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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구 3만2000여명의 초미니 단양군이지만, 군정 전반을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제6대 단양군의회가 8일 오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영탁 의장과 김동진 부의장을 비롯해 장영갑, 장필영, 신태의, 이대윤, 정상례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6대 의회는 의회 본연의 위상과 역할 등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크다. 오 의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의 크고 작은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군정과 의정에 적극 반
단양
방병철
2010.07.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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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구 3만2000여명의 초미니 단양군이지만, 군정 전반을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제6대 단양군의회가 8일 오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영탁 의장과 김동진 부의장을 비롯해 장영갑, 장필영, 신태의, 이대윤, 정상례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6대 의회는 의회 본연의 위상과 역할 등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크다. 오 의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의 크고 작은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군정과 의정에 적극 반
사회일반
방병철
2010.07.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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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자 보다못한 충주 시민단체들이 상호비방과 흑색선전 중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회장 정종수)는 8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통해 "후보자간 정책선거가 아닌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충주시민들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거는 후보자의 경륜과 정당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정정당당하게 보여주고, 국민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는 과정"이라며 "선거의 본질과 아무런 관계없는 방향으로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
충주
이현
2010.07.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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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자 보다못한 충주 시민단체들이 상호비방과 흑색선전 중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회장 정종수)는 8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통해 "후보자간 정책선거가 아닌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충주시민들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거는 후보자의 경륜과 정당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정정당당하게 보여주고, 국민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는 과정"이라며 "선거의 본질과 아무런 관계없는 방향으로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
사회일반
이현
2010.07.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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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지역문화 이야기가 깃든 체험관광 코스는 충북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관광객들의 가슴에 심어주기 충분하다. 추천 관광상품은 한류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수암골과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큰바위 얼굴 조각공원,예술의 혼이 담긴 운보의 집,사시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미동산 수목원 코스이다. # 벽화 골목 수암골 그림같은 배경으로 연애하고 싶은 골목,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애뜻한 사랑의 촬영 무대이다. 전형적인 달동네가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억의 장소로 새롭게 재탄생된 추억의 골목길은 벽화 마을로 소문이 나면서 발길
문화일반
홍성헌
2010.07.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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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지역문화 이야기가 깃든 체험관광 코스는 충북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관광객들의 가슴에 심어주기 충분하다. 추천 관광상품은 한류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수암골과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큰바위 얼굴 조각공원,예술의 혼이 담긴 운보의 집,사시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미동산 수목원 코스이다. # 벽화 골목 수암골 그림같은 배경으로 연애하고 싶은 골목,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애뜻한 사랑의 촬영 무대이다. 전형적인 달동네가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억의 장소로 새롭게 재탄생된 추억의 골목길은 벽화 마을로 소문이 나면서 발길
사회일반
홍성헌
2010.07.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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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지나친 ‘선물 요구’에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렘에서 팬들의 빈축을 샀다.라디오 sbs 파워fm ‘파워타임’ dj 최화정이 출연자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빈축을 사고 있는 것.최화정은 지난 2월 신인 씨엔블루에게 “보통 다른 방송에 나오실 때는 굉장히 축하선물이 많이 온다. 떡에다가, 과일에다가, 빵에다가, 김밥에다가. 오늘은 빈손이에요?”라고 물어 씨엔블루의 팬들에게 원성을 샀다.당황한 정용화가 선물로 cd를 내밀자 “용화씨가 빈손이 아니라고 저에게 cd를 주셨네요"라고 말했다는 것.방송을 통해 아이돌 게스트에게 농담
방송·연예
조신희
2010.07.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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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지나친 ‘선물 요구’에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렘에서 팬들의 빈축을 샀다.라디오 SBS 파워FM ‘파워타임’ DJ 최화정이 출연자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빈축을 사고 있는 것.최화정은 지난 2월 신인 씨엔블루에게 “보통 다른 방송에 나오실 때는 굉장히 축하선물이 많이 온다. 떡에다가, 과일에다가, 빵에다가, 김밥에다가. 오늘은 빈손이에요?”라고 물어 씨엔블루의 팬들에게 원성을 샀다.당황한 정용화가 선물로 CD를 내밀자 “용화씨가 빈손이 아니라고 저에게 CD를 주셨네요"라고 말했다는 것.방송을 통해 아이돌 게스트에게 농담
사회일반
조신희
2010.07.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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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컴 축구 대표 김정우 선수의 연인 이연두의 내조가 화제다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축구대표로 활약한 선수 김정우(28)가 연인 이연두(26)는 내조의 여왕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김정우는 "연두는 나한테 잘해주고 운동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며 "정말 내조의 여왕이다. 남아공에 있을 때 통화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이연두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대문글을 수정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라고 적었다.특히 지난 20일 스물 일곱번째 생일을 맞은 이연두는 생일파티 사진을 업데
방송·연예
조신희
2010.07.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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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컴 축구 대표 김정우 선수의 연인 이연두의 내조가 화제다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축구대표로 활약한 선수 김정우(28)가 연인 이연두(26)는 내조의 여왕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김정우는 "연두는 나한테 잘해주고 운동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며 "정말 내조의 여왕이다. 남아공에 있을 때 통화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이연두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대문글을 수정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라고 적었다.특히 지난 20일 스물 일곱번째 생일을 맞은 이연두는 생일파티 사진을 업데
사회일반
조신희
2010.07.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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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간부 공무원 비리사건 연루 의혹을 받던 중 잠적한 오현섭 전 여수시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이모(57.광주시)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이씨를 오 전 시장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로 구속했지만, 이씨의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어서 말해주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 "이씨를 상대로 오 전 시장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으나 이씨가 입을 열지 않아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현재 많은 사람이 오 전 시장의 도피를 도운 정황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
사건·사고
조신희
2010.07.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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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간부 공무원 비리사건 연루 의혹을 받던 중 잠적한 오현섭 전 여수시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이모(57.광주시)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이씨를 오 전 시장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로 구속했지만, 이씨의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어서 말해주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 "이씨를 상대로 오 전 시장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으나 이씨가 입을 열지 않아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현재 많은 사람이 오 전 시장의 도피를 도운 정황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
사회일반
조신희
2010.07.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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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이 겪는 심각한 질환 중 하나인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당진소방서가 발벗고 나섯다.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지난 7일 인천가좌삼성병원과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전문상담과 진료, 지속적인 예방교육 등 전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는 대형화재, 자살현장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신체적인 손상 및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인 장애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병으로 요구조자를 구조하지 못한 죄책감이나 죽음의 위협
당진
최근석
2010.07.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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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이 겪는 심각한 질환 중 하나인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당진소방서가 발벗고 나섯다.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지난 7일 인천가좌삼성병원과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전문상담과 진료, 지속적인 예방교육 등 전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는 대형화재, 자살현장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신체적인 손상 및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인 장애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병으로 요구조자를 구조하지 못한 죄책감이나 죽음의 위협
당진
최근석
2010.07.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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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1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결정된 '우측보행'이 7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우측보행은 지난 2009년 4월29일 개최된 제1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차량이 우측통행을 하고 있음에도 보행자의 좌측통행은 불합리하며 ▲오른손잡이가 많은 인체 특성상 우측통행이 편리한 것으로 연구됐고 ▲교통안전차원에서 도로상 보행자 좌측통행의 일률적 권장은 불합리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보행문화 개선방안으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1일부터 전국의 다중이용 교통시설에 대해 우측보행이 시범 실시된 이후, 12월 국토해양부·
당진
최근석
2010.07.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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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1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결정된 '우측보행'이 7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우측보행은 지난 2009년 4월29일 개최된 제12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차량이 우측통행을 하고 있음에도 보행자의 좌측통행은 불합리하며 ▲오른손잡이가 많은 인체 특성상 우측통행이 편리한 것으로 연구됐고 ▲교통안전차원에서 도로상 보행자 좌측통행의 일률적 권장은 불합리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보행문화 개선방안으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1일부터 전국의 다중이용 교통시설에 대해 우측보행이 시범 실시된 이후, 12월 국토해양부·
당진
최근석
2010.07.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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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에 영양 가득한 쌀과자 '별미야'를 출시했다. 신동만석지기 영농법인이 친환경 유기농쌀만을 원료로 한 쌀과자 '별미야'는 출시되자마자 어린이의 먹거리에 까다로운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따라서, 해나루쌀을 이용한 쌀과자 상품화로 쌀 소비촉진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이 기대된다. 유기농쌀로 만든 즉석과자인 별미야는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생각한 간식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누구나 간식용으로 쉽게 먹을 수 있어 일반 소비자는 물론, 대형유통업체 등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쌀과자 상품화에 성공한 신동만석지기
당진
최근석
2010.07.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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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에 영양 가득한 쌀과자 '별미야'를 출시했다. 신동만석지기 영농법인이 친환경 유기농쌀만을 원료로 한 쌀과자 '별미야'는 출시되자마자 어린이의 먹거리에 까다로운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따라서, 해나루쌀을 이용한 쌀과자 상품화로 쌀 소비촉진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이 기대된다. 유기농쌀로 만든 즉석과자인 별미야는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생각한 간식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누구나 간식용으로 쉽게 먹을 수 있어 일반 소비자는 물론, 대형유통업체 등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쌀과자 상품화에 성공한 신동만석지기
당진
최근석
2010.07.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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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주민생활지원계에 근무하는 가로등 수선 담당자인 송재민씨와 이상우씨의 선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두 사람은 가로등 수선 후 배출되는 폐품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등 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는것. 지난 7일에는 정산면(면장 명제협)을 찾아 쌀15포대(30만원 상당)를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몰 래 놓고 간 사실이 알려져 훈훈했다. 이들은 작년 3월 골수암으로 투병중인 사람에게 정성을 보내기도 하고 지난해 7월 쌀 10포대(24만
청양
김대균
2010.07.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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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주민생활지원계에 근무하는 가로등 수선 담당자인 송재민씨와 이상우씨의 선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두 사람은 가로등 수선 후 배출되는 폐품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등 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는것. 지난 7일에는 정산면(면장 명제협)을 찾아 쌀15포대(30만원 상당)를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몰 래 놓고 간 사실이 알려져 훈훈했다. 이들은 작년 3월 골수암으로 투병중인 사람에게 정성을 보내기도 하고 지난해 7월 쌀 10포대(24만
사회일반
김대균
2010.07.0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