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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26일 보은군과 증평군 지역에서 출마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벌였다.보은 유세에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증평 유세에는 경대수 지역위원장이 함께해 김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응원했다.김 후보는 “내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여러분들이 참여해야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이 찍어줘야 보은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국민의힘 군수가 당선되고 도의원, 군의원이 당선돼 충북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증평군 합동유세에서도 지역 출마 후보들을 응원하며, 군민들에게 도지사를 비롯한 군수,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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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등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27~29일 충북지역을 잇따라 방문, 자당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국민의힘 충북선대위는 이준석 당 대표를 비롯해 중앙당 주요인사가 5월 27~29일 충북지역 곳곳을 방문해 충북도민에게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7일 오후 2시 30분 이준석 당 대표가 제천지역 거점유세(제천 중앙시장(신화당약국) 앞) 및 시장 순방에 나서며 28일 오후 2시엔 이용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이 청주 거점유세(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 나선다.또 29일 오후 2시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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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 ‘충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유권자 모의투표 체험을 진행했다.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장애인유권자의 투표절차 안내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밴드형·마우스피스형 특수기표용구와 점자형 투표보조용구 등 장애인유권자의 투표편의를 위한 물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이날 활용된 투표편의물품은 투표소와 투표소에 구비돼 선거인이 원하는 경우 제공하며, 이외에도 선관위는 ARS 투표안내와 영상통화 수어통역 등의 방법을 통해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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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사진)는 충북창업펀드 조성과 수출전략기업 육성 등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김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충북 만들기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을 약속했다.벤처기업 창업이나 청년창업을 위한 종자돈을 충북도와 시·군에 배정하고,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매년 250억원씩 임기 동안 1000억원의 창업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김 후보는 “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벤처기업이나 청년들의 창업에 붐을 일으킬 것”이라며 “창업펀드 조성과 함께 격변하는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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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가 25일 100조원 투자유치를 공언했다.노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어제 삼성과 현대차, 롯데, 한화 그룹이 588조원에 이르는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했다”며 “기업 유치·일자리 전문가인 제가 국내 투자액 480조 중 100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한미 정상은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청정에너지에 대한 기술·경제동맹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우리가 주도권을 가진 반도체, 배터리 등 분야에서 한국이 미래 글로벌공급망을 선점할 모멘텀이 마련된 것”이
선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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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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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일인 5월 26일~선거일인 6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7시 30분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결과가 투표자로 하여금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거나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쳐 국민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가능성이 높음에도 이
선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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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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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충북도의 세계무예마스터십을 폐지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김 후보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사에 당선하면 무예마스터십을 하지 않겠다”며 “충주시 차원에서 무예체전(무술축제)을 열 수는 있겠지만, 도 차원에서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김 후보는 “그 동안의 무예마스터십 관련 예산 집행 내용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그동안 무분별하게 낭비한 행사비, 축제비, 관변단체 지원비 등을 다 점검해 예산절약을 꾀하겠다”고 전했다.무예마스터십은 민선 5∼7기 도정을 이끈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시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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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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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내 읍·면·동 154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오는 27~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8회 전국동시지방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이번 지방선거는 선거일기준 18세 이상인 2004년 6월 2일에 태어난 출생자까지 선거권이 있다.외국인의 경우는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인 2022년 5월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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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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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비례대표기초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를 지난 23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같은 정당 소속인 3명의 선거구민에게 계란과 된장·고추장 등 약 10만3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제공하려는 의사표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112조 1항은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의 제공 뿐 아니라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한 기부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113조 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는 당해 선거구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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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사진)는 23일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충북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 수준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노 후보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도지사 재임기간 동안 충북의 합계출산율을 현재 0.95에서 1.5로 끌어올리겠다.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야 저출생도 극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충북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021년 11월 기준 15.7%로 전국평균 22.6%에도 못미친다. 청주의 경우는 11% 수준에 불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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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2022.05.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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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사진)는 24일 ‘안전한 충북 만들기’를 위해 소방서 신설과 안전 체험교육 확대 등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24일 ‘청주시 1구 1소방서’ 설치와 특수화재 대응장비 확충, 한국소방안전원 본원 이전 유치 등을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청주지역은 지난 2014년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4개구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행정과 치안 서비스는 4개구에 균형 있게 확대됐다.행정구역은 4개 구청에 43개 행정복지센터, 치안은 올해 서원경찰서가 개서하면 4개 경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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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직후 첫 일정으로 충북 청주의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와 충북도청 기자실을 잇따라 찾았다.김 의원은 이날 “노영민은 민주당과 한국의 제갈공명”이라며 “충북 도민들께서 반드시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김 의원은 “제가 오전에 큰 선거를 치르고 왔다”며 “정신없는 와중에도 충북에 온 이유는 제가 가장 믿는 사람이 바로 노영민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2011년 원내대표와 수석 부대표로서 합을 맞춘 바 있다.김 의원은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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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여전히 과반이 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이뤄진 이번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의 양자 대결은 김 후보가 14.1%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기자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충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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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자의 지지선언식에서 허위의 지지자명단을 작성해 공표한 지지자 4명을 23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A씨 등 4명은 지난 4월, 모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의 지지선언식을 개최하면서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선언에 동의하지 않은 다수의 성명이 포함된 지지자 명단을 보도자료로 배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별취재반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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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사진)는 23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진흥원을 설립하고 소상공인정책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를 통해 충북 소상공인들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상인교육은 물론, 세무 법률 경영 분야의 종합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질 전망이다.충북소상공인진흥원은 기존의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는 것으로 소상공인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의 소상공인들에게 종합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소상공인진흥원은 이외에도 △청년소상공인 창업후 첫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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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사진)가 23일 청주시 방서지구 알코올중독전문정신병원 설립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혔다.노 후보는 이날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 알코올중독전문정신병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다수의 주민들이 생활권 피해와 어린 아이들의 정서적·신체적 안전을 이유로 건립반대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원점에서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모 알코올치료 전문병원은 지난해 9월 청주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청주 방서지구에 알코올중독전문정신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이에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꾸려 병원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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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23일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후보 지원을 위해 청주를 깜짝 방문,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청주시민들에게 노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특별취재반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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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전의 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세 이번 지선에서 최대의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전망이 48.2%,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전망은 37.8%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여론조사 업체 피플 네트워크리서치가 미래한국연구소와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20~21일 실시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p) 김 후보와 이 후보가 각각 이같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두 후보의 지지율은 김은혜 후보 45.7%, 김동연 후보 37.
선거현장
이득수 기자
2022.05.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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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더불어민주당·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양육수당과 노인복지 등 공약에서 출혈경쟁에 나서면서 ‘퍼주기 공약’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양 후보는 최근 양육수당과 노인복지 관련 공약을 잇따라 내 놓았다.노 후보가 5년간 매월 70만원을 지급하는 저출생 극복공약(아동양육수당)을 제시하자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더 많은 금액의 양육수당 지급을 약속하고 나섰다.노 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재임 기간 충북의 합계출산율을 0.95명에서 1.5명으로 끌어올리겠다”며 “2023년부터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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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관련, 친인척 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의 행사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이달 초 친인척인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 B씨의 선거구 내 마을 3곳을 다니면서 후보자와의 관계를 밝히고 마을 이장 3명에게 행사 찬조금 명목으로 10만원씩 총 3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상 누구든지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후보자 명의를 밝혀 기부행위를 하거나 후보자가 기부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면 후보자를 위한 기부행위로 본다.충북선관위는 “기부행위
선거현장
특별취재반
2022.05.22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