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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48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의창] 선택의 순간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오늘 아침에 가슴 설레며 기침하셨나요? 이불을 개며 오늘은 가장 아름다운 날, 가장 행복한 날, 가슴 뛰는 날이라며 콧노래라도 부르셨나요? 저는 아침 일찍 선거 공보물을 꺼내 방바닥에 놓고 각각의 후보자를 해부하듯 꼼
충청일보   2018-06-12
[충청의창] 시간의 상대성
[심완보 충청대 교수] 지난 주말, 학과 학생들과 이번 여름에 베트남으로 파견가게 될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의 월드프렌즈 ICT봉사단 소양교육을 받게 되었다. 개도국이해와 안전관리 등 여러 가지 교육과정이 있었는데 그중 한 강사가 '이 세상에서
충청일보   2018-05-29
[충청의창] 마음의 병
[김종탁 충북보건과학대 교수] 요즘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일반적인 의학검사로는 전혀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두통, 현기증, 변비,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등 여러 증상들로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고가 있었
충청일보   2018-05-28
[충청의창] 마음껏 춤추게 하라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대한민국 춤계의 거장 송범(1926~2007). 그의 이름 속에는 불멸의 향기가 있다. 밤하늘의 빛나는 별, 쏟아지는 햇살의 눈부심이 있다. 꽃처럼 나비처럼 바람처럼 젖고 물들며 스며든다. 그리하여 송범은 우리 가슴에
충청일보   2018-05-18
[충청의창] 일자리창출이나 투자활성화에 집중해야
[이장희 충북정론회 회장·충북대교수] 최근 국회에서 거론되고 있는 무노동 무임금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현정국에 빗대어 안타깝지만 당연한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국회의원들의 행태나 의정활동이 그만큼 국민들이 바라보는 관점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
충청일보   2018-05-15
[충청의창] 마불의 예술과 문의 자연학교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최고의 예술은 자연이다. 인간의 모든 예술행위는 자연을 닮아가는 과정이다.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예술의 소재를 얻고 영감을 찾는다. 공룡같은 도시의 사람들은 오늘도 본질을 찾아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각다분한
충청일보   2018-05-08
[충청의창] 역사적 변곡점
[심완보 충청대 교수] 수학에서 변곡점이란 어떤 한 점을 경계로 좌우에서 오목, 볼록의 상태가 바뀔 때 그 점을 변곡점이라 한다. 즉 어느 추세가 다른 추세로 변하는 대변혁의 전환점을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그런 의미에서 2018년 4월 27일의 남북
충청일보   2018-05-01
[충청의창]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재생·부활·부흥의 뜻이 담겨있는 르네상스는 피렌체에서 시작해 이탈리아를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만들었다.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독일, 스페인 등으로 확산되면서 문예부흥의 시금석이 되었고 지구촌의 문화운동이자 문화의
충청일보   2018-04-24
[충청의창] 교육제도가 제멋대로 바뀌어서야
[이장희 충북정론회 회장·충북대교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은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하게 알고 있는 말이다.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중차대한 국가사업이 곧 교육이다. 훌륭한 인성을 갖춘 시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세계 각국 유
충청일보   2018-04-17
[충청의창] 여성의 도전이 아름다운 세상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신라에는 선덕왕, 진덕왕, 진성왕 세 명의 여왕이 있었다. 왕족정치라는 시대적 특성도 있었지만 유교사회의 조선조와 달리 남녀차별이 없었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보장됐다. 여자들이 패를 나누어 밤늦도록 길쌈을 하고 가무
충청일보   2018-04-10
[충청의창] 맑을 청(淸)한 공기에 대한 바람
[심완보 충청대 교수] 얼마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2년여 만에 한국을 방문한 30대 여성분이 한국의 미세먼지를 경험하며 "아이를 키우면서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수도 없고 아이와의 외출도 꿈꿀 수 없는 한국을 떠나 진작 이민 가기를 잘했다."고 말했
충청일보   2018-04-03
[충청의창]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벌써 7년 전의 일이다. 나는 핀란드 헬싱키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가슴 뛰는 낯선 경험을 했다. 핀란드 외교부, 핀란드 디자인협회 등 그곳에서 만남 사람 대부분은 여성 활동가들이었다. 곳곳에 작은 도서관과 갤러리가 문
충청일보   2018-03-27
[충청의창] 우리 서민은 왜 점점 피폐해지는가?
[이장희 충북정론회 회장·충북대교수] 최근 보도는 평창올림픽에 이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대화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이러한 일련의 사태는 당장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핵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고 있다. 희망사항이지만 우리 후손을
충청일보   2018-03-20
[충청의창] 핀란드 경쟁력 엿보기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레가툼 번영지수 1위, 세계경제포럼 발표 국가경쟁력 1위, 교육경쟁력 1위, OECD 발표 학업성취도 국제학력평가 1위, 국제투명성기구 선정 반부패지수 1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정직한 나라, 미국 월드리포트지 선
충청일보   2018-03-13
[충청의창] 어른들의 자기중심성
[심완보 충청대 교수] 다음은 어떤 대상을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힌트이다. 아래의 힌트를 듣고 각각의 힌트에 해당하는 정답을 몇 개나 맞힐 수 있을까? 힌트1. 줄만 잡으면 이상한 소리를 내요. 힌트2. 아줌마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어요. 힌
충청일보   2018-03-06
[충청의창] 문화올림픽, 평화올림픽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가고 싶었다. 설원에서 펼쳐지는 진한 땀방울과 숨 막히는 투혼, 빙상위의 질주를 현장에서 보고 싶었다. 성화대를 환하게 밝힌 김연아의 부츠가 보고 싶었다. 평양에서 온 응원단의 표정 하나 하나에 마음이 갔고, 고다이라
충청일보   2018-02-27
[충청의창] 올림픽에 종합우승은 없어요
[이장희 충북정론회 회장·충북대교수] 지난 9일 세계인의 겨울축제인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가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올림픽은 평창에서 주된 경기진행이 이루어지고 빙상과 알파인스키 활강경기는 분산 개최되는데 1924년 프랑스에서
충청일보   2018-02-20
[충청의창] 무엇이 우리를 가슴 뛰게 하는가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눈보라가 지나가고 바람마저 떠난 자리, 고요 속에 홀로 피어나는 매화. 유난히도 춥고 찬바람 매서웠기에 좀처럼 꽃피울 생각을 않더니 조용히 꽃대를 내밀기 시작한다. 정중동(靜中動)이라고 했던가. 북풍한설 속에서도 매화
충청일보   2018-02-13
[충청의창] 아직도 4차 산업혁명의 감이 오지 않는 이유
[심완보 충청대 교수] 요즘 대학가는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와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재정지원 사업을 준비한다고들 바쁘다. 그런데 회의를 거듭해도 다들 4차 산업혁명이 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실체가 잘 안 잡히고 뜬
충청일보   2018-02-06
[충청의창] 청주에 수놓을 오페라 아리아
[변광섭 컬처디자이너·에세이스트] 아직도 문화가 밥 먹여주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예술은 배부른 자들의 소모품이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경제가 우선이고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화예술은 사치가 아니냐며 핏대를 세우는 사람도 있다. 문화의 어언은
충청일보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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