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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꽃 관광열차가 3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봄을 맞아 전국 각지로 꽃구경을 떠날 수 있는 봄꽃 관광열차와 꽃축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코레일은 코로나로 중지했던 '봄꽃 관광열차'가 재개하는 만큼, 지역 명소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우선 4월 한 달 동안 경주·구례·제천·진해 등 봄꽃 명소로 가는 특별 관광열차를 24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같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팔도장터열차 등 관광전용열차를 14회 운행한다. 관광열차에 딸린 체험 코스는 △산악 트래킹 △자전거 라이딩 △지역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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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03.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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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대전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한다.시는 올해 대전시티투어를 일상 회복에 발맞춘 여행 트렌드의 변화와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테마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기존 오전·오후 하루 2회 운영하던 반일투어에서 종일투어로 변경, 도심의 핵심 관광지를 요일별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주말(토·일)에는 남부·보문산(효월드, 오월드 등)과 대청호(대청댐, 명상정원 등) 2개 권역을 순환하는 코스를 구성해 4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체험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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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03.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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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산림욕장과 오토캠핑장을 품은 상소문화공원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은 1차 서면 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 외부 심사위원단 현장평가 등을 거쳐 대전 유일 2023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확정됐다.이는 지난 2019년 대동하늘공원에 이은 두 번째 강소형 잠재관광지이다.상소동 산림욕장은 사계절 내내 여러 가지 색깔로 변모하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누릴 수 있다.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얼음동산, 숲길 산책로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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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02.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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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으로 관광택시 예약하고 지역 명소 여행해요"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3일부터 철도 연계 관광택시 통합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이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승차권과 관광택시를 한 번에 예약·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열차 승차권을 예약할 때 '제휴상품'을 선택하면 관광택시 투어상품까지 함께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코레일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벤처 인증기업 ㈜로이쿠가 운영하는 지역 관광택시 예약플랫폼을 코레일톡에 결합하면서 열차 승차권과 함께 관광택시를 통합예약 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현했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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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0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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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용산역이 10일 'KTX와 함께하는 목포탐방'을 떠나는 주한외국대사 가족을 환영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주한 이집트 대사를 비롯한 15개국의 주한외국대사와 가족 20여 명이 참여했다.주한외국대사 가족들은 호남선 KTX를 타고 용산역에서 목포역까지 이동한 뒤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한다.김국철 용산관리역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KTX를 타고 여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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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01.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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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서울역이 4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와 철도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관광전용열차를 활용한 특별 임시열차를 연 1~2회 운영한다.제천시는 관광홍보 지원과 관광상품의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또 철도와 제천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다양한 기차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송포명 서울역장은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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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3.01.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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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지난 21일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체류형 관광 육성 방안 모색을 위한 '대전 야간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 야간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해 개최되는 첫 포럼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관광업계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야간관광 전문가, 대전시, 자치구 관광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대전관광협회, 공사 임직원 등 대전 관광 정책 입안자와 관광실무자들이 참석했다.대전 야간관광 활성화 포럼은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정란수 겸임교수의 '야간관광의 개념과 대전 야간관광 적용방안'에 대한 주제발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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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12.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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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일 공개된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대전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9000만회를 넘어서면서 화제다.일명 '대전로큰롤(Daejeon Rock N Roll)'로 불리는 이 영상은 한국관광 해외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이메진 유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됐다.이 영상은 공개된 지 1달이 갓 넘은 상황에서 누적 조회수 9000만회가 넘은 것으로, 올해가 가기 전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2년 전 공개돼 화제가 된 서울편 '범 내려 온다'의 누적 조회수 약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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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11.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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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이달 3회에 걸쳐 취약계층 어린이 100명과 함께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다녀왔다.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코레일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 홀몸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기차여행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여행은 '에코레일 기부챌린지'로 마련된 기부금 1000만원으로 진행됐다.기부챌린지는 코레일이 지난 7월에 진행한 캠페인으로 주요 역사 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면 건 당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코레일은 지난 5일부터 세 번에 걸쳐 대전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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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11.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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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1월부터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를 시범 운영한다. 국내외 항공 이용객의 KTX승차권 구입 편의를 위한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는 ACP·AccesRail(에이씨피 마케팅·액세스레일) 기업과 제휴된 전 세계 항공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여행사 등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 KTX승차권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발권 시스템이다. 다만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역 창구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에이씨피 마케팅·액세스레일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교통 솔루션 기업으로 제휴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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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10.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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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11월 30일까지 미션투어인 '대전, 가보자 go!'를 운영한다.'대전, 가보자go!'는 코로나로 인한 여행 트렌드 변화로 단체보다는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잠재 여행객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대전을 여행하도록 계획한 프로그램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여행객이 대전관광공사가 지정한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영수증 등 증빙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여행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는 모두 600명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여행객은 숙박시설 1박 이상, 대전 내 식사 2회 이상, 대표 관광지 두 곳 이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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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10.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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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서대전관리역이 지난 22일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전남 여수로 떠나는 '성인 장애인 나들이' 기차여행 사회공헌활동(해피트레인)을 시행했다.평소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외부활동이 더욱 위축돼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여전히 완전한 일상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장애인들에게 장거리 기차여행의 재미와 다채로운 문화체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에 활기를 되찾아 주고자 기획됐다. 여행 참여자들은 KTX를 타고 서대전역을 출발해 여수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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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10.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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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암단풍축제',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 등 태백지역 가을축제를 체험하는 관광열차를 운영한다.관광열차는 코레일과 태백시가 협력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돕고 청정고원의 이른 가을정취와 옛 석탄산업의 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해발 1000m의 고원지대에서 △트레킹 △가을 단풍 여행지 △가을축제 △지역 특산 먹거리 △탄광 유적 △드라마 세트장 △자전거 라이딩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산소도시 태백 기차여행' 테마상품으로 운영되는 이번 관광열차는 축제별 맞춤 일정으로 오는 9일, 10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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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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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와 공유차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한다.KTX를 타고 축제 지역을 방문해 '그린카'를 이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공유차 서비스업체 '그린카'와 협력해 최대 77%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축제는 10월에 열리는 △강릉시 커피축제(10.7~10) △임실군 임실N치즈축제(10.7~10) △순창군 장류축제(10.14~16) △진주시 남강 유등축제(10.10~30) △영주시 풍기인삼엑스포(9.30~10.23)이다.상품은 KTX 왕복 승차권과 '그린카' 이용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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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09.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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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9월 27~29일, 10월 5~6일 닷새간 교육취약학생과 가족 184명이 참여하는 '행복충전! 가족 기차여행'을 떠난다.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은 교육취약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간 관계 증진을 위해 12년째 지속되고 있다.가족여행은 울산행 KTX 기차를 타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해 장생포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가족 간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되며, 주로 체험활동으로 이뤄진다.특히 학생들은 ESG 실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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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09.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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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개통 18년 5개월 20일 만인 20일 이용객 9억명을 돌파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004년 4월 1일 처음 운행한 이후 KTX 누적 이용객이 9억명을 넘어섰다.9억명은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18회씩 KTX를 이용한 셈이다. 이용객이 이동한 합계 거리는 약 2301억km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1억4960만 km)를 약 760회 왕복한 수치다.올해 일평균 KTX 이용객 수는 16만1000명으로 개통 첫해 7만2000명에서 2.2배 늘었다. 개통 이후 1억명 달성까지 3년이 소요됐으나 8억명에서 9억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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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09.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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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패스 '내일로' 중고거래 안돼요"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자유여행패스 '내일로'에 대한 온라인 불법거래 등 부정사용 단속 강화에 나선다.철도 자유여행패스 내일로는 이용기간 동안 KTX와 일반열차 등의 입석과 일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열차 승차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패스·좌석지정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번 단속은 지난 '하계휴가철 특별점검' 결과 부정사용 75건이 적발돼 부가금이 2000여 만원에 달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코레일은 올바른 내일로 이용문화를 알리기 위해 상시 단속과 엄격한 제재를 지속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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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09.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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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가 철도 노선도와 보드게임을 더한 여행지도 '놀며 기차여행'을 선보인다.전국철도 여행지도 '놀며 기차여행'은 기존 철도 노선도에 기차여행 때 활용할 수 있는 5대 관광벨트 등 철도 관광노선과 지역 명소를 표기했다.또 늘어나는 외국인 여행 수요를 고려해 영문을 병기했다.지도 뒷면에는 기차가 정차하는 주요역과 명소를 미리 탐색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을 수록해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서울본부는 '놀며 기차여행' 약 4만부를 전국 주요역 16개 여행센터에 배포하고 이미지 파일을 향후 새롭게 열리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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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09.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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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가 13일부터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한옥마을영화제 연계 여행상품을 판매한다.철도를 통한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여행상품은 논산행 왕복 열차와 셔틀버스, 영화제 굿즈 구매 교환권으로 구성돼 △영화 관람 △감독과의 대화 △영화 주제 관련 체험 △젓갈 시즈닝 팝콘 등 로컬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논산 한옥마을 영화제는 10월 7~9일까지 사흘간 논산 한옥마을에서 올해 첫 개최되며, 9월에는 매주 금요일에 사전행사를 진행한다.예약·문의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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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09.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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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특별수송 기간(9.8.~9.12.) 동안 224만명이 열차를 이용해 창 측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 2021년 140만명보다 일평균 이용객이 약 2배로 늘었다.연휴 기간 중 KTX는 132만명(일평균 27만명), 일반열차는 92만명(일평균 18만명)이 이용했다.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은 45만명으로 나타났고 연휴 마지막인 12일에는 가장 많은 47만명을 돌파했다.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명절로 코레일은 2년 만에 전 좌석과 입석을 판매했다. 100% 비대면 방식으로 발매하고 역과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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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2.09.13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