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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 40개소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무료로 한자와 예절을 지도하는 한자지도사를 파견한다. 시가 실버인재관리센터에 위탁해 한국한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자지도사 파견은 오는 8월3일까지 55세 이상 노인 가운데 한자에 대한 기본 소양과 지도 능력이 있는 희망자 20명을 모집해 2개월간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한자지도사 2급 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무료 공부방 등 40개소에 파견해 한자와 예절을 지도토록 할 계획이다. 한자지도사는 주 2일 2
사회일반
김헌섭
2010.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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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 40개소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무료로 한자와 예절을 지도하는 한자지도사를 파견한다. 시가 실버인재관리센터에 위탁해 한국한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자지도사 파견은 오는 8월3일까지 55세 이상 노인 가운데 한자에 대한 기본 소양과 지도 능력이 있는 희망자 20명을 모집해 2개월간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한자지도사 2급 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무료 공부방 등 40개소에 파견해 한자와 예절을 지도토록 할 계획이다. 한자지도사는 주 2일 2
사회일반
김헌섭
2010.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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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시내에서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한 주유소와 유사 휘발유·등유를 사용한 운전자들이 철퇴를 맞았다. 시가 유사 석유제품 유통 근절을 위해 올들어 현재까지 275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한 주유소 2개소와 사용자 4명을 적발했다. 시는 최근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유사 석유제품 유통이 우려돼 한국석유관리원 중부지사 등과 함께 야간·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벌여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한 주유소 2개소를 적발, 사업정지 2∼3개월의 처분을 했다. 유사휘발유나 등유를 자동차 연료로
사회일반
김헌섭
2010.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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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시내에서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한 주유소와 유사 휘발유·등유를 사용한 운전자들이 철퇴를 맞았다. 시가 유사 석유제품 유통 근절을 위해 올들어 현재까지 275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한 주유소 2개소와 사용자 4명을 적발했다. 시는 최근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유사 석유제품 유통이 우려돼 한국석유관리원 중부지사 등과 함께 야간·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벌여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한 주유소 2개소를 적발, 사업정지 2∼3개월의 처분을 했다. 유사휘발유나 등유를 자동차 연료로
사회일반
김헌섭
2010.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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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패널이 착한가게 87호에 가입한 가운데 박지홍 대표(가운데 우측)가 김운왕 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 좌측)에게 현판을 전달받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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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패널이 착한가게 87호에 가입한 가운데 박지홍 대표(가운데 우측)가 김운왕 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 좌측)에게 현판을 전달받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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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 흥덕경찰서는 28일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에 침입해 여성 2명을 차례로 성추행 한 김모씨(25)에 대해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2일 새벽 3시30분쯤 청원군 오창읍 a씨(25·여)의 원룸에 열려진 창문을 통해 침입해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추행한 뒤 뒤늦게 귀가한 a씨의 친구 b씨(25·여)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한달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를 조사중
사건·사고
이창석
2010.07.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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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청주 흥덕경찰서는 28일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에 침입해 여성 2명을 차례로 성추행 한 김모씨(25)에 대해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2일 새벽 3시30분쯤 청원군 오창읍 A씨(25·여)의 원룸에 열려진 창문을 통해 침입해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추행한 뒤 뒤늦게 귀가한 A씨의 친구 B씨(25·여)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한달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를 조사중
사회일반
이창석
2010.07.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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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20여년째 '나홀로' 전통의 쑥뜸 연구에 몰두해 '건강 지킴이'로 떠오르는 이가 있다. 대전의 청정지역인 중구 어남동에서 쑥뜸을 연구·생산하는 문화뜸연구소 김인석 대표(58·사진). 건축업을 하던 그가 쑥뜸으로 전업을 한 것은 1990년부터. 평양이 고향인 그는 한약방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김씨는 우연히 아픈 사람이 쑥뜸을 해 죽을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1990년 초부터 쑥뜸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성이면 감천'이었다. 쑥뜸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피나는 연구
사회일반
장중식
2010.07.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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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20여년째 '나홀로' 전통의 쑥뜸 연구에 몰두해 '건강 지킴이'로 떠오르는 이가 있다. 대전의 청정지역인 중구 어남동에서 쑥뜸을 연구·생산하는 문화뜸연구소 김인석 대표(58·사진). 건축업을 하던 그가 쑥뜸으로 전업을 한 것은 1990년부터. 평양이 고향인 그는 한약방을 운영하던 할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김씨는 우연히 아픈 사람이 쑥뜸을 해 죽을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1990년 초부터 쑥뜸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성이면 감천'이었다. 쑥뜸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피나는 연구
사회일반
장중식
2010.07.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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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왼쪽)과 배재대(총장 정순훈·오른쪽)는 28일 건양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상호 의료협력을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앞으로 교육, 연구, 진료, 봉사에 따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의학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협조 등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7.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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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왼쪽)과 배재대(총장 정순훈·오른쪽)는 28일 건양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상호 의료협력을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앞으로 교육, 연구, 진료, 봉사에 따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의학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협조 등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7.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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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과 충청, 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권익위원회(acrc) 대학생 청렴 홍보단 20여 명이 28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했다. [충청일보]대전과 충청, 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권익위원회(acrc) 대학생 청렴 홍보단 20여 명이 28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 k-water의 윤리경영 실태와 아이디어를 듣고 기업과 연계한 청렴 홍보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학생 청렴홍보단은 젊은이들의 청렴의식 제고 및 반부패문화 확산을 위해 권익위 지원을 받아 청렴 컨텐츠를 자체 제작해 청렴문화를 전파하는 조직으로, 28일
김헌섭
2010.07.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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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과 충청, 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권익위원회(ACRC) 대학생 청렴 홍보단 20여 명이 28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했다. [충청일보]대전과 충청, 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권익위원회(ACRC) 대학생 청렴 홍보단 20여 명이 28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 K-water의 윤리경영 실태와 아이디어를 듣고 기업과 연계한 청렴 홍보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학생 청렴홍보단은 젊은이들의 청렴의식 제고 및 반부패문화 확산을 위해 권익위 지원을 받아 청렴 컨텐츠를 자체 제작해 청렴문화를 전파하는 조직으로, 28일
김헌섭
2010.07.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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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충북환경연대가 4대강 사업 현장의 석면함유 석재 사용과 관련, 충북도에 석면안전관리위원회 설치를 촉구했다. 충주환경련은 2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장에 석면이 함유된 석재를 사용했다는 일부 환경단체의 폭로로 주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제천시 수산에서 생산·판매된 인삼과 마을이 반품되는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석면 섭취에 의한 위해성이 국내외적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행정기관과 시민사회, 전문가, 언론 등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
사회일반
천영준
2010.07.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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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충북환경연대가 4대강 사업 현장의 석면함유 석재 사용과 관련, 충북도에 석면안전관리위원회 설치를 촉구했다. 충주환경련은 2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장에 석면이 함유된 석재를 사용했다는 일부 환경단체의 폭로로 주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제천시 수산에서 생산·판매된 인삼과 마을이 반품되는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석면 섭취에 의한 위해성이 국내외적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행정기관과 시민사회, 전문가, 언론 등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
사회일반
천영준
2010.07.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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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8일 충북도가 청주지역 홈플러스 ssm(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의 사업조정신청을 기각과 관련, '절차상 하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관련자 문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북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삼성테스코㈜가 향후 ssm을 가맹점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사만 밝혔을 뿐 전환이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사전조정협의회가 각하 결정을 한 것은 잘못"이라면서 "충북도는 하자가 드러날 경우 책임자 문책은 물론 경제부서 핵심라인에 대한 교체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회일반
홍성헌
2010.07.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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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북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8일 충북도가 청주지역 홈플러스 SSM(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의 사업조정신청을 기각과 관련, '절차상 하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관련자 문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북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삼성테스코㈜가 향후 SSM을 가맹점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사만 밝혔을 뿐 전환이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사전조정협의회가 각하 결정을 한 것은 잘못"이라면서 "충북도는 하자가 드러날 경우 책임자 문책은 물론 경제부서 핵심라인에 대한 교체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회일반
홍성헌
2010.07.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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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노동위원회를 통한 '비정규직차별시정제도'의 이용은 오히려 줄어 제도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 1분기 중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28만9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6만7000원)에 비해 5.6%(12만2000원) 증가했다. 반면, 올해 1분기 비정규직 임금은 125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3만2000원) 보다 1.7%(2만1000원) 증가하는
사회일반
박재남
2010.07.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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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노동위원회를 통한 '비정규직차별시정제도'의 이용은 오히려 줄어 제도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 1분기 중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28만9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6만7000원)에 비해 5.6%(12만2000원) 증가했다. 반면, 올해 1분기 비정규직 임금은 125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3만2000원) 보다 1.7%(2만1000원) 증가하는
사회일반
박재남
2010.07.28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