11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공인구에 변화가 생긴 올해는 124경기에서 타율 0.284리 18홈런 73타점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두 시즌 연속 120경기 출전-130안타 및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면서 팀 타선에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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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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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프로야구 좌완 마무리 투수 정우람(34)이 원소속구단 한화 이글스와 4년 총 39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총액 29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잔류 계약을 했다. 한화는 27일 "정우람과 FA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5시즌 종료 후 FA 계약으로 한화에 입단한 정우람은 2016∼2019년, 4시즌 동안 229경기에 등판해 251⅓이닝을 소화하며 23승 15패 1홀드 103세이브, 평균자책점 2.79를 올렸다. 계약 기간에 매년 55경기, 50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2018시즌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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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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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가 대전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락앤볼 원데이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락앤볼(Rock & Ball)'은 넓은 공간, 복잡한 룰, 비싼 장비 등을 대폭 축소시켜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야구게임이다.이번 '락앤볼 원데이클래스'는 연고지역 야구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지난 1일, 11일, 22일 각각 대전 용운중, 충남중, 한밭여중에서 진행됐다.경기에 앞서 '락앤볼 캠페인'소개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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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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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지난 21~22일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 호텔과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2020 시즌 대비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행사에는 한용덕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두를 위한 하나 One for All'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심리교육, 소통방식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코치들은 2019 시즌을 되돌아보며 코칭 방법과 역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21일에는 정동일 연세대 경영대 교수를 초빙, '사람을 남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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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9.11.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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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21일 포수 지성준(25)과 내야수 김주현(26)을 내주고, 롯데자이언츠 우완 투수 장시환(32)과 포수 김현우(19)를 영입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한화와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팀 내 최대 약점으로 꼽히던 포수 문제와 토종 선발 자원 문제를 해결했다.한화는 장시환을 영입해 갈증을 느끼던 선발 자원 확보에 성공했다.한화는 2019시즌 임준섭, 김민우, 김범수 등 많은 선수에게 선발 기회를 줬지만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한화의 비시즌 제1과제는 토종 선발 영입이었는데, 장시환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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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2019.11.21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