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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17건) theme 제목보기제목+내용
[충청논단] 민주주의에 대한 진짜 체험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절친한 지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치에 대한 관심보다는 그동안 표밭을 일구느라 보기 어렵던 친구 얼굴을 보려고 선거사무실에 들렀다. 가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환담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국회의원처럼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
충청일보   2018-05-25
[충청논단] 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오월은 여왕의 계절이다. 초록빛 나무와 형형색색의 꽃이 한 폭의 채색화처럼 펼쳐진 산하는 대자연의 축복이며 감사의 대상이다. 옛집 마당 모퉁이 한구석에도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났다. 국색천향(國色天香)이라는 모란이
충청일보   2018-05-11
[충청논단] 어린이날 유감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지난 주 필자의 딸한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오늘 급한 일이 있어서 그러니 아빠가 바쁘지 않으면 자기 딸(외손녀)을 어린이 집에서 데리고 왔으면 하는 전화였다. 마침 중간고사 기간이라 큰맘 먹고 일찍 귀가를 서둘러
충청일보   2018-04-27
[충청논단] 페퍼트의 교육철학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페퍼트는 남아공 출신의 수학자이자 교육자이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세계를 흔들고 있는 AI(인공지능) 연구를 출발시키고, 최초로 어린이용 컴퓨터 코딩 프로그램인 '로고'를 만들어 보급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생물
충청일보   2018-04-20
[충청논단] 취업걱정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통계청이 지난주(11일)에 발표한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45%p 상승한 4.5%로 집계되어 17년 만에 최악이었으며, 이중에서도 청년층 실업률은 11.6%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발
충청일보   2018-04-13
[충청논단] 변하지 않아야할 것들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물러설 것 같지 않던 추위도 이제 봄꽃 향기에 밀려난 듯하다. 이전보다 마음이 한결 따뜻하고 가볍게 느껴짐은 희망의 속삼임이 아닐까 싶다. 환영이든 착각이든 기운이 다른 계절과 사뭇 다름을 알 수 있다. 계절은
충청일보   2018-04-06
[충청논단] 당신의 입장에 서서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이미 늦었다. 며칠 전 춘분 때 내렸던 하얀 눈은 꽃을 시샘하여 내린 것 치고는 기록적인 눈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또 다시 추위가 봄을 시샘하기에는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 4월이 됐으니, 다시 오기에는 늦었다. 이번
충청일보   2018-03-30
[충청논단] 잘못된 상속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을 것이다. 하지만 자식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앞날이 창창하리라는 기대로 만들어진 조급한 마음에, 학술논문의 공동저자로 자녀의 이름을 올리려고 한 대학교수들의 행태는 진정한 지식
충청일보   2018-03-23
[충청논단] 봄이 마음에도 왔으면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입춘이 지난 지는 오래 되었고 며칠 후면 춘분이니 봄이 온 것이 분명하다. 봄이 오면 따뜻한 바람과 함께 만물이 생기를 머금고 다시 새싹이 돋듯, 대학 캠퍼스엔 긴 겨울방학동안 조용하던 교정에 다시 학생들이 몰려들어
충청일보   2018-03-16
[충청논단] 봄날의 미소를 그리며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이제 봄이 완연하게 찾아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꽃이 강변길을 노랗게 수놓으며 아이처럼 순전한 미소를 지으며 맞이한다. 노란 꽃과 빨간 꽃들이 지천에 피어있는 강
충청일보   2018-03-09
[충청논단] 어느 졸업식 축사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며칠 전 통계청 발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다름 아닌 출산율 급격감소인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1.05명으로 역대최저치이며 전년도(2016년)보다 11%나 급격 감소한 것이다. 혹자는 그래도 1명은 넘어서지 않았나
충청일보   2018-03-02
[충청논단] 어떤 교육을 해야 취업률이 높아질까?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한국교원대학교에 청주 IT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를 연 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간다. 센터의 주요활동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직업교육을 하고, 취업을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다. 경력단절의 가장 큰 이유는 육아이기
충청일보   2018-02-23
[충청논단] 2월엔 잠시 눈을 감고...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새해가 시작되어 며칠 보냈나 싶더니 2월이다. 어느 잡지에서 2월하면 생각나는 단어를 조사했더니 '벌써'였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금년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고, 이번 달
충청일보   2018-02-14
[충청논단] 입춘 단상 (立春 斷想)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며칠 전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이 지나갔다. 입춘(立春)은 새해 첫째로 맞이하는 절기이다. 해는 벌써 높이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파가 몰려와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한다. 올 한파는 유난히 혹독하게 춥고 길어
충청일보   2018-02-09
[충청논단] 배려(配慮)가 배려면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몇 일전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1주일 여정이었고 매년 봉사활동으로 다녀오는 곳이라 이번에도 특별한 일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왔는데, 귀국해서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는 부분이 있어 밝히고자 한다. 캄보디아는 우리나
충청일보   2018-02-02
[충청논단] 공부하는 이유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어느 날 한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제가 교사로서 고민이 많은데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상담자격이 없지만, 이 선생님이 고민을 풀어줄 전문가로 나를 선택했다니 한번 만나 보기로 했다. 햇살 가득한 일요일 아침,
충청일보   2018-01-26
[충청논단] 작심( ) 삼일 사이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새해가 시작되어 반 달이 지나고 있다. 모든게 새롭다. 요즈음 유난히 추운것도 그렇지만, 눈이 많이 내려 풍년이 들고 축복받는 한 해가 될 것 같은 기분이다. 덩달아 들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한다니 생각만
충청일보   2018-01-19
[충청논단]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황종환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외협력위원] 2018년은 황색을 가리키는 무(戊)에 개를 의미하는 술(戌)을 합해서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라고 부른다. 개는 충직하고, 사려 깊고 참을성이 많으며,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을 위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책임감을
충청일보   2018-01-12
[충청논단] 출발선에 서서
[정규호 청주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새해가 시작되어 각 기관이나 개인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금년 한해를 남다른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각오가 배어있는 각 기관의 신년사를 유심히 살피는
충청일보   2018-01-05
[충청논단] 그런 일은 정말 일어났을까?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 회의 후 서로의 기억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분명히 말했는데 직원은 엉뚱한 걸 기억한다."고 하소연하는 리더들이 있다. 이런 상황은 부모와 자식, 교사와 학생 사이에도 흔히 일어난다. 누구의 기억이 더 사실에 가까울까?
충청일보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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