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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최상열 보은군 선수단 총감독(사진)은 "5~7일 충청일보와 충북육상연맹이 공동주최하는 38회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선수단을 일반부는 실업팀으로 보강한 보은군은 초·중 학생부 선수 수급에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집중강화 훈련에 돌입해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보은군의 기대되는 선수들로는 학생 시절 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보은군청 육상실업팀에 입단해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하는 신현식·이광철이다
육상‧ 마라톤
심연규 기자
2019.10.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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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제천시청 육상팀 이태우 코치(사진)는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시를 대표해 38회 충북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에서 종합 2위 입상으로 지역 주민의 사기를 북돋우는 게 목표"라고 출사표를 던졌다.제천선수단은 충북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종합 3위였던 지난 대회 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하계훈련을 비롯해 선수들을 꾸준히 훈련 시키며 준비해 왔다.제천시청 육상부는 지난 37회 대회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100회 전국체전에서도 최경선 선수가 여자일반부 마라톤에서 금메달, 박요한 선수가
육상‧ 마라톤
이재남 기자
2019.10.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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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둬 음성군의 명예를 드높이겠습니다."음성군 선수단 박순창 단장(사진)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출생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대내·외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에서 조병옥 군수와 11만 군민의 성원 속에 10월부터 초·중·일반부 합동훈련을 하는 등 대회 참가에 최선을 기울여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단장은 "지난 해보다 남자일반부와 여자부의 선수층이 엷어 다소 고전이 예상되나 선수들은 음성군 육상을 대표해 선발됐다는 자
육상‧ 마라톤
김록현 기자
2019.10.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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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청주시 선수단 김진규 단장(사진)은 "충북 마라톤 발전의 산실인 충청일보 38회 충청북도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청주시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24명(학생부 12명, 일반부 12명)의 청주시 선수들은 체계적인 합동강화훈련을 통해 어느해보다 강화훈련을 착실히 준비해 왔으며 전 구간 우승한다는 신념으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청주시선수단은 일반부 선수의 주축인 백현우(청주시청), 학생부 선수의 주축인 강현(청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9.10.3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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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단양군은 표기동 문화체육과장(사진)을 단장으로 24명의 선수가 중위권 이상 진입을 목표로 출전한다.군은 지역 내 성인선수들을 갖춘 실업팀은 없지만 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고등부 로드레이스 10㎞와 트랙 5000m 각각 은메달, 동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준수 선수가몸담고 있는 단양고 육상부 선수들을 주축으로 그동안 꾸준히 연마해온 실력을 발휘한다면 목표한 성적을 충분히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마라톤과 육상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이끌어내 지역육상의 저변확대와 체육
육상‧ 마라톤
이재남 기자
2019.10.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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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주시선수단은 22만 충주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상위권 입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봉구 충주시선수단 총감독(충주시 체육진흥과장·사진)은 "5~7일 사흘간 단양, 충주, 청주, 영동 간 도로에서 펼쳐지는 38회 충북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충주는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역전마라톤대회는 여느 대회와 달리 중·고등부 및 일반부 등 총 24명의 선수들이 함께 참가하기 때문에 중·고등부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선수 선
육상‧ 마라톤
이현 기자
2019.10.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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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충청일보 이용현 기자]충남 청양군청 소속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31·케냐명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이 지난 20일 경주에서 열린 ‘2019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8분 42초 기록으로 골인, 사실상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날 30km 지점부터 선두그룹에서 멀어지는 듯했던 오주한은 특유의 막판 뒷심을 발휘, 2시간 8분 21초로 우승을 차지한 케네디 키프로프 체보로르(29·케냐)에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오주한의 이날 기록은 한국국적 취득 후 첫 공식 기록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기준기록(2시
육상‧ 마라톤
이용현 기자
2019.10.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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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청일보 심연규기자] 스포츠메카 충북 보은군에서 한국육상 대표주자 220여 명(꿈나무, 청소년, 국가대표 등)이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단거리, 도약, 투척 분야의 해외 우수 지도자들이 보은을 찾아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1일 보은군에 따르면 이번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방문은 대한육상연맹 신인발굴위원회(위원장 김만호)의 주관으로 육상 분야 종목별 해외 우수 지도자를 초빙, 육상 기술과 트레이닝 방법을 전수 받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육상연맹의 초청을 받은 우수 지도자는 현재 한국 국가대표 단거리 코치
육상‧ 마라톤
심연규 기자
2019.08.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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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7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청주시의 김영필 감독.김 감독은 6연패의 신화를 달성한 소감에 대해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그러면서 "물론 그동안 청주시가 우승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대회 단장을 맡은 김진규 체육회 사무국장의 지지와 유재근 육상연맹회장의 도움이 컸다"고 강조했다.대회 평에 대해 김 감독은 "사실 일반부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김 감독은 대회를 치르면서 가장 기억이 남는 점에 대해 "항상 느끼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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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7회 충북도 시·군 대항 역전 마라톤 대회에서 지도상을 받은 김대진 청주시 체육회 주무관.김 주무관은 "예상하지 못한 수상에 당황했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청주시 우승을 위해 특별히 노력한 점에 대한 질문에 김 주무관은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2주 동안은 강화훈련을 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청주시의 우승은 총감독과 코치, 선수 등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개선돼야할 점에 대한 물음에는 "현재 일반부 선수보다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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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7회 충북 시·군 대항 마라톤대회 3일째인 13일 오늘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 영동군 이예원 선수(영동중 1학년).이 선수는 이날 3소구간 3.1㎞를 11분32초로 주파했다.오늘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 대해 이 선수는 "좋았다"고 짧게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역전마라톤대회 준비를 위해 이 선수는 "주로 도로 위 주행을 많이 연습했다"며 특성에 맞는 맞춤형 훈련을 쌓았음을 전했다.앞으로의 꿈에 대해 이 선수는 "열심히 훈련에 임해 앞으로 큰 대회에 나가 메달을 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작은 소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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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7회 충북도 역전 마라톤대회 최우수 신인상과 대회 3일째 오늘의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된 조연우 선수(옥천군 삼양초 6학년).조 선수는 대회 첫날 5소구간 2.7㎞를 10분4초에 주파하며 구간 2위로 출발해 2일째는 4소구간 3.4㎞를 12분55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또 3일째에도 4소구간 3.2㎞를 11분11초로 1위로 골인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최우수 신인상을 받게 된 소감에 대해 "이번 대회에서 신인상을 못받을 줄 알았는데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조 선수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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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37회 충북도 역전 마라톤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은 청주시청 소속 백현우 선수.백 선수는 첫째날 7소구간 8.0㎞ 22분48초로 구간신기록을 달성하며 1위로 들어왔다.백 선수는 둘째날에도 2소구간 7.5㎞를 22분50초로 주파하며 1위, 3일째도 4소구간 7.4㎞를 23분31초를 기록하며 또다시 구간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로 골인했다.백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 수상 소감에 대해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만큼 노력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대회를 위한 준비에 대해 백 선수는 "전국 체전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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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 총평[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올해로 서른 일곱 번째 대회로 치러진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 대회는 여느 대회보다 역대 최다 신기록을 수립하는 최고의 대회로 기록하게 됐다.또한 상당수 꿈나무 선수와 우수 선수 발굴이 두드러지면서 충북 육상의 앞날이 밝게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안겨줬다.시·군별 대항에서는 청주시와 옥천군, 제천시 등 3강 구도에서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1, 2, 3위를 거머줬고, 영동군과 충주시, 괴산군 등 중위권 역시 예상 전력대로 4위에서 6위를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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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훌륭한 체육선생님이 돼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여자부문 오늘의 신인상에 선정된 옥천군 강민서양(삼양초 5학년·사진).강양은 37회 충북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 대회 첫날인 11일 6소구간 2.0㎞를 8분4초에 주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이날 기록에 대해 김덕영 코치는 "기량을 50%밖에 발휘하지 못한 기록"이라는 뜻밖의 말을 전했다.이유는 대회 연습 중 강양이 독감에 걸려 학교를 일주일 이상 결석했다는 것이다. 이날 대회도 컨디션이 100%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는 것이 김 코치의 설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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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구간 신기록을 수립하게 돼 너무 기쁘고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37회 충북 시·군 대항 역전마라톤 대회 첫날인 11일 구간 신기록을 수립하며 '오늘의 신인상(데일리 신인상)'의 주인공인 유진서군(음성중 3학년·사진).유군은 단양에서 제천까지 7소구간 4.5㎞에 출전해 15분54초를 기록하며 구간 신기록을 수립했다.종전 구간 신기록은 17분47초로 유군이 1분93초를 앞당겼다.유군은 신기록 수립에 대해 "기쁘다"고 짧게 답했다. 유군이 육상을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다."그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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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지난 32회 충북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뒤 지난 해 36회 대회까지 5연패에 성공한 충북 청주시가 올해 37회 대회에서도 첫날 선두를 달리며 6연패를 향한 무서운 질주를 벌였다.청주시는 11일 열린 대회 첫날 단양~충주(83.0㎞) 구간에서 4시간52분15초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다.이어 옥천군이 4시간55분23초로로 2위를 달렸고 제천시가 5시간2분26초로 3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1위와 2위 차이는 3분8초, 2위와 3위 차이는 7분3초다.옥천군은 지난 36회 대회에서 3등을 차
육상‧ 마라톤
이정규 기자
2018.11.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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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청주시가 36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에서 5연패를 달성했다. 청주시는 3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7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의 활약에 힘입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일반부에서 2위를 하고도 학생부가 6위에 그치며 종합순위 5위에 머물렀던 제천시는 일반부에서 2위를 한데다 올해 학생부가 3위에 오르는 큰 활약을 펼치며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월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1위에 오른 학생부의 활약에 힘입은 옥천군이 차지했다.청주시는 지난 5일~
육상‧ 마라톤
오태경 기자
2017.09.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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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청주시가 일반부의 활약에 힘입어 36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선두를 유지하며 대회 5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청주시는 대회 이틀째인 6일 청주~진천~증평~괴산~음성~충주간 81.6㎞ 구간에서 총기록(학생부+일반부) 4시간 53분 08초를 기록하며 1위를 달렸다.청주시는 첫 날 포함 누적 총기록에서도 9시간 58분 05초로 종합순위 1위를 이어갔다. 첫 날 4위를 기록했던 학생부가 이날 5위로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지만 일반부에서 선전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해 대회를 하루
육상‧ 마라톤
오태경 기자
2017.09.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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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충북 청주시가 36회 충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5연패 달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청주시는 5일 열린 대회 첫 날 영동~청주(85.6㎞) 구간에서 일반부와 학생부 합계 5시간 04분 57초를 기록하며 종합 1위를 달렸다. 이어 옥천군이 5시간 07분 21초로 종합 2위에 올랐으며 5시간 09분 43초를 기록한 제천시가 대회 첫 날 종합 3위를 기록했다.지난해 준우승을 기록했던 영동군은 5시간 15분 14초로 4위, 괴산군이 5시간 22분 19초를 기록하며 5위를 달렸고 6위는
육상‧ 마라톤
오태경 기자
2017.09.05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