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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진행요원 및 도우미 모집을 오는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30명으로 도우미 71명과 진행요원 157명이며 분야별로 매니저와 일반 안내원, 통역요원을 각각 뽑는다. 지원 자격은 참여의지가 확고하고, 인성과 재능, 서비스 등의 자질을 겸비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천시에 거주하는 20~30대 대학생 또는 일반인을 우선적으로 선발 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엑스포 홈페이지(www.hanbang-expo.org)나 엑스포공식카페인 '한방愛' (http://cafe.naver.c
제천
박장규
2010.06.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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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진행요원 및 도우미 모집을 오는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30명으로 도우미 71명과 진행요원 157명이며 분야별로 매니저와 일반 안내원, 통역요원을 각각 뽑는다. 지원 자격은 참여의지가 확고하고, 인성과 재능, 서비스 등의 자질을 겸비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천시에 거주하는 20~30대 대학생 또는 일반인을 우선적으로 선발 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엑스포 홈페이지(www.hanbang-expo.org)나 엑스포공식카페인 '한방愛' (http://cafe.naver.c
사회일반
박장규
2010.06.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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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충주새마을금고가 민간자율방역대를 조직해 여름철 지역 방역봉사에 나선다. [충청일보]새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신종무)가 여름철 병해충에 의한 질병예방을 위해 자율방역대를 조직, 방역 봉사에 나서 지역공동체 발전이란 새마을금고 본연의 존재의의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이 새마을금고는 최근 금고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하절기 방역소독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갖고,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직접적인 방역활동은 봉방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남제·반현숙)가 맡아 오는 9월 말까지 새마을금고 회원 가정의 가옥과
충주
이현
2010.06.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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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충주새마을금고가 민간자율방역대를 조직해 여름철 지역 방역봉사에 나선다. [충청일보]새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신종무)가 여름철 병해충에 의한 질병예방을 위해 자율방역대를 조직, 방역 봉사에 나서 지역공동체 발전이란 새마을금고 본연의 존재의의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이 새마을금고는 최근 금고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하절기 방역소독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갖고,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직접적인 방역활동은 봉방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남제·반현숙)가 맡아 오는 9월 말까지 새마을금고 회원 가정의 가옥과
사회일반
이현
2010.06.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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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성정 김완구 사두(44·사진)는 "대성정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봉사하고 국궁이 민족의 문화유산으로 보존되면서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연소 사두'라는 진기록까지 낳은 그는 "내년에 전국 정대항 겸 명궁 승단대회(6월)와 전국 온달장군배 활쏘기 대회(10월) 등을 유치, 단양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궁도 공인 3단인 김 사두는 1996년 궁도에 입문해 대성정 경기이사, 총무이사, 부사두 등을 거쳤고, 자유총연맹 청년회장과 단양군수영연맹 전무이사 등으로
단양
방병철
2010.06.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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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성정 김완구 사두(44·사진)는 "대성정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봉사하고 국궁이 민족의 문화유산으로 보존되면서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연소 사두'라는 진기록까지 낳은 그는 "내년에 전국 정대항 겸 명궁 승단대회(6월)와 전국 온달장군배 활쏘기 대회(10월) 등을 유치, 단양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궁도 공인 3단인 김 사두는 1996년 궁도에 입문해 대성정 경기이사, 총무이사, 부사두 등을 거쳤고, 자유총연맹 청년회장과 단양군수영연맹 전무이사 등으로
사회일반
방병철
2010.06.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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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 의료진 100여 명이 지난 26일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 앙성초등학교 강당에서 농촌희망가꾸기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앙성농협(조합장 김지명)이 주관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로노인, 조손·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업인 400여 명이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병원을 그대로 옮긴 수준의 무료진료를 경험했다. 특히 이 병원 의료진들은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과 왜소증 여중생, 다문화가정 심장병 초등학생 무료수술 등 가슴 따뜻한 인술을 펼쳐왔다. 삼성
충주
이현
2010.06.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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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 의료진 100여 명이 지난 26일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 앙성초등학교 강당에서 농촌희망가꾸기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앙성농협(조합장 김지명)이 주관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로노인, 조손·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업인 400여 명이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병원을 그대로 옮긴 수준의 무료진료를 경험했다. 특히 이 병원 의료진들은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과 왜소증 여중생, 다문화가정 심장병 초등학생 무료수술 등 가슴 따뜻한 인술을 펼쳐왔다. 삼성
사회일반
이현
2010.06.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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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제천시 관내 하수관거 정비사업 및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민원에 대한 관계당국의 대책이 미흡해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반발을 사고 있는 현장은 의림동 의림초등학교 및 서부동 제천중학교 인근 골목길 공사 구간으로 도로를 굴착하고 공사를 끝낸 상태에서 되메우기를 한 뒤 임시로 깔아 놓은 보조기층 골재가 마구 파 헤쳐져 등·하굣길에 위험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시포장을 한 구간에는 턱 높이가 생겨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가뜩이나 좁은 골목길에 포장을 제 때 하지 않아 비산먼지로 인한 상가
제천
박장규
2010.06.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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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제천시 관내 하수관거 정비사업 및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민원에 대한 관계당국의 대책이 미흡해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반발을 사고 있는 현장은 의림동 의림초등학교 및 서부동 제천중학교 인근 골목길 공사 구간으로 도로를 굴착하고 공사를 끝낸 상태에서 되메우기를 한 뒤 임시로 깔아 놓은 보조기층 골재가 마구 파 헤쳐져 등·하굣길에 위험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시포장을 한 구간에는 턱 높이가 생겨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가뜩이나 좁은 골목길에 포장을 제 때 하지 않아 비산먼지로 인한 상가
사회일반
박장규
2010.06.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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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제6대 단양군의회 개원(7월 7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의장단 선출을 놓고 등원도 하기 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의회를 이끌 새 수장이 누가 될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7일 군의원 당선자들에 따르면 원내 다수를 차지한 한나라당이 의장과 부의장까지 싹쓸이할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재선의 오영탁 당선자와 초선인 김동진 당선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민주당은 재선에 성공한 장영갑 당선자가 의장 도전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제5대 후반기 의장을 지낸 무소속의 신태의 당선자도 의장단 선출에 가세할 움
단양
방병철
2010.06.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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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제6대 단양군의회 개원(7월 7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의장단 선출을 놓고 등원도 하기 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의회를 이끌 새 수장이 누가 될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7일 군의원 당선자들에 따르면 원내 다수를 차지한 한나라당이 의장과 부의장까지 싹쓸이할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재선의 오영탁 당선자와 초선인 김동진 당선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민주당은 재선에 성공한 장영갑 당선자가 의장 도전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제5대 후반기 의장을 지낸 무소속의 신태의 당선자도 의장단 선출에 가세할 움
사회일반
방병철
2010.06.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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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제천시가 타 지역에 비해 앞서가는 교통행정을 시행하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관심을 사고 있다. 시는 택시브랜드사업에 이어 서민들의 운송수단인 시내버스 환승제도를 오는7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환승제도는 승차 시 요금을 내고 일정시간 이내에 다른 버스로 갈아 탈 경우 버스의 요금을 면제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호환이 가능한 하차단말기를 전 차량에 설치했으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led행선지판을 설치했다. 시행은 28일부터 3일간 시범운행을 실시한 후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7월1일부터 전면 시행할
제천
박장규
2010.06.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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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제천시가 타 지역에 비해 앞서가는 교통행정을 시행하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관심을 사고 있다. 시는 택시브랜드사업에 이어 서민들의 운송수단인 시내버스 환승제도를 오는7월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환승제도는 승차 시 요금을 내고 일정시간 이내에 다른 버스로 갈아 탈 경우 버스의 요금을 면제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호환이 가능한 하차단말기를 전 차량에 설치했으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LED행선지판을 설치했다. 시행은 28일부터 3일간 시범운행을 실시한 후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7월1일부터 전면 시행할
사회일반
박장규
2010.06.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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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시청에 근무하는 모 서기관이 지방선거결과에 따라 시장이 바뀌게 되자 "자발적 사의표명이 아니었다"며 명예퇴직 의사를 번복, 시 인사에 혼선을 빚고 있다. 충주시청 서기관 a씨는 지난해 6월 승진 시 올 7월자로 명시된 사직원을 제출했으나 지방선거가 끝난 이달 24일 '사직서 제출 당시, 본인의 뜻과는 관계 없이 사직원을 제출했던 만큼 사직서를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증명을 시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 인사부서 직원들은 수차례 a씨를 만나 당초 방침대로 명예퇴직해 줄 것을 권유했으나 거절 당했고, 그의 사직
충주
이현
2010.06.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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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충주시청에 근무하는 모 서기관이 지방선거결과에 따라 시장이 바뀌게 되자 "자발적 사의표명이 아니었다"며 명예퇴직 의사를 번복, 시 인사에 혼선을 빚고 있다. 충주시청 서기관 A씨는 지난해 6월 승진 시 올 7월자로 명시된 사직원을 제출했으나 지방선거가 끝난 이달 24일 '사직서 제출 당시, 본인의 뜻과는 관계 없이 사직원을 제출했던 만큼 사직서를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증명을 시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 인사부서 직원들은 수차례 A씨를 만나 당초 방침대로 명예퇴직해 줄 것을 권유했으나 거절 당했고, 그의 사직
사회일반
이현
2010.06.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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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세종시 입주를 결심했던 대학들이 이전 계획을 백지화하거나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이 포함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고 행정도시를 건설하는 '순수 원안'만 관철될 경우 세종시에 입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주종남 서울대 기획처장은 "수정안과 달리 원안에는 국고를 지원해준다는 조항이 없다. 재원이 없으면 제2캠퍼스 건설은 물론 세종시로 연구단지를 이전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세종시 수정안이 폐기되면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6.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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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세종시 입주를 결심했던 대학들이 이전 계획을 백지화하거나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이 포함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고 행정도시를 건설하는 '순수 원안'만 관철될 경우 세종시에 입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주종남 서울대 기획처장은 "수정안과 달리 원안에는 국고를 지원해준다는 조항이 없다. 재원이 없으면 제2캠퍼스 건설은 물론 세종시로 연구단지를 이전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세종시 수정안이 폐기되면
사회일반
충청일보
2010.06.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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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의 투혼과 5000만 국민의 간절한 염원에도 8강 신화 재현은 이뤄지지 않았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청용이 동점골을 사냥했지만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두 골을 내줘 1-2로 아깝게 패했다. 허정무 감독은 4-4-2 대신 4-2-3-1 전형을 8강 진출을 위한 필승 카드로 내놨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에딘손 카바니 투톱에다 디에고 포를란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쓰는 스리톱으로 맞불을 놨다.
사회일반
홍성헌ㆍ오도영
2010.06.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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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의 투혼과 5000만 국민의 간절한 염원에도 8강 신화 재현은 이뤄지지 않았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청용이 동점골을 사냥했지만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두 골을 내줘 1-2로 아깝게 패했다. 허정무 감독은 4-4-2 대신 4-2-3-1 전형을 8강 진출을 위한 필승 카드로 내놨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에딘손 카바니 투톱에다 디에고 포를란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쓰는 스리톱으로 맞불을 놨다.
사회일반
홍성헌ㆍ오도영
2010.06.27 15:39