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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 내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607조7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임기 5년간 200조 원 이상 늘어 사상 처음으로 600조 원을 넘어섰다. 꼼꼼히 챙긴 내용인지 반문하고 싶다.내년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등 현금성 지원 예산이 대폭 늘고 정치권의 ‘지역구 챙기기’가 많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역대 최대인 28조 원으로 확정됐다.국가채무도 문 정부 5년간 400조 원 넘게 불어 내년 사상 첫 1000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 나랏빚이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12.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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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 종부세(종합부동산세)와 국토세(국토보유세)에 대한 국민적 인식차이가 너무나 커지고 있다. 이를 납부해야하는 사람과 납부하지 않는 사람과의 편 가르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세금부과를 가지고 국민적 편 가르기가 올바른 일인지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종부세는 이미 시행된 세법이고 국토세는 향후 여당의 대선후보가 당선되면 세법으로 통과될 미래세법이다. 기 시행된 종부세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미래 제정될 국토세 신설을 생각하면 걱정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종부세란 과세 기준일이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11.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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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한국경제 앞날이 암담하다’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전망하고 있다. 이는 ‘2060년까지의 재정전망보고서’에 의해서 공개되었다. 어찌했기에 이러한 평가를 받게 되었는지 가슴이 철렁인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서 추락하는 모습에 동의하고 싶지 않다. 그것도 잠재성장률 최하위권 국가로 낙인찍혔다는데 자존심이 상한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다른 정책 대응 없이 현 상황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잠재성장률은 2030~2060년 연간 0.8%로 추정됐다.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11.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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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세계 7대 우주 강국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의 과학기술저력이 긍정으로 보이고 있는데 안도감이 든다. 쏘아올린 누리호가 국산 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라는 데에 긍정으로 평가하고 싶다. 앞으로 한국이 우주경쟁에서 성공하려면 우주과학기술인재를 길러내는데 주도적인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첫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날아올랐다. 나로호는 127초 만에 고도 59㎞에 이르러 추력 300t급의 1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11.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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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 대장동게이트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화천대유에서 3억 8천만 원 투자로 4천 2백억 원을 챙겼다.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입주민에게 돌아갈 이익이 민간업자에게 폭리로 돌아갔다. 입주민들은 허탈해했다.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 대선후보 경선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본선 경쟁에서도 큰 이슈로 부상할 것이다.성남시청이 지난해부터 대장동 개발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수차례 묵살했다. 화천대유의 지분 구조, 배당금 배분 방식에 대한 입주민들 조사 요구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10.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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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우리 측에서 ‘종전선언’을 제의했다. 이에 미 측은 ‘북핵제재 우선’에 대한 일관된 의견을 내놨다. 북 측은 우리 측 종전선언에 대해 이중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北은 '통신선 복원' 다음날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 우리 측은 국군의 날, 북 언급 없이 '종전선언'을 반복했다.북한은 지난달 30일 신형 지대공미사일을 발사했다. 김정은이 “10월 초 남북통신선을 복원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다시 도발에 나선 것이다.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쏘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10.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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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하여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 5배 징벌적 손해배상 등 독소조항이 내포되었다고 비판받고 있기 때문이다. 동법 개정안은 여·야 8인 협의체에서 논의 후 9월 27일 본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5배 징벌적 손해배상, 고의·중과실 추정, 열람차단청구권 등에 대해선 이견이 커 합의안이 만들어지기는 그리 쉽지 않다. 대다수 국민들은 답답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韓언론법, 언론자유에 중대한 위험, 징벌적 손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9.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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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아프간사태는 이들 스스로 불러왔다. 정부수립 후 20년 만에 탈레반에 점령당했다. 안보의식과 군(軍)이 무너진 나라의 참혹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국론분열과 부정부패, 위정자들의 오판과 잘못이 한몫을 했다. 참혹한 아프간사태를 보면서 우리의 안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바이든은 “한국은 아프간과 근본적 차이가 있다고 하면서 만약 침략 당하면 미국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믿음이 가지 않는다. 미국은 국익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우방을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월남패망에서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8.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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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김여정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적대적인 전쟁 연습을 벌려놓을지 큰 용단을 내릴지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한·미연합군사훈련 중지를 압박하고 나섰다. 한·미훈련과 관련해서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김여정의 한·미 연합훈련 중단 압박 이후 사흘 만인 서욱 국방부 장관 등 군 수뇌부를 청와대로 불러 “미국 측과 훈련에 대해 신중하게 협의하라”며 첫 입장을 냈다.미 국방부는 “한국으로부터 훈련 중단 요청이 없었다”고 밝혔다. 우리 군도 내부적으로는 미군과 훈련 관련 주요 지휘관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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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1.08.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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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대법원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17년 대통령선거 때 불법댓글 범죄 때문이다. 이로써 경남지사 당선무효가 됐다. 김경수는 징역 2년형 가운데 남은 1년10개월을 감옥에서 살아야 한다. 이를 두고 여야가 심한 대립을 하고 있다. 일부는 사법정의가 무너졌다고 주장하고 있고 일부는 사법정의가 서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너무도 다른 상반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할지는 국민 각자의 몫이라고 본다.김명수 대법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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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1.07.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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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 정부의 코로나 오판이 확산을 키웠다. 부족한 백신이 결국 화(禍) 키웠다. 인재에 가까운 사태로 볼 수 있다. 보다 신중을 기했더라면 이러한 사태로 번지진 않았을 것이다. 자영업자와 중소상인들은 패닉 상태다. 자영업자들의 절규는 하늘로 치솟고 있다.정부가 신호 잘못 줄 때마다 방역은 망가졌다.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연속 1300명대를 기록하는 등 4차 대유행이 본격화했다. 신규 확진자가 1374명에 이르러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대로 가면 확진자수가 어디까지 늘어날지 가늠하기도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7.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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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6.25, 71주년이 되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너무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는 남침으로 보고 있고 일부 극소수는 북침으로 보고 있다. 일부는 미국의 남북전쟁에 비유하고 있다. 안보의식이 흐려지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참에 흐려진 안보의식을 다시 다잡고 싶다. 6.25전쟁은 북한이 사전계획에 따라 기습남침을 하면서 일어나게 된 전쟁이다. 이는 유엔군과 중국 인민지원군까지 참전하게 된 국제전 이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사전 선전포고도 없이 북한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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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21.06.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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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헌정사상 첫 MZ세대가 당대표가 됐다. 정치 세대교체 ‘신호탄’을 쐈다. 이 결과 헌정 사상 최초로 30대에서 당권을 잡았다. 이를 두고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고 있다. 분열의 ‘부정적 시각’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특히 서열·계파 문화가 뿌리 깊은 보수 정당에서 젊은 지도자가 탄생함에 따라 국민의힘은 물론 정치권 전반에 세대교체 바람과 함께 혁신 논쟁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체제 등장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20대 대통령선거의 판도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6.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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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미군철수를 포함 '北 비핵지대화'가 '한반도 비핵화와 큰 차이 없다'는데 논란이 되고 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한·미가 사용하는 한반도 비핵화가 북한이 말하는 '비핵지대화'(nuclear free zone)와 '큰 차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북한이 쓰는 비핵지대화라는 용어가 미국이 한국에 제공한 핵우산 등 확장억제 정책 철회 뿐 아니라 주한미군 철수까지 요구하는 의미로 쓰여 왔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정 장관은 외교부·산업통산자원부·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 합동 대통령 방미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6.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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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 회초리는 때릴 때에 쓰는 '가는 나뭇가지'이다.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드는 매라 하여 회초리(回初理)라 부른다. 국민의 회초리와 대한민국의 미래는 상관성이 깊다하겠다. 국민의 무섭고 준엄한 회초리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견제기능을 상실한 불균형을 정상으로 이끄는 것이 국민의 무섭고 준엄한 회초리라고 본다. 이게 있기에 그 누구도 함부로 국민을 대할 수 없거니와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국정을 펼 수 없다고 본다. 국민이 반하는 정책을 순간적으로는 펼 수 있어도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4.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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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선거권과 선거문화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선거권이 올바르게 행사될 수 있기 위해서는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선거권은 국민 참정권에서 출발한다. 참정권은 국민발안권, 국민선거권, 국민소환권으로 구분된다. 이중 국민선거권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광역자치단체장선거, 광역교육자치단체장선거, 광역지방의회의원선거, 기초자치단체장선거, 기초의회의원선거 등으로 구분되어 실시되므로 우리 생활문화와 밀접하다.선거결과로 인해서 긍정적 삶이 될 수도 있고 부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4.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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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공정(公正)은 공평하고 정당함을 뜻한다. 공평하고 정당함이 상실되면 그 사회는 정의가 무너진 사회로 전락한다. 공정의 가치가 살아야 미래가 있다. 작금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과 그들과 정보를 주고받은 일부 국회의원포함 공직자들의 땅 투기를 보면서 착잡한 심경이 앞선다. 공정과 정의를 강조해온 민 낮이 들어나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전국 고검장을 불러 LH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국민들 대다수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으면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한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3.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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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견제와 균형은 자유민주제의 핵심 가치이다. 이는 국가의 3권을 서로 대립하게 하고 서로를 억제하게 하며 하나의 권력이 지배하는 것을 막으려는 통치 조직의 원리이다. 이게 깨지면 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 우리 헌법에도 견제와 균형을 강조하고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 호는 입법부의 독주로 견제와 균형이 깨지고 있다. 참으로 걱정스럽다.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기업 86% “고용·투자 줄이고 해외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 “정치권과 정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3.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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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바이든의 통합리더십과 비핵화가 분명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사는 트럼프와 사뭇 달랐다. 분열된 모습을 통합으로 하나 된 미국을 건설하자는 것이었다. 민주우방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이니샤티브도 제시했다. 국민 분열을 통합으로 뭉치자는 모습에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통치자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확인하기에 이르렀다.바이든은 취임사에서 "오늘 내 영혼은 오직 '미국을 하나로 모으는 것'에 달려 있다"며 '통합(unity)'을 강조했다. '미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2.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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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김효겸 전 대원대 총장헌정사상 첫 번째로 현직판사가 탄핵되었다. 이 과정에서 대법원이 신뢰를 잃고 있다. 대법원장의 거짓말 때문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회와 언론에 거짓말을 한 데 대해 하루만에 “불분명한 기억에 의존해 다르게 답변한 데 대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원 독립을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헌법 101조1항은 “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 103조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돼있다. 이게 무너지고 있다는 말이
김효겸의 세상바라보기
충청일보
2021.02.09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